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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머리말 1장. 대한민국의 큰 스승, 백성욱 박사 세상 모든 고통을 한 번에 돌려내는 한 마디 / 임덕규 백성욱 선생님에게 배운 금강경 공부 / 정천구 백 선생님과 함께한 일요일 / 류주형 대원경상절친소 / 이종찬 백성욱 박사님, 미스터리로 풀다 / 여해룡 시대의 활불 - 백성욱 / 송재운 2장. 삶이 곧 수행이다, 스스로 닦고 깨쳐라 동국대 중흥이 불교중흥 / 송석구 금강경 공부 : 내 안의 빛을 찾는 수행 / 김양경 백성욱 선생님의 가르침과 나의 불교 신앙 / 정재락 내 앞에 나타난 보살 백성욱 박사님 / 리영자 평범하지만 탁월한 가르침 / 이주현 관상학으로 본 백성욱 박사 / 김선형 3장. 그리운 선생님, 다시 한 번 뵐 수 있다면 언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장한기 너 평생 그렇게 헐떡거리고 살련 / 이건호 오늘의 부처님, 백성욱 박사 / 류종민 소중한 기억을 통해 이끄는 눈부신 미래 / 원혜영 방생하는 마음 / 최용춘 내 마음이 부처요, 내 집이 법당이다 / 헬렌 S.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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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던 시절 어쩌면 당시 내 분수에 맞지 않는 국회의원이라는 거창한 꿈을 꿨던 청년에게 백 총장님이라는 존재는 남자가 한번 뜻을 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살아 숨 쉬는 신화와 같았다. 총장님은 종종 “남자는 사막에도 기와집을 지을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다.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유학을 통해 실력을 쌓고 금강산 수도 등의 수련을 바탕으로 도인의 풍모를 보여주시는 백 총장님이셨기에, 그 카리스마와 지식을 바탕으로 연마된 통찰력과 혜안은 대한민국에서 감히 따라올 자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뛰어난 분이라 그 말씀이 절절하게 와 닿았다.
--- 임덕규 「세상 모든 고통을 한 번에 돌려내는 한 마디」 중에서 선생님이 열반하신 후 1990년대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된 신과학 운동을 접하게 되면서 나는 백 선생님께서 가르치신 바가 과학적인 소원 성취의 방법이자 오히려 시대를 앞서간 혜안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물론 선생님의 가르침이 신과학운동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소원 성취에는 정말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법칙이 존재했던 것이다. 우리 삶의 목적이자 궁극적인 행복은 올바른 소원을 세우는 삶에 있으며 그런 소원은 이뤄질 수 밖에 없음을 나는 선생님에게 배웠다. --- 정천구 「백성욱 선생님께 배운 금강경 공부」 중에서 지금도 기억이 나는 일화 하나는 일요일마다 텅 빈 학교에 총장님이 평소과 같이 출근하셔서 이곳저곳 손볼곳 많은 교정을 시찰하고 다니시던 모습이다. 1956년 당시 총장님의 권유로 얼떨결에 학도호국단 총학생회장직을 맡아 하던 나는 왜 평소에도 일을 많이 하시는 총장님이 일요일에도 쉬질 않고 학교에 나오시나 궁금해 묻기도 여러 번, 돌아오는 대답은 한결 같았다. “이 큰 집을 누가 한 사람이라도 지켜야하질 않니.” --- 류주형 「백 선생님과 함께한 일요일」 중에서 나는 오래전부터 부처님이 사찰에 계신 것이 아니고 우리 마음에 있다고 여겨왔다. 그러나 그것을 자각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의식이 있게 된다. 그래서 매일같이 아침저녁 예불을 보는 자기 집을 법당으로 만드는, 즉 가정을 법당으로 만드는 운동과 가정에 부처님을 모시는 운동을 전개하자고 주창해 왔다. 백성욱연구원이 백성욱 박사님 연구를 통해 펼쳐나가고자 하는 바도 이와 다르지않다고 본다. 백 박사님이 주창하신 금강경 독송과 미륵존여래불 염송 등의 수행법으느 누구나 가정에서 할 수 있어 불교가 생활 그 자체가 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 송석구 「동국대 중흥이 불교 중흥」 중에서 이런 저런 생각에 젖는 일이 많아지는 요즘, 올바른 종교를 갖는다는 것으느 어찌 보면 일생의 재앙을 소멸하고 삶을 수행의 장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최고의 취미생활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의 경우 금강경 독송과 미륵존여래불 염송 등 불교 공부가 삶을 지탱하는 즐거움이자 스트레스 해소처가 되는 경험을 해왔다. 이에 더해 평생을 함께 희노애락을 나눈 좋은 도반들을 만났고 큰 흔들림 없이 복 많은 인생을 살아왔다. 이제는 이런 체험이자 최고의 취미를 더 많은 사람들이 만나 행복한 삶을 일궈나갈 수 있도록 백성욱연구원이 길잡이가 되어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 김양경 「금강경 공부 : 내 안의 빛을 찾는 수행」 중에서 오늘은 선생님 생각을 하며 금강경을 읽어볼까 싶어 선생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펴낸 수첩형 금강경 소책자를 펴봤다. 다시금 선생님의 그 인자하신 용안과 매주 월요일 동국대학교 전 교수들과 학생들, 심지어 타학교 학생들까지 몰려들어 듣던 총장특강이 눈에 선하다. 천여 명이 넘는 청중들 앞에서 선생님의 사자후가 울려 퍼졌던 순간을 나는 잊을 수 없다. --- 장한기 「언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중에서 세상에 밝은 도인이 출현한다는 것은 그 민족 그 나라의 다행만이 아니라 인류의 다행이며 지복이다. 그로인해 문화 역사는 끝없이 새로워지고 상승하는 것이다. 나는 감히 백 선생님을 그런 분으로 숭앙한다. 좋은 선지식을 만나고 밝은 도반을 만난다는 것은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되는 그 생의 복이요 선근의 은덕이 아닐 수 없다. 금강경에 이 경을 만나는 인연이 일불이불삼사오불이종선근이라 하지 않았는가. 이 오탁악세에서 밝은 이를 만난다는 것이 어찌 그 생의 우연한 복이겠는가. 이 어려운 시대의 수행법을 가장 간편하게 제시해 주신 선생님의 은덕을 무엇으로도 다 갚을 수가 없다. 오직 인연 닿는 모든 이가 모든 업보 업장을 해탈하고 신신발심해서 이 수행으로 밝아지기를 발원할 뿐이다. --- 류종민 「오늘의 부처님, 백성욱 박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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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신 123주년, 시대의 활불 백성욱 박사의 삶과 철학을 각계 저명인사 18인의 글로 만난다!
백성욱 박사의 전인적 삶 속에서 배우는 금강경 독송과 마음 바치는 법! 미당 서정주 시인이 생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라고 극찬해 마지않았던 한국이 낳은 최고의 선지식 백성욱 박사. 그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을 현대적으로 소화하여 전인적 인격을 완성한 분이다. 어린 시절 출가하여 승려 생활을 하셨고 유럽에 유학하여 독일에서 『불교순전철학』이라는 논문으로 한국 불교가 배출한 최초의 독일 박사가 되었다. 귀국 후에는 금강산에서 수도하며 해인삼매를 얻으셨고 이승만 전 대통령과 함께 독립 운동과 대한민국 건국 운동에 앞장선 겨레 사랑의 애국자로 건국 초기 내무 장관을 지내셨다. 이후 동국 대학교 총장으로 봉사하며 오늘날 동국 대학교의 기틀을 잡고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들을 키워낸 교육자였다. 은퇴한 후에는 열반하실 때까지 20년 넘게 금강경 독송과 마음 바치는 공부를 중심으로 스스로 수행하면서 후학들을 지도하셨다. 시대의 활불로 존경받은 백성욱 박사님의 탄신 123주년을 맞아 그의 삶과 철학을 연구하기 위해 발족된 민간연구단체 백성욱연구원이 학계, 종교계, 문화계, 재계, 정치계의 저명인사들을 모아 백성욱 박사님의 생애와 가르침을 회고하는 문집을 펴냈다. 백성욱 박사님께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가르침을 받은 18분의 각계각층 원로들의 눈으로 본 백성욱 박사의 모습을 통해 불교계 독립운동가이자 애국자이며 교육자로, 또한 지치지 않는 수행자로 ‘시대의 활불’이라 존경받은 백성욱 박사에 관한 이야기들과 그의 정신세계 지도 원리인 금강경 독송과 마음 바치는 법을 조망할 수 있을 것. 월간 디플로머시 회장이자 전 국회의원인 임덕규 회장은 백성욱 박사님이 동국대 총장을 하실 때 학생으로서 찾아뵙고 가르침을 받은 인연으로 한국 최초의 영문 외교 잡지를 창간해 무려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각국 대통령, 수상과 왕 등 500여명의 글로벌 리더들을 인터뷰 해올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세상 모든 고통을 돌려내는 한 마디를 백성욱 박사님의 법문을 통해 배웠고 그것이 임덕규 회장으로 하여금 평생토록 무모하다고 할 정도의 도전을 계속해내고 성공하며 보람된 삶을 살 수 있었던 비결로 꼽는다. 유명 조각가로 현재까지도 활발히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는 류종민 중앙대 명예 교수는 백성욱 박사님께 간단하고도 실천하기 쉬운 생활 속 불교수행법을 배운 은덕이 더할 나위 없이 높고 감사함을 이야기한다. 우리나라 문화예술계의 거목인 장한기 동국대 교수는 백성욱 박사님이 동국대 총장으로 재임시절 대한민국 최초의 연극영화과가 만들어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우리나라 연극계의 태두인 동랑 유치진 선생님과 백성욱 박사의 만남으로 인해 오늘날 세계적인 한류 열풍의 바탕이 된 드라마 센터와 지금의 서울예술대학교의 전신인 연극아카데미가 창립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백성욱 박사는 예의 시대를 앞서가는 안목으로 지금 돌이켜보면 놀라운 일들을 많이 이루셨는데 생전에 “남자는 사막에도 기와집을 지을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자주 하신 것처럼 문화 예술계는 물론 사회 경제 전반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들을 도맡아 하셨음을 이 책에서 소개된 각계각층의 원로들의 회고를 통해 알 수 있다. 백성욱 박사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마음공부를 시작한 덕분에 무일푼 고학생에서 대학 교수로, 더 나아가 한 대학의 총장으로 자리매김한 정천구 전 영산대 총장도 백성욱 박사님의 마음공부법과 금강경 독송법을 책과 강의를 통해 널리 알려온 제자들 중 한 명이다. 그는 백성욱연구원 이사장으로 봉사하며 월례 정기 세미나와 학술회의 그리고 이번 탄신 123주년 기념 문집 등을 펴내며 백성욱 박사님의 삶과 철학을 연구하고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총장직을 두 번이나 연임한 덕분에 백성욱 박사님과 ‘총장 연임’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게 된 송석구 전 총장도 백성욱연구원 원장으로 취임해 백성욱 박사의 수행법과 그가 동국대는 물론 현대 불교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연구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송 전 총장과 동문수학한 동기이자 동국대 명예 교수인 송재운 교수도 활발한 세미나 활동과 학술연구를 통해 이에 힘을 보태는 백성욱연구원의 핵심 멤버다. 백성욱 박사님이 우리나라의 건국 초기에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으로 또한 불교 수행자이자 교육자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안목과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이뤄내신 일들은 지금의 시선으로 돌이켜봐도 놀라운 것들이 많다. 어떻게 그 어려운 시절에 그런 일들을 척척 이뤄내시며 한 평생을 지치지 않는 수행자이자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로 또한 제자들에게 한없는 존경을 받는 인생 스승으로 자리매김하셨는지 경이로울 따름이다. 백성욱연구원은 백성욱 박사님의 업적에 비해 대중적인 인지도가 낮고 그의 빼어난 철학과 사상이 잊혀져가고 있는 현실을 타파해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 활동과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강연과 세미나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 책 『금강경 독송과 마음 바치는 법』이 백성욱 박사님의 탄신 123주년을 맞아 새롭게 펼쳐나갈 그 여정에 이정표가 되어주길 기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