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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머리말
개정판 머리말 1장 한글 맞춤법의 원리 ‘花’는 ‘꽃’ 하나로 적는다 ‘美’는 ‘아름답-’과 ‘아름다우-’ 두 가지로 적는다 2장 한글 맞춤법의 실제 같은 뿌리에서 나온 말은 같은 형태로 적는다 말이 줄어들 때도 원래의 형태를 유지한다 다른 말이 되어도 원래의 형태를 유지한다 소리가 완전히 달라졌을 때는 달라진 대로 적는다 ‘아’는 ‘아’끼리, ‘어’는 ‘어’끼리 연결한다 명사형 어미 ‘-(으)ㅁ’ 결합하기 ‘-이’가 결합한 말 적기 줄어들어 형태가 바뀔 경우 바뀐 대로 적는다 ‘먹어라’일까? ‘먹거라’일까? ‘요’와 ‘오’, 제대로 구분하자 ‘ㄹ’과 ‘ㄴ’은 단어 첫머리에 오기 어렵다 된소리 제대로 적기 사이시옷은 말과 말 사이에 적는 ‘ㅅ’이다 역사적인 근거에 따라 표기를 결정하는 경우가 있다 현실 발음으로 결정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원래 의미가 있으면 본 모양을 밝히고, 변했으면 밝히지 않는다 소리는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말을 구분하자 형태, 의미적인 근거에 따라 일관성 있게 적는다 문법적인 근거에 따라 적는 경우도 있다 3장 띄어쓰기의 원리와 실제 자립적인 말과 의존적인 말의 띄어쓰기가 다르다 조사는 앞 말에 붙여 쓴다 어미일 때는 붙여 쓰고 의존 명사일 때는 띄어 쓴다 관형사는 뒤에 오는 말과 띄어 쓴다 수는 만 단위로 띄어 쓰고, 만보다 작은 수는 모두 붙여 쓴다 전문어는 단어별로 띄어 쓸 수 있다 고유 명사는 단위별로 띄어 쓸 수 있다 외래어는 원어의 띄어쓰기에 따른다 개별적으로 띄어쓰기가 결정되는 경우도 있다 4장 문장 부호 문장 부호의 변화 마침표 쉼표 따옴표 묶음표 이음표 드러냄표 안드러냄표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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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맛춤법 좀 틀리면 외 않되?”를 보고 웃었던 기억이 있다. 내게 직접 물었다면 “안 되는 게 어딨어?”라고 편들어 주었을 것이다.
맞춤법은 글을 쓰는 약속이다. 그런데 기다려지고 마음 설레는 다른 약속들과는 달리 사람들을 불편하게 한다. 맞춤법도 모르냐는 말은 두렵기까지 하다. 예전에 이 책의 초고를 쓸 때 누군가 책을 읽고 “맞춤법도 생각보다는 재밌네”라는 말을 해 주면 행복할 것 같았다. 그 마음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이 책을 읽고 맞춤법 공부도, 국어 공부도 너무 재미있어서 약속처럼 기다려진다고 말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 --- p.9 그런데 [눈꼽]과 [눈쌀]로 소리가 나지만 적을 때는 ‘눈곱’, ‘눈살’로 적는다. 소리대로 적으면 분명히 ‘눈꼽’, ‘눈쌀’로 적어야하는데 ‘눈곱’, ‘눈살’로 적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곱’과 ‘살’이 자립적으로 쓰이는 말이기 때문이다. --- p.45 ‘고향에서까지도’의 ‘에서’, ‘까지’, ‘도’와 ‘좋습니다그려’의 ‘-습니다’, ‘그려’는 모두 의존적인 요소이므로 언제나 붙여 쓴다. 그러므로 어떤 말이 자립적인지 의존적인지를 판정하는 일은 띄어쓰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근거라고 할 수 있다. --- p.126 ‘ㄴ바’도 두 가지 경우를 혼동하는 일이 많다. 그렇지만 뒤에 조사가 결합할 수 있으면 띄어 쓰고 결합할 수 없으면 붙여 쓴다는 기준을 적용하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 p.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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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글쓰기〉 4종 개정 증보판 출간
세상 모든 글쓰기 시리즈 × 박요셉 일러스트레이터의 콜라보! 텍스트보다는 이미지와 영상이 소비되는 시대! 하지만 유튜브와 동영상이 아무리 대세여도 글은 영상을 대체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모든 영상 제작의 시작 또한 글쓰기가 기본 틀이기 때문이다. 여전히 가장 중요한 뼈대는 글로 기록하고 글로 전달된다. 이에 〈세상 모든 글쓰기〉 시리즈는 가장 효율적인 글쓰기 전략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본 시리즈 중 10년 넘게 사랑받은 4권의 책이 개정 증보판으로 출간되었다.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집필한 『브랜드 네이밍』『수필 쓰기』『우리말 맞춤법 띄어쓰기』『그림책 쓰기』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쓰기 지침서로, 이론부터 실전까지 단 한 권으로 섭렵할 수 있게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하였다. 더불어 이번 〈세상 모든 글쓰기〉 개정 증보판은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현대카드 등 수많은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는 비주얼 아티스트 박요셉 작가가 표지 그림을 그려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각각의 표지에는 작가의 상상력이 가미된 감각적인 패턴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여 한층 더 세련된 시리즈로 완성하였다. 내용은 보완하고 핵심만 담았다 특별한 개정 증보판으로 돌아온 스테디셀러 이 책은 세상 모든 글쓰기 시리즈 『우리말 맞춤법 띄어쓰기』의 개정 증보판이다. 『우리말 맞춤법 띄어쓰기』는 2007년 출간 후 꾸준하게 판매되어 13쇄 이상 인쇄되었다. 이번 개정 증보판을 출간하면서 그동안 바뀐 규정을 빠짐없이 반영하였고, 그에 맞춰 3개의 새로운 장을 추가하여 도서 내용을 보완했다. ‘먹어라’일까? ‘먹거라’일까? ‘역사적인 근거에 따라 표기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다’ ‘형태, 의미적인 근거에 따라 일관성 있게 적는다’ 등 새로운 장을 비롯해 궁금한 것은 언제든 찾아볼 수 있도록 색인을 추가하였다. 초판의 장점을 살려 208페이지의 짧은 분량 안에 우리말 맞춤법·띄어쓰기·문장 부호의 핵심을 알차게 정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소지할 수 있는 실용적인 맞춤법 안내서가 되고자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