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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죽은 철학자의 살아있는 인생수업
철학은 어떻게 삶에 도움이 되는가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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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철학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

첫 번째 강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모험을 떠나라_지지엔즈

소크라테스 _ 내가 모르는 것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플라톤 _ 욕망을 버리고 존엄하게 살아가는 법
아리스토텔레스 _ 움직이는 것을 행복으로 삼지 마라

두 번째 강의
인생은 생각하는 방법에 따라 바뀐다_지지엔즈

데카르트 _ 자신이 가진 모든 지식을 의심하라
흄 _인간의 성장은 사고를 뒤흔드는 일에서부터 시작한다
칸트 _ 보이는 모든 것을 그대로 믿지 마라

세 번째 강의
삶의 의미를 어디서 찾아야 할까_시라토리 하루히코

쇼펜하우어 _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
밀 _ 외부에 휩쓸리지 말고 나다운 나를 지켜라
니체 _ 위험하게 사는 것만큼 빛나는 것은 없다

네 번째 강의
보이는 세계 너머를 꿈꿔라_시라토리 하루히코

소쉬르 _ 언어에 휘둘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느껴라
프롬 _ 사랑에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사르트르 _ 나를 만들어가는 것은 오로지 나 자신이다

│에필로그│ 내 삶을 바꿔준 모든 철학자에게

저자 소개 3

시라토리 하루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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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hiko Shiratori,しらとり はるひこ,白取 春彦

철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일본 최고의 니체 전문가로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철학, 종교, 문학을 공부했다. 어려서부터 종교와 철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니체, 괴테, 단테, 도스토옙스키 등 다양한 철학자·예술가의 작품을 섭렵했다. 독일에서 귀국한 뒤에는 철학의 대중화를 위해 열정적으로 저술 및 강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저서 『초역 니체의 말』은 특유의 통찰력으로 니체 철학의 정수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에서 200만 부 이상 판매됐다. 그는 이 과정에서 인류의 생각과 삶을 바꾼 사상들이 과연 어떻게 탄생했는지 의문을 품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 모두 어떤
철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일본 최고의 니체 전문가로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철학, 종교, 문학을 공부했다. 어려서부터 종교와 철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니체, 괴테, 단테, 도스토옙스키 등 다양한 철학자·예술가의 작품을 섭렵했다. 독일에서 귀국한 뒤에는 철학의 대중화를 위해 열정적으로 저술 및 강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저서 『초역 니체의 말』은 특유의 통찰력으로 니체 철학의 정수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에서 200만 부 이상 판매됐다.
그는 이 과정에서 인류의 생각과 삶을 바꾼 사상들이 과연 어떻게 탄생했는지 의문을 품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 모두 어떤 특별한 체험을 거쳤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바로 ‘명상’, ‘관조’, 그리고 ‘깨달음’이다. 이 책은 이처럼 위대한 사상가들이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일상에서 명상에 도달한 방법을 전하면서, 우리 역시 각자 일상에서 깨달음에 이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저서로 『죽은 철학자의 살아있는 인생수업』, 『지성만이 무기다』, 『헤세를 읽는 아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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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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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철학자이자, 철학이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 도움이 되게 하는 일에 앞장서 온 베스트셀러 작가다. 열다섯 살 때 『갈매기의 꿈』을 읽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일을 꿈꾸며 철학 공부를 시작했다. 이후 동양과 서양의 철학 사상을 넘나들며 철학이 열어주는 세계관에 흠뻑 취했고, 뉴욕주립대학 버펄로 캠퍼스에서 철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대만 화판대학(華梵大學) 철학과 교수이자 문학부 학부장·불교학부 학부장을 맡으며 비판적 사고·윤리학 등의 강의를 펼치고 있다. 또한 자신을 성장시켜준 철학의 지혜를 청소년들에게 전하고자 초중등 학생들에게도 철학적 사고를 교육하는 데 힘쓰고
대만의 철학자이자, 철학이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 도움이 되게 하는 일에 앞장서 온 베스트셀러 작가다. 열다섯 살 때 『갈매기의 꿈』을 읽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일을 꿈꾸며 철학 공부를 시작했다. 이후 동양과 서양의 철학 사상을 넘나들며 철학이 열어주는 세계관에 흠뻑 취했고, 뉴욕주립대학 버펄로 캠퍼스에서 철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대만 화판대학(華梵大學) 철학과 교수이자 문학부 학부장·불교학부 학부장을 맡으며 비판적 사고·윤리학 등의 강의를 펼치고 있다. 또한 자신을 성장시켜준 철학의 지혜를 청소년들에게 전하고자 초중등 학생들에게도 철학적 사고를 교육하는 데 힘쓰고 있다. 대만 최대의 온라인 서점 ‘보커라이’에서 칼럼 집필을 담당했으며, 대만 최고의 방송 대상인 금종장을 받은 TV프로그램 ‘청춘애독서(靑春愛讀書)’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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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출판 번역가이자 번역으로 버티는 사람. 출산 당일 병원에서도, 조리원에서도 노트북을 놓지 못했다. ‘독하다’는 말을 듣기도 했지만, 번역 없이는 못 살 것 같았으니 그야 말로 ‘번역은 나의 힘’이다. 하루의 많은 시간을 문장 앞에 앉아 말 하나가 사람의 마음에 어떻게 닿는지 들여다본다. 주로 마음과 몸, 감정과 관계를 다루는 책을 옮기며,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언어에 특히 집중하고 있다. 완벽한 문장보다 오래 곁에 남는 문장을 만들고 싶다. 사람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조금 느리더라도 나만의 속도를 지키며 살아가는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
일본어 출판 번역가이자 번역으로 버티는 사람. 출산 당일 병원에서도, 조리원에서도 노트북을 놓지 못했다. ‘독하다’는 말을 듣기도 했지만, 번역 없이는 못 살 것 같았으니 그야 말로 ‘번역은 나의 힘’이다. 하루의 많은 시간을 문장 앞에 앉아 말 하나가 사람의 마음에 어떻게 닿는지 들여다본다. 주로 마음과 몸, 감정과 관계를 다루는 책을 옮기며,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언어에 특히 집중하고 있다. 완벽한 문장보다 오래 곁에 남는 문장을 만들고 싶다. 사람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조금 느리더라도 나만의 속도를 지키며 살아가는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 《카를 융, 인간의 이해》, 《칭찬이 불편한 사람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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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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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4.1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만자, 약 3.4만 단어, A4 약 69쪽 ?
ISBN13
9791189584573
KC인증

출판사 리뷰

“철학은 어떻게 삶을 옳은 방향으로 이끄는가”
삶에 도움이 되는 가장 쓸모 있는 철학 사용법
많은 사람이 철학을 어려워하고, 진지하게 공부하다가도 금방 그만두곤 한다. 어째서일까?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철학이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는 생각에 돈이나 인간관계 등 당장의 일을 해결하기 위한 다른 정보를 찾느라 우선순위에서 밀려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철학책의 개념만을 늘어놓는 구성, 추상적인 언어와 어려운 어휘 등 도저히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불친절한 서술 방식 때문이다.
『죽은 철학자의 살아있는 인생수업』의 두 저자는 철학이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에 어떤 도움을 주는가에 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2년의 세월 동안 국경을 넘나들며 여러 차례 토론을 거듭한 뒤 아주 쉽고 친숙하게 실용적으로 철학을 사용하는 방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우리가 생활에서 부딪히는 주제에 따라 각 상황에 적용해볼 만한 철학 사상을 설명하고, 나 자신, 또는 주변의 이야기인 듯한 일상적인 예시를 가득 담은 것도 그 이유다. 마치 그 시대의 철학자들에게 직접 수업을 듣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저자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긴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재미와 의미가 가득한 새로운 철학의 세계에 첫발을 디디게 될 것이다.

“삶에 정답은 없지만 철학은 현답을 알려준다”
소크라테스부터 사르트르까지, 철학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인생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의 저자들은 “우리가 이성을 아무리 발휘해도 삶의 올바른 방법을 끌어낼 방법은 없다”고 말한다. 독일의 철학자인 아르투어 쇼펜하우어가 말한 것처럼, ‘끊이지 않는 변동이야말로 세계의 보통 상태’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미래를 예측하고 문제를 피하려 노력해도 예상은 빗나가기 마련이며, 고통을 피하기란 불가능하다. 이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바로 합리적인 답을 찾기 위한 사고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삶의 다양한 방향에 대해 이해하고, 실수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여러 가지 전제를 파악하면 이전보다 신중하게 사고하게 되고 최선의 해답을 찾기가 쉬워진다. 그리고 이 사고 능력의 핵심은 바로 삶을 진지하게 파고드는 ‘철학 하기’에 달려 있다.
시라토리 하루히코와 지지엔즈는 이처럼 아이러니하고 복잡다단한 우리 삶의 본질에 더 깊이 다가서고, 철학적인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장치로 크게 네 번의 강의에 각각 세 철학자의 사상을 전한다. 첫 번째 강의에는 아무리 철학에 관심이 없어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친근한 철학자들에게 일상적인 고민에 관해 물으며 철학에 흥미를 느끼게 해주고, 두 번째 강의에는 철학의 세계를 좀 더 깊이 탐험하며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만한 실마리를 안겨준다. 세 번째 강의에는 어렵지 않은 일상의 언어로 그들이 치열한 고민 끝에 내놓은 삶의 방향과 의미를 공유하며, 네 번째 강의에는 이 모든 지식을 삶의 지혜로 전환해 새로운 삶으로 한 발짝 내디딜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생각하는 법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불확실한 삶의 돌파구가 되어줄 가장 품격 있는 인생 교범
철학은 알고 보면 아주 실용적인 학문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철학에 대해 아는 게 많지 않다. 세계적인 철학자가 남긴 사상을 알면 알수록 그들이 전하는 삶의 지혜에 감탄하게 될 뿐만 아니라 당장 눈앞에 닥친 고민을 해결하는 내공을 길러주는 데도 말이다. 시라토리 하루히코와 지지엔즈 역시 “인생의 막다른 길에 부딪힐 때마다 항상 철학에서 해답을 찾곤 했다”라고 말한다.
“자신이 무지하다는 사실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지적 겸손을 통해 그토록 받아들일 수 없었던 타인을 비로소 이해하게 되고, 행복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졌을 때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행복 철학에 기대어 무너지지 않을 힘을 얻는다. 또 나를 휘두르고 가로막는 감정에 빠졌을 때, 데카르트에게 감정에 압도되지 않고 유연해지는 법을 익힌다. 다른 사람과 자신의 인생을 비교하고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힘든 이에게 니체는 자기답게 사는 방법을 가르쳐주며, 프롬은 우리가 사랑에 실패한 진짜 이유를 말하며 사랑에 성공하는 비법을 알려준다. 지금, 고민과 걱정으로 힘든 새벽을 보내고 있다면 죽은 철학자들이 남긴 지적 유산에 귀를 기울여보자. 생각지도 못한 위안과 평안을 얻고, 더 나은 내일을 사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정말 유용한 철학책이다. 나 역시 첫 페이지부터 이 책에 정신없이 빠져들었다. 인생이 흔들릴 때 우리는 철학에 끌리곤 한다. ‘내 삶은 왜 이리 헛헛할까?’, ‘내게도 행복이 찾아올까?’, ‘치열한 경쟁이 나에게 무슨 의미일까?’, ‘불안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까?’ 등등 끝없이 이어지는 절박한 물음에 철학이 답을 주리라 기대하기 때문이다. 저자인 시라토리 하루히코와 지지엔즈는 이 질문들에 답을 찾을 만한 혜안을 안겨준다. 소크라테스에게서 지적 겸손을 배우고, 데이비드 흄에게서 집착을 내려놓는 지혜를 얻으며, 사르트르를 통해 불안에 친숙해지는 법을 익히는 식이다. 밀리언셀러 저자들답게 쉬운 문장으로 깊은 깨달음을 안기는 서술 방식도 인상적이다. 삶의 지혜가 절실한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다.
_안광복
중동고 철학 교사, 철학박사,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저자

우리 삶에 철학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철학이 중심을 잡아주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은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로 세상을 파악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으로 삶을 판단한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행복할 리 없다. 철학은 우리에게 자기 생각, 자기 기준을 만들어준다. 이 책에는 소크라테스부터 사르트르까지 열두 명의 현자가 등장한다. 두 저자는 어려운 말들로 철학 지식을 설파하려고 하지 않고 철학이 우리 삶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내용이 구체적이라는 것은 저자들의 내공이 상당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식을 설명하기는 쉽지만 생활에 적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죽은 철학자의 살아있는 인생수업』은 철학자들의 사유를 단순하고 명쾌하게 설파하는 힘이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삶의 철학, 생활의 철학을 익힌다면 ‘스스로 가치 기준을 세울 수 있는’ 행복한 사람이 늘어날 것이 분명하다.

_안상헌
『미치게 친절한 철학』저자

“성찰하지 않는 삶은 살 만한 가치가 없다.” 소크라테스가 서양 철학의 기초로 놓은 이 말은 여전히 타당한 것처럼 들리지만, 2000여 년이 지난 지금 철학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철학이 그 자체로 알아듣기 힘든 개념과 난해하기 짝이 없는 이론의 골동품으로 여겨진 지 오래이기 때문이다. 철학은 쉬운 것도 어렵게 만드는 학문이라는 오명이 이를 잘 말해준다. 진지하고 어려운 학문이기는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철학을 원한다. 그들에게 ‘철학 한다는 것’은 수수께끼 같은 삶의 수많은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철학은 현실 속의 문제들과 치열하게 대결하면서 태어났다. 세계적인 철학자들이 발전시킨 철학 사상이 아무리 난해해 보일지라도 복잡한 개념의 숲을 헤치고 들어가면 결국 단순한 삶의 문제를 발견하게 된다. 위대한 사상가가 살았던 시대가 지금과 아무리 다르더라도, 그들 역시 ‘우리와 같은 인간의 몸으로 인생을 살면서 비슷한 체험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계적인 철학자들의 위대한 사상은 위대한 인생 철학이기도 하다.
시라토리 하루히코와 지지엔즈의 이 책은 너무도 쉽고 자연스럽게 우리를 철학의 근원으로 안내한다. 어떤 시대에나 있었고 지금 여기에 있을 현실적인 삶의 문제로. ‘진짜 답은 학문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존재하는 우리가 어떻게 사는가 하는 것’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한 이 책은 열두 명의 세계적인 철학자에게서 우리 삶을 성찰할 수 있는 시금석을 발견하게 해준다. 이 책의 미덕은 무엇보다 세계적인 철학자들을 다루고 있음에도 어려운 개념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어려운 사상과 이론 속에 숨겨진 문제들을 찾아내어 독자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풀어내는 솜씨가 탁월하다. 많은 사람이 삶을 성찰하지 않는 철학은 의미가 없다고 불평하지만, 이 책은 인생의 문제를 다루지 않는 철학은 없다고 강변한다. 어쩌면 어려운 것은 철학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일일지도 모른다. 쉽게 빠져들어 자신의 인생관과 세계관을 곰곰이 되짚어보게 하는 이 책이 ‘철학 하기’의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_이진우
철학박사, 『니체의 인생강의』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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