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작가의 말
일러두기 기획의도 주요 등장인물 1부 2부 3부 4부 5부 6부 7부 8부 |
이수연의 다른 상품
|
황시목 역의 조승우 배우님은 저한텐 그때의 표정이 제일 깊게 각인됐습니다.
구치소 정보국장 앞에서 여진한테 향해지던 옆얼굴이요. 사실 조승우 배우님이야 나오는 모든 장면이 명연기인지라 하나만 꼽는 게 말이 안 되지만 여기서는 좀 각별했어요. 시목이는 누군가를 취조하거나 조사할 때 굉장히 면밀히 관찰하는 사람이라서 상대에게서 조금도 시선을 떼지 않는데 여기선 중요한 흑막이 드러나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여진이가 상처받겠구나, 깨닫는 순간 여진이만 보잖아요. 실체적 진실을 최우선으로 해온 사람인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생겼다는 것, 사람으로서 시목이가 여진을 쳐다보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 매우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 p.4, 「작가의 말」 중에서 “나도 그땐 배도 안 나오고 몸이 가벼울 때였는데.” 이게 누구 대사일까요 김사현입니다. 그러면서 자기 배를 문질문질 한다, 그다음 행동지문은 이거였고요. 그런데 캐스팅 디렉터님께서 보내주신 리스트에 김사현 역으로 김영재 배우님이 맨 위에 계신 걸 보자마자 저 대사는 당장 버렸습니다. 대신에 새로 들어간 대사가 무엇일진 이 대본집을 읽어볼 정도의 시청자시라면 금방 알아차리리라 믿습니다. --- p.7, 「작가의 말」 중에서 우부장 보긴 니가 때깔이 좋겠지, 활약상 있겠다, 외부 평가 후하겠다, 갖다 쓰기 딱 좋아? 근데 넌 알잖아 황시목, 끝이 어떤지. 넌 아주 잘 드는 칼이야, 힘든 일에만 꺼내 써. 이가 나가도록 휘두르고선 끝나면 손 벤다고 이건 위험한 물건이라고 도로 서랍에 처박혀. 겪어봤잖아? --- p.92, 「2회 원철의 대사」 중에서 오늘 협의회에서 경찰이 무슨 말을 떠들든, 검찰은 아무것도 내주지 않아. 본래 우리의 것이니까. 70년을 그랬듯, 이번에도. --- p.157, 「3회 태하의 대사」 중에서 |
|
시즌 1의 화제성과 작품성을 뛰어넘는
또 하나의 고급 스릴러 tvN [비밀의 숲 시즌 2]!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올리며 방영 중인 tvN 화제의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 2] 대본집이 출간을 앞두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전2권으로 이뤄진 대본집은 ‘시즌1’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시청자들이 출간을 기다려온 핫 아이템이다. [비밀의 숲 시즌 1]이 2017년 대한민국에서 실제 화두로 떠오른 “검찰 개혁”이라는 주제를 전면에 내세워 거침없이 나아갔다면, [비밀의 숲 시즌 2]는 2020년 현재 가장 첨예하게 대립 중인 ‘검경 수사권 조정’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내세워 또다시 진실을 향한 끈질긴 탐구를 이어간다. 스피디한 전개, 다층 구조로 쌓여 있는 사건의 씨줄 날줄, 압축적인 대사와 인물 관계도 등 영상만으로는 따라가기 벅찬 지적 드라마의 진짜 매력을 작가판 대본집에서 확인해보자. 방송되지 않은 미공개 씬까지 포함된, 작가판 대본집 출간!! 드라마를 ‘보는’ 재미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읽는’ 재미로까지 영역을 확장시킨 [비밀의 숲 시즌 1] 대본집. 이미 3년 전 종영한 드라마임에도 지금까지 분야 최정상을 지키며 명품 스테디셀러의 위엄을 뽐내고 있다. [비밀의 숲 시즌 2 대본집] 역시 쫄깃하고 지적인 스토리, 흡입력 있는 전개, 탄탄한 구성, 허를 찌르는 반전 등을 모두 담은 명품 드라마로, 활자 하나하나를 천천히 음미하며 읽는 고급스런 독서 경험을 선물할 것이다. 드라마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숨겨진 복선과 복잡한 인과관계의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가며 읽는 재미가 남다르다. 방송에선 편집된, 미공개 씬을 찾아보는 재미는 덤! 예약 판매 기간에 구매하면 드라마 포스터로 만든 고급 양장 포스트잇 증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