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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꽃은 가깝고 낯설다
파시클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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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디킨슨 시선

목차

아담, 사과를 내려놓아요
Put down the Apple, Adam

혹시 정원이 나를 정복할까봐 13
나는 내가 홀린 줄 알았다 15
“sic transit gloria mundi” 19
그가 값진 언어를 먹고 마시더니 27
그것은 그의 일생을 건 싸움이었다 29
마지막으로 우리를 바래다줄 이는 실험이다 31
나의 전쟁은 따로 책 속에서 벌어졌다 33
그녀를 보는 자체가 그림 35
우리는 우연히 만나 37

내 정원에서 새 한 마리 외바퀴 타고 있을 때
Within my Garden, rides a Bird Opon a single Wheel

그대를 위해 나의 꽃을 키우고 있다 41
내 정원에서 새 한 마리 외바퀴 타고 있을 때 45
다이아몬드들이 전설이고, 왕관은 이야기일 때 47
풍경의 각도 49
나의 나라와 다른 이들 사이에 51

결국 여름이 될 것이다
It will be Summer eventually

결국 여름이 될 것이다 55
아침은 이슬의 자리 57
어리석은 이들이 이것을 “꽃”이라 부른다면 59
피그미 천사들이 길을 잃었다 61
울타리 너머 딸기가 자란다 63
여름은 그녀의 소박한 모자를 65
여름이면 저 측은한 새들보다 풀밭에서 더 멀리 67
내가 아는 한 장소에서 여름이 애쓰며 69
우리 모두에게 닿으면 안되는 미다스가 만진 것들 중 하나
One of the ones that Midas touched Who failed to touch us all
박람회에서 온 어떤 무지개인가! 73
시야에서 사라졌어? 그게 뭘까? 77
모든 새들을 조사하여 제쳐두고 79
봄에 유독 심한 통증이 있다 81
우리는 삼월이 좋다 83
기억해보니, 내게 희망이 있었을 때 85
우리 모두에게 닿으면 안되는 미다스가 만진 것들 87
티끌이 유일한 비밀이다 93
벌은 까맣고 도금한 띠를 둘렀다 95
정말 “아침”은 올까? 97

그 보라색 민주주의자
The Purple Democrat

버섯은 식물들의 요정 101
붉은 여인 언덕 한복판에서 103
벌들이 더 좋아하는 꽃이 하나 있어 105
붉게 타오르는 그녀의 모자 109
바람은 과수원에서 불어오지 않았다 111
풀은 할 일이 거의 없다 113
사과나무 위로 한 방울 떨어졌다 115
그녀가 나무 밑에서 잠들었는데 119
우엉이 내 옷자락을 잡아당겼다
A Burdock twitched my gown
그것의 이름은 “가을” 123
여름은 두 번 시작한다 125
내 몫의 황량함에서 127
지금은 새들이 돌아올 때 129
가을이 아니어도 시인들이 노래하는 산문스러운 몇몇 날들 131
신께서 작은 용담을 만드셨지 133
우엉이 내 옷자락을 잡아당겼다 135
저렇게 작은 꽃을 성가시게 하면 안 된다 137

수탉 씨에게 죽음은 무슨 상관일까
What care the Dead for Chanticleer

수탉 씨에게 죽음은 무슨 상관일까 141
마치 어떤 작은 북극 꽃이 145
이제, 그만 묻혀 있으라
Sepulture is O’er
새로운 발들이 내 정원으로 간다 149
내가 바로 “편한 마음!” 151
봄에만 존재하는 빛 하나 153
이 작은 꽃밭은 누구 거야 155
쉿! 에피가에아가 깰라! 159
민들레의 가녀린 대롱에 풀들이 놀라고 161

번역 후기 162

시 원문 찾아보기 168

저자 소개 1

에밀리 디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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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y Dickinson

19세기와 20세기의 문학적 감수성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 소설가.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작은 칼뱅주의 마을 애머스트에서 태어나 평생을 보냈으며, 평생 결혼하지 않다. 평생 살며 1800편의 시를 남겼다. 자신의 시를 직접 출판하거나 세상에 거의 공개하지 않았지만 소수의 친구와 가족, 지인들에게 보여주기를 좋아했다. 자연을 사랑했으며 동물, 식물, 계절의 변화에서 깊은 영감을 얻었다. 말년에는 은둔생활을 했으며 시작 활동을 했다. 에밀리 디킨슨의 시는 매우 높은 지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또한 뛰어난 유머 감각도 보여준다. 운율이나 문법에서 파격성이 있어서 19세기에는 인정받지 못했으
19세기와 20세기의 문학적 감수성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 소설가.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작은 칼뱅주의 마을 애머스트에서 태어나 평생을 보냈으며, 평생 결혼하지 않다. 평생 살며 1800편의 시를 남겼다. 자신의 시를 직접 출판하거나 세상에 거의 공개하지 않았지만 소수의 친구와 가족, 지인들에게 보여주기를 좋아했다. 자연을 사랑했으며 동물, 식물, 계절의 변화에서 깊은 영감을 얻었다. 말년에는 은둔생활을 했으며 시작 활동을 했다. 에밀리 디킨슨의 시는 매우 높은 지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또한 뛰어난 유머 감각도 보여준다. 운율이나 문법에서 파격성이 있어서 19세기에는 인정받지 못했으나, 20세기에는 형이상학적인 시가 유행하면서 더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40여 편씩 시를 직접 필사하고 편집한 손제본 형태의 파시클fascicle 40권에 보관했고 더러는 편지봉투를 뜯어 그 안에 적어두기도 했다. 주변의 일상과 자연을 시에 담아 사랑, 죽음, 상실, 영원함, 아름다움, 글쓰기와 읽기의 즐거움을 노래한 시인은 당시 청교도의 엄숙함이나 가부장적 질서, 물질주의 생활양식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리듬과 형식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사유했다. 현재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미국 시인 가운데 한 명이며, 많은 후배 시인들과 비평가는 물론 음악가와 예술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페미니스트 뮤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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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70쪽 | 125*205*20mm
ISBN13
9791196125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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