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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에 앞서
감수자 인사말 서문 저자 인사말 1장 감성 디자인 혁명 : 우리가 얻은 것과 잃은 것 우리 모습 그대로 반가워요, 매슬로 기초를 탄탄하게 사용성을 넘어 즐거움으로 감성 디자인의 원칙 2장 사람을 위한 디자인 다양한 사람의 한 가지 공통점 인간의 본성과 디자인의 접점: 동안편향 세계는 우리를 비추는 거울 대비 : 나에게 좋은가, 나쁜가? 제한적 처리 장치 브랜드 대비 심미성의 힘 감성 디자인의 토대 3장 개성 개성은 감성의 플랫폼 디자인 역사에 나타난 인간의 특성 혹은 개성 페르소나 웹사이트를 위한 디자인 페르소나 만들기 개성의 힘 4장 감성적 교감 놀라움과 기쁨 기대심리, 벨벳 로프, 그리고 특권의식 점화작용 정해진 공식은 없다 5장 본능과의 한판 대결 마음 가는 대로 할 것 저항을 최소화하는 길 무관심 비록 처음에는 성공하지 못했더라도 내 탓이로소이다 6장 용서 플리커 : 레몬을 레모네이드로 만들 것 7장 위험과 보상 실행하기 상사 설득하기 결론 감사의 말 참고 자료 참조 인덱스 A BOOK APART 소개 저자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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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의 웹은 정서적인 접점을 구축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 우리는 사용성이 좋은 인터페이스만 디자인해왔습니다. 이는 일류 요리사가 만들기는 했지만 그냥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음식과 같습니다. 분명 우리는 영양가가 모두 갖춰진,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음식을 먹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또한 먹을 수 있는 것과 별개로, 풍미가 좋은 음식을 열망합니다. 사용성도 좋고 즐겁기도 한 인터페이스를 만들 수 있다면 굳이 사용성에 안주할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 ---「1장」중에서
아름다움의 정의는 우리 자신의 이미지에서 유래합니다. …… 이것이 우리의 본 모습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이끄는 기본적인 펌웨어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감성은 그 코드의 핵심입니다. 감성은 인간으로서 우리를 형성하는 본질적인 요소이며, 효과적인 디자인의 토대 역할을 합니다. ---「2장」중에서 지속적인 관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고유의 특성과 관점에 중점을 둡니다. 우리는 이를 개성이라고 부릅니다. 특정한 사람에게 매력을 느껴 친구가 되거나 애인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참 좋은 사람이 나에게는 정이 가지 않는 그냥 그런 사람. 이런 인간 감성을 표현하는 신비한 힘이 바로 개성입니다. 이렇듯 개성은 우리의 의사결정 과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디자인에서도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3장」중에서 감성적인 교감을 이끌어내는 디자인에는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공통적인 전략이 있습니다. 놀라게 하기, 즐겁게 하기, 기대하게 하기, 격상된 지위를 부여하기, 특권 의식을 느끼게 하는 제한된 접근권 부여하기 등은 모두 사용자가 여러분의 브랜드를 사랑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4장」중에서 감성 디자인은 긍정적인 경험을 만들어내는 길일 뿐만 아니라 장애물을 극복하는 길입니다. 이는 또한 서버 장애나 데이터 손실, 사용자의 작업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버그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5장」중에서 사이트의 실수와 문제점에 주의 깊고 사려 깊게 대응한다면 상황을 해결하는데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사건이 벌어지기 전에 감성 디자인의 기초 작업을 다져두어 고객과 감성적으로 교감하고 있다면 고객은 여러분의 브랜드를 계속 숭배할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 깊게 고안한 감성 디자인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용서를 받으면 실수를 하더라도 고객을 잃거나 수익이 심각하게 줄어드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6장」중에서 고객층, 콘텐츠, 디자인은 서로 아주 다르지만, 이들 모두를 관통하는 한 가지 공통된 맥락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펴본 각각의 사이트는 장인의 기술과 강력한 개성에 가치를 부여하며, 이는 사용자로 하여금 사이트가 아닌 사람과 관계를 맺은 것처럼 느끼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7장」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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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본능은 기존 것과 다르면 위험하다고 느끼지만
진짜 큰 위험은 경쟁업체와 같아지는 것이다. -애런 월터Aarron Walter 웹디자이너라면 누구나 자신이 만든 사이트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싶고, 사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원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밤새워 고민을 하고, 수많은 시안들을 거치는 등의 노력을 거쳐야 하지만, 현실은 짧은 시간 안에 싸구려 사이트를 제작해야 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 책은 딜레마에 빠져 있는 여러분에게 더 나은 길을 열어준다. 바로 인간적인 감성을 사이트 안에 보존하고 개성을 반영하는 ‘감성 디자인’의 길이다. 이 책에서는 인간 심리학을 이용하여 사이트에 감성 디자인을 효과적으로 녹여내는 방법들을 사례와 함께 보여준다. 단순히 기계적인 사이트가 아닌 감성을 가진 인간적인 존재를 사이트 넣는 방법, 아기 얼굴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본성을 이용한 귀여운 마스코트를 이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이트에 사용자와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는 장치를 넣을 수도 있다. 바로 저자인 애런 월터Aarron Walter가 참여한 메일침프mailchimp의 얼굴, 프레디 폰 침펜하이머 4세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이처럼 사용자들이 원하는 감성 디자인은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다. 웹디자이너, 사용자 경험 디자이너를 비롯해,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기획자라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감성 디자인이 들어간 사이트를 제작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사용자들에게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따뜻한 사이트’가 될 것이다. 지금 바로 감성 디자인을 시작해 보자! 제작사 리뷰 ‘아름다운 웹사이트 만들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감성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감성 디자인은 웹사이트를 위한 것이지만, 일상생활 속 물건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산업혁명으로 말미암아 기계적인 방식으로 대량 생산된 물건만 접하던 사람들이 좀 더 인간다운 것을 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기능을 넘어서서 감성적인 자극을 주는 기분 좋은 물건에 더 매력을 느끼고 구매하게 된 것이죠. 그동안의 웹디자인 산업은 디자인과 사람에 대한 철학보다는 단순히 사이트가 잘 보이게 만드는 것에 치중했습니다. 사용자 경험에 충실한 기능적인 사이트를 시도하는 긍정적인 시기도 있었지만, 비슷비슷한 디자인의 사이트가 대량으로 쏟아지게 되었습니다. 웹디자인계의 급격한 산업혁명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스톡 이미지(대여 이미지)로 만들어진 웹사이트는 공허한 화려함만을 가져왔습니다. 고유의 브랜딩과 요구를 충족하기보다는 각종 정보가 단순히 나열된 수준의 웹사이트였던 거죠. 아직도 많은 웹디자이너가 이러한 제작 과정을 그대로 답습하는 듯합니다. 지금 웹디자인 산업은 또 한번 혁신의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기계적인 사이트를 접하던 사용자들은 안목이 높아졌고 사이트가 그만큼 더 많은 것을 해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예쁘고 기능적이면서도 재미와 감동을 주는 감성적인 사이트에 더 이끌리게 된 것이죠. 그렇지 않은 사이트들은 외면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사이트가 더는 사용자에게 외면받지 않고 사랑받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바로 웹사이트 디자인에 감성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진정 사용자를 위한 웹디자인 시대가 온 것입니다. 물론 이 작업은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감성 디자인은 문구나 사진, 디자인 스타일만 바꾼다고 해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메일침프MailChimp의 사용자 경험 수석 디자이너였던 애런 월터는 우리가 작업할 감성 디자인에 대해 좀 더 ‘사람’을 표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자의 말처럼 웹디자이너로서 우리는 “단지 페이지를 디자인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경험을 디자인”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럴수록 우리의 사이트는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고, 사람들의 신뢰를 얻어 오래 지속되는 사이트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내의 웹디자인 산업 종사자들이 이 책을 읽고 디자인에 대한 많은 통찰력과 따뜻한 감성을 갖게 되어, 사용자에게 사랑받는 웹사이트를 만들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