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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JEONG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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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쓰레기 산이 끝없이 이어져 있었어요. 우리 집 쓰레기는 당연히 찾을 수도 없었지요. 어떤 쓰레기봉투는 터져서 안에 든 게 쏟아졌고, 쓰레기들이 아무렇게나 굴러다녔어요. 쓰레기봉투는 서른 개만 쌓여도 산더미였어요. 그날은 우리가 이 도시에 이사 온 지 한 달이 지났을 때니까 그동안 제가 내다 버린 쓰레기봉투가 서른 개였죠. 우리 집도 쓰레기 산을 하나 만들었던 거예요.”
--- p.16 “쓰레기 제로에 도전한 어떤 집은 일 년 동안 버린 쓰레기가 딸기잼 병 하나에 들어갈 정도래요.” 닐이 말했어요. “우아! 대단해!” 모두가 소리쳤어요. 반나절 사이 우리 반에서 나오는 쓰레기만 해도 이 정도인데, 학교 전체나 우리 마을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얼마나 많을까요? 그 생각에 머리가 어지러웠어요. --- p.23 처음부터 집이나 학교에서 쓰레기가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재활용하려면 또 다른 재료와 깨끗한 물을 쓸 수밖에 없거든요. --- p.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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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실천,
지구를 살리는 ‘쓰레기 제로 운동’을 담은 지식 그림책 『지구를 구하는 쓰레기 제로 대작전』은 글쓴이가 직접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들과 쓰레기 제로 운동을 계획하고 실천하며 만든 그림책이에요. 그래서 어린이들의 쓰레기 제로 운동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오지요. 지구 곳곳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예요. 집과 학교에서 분리수거도 잘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쓰레기가 많을까요? 사람들이 플라스틱을 만드는 양은 이미 지구가 플라스틱을 처리하는 능력을 넘어섰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플라스틱이 재활용되지 않는 데다, 재활용을 하려면 또 다른 재료와 깨끗한 물을 낭비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쓰레기가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 책의 어린이들이 말하고 있지요. 『지구를 구하는 쓰레기 제로 대작전』의 닐처럼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지’ 고민해 보면, 우리는 모두 함께 살아가는 지구별의 주민이라는 걸 깨닫게 되지요. 『지구를 구하는 쓰레기 제로 대작전』을 읽고 생활 속에서 꾸준히 쓰레기 제로를 실천해 보세요. 쓰레기가 없는 쓰레기통을 만날 수 있어요. 아마 데니즈도 처음에는 교실에서 나오는 쓰레기가 딸기잼 병 하나 정도로 줄어들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을 거예요. 쓰레기를 줄이는 우리의 실천이 지구의 미래를 건강하게 만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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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 데니즈와 닐은 ‘모든 길이 바다로 이어지는’ 작은 도시에 살아요. 사실 모든 마을은 바다로 이어져 있어요. 지구별에 이어져 있지 않은 건 하나도 없지요. 그래서 우리는 더욱 지구 전체에 대한 큰 책임감을 가져야 해요. 지구에 가득 찬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이 책에서 이야기하듯 많은 사람이 ‘거절하고, 줄이고, 재사용하고, 퇴비를 만들고, 재활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더 좋은 것은 일회용 다섯 악당을 아예 만들지 않는 거예요. 이 책을 읽은 친구들이 정부나 기업에게 일회용 다섯 악당을 없애는 정책을 만들고 지켜 달라고 편지를 쓰면 어떨까요? 많은 친구들의 꾸준한 실천이 우리의 집, 지구를 더욱 깨끗하게 만들 거예요! - 녹색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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