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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한 삶
그들은 어떻게 일과 생활, 집까지 정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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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ologue 나다운 삶을 모색하다

Part 1 홀가분한 삶에 관한 이야기

Life 01
요시모토 유미_ 60대, 고향으로 돌아가다
“친구와 멀리 떨어지는 것은 아쉽지만 자유를 갈망하는 마음이 더 강했어요.”

Life 02
야마자키 요코_ 40대, 생활을 리셋하다
“새로운 삶을 시작해도 늦지 않은 나이, 낯선 설렘이 삶의 원동력이 된다.”

Life 03
오쿠보 기이치로 / 오쿠보 미쓰코_ 40대, 가게를 차리다
“정년까지 기다렸다면 불가능했을 것.”

Life 04
야마나카 도미코_ 50대, 집을 리모델링하다
“주거 환경이 만족스러우면 저절로 행복해져요.”

Life 05
에다모토 나호미_ 50대, 사회 활동에 참여하다
“타인의 평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라.”

Life 06
나이토 미에코_ 70대, 아들네 가족과 함께 살다
“나이들수록 즐거운 일에 눈을 돌려라.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자신의 몫이다.”

Part 02 홀가분한 삶의 실천편

1. 기쁘게 소유하라
2. 기분 좋게 줄여라
3. 죽음을 생각하라

column 거주 12년째의 정리 기록
epilogue 홀가분하게 산다는 것의 진짜 의미

저자 소개2

이시카와 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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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생. 서른 살에 프리랜서 작가가 된 후 지금까지 인테리어, 육아와 가사, 요리, 직장생활, 수공예 등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관련된 글을 쓰고 있다. 장애가 있는 사람들(The Challenged Person)이 만든 작품을 상품기획하고 디자인하여 지원?판매하는 단체 [셀 더 챌린지 Sell The Challenge]의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전시,물건 만들기 첫걸음』 『자유롭게 놀다』 『DIY 책 만들기』 『10년 입을 수 있는 옷 관리』 등이 있다.
일본어 전문 번역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오랜 직장 생활을 거쳐 번역이라는 천직을 찾았다. 다른 언어로 표현된 저자의 메시지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의 무게와 희열 속에서 13년째 새로운 지도를 그려나가고 있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를 꾸려 다양한 언어권의 도서 리뷰 및 번역 중계 업무도 함께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일을 잘한다는 것』,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왜 일하는가』, 『왜 리더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뉴타입의 시대』, 등 70여 권 이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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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290g | 148*210*20mm
ISBN13
9791186757024

출판사 리뷰

소진되는 인생에서 탈출해 품격있게 나이들어가기 위해
적게 갖고 기쁘게 소유하며 죽음까지 생각하라


저자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삶이라면 과감하게 정리하는 결단이 필요하다며 가능한 적게 갖고 기쁘게 소유하며 가능하다면 죽음까지 생각해두라고 말한다. 특히 40대 이후의 품격 있는 삶을 위해 평소부터 “나는 마흔 이후에 어떻게 살고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인생 정리란 단순한 ‘물건 정리’가 아니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습관과 취미, 사고방식, 태도 등을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때 한층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스타일리스트로 승승장구했으나 40대에 돌연 집을 팔고 고향으로 내려가 첼로를 즐기게 된 사연, 워커홀릭으로 20년을 살아온 편집자가 갑자기 사표를 던지고 새 인생을 살게 된 사연, 20년 영업직을 벗어던지고 과감하게 식당을 차린 사연, 사회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이 오히려 치유를 받고 있다는 요리 연구가의 무소유 철학, 나이들어간다는 것을 슬픔이 아닌 기쁨으로 받아들인 노부부의 철학 등 모든 사연의 이면에는 “나는 어떻게 나이 들어갈까?” “나다운 삶이란 무엇일까?” 라는 근본적인 질문이 버티고 서 있다. 저자는 홀가분한 삶의 궁극적 마무리는 아름다운 죽음에 있음을 강조하며 가족이나 사랑하는 이, 자신의 죽음까지도 미리 준비해두라고 조언한다. 평소 대화나 유언 등을 통해 죽음을 맞는 방법 등을 미리 알려둔다거나 가족의 유언이나 유품을 처리하는 요령, 간소한 장례식 방법 등 품위 있는 죽음을 위해 생전에 준비해둬야 할 것들도 꼼꼼하게 짚어준다.

이 책은 복잡한 삶에서 벗어나 더 가볍게 살고 싶은 사람, 더 늦기 전에 나만의 방식을 살고 싶은 사람, 품위 있게 나이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이자 안내서다. 갈수록 팽배해지는 물신주의와 복잡한 현실에서 한발짝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 책은 조용히 묻고 있다.
“지금 나는 얼마나 만족스런 삶을 살고 있는가?” 또 “내게 있어 홀가분한 삶은 무엇인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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