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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없는 삶을 위한 미니멀리스트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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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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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작하기 전에 가볍게 한마디

하나 : 물건부터 가볍게
여러 가지 정리의 기술
백지상태에서 새로 시작하자|비슷비슷한 것끼리 모으자|‘큐레이트’하자|‘아웃 박스’를 활용하자|‘잠시 보류’하자|체계적으로 정리하자|세련되게 가다듬자|확실하게 통제하자|절제하는 마음으로|

하나씩 차근차근
직장에서 입는 옷들|평상복 혹은 캐주얼 웨어|정장 혹은 예복|특별한 목적을 위한 옷|양말류와 속옷|외투|신발|핸드백|여러 가지 액세서리|접시와 공기|다양한 드링크웨어|커틀러리|손님 접대를 위한 식기류|취사도구(냄비류)|베이킹 도구들|소형 가전제품들|조리도구들|잡동사니 서랍|사무용품|페이퍼워크|하이테크 기기들|디지털|타월|침구|책들|이런저런 취미|추억이 서려 있는 물건들|선물|유아복|장난감|장식물|가구

둘 : 일상의 발걸음을 가볍게
쓰레기 줄이기|가볍게 먹기|가볍게 씻고 청소하기|적게 사기|중고품 사기|착한 구매, 착한 소비|오래오래 쓸 물건 사기|사지 않고 접근하기|가볍게 이동하기|가볍게 거주하기

셋 : 스트레스를 가볍게
하는 일 줄이기|가볍게 거절하기|스케줄이 없는 삶|플러그 뽑아놓기|디딤돌|안전망|안무하기|꼭 완벽해야 돼||성공도 가볍게|내면의 빛을 살자|

넷 : 마음을 가볍게
삶의 풍미를 즐기라|절제와 신중|평정심|‘가볍게’ 느끼기|‘가볍게’ 말하기|걷기|‘자아(ego)’ 버리기|물 흐르듯|친절하기|고요히

마무리하면서 가볍게 한마디

고마운 분들에게 한마디

저자 소개2

프랜신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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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미니멀리스트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프랜신 제이는 간소한 삶에 관한 글을 쓰며 웹사이트 www.missminimalist.com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비슷한 생각을 가진 이들과 미니멀리스트로 살아가는 즐거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동안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박하고 간소하게 사는 삶을 이끄는 데 앞장서 왔다. 수십만 명의 사람들로 하여금 쉽고도 효율적인 스트림라인 기법을 이용해 집을 정돈하고 삶을 단순하게 만들도록 도운 그녀의 조언은 CNN, BBC, NBC TODAY를 비롯해 시카고 트리뷴, 가디언, 파이낸셜 타임즈, 포브스, 허핑턴 포스트 등 유수의
미스 미니멀리스트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프랜신 제이는 간소한 삶에 관한 글을 쓰며 웹사이트 www.missminimalist.com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비슷한 생각을 가진 이들과 미니멀리스트로 살아가는 즐거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동안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박하고 간소하게 사는 삶을 이끄는 데 앞장서 왔다. 수십만 명의 사람들로 하여금 쉽고도 효율적인 스트림라인 기법을 이용해 집을 정돈하고 삶을 단순하게 만들도록 도운 그녀의 조언은 CNN, BBC, NBC TODAY를 비롯해 시카고 트리뷴, 가디언, 파이낸셜 타임즈, 포브스, 허핑턴 포스트 등 유수의 언론에서 널리 다루어졌다.

2009년에 남편과 함께 집과 모든 소지품을 처분하고 3년간 전 세계를 떠돌며 여행한 후 현재는 미니멀리스트로 사는 법을 알리며 살고 있다. 저서로는 『단순함의 즐거움』이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모건은행에서 비즈니스 커리어를 시작해 1980년부터 뉴욕 월스트리트 본사에서 근무했다. 이후 금융에 만족하지 못하고 호주, 인도네시아, 프랑스, 독일, 홍콩 등지에서 원자재-제조-무역-영화 등 여러 산업에 종사하며 실물경제의 일선에서 치열하게 뛰었다. 홍콩에서는 영화 평론·배급을 통해 국제적인 문화 콘텐트 교류 사업을 벌였으며, 2005년 영구 귀국한 후로는 출판사 ㈜베가북스를 이끌면서 저술과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AI 예감』(2024), 『2024 비즈니스 트렌드』(2023), 『챗GPT 혁명』(2023), 『트렌드 경제용어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모건은행에서 비즈니스 커리어를 시작해 1980년부터 뉴욕 월스트리트 본사에서 근무했다. 이후 금융에 만족하지 못하고 호주, 인도네시아, 프랑스, 독일, 홍콩 등지에서 원자재-제조-무역-영화 등 여러 산업에 종사하며 실물경제의 일선에서 치열하게 뛰었다. 홍콩에서는 영화 평론·배급을 통해 국제적인 문화 콘텐트 교류 사업을 벌였으며, 2005년 영구 귀국한 후로는 출판사 ㈜베가북스를 이끌면서 저술과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AI 예감』(2024), 『2024 비즈니스 트렌드』(2023), 『챗GPT 혁명』(2023), 『트렌드 경제용어 2023』(2022), 『명쾌하고 야무진 최신 경제용어 해설』(2021) 등이 있으며, 연구와 저술 과정에 ‘매크로웨이브 경향’의 접근법을 활용한다.

50여 종의 영어, 독어, 프랑스어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기도 했다. 영미권 도서로는 『덩샤오핑 평전』, 『헨리 키신저의 중국 이야기』, 『화이트 타이거』, 『부와 빈곤의 역사』, 『우주 전쟁』, 『살아있는 신』,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아이는 어떻게 성공하는가』 등을, 독어권 도서로는 『돈 후안』, 『항상 옳을 순 없어도 항상 이길 수는 있습니다』, 『신비주의자가 신발끈을 묶는 방법』 등을, 프랑스어 도서로는 『샬로테』, 『코리동』, 『어바웃 타임』 등을 번역해 펴냈다.

권기대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30g | 148*210*30mm
ISBN13
9791190242493

책 속으로

백지상태를 만들어버리면 어떤 물건도 숨을 데가 없어진다. 외투를 넣어두는 옷장의 저 안쪽 구석이라든지 주방 캐비닛의 어두컴컴한 모퉁이에 과연 무엇이 숨어있는지, 당신은 상상할 수 있겠는가? 완전히 비워내지 않는 한, 그런 곳들은 절대로 알 수 없는 법이다. 그렇게 숨어있는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 생각에서도 사라져버린다. 영영 숨어버려서 우리가 늘 듣는 정리의 기술에서는 달아나버리고 마는 것이다. 백지상태는 그런 것들을 깡그리 훑어내서 단호하게 처리한다
--- p.24

좀 더 가볍게 살고 싶다면, ‘절제’를 실행하자. 지금과 같은 과잉의 시대에 절제란 참으로 귀하면서도 아름다운 것이다. 절제는 우아한 단순함이요,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것만 갖고서 단아하게 사는 것이다.
--- p.51

가볍게 거절할 땐, ‘NO’라는 말을 가장 간결하고 가장 우아하게 함으로써 ‘NO’가 지닌 심각함이나 무게를 확실히 들어내야 한다. 어떤 요청을 거절할 때는, 온갖 말로 사과해야 한다든지 세세하게 설명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끼지 말자. 믿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그냥 “부탁을 들어주고 싶지만, 지금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정도로만 답해도 누구든 다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 p.225

‘가볍게’ 사는 것은 정신을 가다듬고 사는 것이다. 달리 표현하자면, 지금 내가 존재하는 이 순간에 완전히 정신을 모으는 것이다.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다면, 내 어깨를 짓누르는 무게는 훨씬 많이 덜어지지 않겠는가? 어떻게 해야 그처럼 ‘마음을 정갈하게 챙긴(mindful)’ 상태에 이를 수 있을까? 명상이 좋은 방법이다. 명상을 통해 나의 주의를 ‘여기’와 ‘지금’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313

출판사 리뷰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하라!
최소한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의 미학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정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우리의 일상, 집이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삶이 너무 무거워질 수 있다. 스스로 부담을 줄 의도가 아니더라도, 소유물이나 책임, 감정 등 이것저것 버리지 못하고 오히려 쌓여만 간다. 심지어 업무에, 집안일에, 혹은 다른 의무들로 인해서 갑갑하고 억눌린 감정조차 표현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우리의 방과 서랍은 가득 차다 못해 흘러넘치고, 우리의 다이어리는 약속과 일정으로 빡빡하여 지치게 된다.

더 가볍게! 더 쉽게!
줄여가며 단순하게 사는 것의 즐거움!


이 책 『가볍게 살고 있습니다』는 미스 미니멀리스트로 유명한 저자, 프랜신 제이가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삶의 충고이자 미니멀리즘을 위한 매뉴얼이다.

‘가볍게’ 는 저자가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이자 미니멀리즘을 관통하는 마법 같은 단어다. 쓸모없는 것들을 줄여나감에 따라 스트레스와 피로감은 줄어든다. 저자는 가볍게 살아가는 것을 통해서 한층 더 쉽게, 더 효율적으로, 더 우아하게 하루하루를 살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이 책의 페이지를 모두 넘기고 나면, 많이 갖기 위해 애쓰는 것보다 최소한으로 최대한의 기쁨을 누리는 법을 익히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인 것을 깨달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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