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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클럽 EPUB
eBook 비상문 - 테이크아웃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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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저 변영근 그림
미메시스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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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비상문
작가 인터뷰 - 최진영
작가 인터뷰 - 변영근

저자 소개 2

崔眞英

2006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끝나지 않는 노래』 『원도』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로』 『이제야 언니에게』 『내가 되는 꿈』 『단 한 사람』, 소설집 『팽이』 『겨울방학』 『일주일』 『쓰게 될 것』, 산문집 『어떤 비밀』 등이 있다. 만해문학상, 백신애문학상, 신동엽문학상, 한겨레문학상,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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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변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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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초보 탐조인. 적막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작가로,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의 경계에서 수채물감으로 작업하고 있다. 순간을 느리게 보며 사건들을 둘러싸고 있는 배경과 놓치기 쉬운 것들을 표현하고자 한다. 그래픽 노블 『낮게 흐르는: Flowing Slowly』(2018)을 비롯해 독립 출판물을 다수 펴냈다. 그 밖에 알마의 ‘포비든 플래닛’ 시리즈, 미메시스의 ‘테이크아웃’ 시리즈 등 그림이 필요한 다양한 매체와 협업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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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11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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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4.4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1만자, 약 0.7만 단어, A4 약 14쪽 ?
ISBN13
9791155352205
KC인증

출판사 리뷰

동시대 젊은 작가들의 참신한 이야기에 몰입하는 기쁨
그들이 구축한 촘촘한 이야기의 세계를
[테이크아웃]으로 나눈다


미메시스의 [테이크아웃] 시리즈는 독특한 발상과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이야기 세계를 구축해 가는 젊은 소설가 20명과, 이들의 단편 소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지로서 대중과 성실히 소통하고 사고하는 일러스트레이터 20명을 매치해 새로운 이미지를 탄생시켰다.
[이야기]는 누구나 부담 없이 공평하게 즐길 수 있는 매체이다. 또한 무한히 확장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자신만의 것을 지어 갈 수도 있다. 미메시스는 본 시리즈로 이러한 이야기의 훌륭한 습성을 작고 간편한 꼴 안에 담아 일상의 틈이 생기는 곳이면 어디든 [테이크아웃]하여 독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즐기는 각기 다른 모양의 [이야기]를 통해 영혼이 풍요로워지는 일상의 기쁨이 전달되길 바란다.
리뷰 총점 9.8

한줄평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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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락 별점16

혜택 및 유의사항
리뷰 총점 8.3
  • 리뷰 총점1050%
  • 리뷰 총점812%
  • 리뷰 총점638%
  • 리뷰 총점40%
  • 리뷰 총점20%
종이책

p.71

사락에서 원문보기
하루만 더 살아 줘. 뭐 달라진다고. 제발, 하루만. 다를 게 뭐냐고. 어떻게든 찾아볼게, 내가. 뭘 해, 형이. 살아야 하는 이유를. 너한테 꼭 필요하다면.
짧지만 울림이 있었던 『비상문』 완독! #리딩스타트 #비상문 #최진영
YES마니아 : 로얄 s******m 2026.02.24.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65

사락에서 원문보기
말을 좀 제대로 해봐. 됐어. 혼자만 알고 싶은 것도 있는 거야. 그럼 결국 아무도 모르는 게 되잖아. 말로 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되어 버리는 게 있다고. 내겐 빛나는데 남들에겐 아무것도 아닌 그런 거. #리딩스타트 #비상문 #최진영
YES마니아 : 로얄 s******m 2026.02.24.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59

사락에서 원문보기
수치심. 아는 단어인데도 모르는 단어 같았다. 신우와 수치심을 나란히 두고 신우를 부르듯 수치심을 불렀다.수치심은 아름다운 단어. 신우와 어울리지만 신우와 만나서는 안 되는 단어. 어쩌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로 죽었을지도 모른다. 남들은 기억도 못하고 신경 쓰지도 않는 그런 일로 자기를 괴롭히다가 죽여 버렸는지도. #리딩스타트 #비상문 #최진영
YES마니아 : 로얄 s******m 2026.02.24.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58

사락에서 원문보기
신우는 자기한테 너무 엄격했던 것 같아. 때로는 자기를 증오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고. 자기가 한 말이나 행동 같은 걸 문장으로 적어서 매일 들여다보는 사람처럼 자세하게 기억하고 괴로워했지. 근데 요즘은 그런 생각도 들어. 그 정도로 자기를 세세하게 들여다볼 정도면 증오한 게 아니라 너무 사랑한거 아닌가. #리딩스타트 #비상문 #최진영
YES마니아 : 로얄 s******m 2026.02.24.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53

사락에서 원문보기
너는 잘 살 수 있어. 잘 사는 게 뭔데. 너는 행복할 수 있어. 다들 행복하려고 안달이지. 난 그게 끔찍해. #리딩스타트 #비상문 #최진영
YES마니아 : 로얄 s******m 2026.02.24.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43

사락에서 원문보기
신우는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했다. 담임 선생 말로는 희망 직업란에 부자라고 썼다고 한다. 그래서 야단을 쳤고 다시 쓰라고 했더니 이런 꿈이 차라리 낫지 않나요? 되물었다고 한다. 교수가 되겠다, PD가 되겠다, 의사가 되겠다, 그런 걸 꿈으로 가졌다가 죽어라 노력해도 안 되면 그땐 어쩔 것이냐고. 근데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면 시험이나 입사에 실패하더라도 다시 무슨 일이
YES마니아 : 로얄 s******m 2026.02.24. 신고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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