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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이는 저 아래 바닷가로 사라져 가는 그 사람을 지켜 보면서...
기진맥진하여 겨우 두 번 꼬리를 퍼덕였습니다... 그는 숨을 거두었습니다. 바닷가는 한참 동안 조용했습니다. 그러고는 부드러운 조류가 밀려와 욱이를 바다로 되싣고 갔습니다. 욱이아 다시 얘기를 나누려고 돌아온 그 부인은 그가 없어진 것을 알았습니다. 이건 정말 희한한 일이군! 하긴, 나는 알고 있었어. 그가 정말 하려고만 한다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부인은 저쪽 바닷가로 내려가 버렸습니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