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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닐 수도, 떠날 수도 없을 때
내면적 자기퇴직 증후군에 걸린 직장인 마음 처방전
박태현조자까 그림
중앙북스(books)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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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진단명은 ‘내면적 자기퇴직 증후군’입니다
회사가 재밌으면 돈 내고 다녀야지!
회사 생활이 행복하다고?
멘토-멘티 매치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인연
다시 만난 샤크 멘토
비가 올 때는 우산을 써라

2장. 당신은 나의 귀한 손님
세대의 충돌
당나귀 퍼니, ‘존중’을 말하다
실세 또라이, 변 차장!
표 과장 그리고 욕쟁이 할머니의 비밀
I Hate You!
좋은 손님과 까탈스러운 손님

3장. 인정받는 ‘넘버 투’의 비밀
‘윗사람 울렁증’과 ‘윗사람 울컥증’
강아지 로티, ‘인정’을 말하다
물고기를 낚으려면 물고기를 읽어라
변 차장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팀장에게 인정받는 팀원은 누구인가
요즘 그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인정을 받아야 하는 진짜 이유

4장. 극한직업, 직장인
파랑새는 어디에 있는가
수탉 보이스, ‘원하는 일’을 말하다
세상에 재미있기만 한 일이 있을까?
존재하는 모든 일은 극한직업이다

5장.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시간과 실력은 비례 관계가 아니다
고양이 익스퍼, ‘성장’을 말하다
홀로서기와 택배 박스
자기 인식, 성장의 출발점
몬스터를 이겨내는 법

6장. 다시, 새로운 바다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치고
내 마음속의 네 동물, 누구를 보살펴야 할까?
항상 움직이는 샤크처럼

저자 소개2

국내 최고의 리더십·조직개발·자기개발 분야 전문가. ‘조직이 필요로 하는 지식은 대부분 현장에 존재한다’는 믿음으로, 기업 현장에서 건강한 조직 문화와 성과 향상에 관한 연구를 20년 이상 수행해왔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의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WFED(Workforce Education & Development) 분야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SK텔레콤 등의 다양한 회사에 근무하면서 주로 조직 변화와 구성원 역량 개발과 관련된 실무 경력을 쌓아왔다. 현재는 ‘팀과 리더 이야기’의 대표로서 리더십, 조직 변화, 자기개발 분야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과 퍼
국내 최고의 리더십·조직개발·자기개발 분야 전문가. ‘조직이 필요로 하는 지식은 대부분 현장에 존재한다’는 믿음으로, 기업 현장에서 건강한 조직 문화와 성과 향상에 관한 연구를 20년 이상 수행해왔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의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WFED(Workforce Education & Development) 분야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SK텔레콤 등의 다양한 회사에 근무하면서 주로 조직 변화와 구성원 역량 개발과 관련된 실무 경력을 쌓아왔다. 현재는 ‘팀과 리더 이야기’의 대표로서 리더십, 조직 변화, 자기개발 분야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과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을 수행하고 있다.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분들’이라는 주제로 출연한 바 있으며, 저서로는 『따뜻한 변화 에너지, 소통』 『누가 회사에서 인정받는가』 『팀으로 일하라』 『처음 리더가 된 당신에게』 『회사를 다닐 수도, 떠날 수도 없을 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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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조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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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과 일러스트레이터를 병행하는 반인반수 일러스트레이터. 낮에는 6년차 조 대리로 밤에는 2년차 조자까로 일하고 있다. 개인의 이야기에서 시작했지만 운이 좋아 출판까지 하게 되었다. 현재는 직장인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2년 동안 인스타그램과 피키툰에서 ‘폭언 일기’를 연재하고 있다. 퇴근길엔 아이디어를 짜고 주말에는 그림을 그리면서, 보통의 직장인과 다르지 않은 듯 조금은 다른 루틴으로 열심히 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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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14g | 145*210*20mm
ISBN13
9788927811886

책 속으로

‘내면적 자기퇴직 증후군’은 몸은 조직에 머물러 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마음이 떠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일종의 좀비처럼 말이다. 독일의 라인하르트 휀은 이것을 ‘직장인의 내면적 자기퇴직’이라고 불렀다. 처음 이 말을 접했을 때 내심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증상이 뭔지 알면 그에 적합한 해결책도 있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이 증상은 나뿐만이 아니라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차이가 있을 뿐 다 같이 겪고 있는 증상이었다.
‘내면적 자기퇴직 증후군’이 발생하는 원인과 그것의 해소 방법은 무엇일까? 나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우리 사회의 크고 작은 조직에 몸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인터뷰와 워크숍을시행했다. 결국 네 가지 원인과 각 원인에 대한 해결 방법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 p.7 시작하며 ‘과연 내가 회사에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준석아, 난 그럴 정성 없다. 욕 나오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야. 너 쪽쪽 빨아먹는 막대사탕 있지? 그걸 빨아먹는 사람은 아주 달콤하고 맛있을 거야. 그런데 막대사탕 입장에서 생각해보자고. 내가 쪽쪽 빨려서 점점 사라지는 느낌. 내가 딱 그 기분이야.”
회사 이야기를 하다 보면 왜 그런지 마음이 불편해지는 때가 많다. 취기가 더해지면서 희석의 감정은 점점 고조되고 있었다.
“그냥 회사를 때려치울까 봐.”
준석은 순간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멀쩡히 잘 다니는 회사를 왜 그만둬? 회사 그만두고 뭐하게? 혹시 헤드헌터한테 연락이라도 받은 거야?”
다그치는 준석의 모습에 희석은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다.
“딴 데 갈 생각은 없고. 갈 데도 없고. 딴 데 갈 것 같으면 이런 고민 안 하지!”
“그런데?”
“그냥 좀 쉬면 어떨까 싶어서!”
--- p.18 ‘회사가 재밌으면 돈 내고 다녀야지!’

“사실 요즘 우리 회사에서 일어나는 세대 갈등 문제도 그래요. 아마 주니어는 주니어대로, 시니어는 시니어대로 자신들의 행동이 100퍼센트 옳다 생각하고 있을 거예요. 그것이 그들이 각자 살아왔던 방식이니까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만큼 상대가 틀렸다고 생각하겠죠. 자연히 상대의 행동을 고쳐야 한다는 식으로 접근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하는 거예요. 한쪽 입장만 우선시한다면 서로 적이 되어버리는 구도가 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조직문화에 대해서는 어떤 접근이 좋을까요”
“제 생각에는 존중이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람의 행동은 모두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하잖아요? 그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받아들여줘야 해요. 주니어는 시니어 선배들의 행동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접근하면 안 되고, 시니어가 주니어를 보는 입장도 그렇고요.”
--- p.61 ‘세대의 충돌’

사람들은 일이 힘드니까 관계에서만큼은 편해져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런데 그것은 가족이나 친구를 만날 때나 쓸 수 있는 얘기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절대 그렇지 않다. 대표적인 예로 물건을 파는 영업사원을 생각해보면 된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에게 다가가 물건을 팔아야 한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했다. 아쉬운 사람이 먼저 다가가야 하는 것이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다.

--- p.134 ‘팀장에게 인정받는 팀원은 누구인가’

출판사 리뷰

회사에서 불행하다면
인생이 행복할 수 없다!


듣기 싫은 말만 하는 상사, 지루하게 반복되는 출퇴근, 과중한 업무에 비해 돌아오지 않는 보상… 당신도 여러 애로사항으로 인해 일터에서 점점 무기력해지는 직장인인가?
《회사를 다닐 수도, 떠날 수도 없을 때》는 리더십 및 조직개발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 박태현이 직장인이 행복하고 슬기롭게 조직 생활을 영위하는 방법을 N년차 직장인 희석의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상사와의 관계가 어렵고, 지금 당장 회사를 떠나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다고 밥 먹듯 말하는 희석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샤크’라는 이름의 직장 생활 멘토를 만난다. 다른 강사들과 다르게 어딘가 독특한 샤크 멘토는 희석의 현재 상태를 ‘내면적 자기퇴직 증후군’이라고 진단 내린다.
‘내면적 자기퇴직 증후군’이란 회사가 너무나도 싫은데, 떠날 수 없는, 쉽게 말하면 몸은 조직에 머물러 있지만 마음은 떠나 있는 상태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이 진단명에 대해 샤크 강사가 희석에게 처방한 치료법은 바로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네 마리의 동물과 마주하고 잘 보살피는 것이다. 이 네 동물은 함께 일하고 생활하는 사람으로부터 존중받고자 하는 욕구인 ‘당나귀 퍼니’, 중요한 사람이나 조직으로부터 인정받고자 하는 ‘강아지 로티’,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욕구인 ‘수탉 보이스’, 멈춰 있는 상태에서 벗어나 계속해서 성장하고 싶은 욕구인 ‘고양이 익스퍼’를 말한다. 직장인의 무기력은 바로 이 각각의 동물의 욕망이 충족되지 않을 때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에 희석은 샤크 강사의 조언에 따라 마음속의 네 가지 동물을 마주하기 시작하는데….
샤크 강사를 만나 자신을 바꿔나가는 희석의 이야기는 직장이 힘들지만 당장 떠나기보다는 더 나은 조직 생활을 영위해나가고 싶은 지금 여기, 모든 직장인에게 나침판처럼 나아갈 길을 제시해 줄 것이다.

리더십 및 조직개발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 박태현과
직장인 웃픈 공감툰 1인자 조자까가 만났다!


‘회사가 재밌다면 돈 내고 다녀야지!’라는 말처럼, 결코 항상 즐거울 수 없는 것이 직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장 회사에서 도망칠 수도 없는 노릇이다. 《회사를 다닐 수도, 떠날 수도 없을 때》는 바로 이런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조직에서 행복과 자아실현을 추구할 수 있도록 간단명료한 지침을 이야기로 제시하는 책이다.
‘사람과 조직의 역량을 개발하고 촉진하여 하이 퍼포먼스 창출을 돕는다’는 삶의 미션 아래 개개인과 조직을 연구하는 국내 최고 리더십 및 조직개발 전문가이자 기업 경영 분야에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펴낸 박태현 저자는 20여 년 동안의 교육 경험을 딱딱하고 고루한 문장이 아닌,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담아냈다. 교육 프로그램에서 만난 샤크 강사가 평범한 직장인 희석에게 들려주는 직장인의 욕구를 대변하는 네 마리 동물의 알레고리는 이전의 자기계발서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각을 소개한다.
《폭언일기》로 온·오프라인에서 대한민국 직장인의 열렬한 지지와 공감을 얻은, 직장인 당사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조자까의 재치 있는 일러스트 또한 이 책의 백미이다.
‘모던하면서 레트로한’ 기획을 요청하는 상사, 오늘도 이직 생각에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는 회사원, 노예 부리듯 무리한 요구를 하는 클라이언트…… 조직 속 미생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희로애락을 웃기지만 슬픈, ‘웃픈’ 일러스트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박태현과 조자까의 《회사를 다닐 수도, 떠날 수도 없을 때》는 내가 회사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방황하는 직장인, 그리고 그 직장인을 관리하는 조직 리더를 도와줄 직장 생활 바이블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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