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 어린이 도서정보팀
에이프릴네 집에 사는 까만 고양이 시바가 새끼 세 마리를 낳았다. 그렇지만 집이 너무 좁아 고양이를 다 기를 수 없다. 새끼 고양이 두 마리는 다른 집에서 데려갔고, 너무나 귀여운 브렌디를 키우기 위해서는 시바마저도 이모네 보낼 수 밖에 없다. 에이프릴은 시바와 헤어지는 것이 너무나 마음 아파 울다 잠이 든다. 그런데 에이프릴이 자는 침대가 너무 작아서 큰 침대를 사야하고 그러려면 큰집으로 이사가야 하고 큰집이라면…
|
|
에이프릴은 목이 메어 왔습니다. 가슴 아픈 장면을 상상했거든요. 불쌍한 시바! 돌봐줄 사람이라고는 아무도 없는 외딴 곳에 버려져서 겁에 질려 울부짖겠지. 에이프릴은 시바가 식구들에게 버림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에 느낄 슬픔과 절망을 그려보았습니다. 무엇보다 끔찍한 것은 에이프릴이 더 이상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되리라는 사실이었습니다.
--- p.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