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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글 4 1 자비가 변화시킵니다_ 10 2 자비의 직무에 참여합니다_ 14 3 자비를 베푸는 사람_ 18 4 하느님께 받은 힘_ 22 5 사랑에 마음을 열고_ 26 6 다가가기_ 30 7 하느님께서 용서해 주셨습니다_ 34 8 하느님께서 이끄시는 삶의 길_ 38 9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_ 42 10 하느님께서 다가오십니다_ 46 11 하느님은 언제나 진실하십니다_ 50 12 하느님은 기꺼이 용서해 주십니다_ 54 13 용서를 청할 때마다_ 58 14 자비를 찾아_ 62 15 자비를 찾고 나누십시오 _ 66 16 예수님이 길을 보여 주십니다_ 70 17 하느님 눈에는 똑같습니다_ 74 18 성령께서 이끄시어_ 78 19 마음을 열고_ 82 20 마음을 넓혀_ 86 21 사랑을 위하는 커다란 마음_ 90 22 자비를 나누며_ 94 23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_ 98 24 자비의 종이 되어_ 102 25 첫걸음, 현존하기_ 106 26 우리는 필요한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_ 110 27 바닥으로 내려가기_ 114 28 새로운 백성이 되기_ 118 29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기뻐하며_ 122 30 부르심에 응답하며_ 126 |
Pope Francis,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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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에 대한 봉사는 주님이 우리를 부르시어 구원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라고 보내신 하나의 길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우리가 받은 세례의 힘으로 다른 사람들의 삶에서 변화를 이루어 내야 할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 p. 19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께서 자신의 삶 속에서 일하시게 해 드리는 사람들입니다. 하느님은 그들에게 솔기가 없는 호의와 자비의 옷을 입히십니다. 용서를 받았다고 깨달을 때, 용서는 삶의 길이 됩니다. 그리스도의 구원 능력을 느낄 때,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 힘과 기쁨과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 p. 39 하느님은 우리가 하느님께 다가가도록 기다리지 않으십니다. 하느님은 끊임없이 우리를 찾아 나서십니다. 하느님께 다가가려고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려고 첫걸음을 내딛는 법을 배울 때, 하느님께서 이미 다가와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p. 47 하느님은 결코 지칠 줄 모르시고 용서해 주십니다. 우리가 자비를 찾는 데 지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간청을 들으시는 데 지치실 거라고 생각할 때, 하느님께서 우리 삶 속에서 온갖 방법으로 일하고 계시는 모습을 전혀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언제나 우리 삶 속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 p. 51 모든 사람은 누구나 어떠한 차별도 없이 예수님의 관심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에게 더 잘할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을 주시고, 당신의 조건 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하느님 나라에서는, 하느님 눈에는 더 낮은 사람도 없고 가치 없는 사람도 없습니다. --- p. 75 하느님은 언제나 가르치고 계십니다. 때로는 상상하지도 못한 것을 통해 가르치십니다. 하느님은 모든 곳에 계시므로 전혀 기대하지도 않은 곳에서 중요한 진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 p.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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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 벌려 다른 사람을 끌어안으며 그리스도의 얼굴로 살아가기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자비》는 한 달 동안 ‘자비’에 대해 깊게 알고 묵상하며 새롭게 기도하도록 이끄는 묵상집이다. 자비라는 주제에 대한 교황의 세부적인 가르침 30가지를 엮어 놓았다. 총 4페이지로 구성된 하루 치 글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비와 용서를 비롯해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 끌어안는 마음 등에 대한 핵심 내용과 이를 풀어쓴 상세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책으로 묵상을 시작할 때, 처음에는 소제목과 핵심 문장을 보며 오늘의 묵상 내용을 짐작하고 마음가짐을 준비한다. 이어 교황의 상세 가르침을 통해 기도에 대해 자세히 이해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교황이 실질적으로 제안하는 묵상 과제가 나온다. 예를 들어, ‘자신의 결점은 돌아보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험담하고 깎아내리는 데에 얼마나 쉽게 휩쓸리고 있는가?’와 같은 질문이다. 길지 않은 한두 가지의 묵상 과제를 통해, 평소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실천 사항들을 되짚어 볼 수 있다. 바로 밑에는 오늘 다짐한 결심들을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오늘 알게 되고 실천할 것들을 잊지 않도록 돕는다. 하루 묵상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짧지만 묵직한 울림을 주는 기도문이 이어져 묵상의 마지막을 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게 했다. 그와 함께 ‘오늘의 지향’을 새겨 넣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하느님께 자신의 간청을 마음은 물론 글로도 올릴 수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자비》는 혼자 하는 묵상을 위해서도 더없이 좋은 책이지만, 여럿이 함께 모여 성서를 공부하거나 교리를 배우는 소모임에서 묵상 교재로 활용하기에도 그만이다. 자비에 관한 이 작은 책 한 권이,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의 근원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는 다리가 되어 줄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365일 묵상 시리즈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자비》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365일 묵상 시리즈(총 12권) 중 하나로, ‘자비’라는 주제로 엮은 교황의 가르침을 한 달 동안 매일 묵상하도록 돕는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365일 묵상 시리즈는 그동안 신자들이 교회 안에서 수없이 마주하고 체화했던 것들의 진정한 의미를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르침을 통해 더 자세히 배우고 묵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기도, 미사, 치유, 사랑, 가족, 예수 성심, 자비, 섬김, 친교의 기쁨 등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생활과 밀접한 주제 12가지를 선별해 그에 따른 묵상 내용을 프란치스코 교황 특유의 솔직하고 따스한 화법으로 전한다. 교황의 신념과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서술된 글은 우리에게 굵고 깊은 깨달음과 울림을 선사한다. 특정한 달에 구애를 받지 않으면서 1년 동안 각 주제 별로 12가지의 묵상 과제를 꾸준히 읽을 수 있고, 교황의 가르침을 따라가며 발견한 가치를 우리의 삶 안으로 새로이 받아들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