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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EPUB
윌북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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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추천의 글-앨리스를 위한 기도│이다혜

토끼 굴로
눈물 웅덩이
당 대회 경주와 긴 이야기
토끼가 심부름을 보내다
애벌레의 조언
돼지와 후추
정신 나간 다과회
여왕의 크로케 경기
모조 거북 이야기
바닷가재 카드리유
누가 타르트를 훔쳤는가?
앨리스의 증언

저자 소개 3

루이스 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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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wis Carroll,Charles Lutwidge Dodgson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동화작가로 자리매김한 루이스 캐럴의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동화작가 된 루이스 캐롤은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 지방의 유복하지만 엄격한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성공회의 지역 교구 주임 사제였던 아버지 때문에 16년 동안 사제 사택에서 생활했다. 어린 시절부터 말장난, 체스 게임 등에 관심이 많았으며 사립학교인 리치먼드 스쿨과 럭비 스쿨을 졸업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서 수학을 공부했다. 열일곱 살 때 백일해를 앓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동화작가로 자리매김한 루이스 캐럴의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동화작가 된 루이스 캐롤은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 지방의 유복하지만 엄격한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성공회의 지역 교구 주임 사제였던 아버지 때문에 16년 동안 사제 사택에서 생활했다. 어린 시절부터 말장난, 체스 게임 등에 관심이 많았으며 사립학교인 리치먼드 스쿨과 럭비 스쿨을 졸업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서 수학을 공부했다.

열일곱 살 때 백일해를 앓으면서 오른쪽 귀에 이상이 생겼으며 이후 말을 더듬게 되었다. 1851년 옥스퍼드대학교의 크라이스트처치칼리지에 입학했고 1855년부터 1881년까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쳤으나 말을 심하게 더듬은 탓에 그리 인기 있는 강사라 할 수는 없었다. 말을 더듬는 버릇과 내성적인 성격을 지녔지만 유일하게 아이들과 있을 때는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가족들을 위한 잡지를 발행하는 등 창작과 편집에 소질을 보여, 1856년부터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림에 관심이 많아 여덞명의 어린 동생들을 위해 직접 삽화를 그린 잡지를 만들기도 했다. 그림에 대한 관심은 이후 사진으로 옮겨갔고, 1856년 카메라를 산 캐럴은 주로 여자 아이들 사진을 찍으며 24년간 사진에 빠져 지내기도 했다. 실제로 캐럴은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가운데 한 명이다. 특히 크라이스트처치대학 학장의 세 딸과 친하게 지냈고, 그중 각별했던 둘째 앨리스 리델을 위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썼다. 템스강에서 함께 피크닉을 갔던 열살 난 앨리스 리덜과 자매들(단과대 학장의 세 딸)에게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탄생했다. 바로 그 이야기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의 줄거리였던 것이다. 이 책은 『지하 세계의 앨리스』라는 이름의 자필로 쓴 이야기 책이었으나 후에 맥밀런 출판사에서 책을 내기로 하면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제목이 변경되었다.

순종과 도덕을 가르치는 기존 동화와는 달리, 주인공이 신기하고 허무맹랑한 캐릭터들과 만나 모험을 하는 파격적인 동화였다. 1865년 출판되자마자 불티나게 팔렸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화가 됐다. 그 기발한 상상력 때문에 환상문학의 효시가 된다. 하지만 생전 그는 자신이 세계적 베스트 셀러가 된 앨리스의 원작자라는 사실을 밝히기를 거부했으며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간 루이스 캐럴은 그의 어린소녀에 대한 집착 때문에 소아성애도착증 환자가 아니었는가 논쟁의 대상거리가 되기도 했다. 또한, 이 책은 수많은 나라에서 연극,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각색되며 많은 이들의 창조적 영감에 불을 지핀 사랑스러운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외에는 그 속편격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 Through the Looking-Glass and What A1ice Found There』(1871) 등의 유머와 환상이 가득찬 일련의 작품으로써, 근대 아동문학 확립자의 한 사람이 되었다. 난센스 문학의 고전이 된 이 두 작품 외에도 장편소설 『실비와 브루노』(전2권, 1889, 1893)를 비롯해, 난센스 시 『요술 환등 외』(1896), 『스나크 사냥』(1876), 『운율 그리고 이성』(1882)을 출간했고 『논리 게임』(1887)과 같은 퍼즐 및 게임에 관한 책들도 여러 권 집필했다.

옥스퍼드 대학 내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 「어느 옥스퍼드 학생의 기록」(1874)을 비롯한 다양한 풍자 팸플릿을 쓰는가 하면, 『유클리드와 현대의 맞수들』과 『상징 논리』(1896) 같은 논리학 저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빅토리아 시대 유명 인사들과 아이들을 찍은 사진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남긴 아마추어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성직자 서품을 받았지만 1881년 강단에서 물러난 뒤에도 설교단에 서지는 않았고 평생 독신으로 지냈다. 1898년 『세 일몰』의 교정쇄와 『상징 논리』의 2부 원고를 마무리하던 중 길포드에서 숨을 거두었고, 조촐한 가족장 후 교회 묘지에 묻혔다. 그의 소설이나 시는 현대의 초현실주의 문학과 부조리문학의 선구적인 작품으로 간주되며, 넌센스 문학의 전형이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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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존 테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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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Tenniel

1820년 영국에서 태어나 영국 왕립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았다. 19세기 중반부터 약 50년간 풍자만화 잡지 [펀치]의 고정 일러스트레이터로 명성을 쌓았으며, 『이솝 우화』에 삽화를 그려 평론가와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상상 속에 존재하는 환상의 동물들을 실감나게 그렸다는 평을 받았다. 1864년 루이스 캐럴로부터 직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삽화를 그려 줄 것을 부탁 받았고, 이후 『거울 나라의 앨리스』까지 함께 작업했다. 이 두 권으로 [앨리스] 시리즈의 환상의 세계를 실감 나게 재현했다는 평과 함께 어린이 문학에서 가장 뛰어난 삽화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18
1820년 영국에서 태어나 영국 왕립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았다. 19세기 중반부터 약 50년간 풍자만화 잡지 [펀치]의 고정 일러스트레이터로 명성을 쌓았으며, 『이솝 우화』에 삽화를 그려 평론가와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상상 속에 존재하는 환상의 동물들을 실감나게 그렸다는 평을 받았다. 1864년 루이스 캐럴로부터 직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삽화를 그려 줄 것을 부탁 받았고, 이후 『거울 나라의 앨리스』까지 함께 작업했다. 이 두 권으로 [앨리스] 시리즈의 환상의 세계를 실감 나게 재현했다는 평과 함께 어린이 문학에서 가장 뛰어난 삽화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1893년, 예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모조 거북이나 그리핀 같은 환상의 동물들을 마치 보고 그린 것처럼 실감나게 재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그처럼 이야기를 그림으로 잘 설명하는 화가는 없다고 알려져 있다. 1893년 예술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루이스 캐럴의 까다로운 요구를 들어주느라 고생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존 테니얼은 캐럴과 8년 동안 작업한 이후에는 『펀치』의 삽화 작업에만 전념했다. 1914년 2월 25일, 영국 런던에서 93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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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JEONG A

영국의 언어 연구자이자 작가.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음악가. 언어학자의 호기심 어린 시선과 예술가의 섬세한 감각으로, 영어 단어가 품은 오랜 역사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견하고 수집해왔다. 어원 가이드북 『단어 속에 숨겨진 기묘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기발한 언어 상식을 담은 『뜻밖의 영어 상식』, 잊힌 단어들을 모은 365일 언어 연감 『기이한 언어들의 방』 등을 집필했다. 2020년에 출간한 『마음을 다독이는 단어들의 방』은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언어 처방전”이라는 평을 받으며 스칼라 라디오 ‘올해의 책 TOP 5’에 선정되는 등 평단과 독자의 극찬을 받았다. 지금까지
영국의 언어 연구자이자 작가.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음악가. 언어학자의 호기심 어린 시선과 예술가의 섬세한 감각으로, 영어 단어가 품은 오랜 역사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견하고 수집해왔다.
어원 가이드북 『단어 속에 숨겨진 기묘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기발한 언어 상식을 담은 『뜻밖의 영어 상식』, 잊힌 단어들을 모은 365일 언어 연감 『기이한 언어들의 방』 등을 집필했다. 2020년에 출간한 『마음을 다독이는 단어들의 방』은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언어 처방전”이라는 평을 받으며 스칼라 라디오 ‘올해의 책 TOP 5’에 선정되는 등 평단과 독자의 극찬을 받았다. 지금까지 언어 관련 도서를 총 9종 집필했다.
X(옛 트위터) 계정 @HaggardHawks를 비롯해 동명의 웹사이트와 블로그를 운영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단어와 어원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BBC 라디오 프로그램 《뉴캐슬》의 정기 출연자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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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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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7.07MB ?
ISBN13
9791155812792

출판사 리뷰

걸 클래식 컬렉션, 두 번째 시리즈

윌북의 가장 아름다운 아트 컬렉션 두 번째 시리즈. 라이플 페이퍼의 일러스트레이터 애나 본드에 이어 과거와 현재의 가치를 잇는 국내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가 두 번째 시리즈를 장식했다. 현대적이면서도 심플한 일러스트는 작품의 핵심을 담아내고 있으며, 차분한 네 가지 컬러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번역 또한 현대적 관점을 담았다. 영원히 새로 번역되고 새로 읽힐 작품이라고 알려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제6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한 고정아의 문장으로 다시 태어난다. 어떠한 편견도 없이 오로지 고전 명작의 정수를 그대로 즐기기 위해 약자 소외 표현을 배제하고 성적 중립 표현을 사용했다. 작품 특유의 난해한 이야기와 농담, 재치 있는 말장난은 마치 우리말 작품을 보듯 술술 읽히도록 단어 하나하나 세심하게 옮겼다. 또한 작가 이다혜가 서문을 써 지금 우리가 왜 이 작품을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더 깊이 즐길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다시 한번 여러분을 ‘이상한 나라’에 초대한다.

1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지식인들에게 창조적 영감을 준 책

1865년 출간부터 지금까지 150년간 판타지 대표 명작으로 꼽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오늘날 문학은 물론 철학, 수학, 물리학, 심리학 등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치며 여러 시대의 독자들에게 창조적 영감을 불어넣었다. 교훈적인 내용의 동화가 주를 이뤘던 출간 당시에 이 기이한 모험 이야기는 독자들로부터 먼저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누렸다. 이야기 속 농담과 말장난, 사회 풍자적인 은유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 독자들에게도 즐거움을 안겼으며, 특히 작품 특유의 지적인 언어유희는 읽을 때마다 의미를 새롭게 드러내 재미를 더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지금까지 여러 나라에서 연극,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만들어졌으며, 주인공 앨리스는 현대 예술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중 하나로 꼽는다.

우리도 앨리스처럼

언니와 나른한 오후를 보내던 앨리스가 어디론가 급히 뛰어가는 하얀 토끼를 발견한다. 토끼가 사람 말을 하는 것쯤이야 이상할 게 없지만, 주머니에서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일은 정말로 이상해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 앨리스의 모험은 그렇게 시작된다. 서문을 쓴 이다혜 작가는 “하얀 토끼가 보이면 따라가야 한다”라고 말한다. 이것이 “책에서 길을 잃는 아이들의 숙명”이라고. 마침내 이상한 나라에 당도한 앨리스는 온갖 동물들과 사람들을 만난다. 몸이 커지거가 작아지면서, 눈물을 헤엄치면서, 가사가 틀린 노래를 부르면서 질문을 던지고 질문을 받는다. “누구니?” 애벌레가 대뜸 묻는다. 그러나 앨리스는 자신이 누구인지 설명할 수 없다. “네가 누구인지 설명해봐!” 애벌레가 재차 묻지만, 설명할 수 없다.

이 이상한 나라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해야 하고(애벌레), 다른 것을 같다고 믿거나(모자장이), 오로지 교훈적인 것을 찾는다(공작). ‘이상한 나라’는 마치 어른들의 세계처럼 보인다.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 말도 이해를 한 척하거나 잘못 이해한 채 넘어가는 이 세계에서 오직 앨리스만이 계속 물음표를 남기며 모험을 한다. 버지니아 울프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아이를 위한 책이 아니라, 아이로 되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책’이라고 말했다.

이제 우리는 이상한 나라 속 인물들처럼 뭐든 이해되는 어른의 세계에 살고 있다. 더 이상 길을 잃지도, 하얀 토끼를 따라가지도 않는다. “하얀 토끼가 보이면 따라가야 한다.” 이제 이 말은 마치 선언처럼 들린다. 이 책에서만큼은 우리도 비로소 길을 잃는 아이가 될 수 있다. 마음껏 모험하며 마음껏 틀리고 마음껏 질문할 수 있는 이상한 나라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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