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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 또라이 세상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1장 | 또라이들의 정체를 파헤쳐보자! - 그들이 사람에서 또라이로 변신한 이유 1. 피해망상 또라이 - 불평불만이 끊이지 않는 사람 2. 자뻑이 또라이 - 자신을 너무 확신하는 사람 3. 대마왕 또라이 - 감정 조절을 못 하고 사회성 제로인 사람 4. 변덕쟁이 또라이 - 감정의 기복이 매우 심한 사람 5. 원칙주의자 또라이 - 말이 안 통하고 규칙을 맹신하는 사람 6. 겁쟁이 또라이 - 상처가 두려워 숨어 사는 예민한 사람 7. 우유부단 또라이 - 혼자 결정하지 못하고 의존적인 사람 8. 디바 또라이 - 과장되게 행동하고 이기적인 사람 9. 괴팍이 또라이 - 자기 주관과 고집대로만 하는 사람 2장 | 진실의 시간 - 나는 어떤 또라이 유형일까? . 또라이 유형 자가 테스트 . 유형 테스트 결과 알아보기 3장 | 누가 누구와 잘 어울리나? - 또라이와 또라이의 공생관계 1. 피해망상 또라이와 최고의 궁합은? 2. 자뻑이 또라이와 최고의 궁합은? 3. 대마왕 또라이와 최고의 궁합은? 4. 변덕쟁이 또라이와 최고의 궁합은? 5. 원칙주의자 또라이와 최고의 궁합은? 6. 겁쟁이 또라이와 최고의 궁합은? 7. 우유부단 또라이와 최고의 궁합은? 8. 디바 또라이와 최고의 궁합은? 9. 괴팍이 또라이와 최고의 궁합은? 4장 | 또라이와의 관계를 피할 수 없다면? -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아는 만큼 대처한다! 1. 피해망상 또라이와 잘 지내는 최고의 전략 2. 자뻑이 또라이와 잘 지내는 최고의 전략 3. 대마왕 또라이와 잘 지내는 최고의 전략 4. 변덕쟁이 또라이와 잘 지내는 최고의 전략 5. 원칙주의자 또라이와 잘 지내는 최고의 전략 6. 겁쟁이 또라이와 잘 지내는 최고의 전략 7. 우유부단 또라이와 잘 지내는 최고의 전략 8. 디바 또라이와 잘 지내는 최고의 전략 9. 괴팍이 또라이와 잘 지내는 최고의 전략 나가는 글 | 우리는 모두 또라이다 |
Claudia Hochbr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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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터 시작해 사람들의 이런저런 성격 유형을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아무리 핵폭탄급 분노 유발자의 잠재력을 소유한 또라이라 해도 다른 유형의 성격이 적당히 섞이면 친절하고 적극적인 ‘좋은 이웃’으로 바뀔 수 있다. 모든 성격에는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고, 장점들이 모여서 적절히 잘 작용하면 단점을 충분히 보완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들어가며. 또라이 세상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중에서 피해망상 또라이의 악순환은 계속된다. 상대가 악의를 품었다고 생각하면 상대에게 부당한 행동을 할 것이고, 부당한 행동을 당한 상대가 가만히 있지 않고 부당한 반응을 보이면 자기 생각이 옳았다고 믿는 것이다. 심리학에선 이를 두고 ‘투사적 동일시’라는 꽤 있어 보이는 용어를 쓰지만, 사실 옛날부터 우리 할머니들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고. 그 당사자만 이 사실을 모르고 자신의 예상이 옳았다며 무릎을 치니, 그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1장. 또라이들의 정체를 파헤쳐보자!」중에서 이럴 때가 겁쟁이 또라이들이 정체를 드러내는 순간이다. 그 논리가 정상적인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데도 자신들의 사고방식을 고집한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통제와 두려움의 극복이다. 책임이 피해자에게 있다면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행동을 바꾸면 된다. 따라서 짧은 치마 대신 긴 바지를 입으면 성폭행을 피할 수 있다는 논리를 편다. 그 논리를 통해 자신을 속여 안전하다는 믿음을 얻으려는 것이다. 물론 그런 안전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1장. 또라이들의 정체를 파헤쳐보자!」중에서 일반적으로 인격은 여러 성격 유형이 혼재되어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살아가면서 장점이 되고 단점도 되는 한 가지 도드라지는 성격적 특성이 항상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런 특성을 토대로 어떤 사람들은 우리를 또라이로 간주하고, 우리도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을 우리보다 훨씬 심각한 또라이라고 생각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자신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면 편치 않은 주변 사람을 대하기도 훨씬 수월해진다. 유형마다 다양한 대처법이 있지만, 세상에는 만병통치약이 없듯이 모든 유형에 다 통하는 전략은 없다. 최고의 대처법은 누가 누구에게 실행하느냐를 고려한 맞춤형이어야 한다. ---「2장. 진실의 시간」중에서 우유부단 또라이는 타고나기를 남의 도움이 없으면 일상의 간단한 결정도 절대 못 내리는 사람이다. 즉, 그 결점을 메워줄 수 있는 사람하고만 잘 살 수 있다는 소리다. 따라서 우유부단 또라이끼리의 조합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우유부단 둘이서 바나나와 코코넛이 가득 열린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아마 두 가지 중 무엇을 먼저 먹을지 결정하지 못해서 굶어 죽을 것이다. ---「3장. 누가 누구와 잘 어울리나?」중에서 사람들은 흔히 괴팍이를 ‘덕후’나 ‘4차원’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독특한 취미생활에 푹 빠져 산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어처구니없지만, 자기들끼리는 기가 막히게 통한다. 바로 그곳이 자유롭게 뛰어노는 전형적인 괴팍이를 만날 수 있는 그들만의 생활공간이다. 드라마나 영화의 팬 미팅도 그중 하나다. 팬들이 주인공 코스프레를 하고 모여서 소품을 사거나 교환하고, 더 나아가 배우들과 개인적으로 만나 사인을 받기도 한다. 요즘에는 드라마 하나의 팬만으로는 행사장이 꽉 차지 않는다. 이들이 주로 괴팍이 유형이다 보니 자손 번식의 의무를 다하지 못해 서서히 멸종하는 중이다. ---「3장. 누가 누구와 잘 어울리나?」중에서 문제 상황을 맞이하기 전에 어떤 유형의 또라이 기질이 자신에게 지배적인지 아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우리가 공격이라고 느끼는 모든 행동이 상대의 의도가 실린 공격인 것은 아니다. 대부분은 단순한 오해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상대에게 반응하기 전에 잠시 멈춰서 우리가 했던 행동 중 뭔가가 그 또라이를 도발한 것이 아닌지 고민해야 한다. 먼저 자극했다면, 이미 불붙기 시작한 상대의 마음에 기름을 더 들이부을지, 아니면 자신의 행동이 상대를 자극할 의도가 아니었다고 공손하게 설명할지도 선택할 수 있다. ---「4장. 또라이와의 관계를 피할 수 없다면?」중에서 원칙주의자 유형의 동료와 같이 일하면 좋은 점도 많다. 그 점을 계속 상기하는 것이 두 번째 전략이다. 원칙주의자는 시간을 칼같이 지키고 믿을 수 있다. 자기 마음에 드는 일을 맡으면 더는 손댈 부분이 없도록 깔끔하게 처리한다. 바꾸려는 노력은 의미가 없다. 장점을 활용하고 약점을 관대하게 눈감아주자. 순도 100% 원칙주의자 또라이는 절대로 괴팍이 또라이처럼 창의적일 수 없다. 하지만 몇 배는 더 꼼꼼하다. 괴팍이가 천재적인 가구디자이너라면 원칙주의자는 그 디자인을 정확하게 옮겨 튼튼한 가구를 제작하는 전문 가구기술자라 할 수 있다. ---「4장. 또라이와의 관계를 피할 수 없다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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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내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는 또라이들의 정체를 알아보자!
왜 세상엔 이렇게 또라이가 많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왜 이렇게 자기만 알고 남 생각을 안 하는 인간들이 많은 것일까? 실제로 우리의 일상을 힘들게 만드는 건 크고 심각한 일들이 아니다. 항상 불평하고 자기 사정만 호소하는 사람이나 자아도취에 빠져 혼자 잘난 줄 아는 사람, 힘든 일은 어떻게든 남에게 미루고 나중에 그 영광만 가로채는 직장 동료, 마트에서 마지막 남은 한정세일 상품을 내 뒤에서 달려와 낚아채는 얄미운 아줌마, 남이야 줄을 서든 말든 옆 차선으로 막 달려서 맨 앞에다 막무가내로 차를 들이미는 끼어들기 얌체운전자, 전철에서 신발을 벗고 사방으로 고린내를 풍기는 아저씨…….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짜증 나게 하는 사람은 나타난다. 하지만 그들은 상당히 다양한 유형으로 나뉘며, 서로 다른 특성을 보이며, 내가 잘 상대할 수 있는 타입도 있는 반면 더 힘든 타입도 있다. 책은 우리를 분노하게 만드는 사람들의 부류를 9가지로 정리, 그들의 강점과 약점을 말하고, 그들의 약점을 이용하는 방법, 그들을 상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분노하게 하는 또라이들은 과연 어떤 인간들이며, 어쩌다 그렇게 되었을까? 그리고 도대체 그들은 왜 그렇게 주변에 분노를 유발하는 걸까? 분노 유발자 1. 불평불만이 끊이지 않는 사람- 피해망상 또라이 상대의 언행을 일단 악의적·공격적으로 받아들이고 보는 이들을 '피해망상 또라이'라고 한다. 이 세상에 착하고 친절한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를 의심하며, 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 모두가 비정상이므로 자기 권리는 스스로 싸워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왜 이렇게 또라이처럼 구느냐고? 피해망상 또라이에게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욕구를 완벽히 충족했던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부모의 욕심에 가려져 자기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집에서 키우는 기니피그처럼 ‘완전한 사육’을 통해 성장한 고독한 파이터 들이다. 그러나 피해망상 또라이와 같은 세계관을 지녔거나 인내심을 갖고 타협하는 법을 가르칠 수 있다면 얼마든지 그들과 잘 지낼 수 있다!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지 않고 정해진 원칙을 잘 지킨다면 피해망상 또라이에게 트집 잡히거나 오해를 살 일은 없다. 게다가 그들은 쉽게 주저앉지 않는 인간들이다. 뭐든 의심하는 버릇 덕분에 좀처럼 손해 보거나 사기당하는 일이 없고, 정의감이 투철해 나쁜 길로 잘 빠지지도 않으니까! 분노 유발자 2. 자신을 너무도 확신하는 사람- 자뻑이 또라이 어떤 화제로 대화를 시작해도 결론은 무조건 자기 자랑이 되게 하는 그들은 ‘자뻑이 또라이’라고 한다. 그들은 무엇이 됐든 항상 자신이 최고여야 하고, 그런 점이 돋보이도록 끊임없이 나댄다. 그러면서도 논리적인 비판과 객관적인 지적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무조건 인신공격으로 간주하는 ‘왕자님, 공주님’ 병 증상을 보인다. 그들이 왜 이렇게 또라이처럼 구느냐고? 자뻑이는 어렸을 때부터 지독한 성과주의 훈육에 길들여져서 그렇다. 부모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거나 성적을 잘 받거나 말을 잘 들으면 칭찬과 사랑을 받고, 그렇지 않았을 때는 상처가 될 만큼의 야단과 실망이 돌아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열등감과 불안감에 떨고 결과에 집착하는 성향을 보인다. 하지만 그가 듣고 싶어 하는 폭풍 칭찬과 용기를 북돋는 격려를 적재적소에 날려줄 수 있는 성격을 지닌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자뻑이와 잘 지낼 수 있다. 기분이 한껏 좋아진 자뻑이는 더 많은 칭찬과 격려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열등감을 떨쳐버릴 수 있을 정도로 성공과 성취를 거둔다면 자뻑이는 그 어떤 유형보다도 자상하고 완벽에 가까운 면모를 뽐내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이 밖에 대마왕, 변덕쟁이, 원칙주의자, 겁쟁이, 우유부단, 디바, 괴팍이 또라이’가 더 있다. 1장은 이렇게 인격 유형을 분석하고 그들의 정체를 파헤친다. 이런 사람들과 어떻게 문제없이 잘 지낼 수 있느냐고? 알고 보면 쓸모 있는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탈출법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이란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이는 어딜 가더라도 언제나 일정 수의 또라이가 존재한다는 법칙이다. 상사 중에 또라이가 있어서 팀을 옮겨도 그 팀안 에 또 똑같은 또라이가 존재하고 설사 운 좋게 그 또라이가 나간다 해도 새로 들어온 사람이 또 또라이일 수 있으며 결국 도망쳐 도착한 곳에도 또라이가 있다. 마지막 반전은 내 주변에 또라이가 없다고 생각되면 누군가에겐 내가 또라이일지도 모른다. 이렇듯 각양각색의 또라이들을 상대하다 보면 머릿속에서는 여러 가지 의문점이 생기기 마련이다. '저 인간은 왜 저런 식으로 행동할까?'나 '왜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관두지 못하고 고집스럽게 계속할까?', '왜 허심탄회한 대화가 불가능할까?', '왜 약속해놓고 지키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그들과 공존 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그 답을 자신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시작하라고 말한다. 책의 2장에 직접 해볼 수 있는 자가 테스트를 넣은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우리 자신의 유형과 특징을 알고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안다면 인간관계에서 변화를 스스로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무시하고 피한다고 해결되는 존재들은 아니다. 이 책 3, 4장에서는 그들과 어떻게 하면 공존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최악의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닥쳤을 때 잘 지낼 수 있는지 최고의 전략을 제시한다. 이 전략들과 저자의 조언을 잘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자연스럽게 비껴가거나 사전에 차단하는 ‘평안한 삶’을 되찾은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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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소개된 몇 가지 비법만 있으면 제아무리 골통 또라이라 해도 척척 대처할 수 있다.” - [그라치아(Grazia)] 독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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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재미난 책에서 저자는 신경을 긁는 9가지 유형의 또라이를 어떻게 무찔러야 할지 가르쳐준다. 그런데 어쩌지? 그 9가지가 전부 다 조금씩 우리에게도 숨어 있다니!” - 베를린 타블로이드 신문 [B.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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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책을 ‘즐거운 여행’이라 부른다. 어디로 가는 여행일까? 그렇다! 바로 나 자신을 향한 여행이다. 이렇게 인간 심리를 낱낱이 파헤친 책을 남 잘되라고 사 보는 사람은 없으니까 말이다. 이 책의 목표는 결국 갈등관리다. 자신은 물론 머리 뚜껑을 열리게 하는 주변 또라이들의 강점과 약점을 잘 다루는 법을 알려준다. 모두 평화롭게 잘 살아보자는 것이다.” - [쥐트도이체 차이퉁(Suddeutsche Zeit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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