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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월 30일 오후 10시 16분
2. 핼러윈 데이 3. 선전 포고 4. 일급 기밀 5. 축구하기 좋은 날 6. 망할 놈의 고양이 녀석 7. 말랑말랑한 깨우침 8. 최적선 9. 유력한 용의자 10. 증거 11. 교장실 12. 잡았다! 13. 논리의 늪에 빠지다 14. 샌드위치 만들기 15. 다음 희생자 16. 겁쟁이 17. 마지막 한탕 18. 한편 보너스 수학 문제 정답과 풀이 옮긴이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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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개념 중에 ‘최적선’이라는 게 있어요. 여러 측정점에 가장 잘 들어맞는 직선의 등식을 찾는 데 쓰죠. 자, 어떤 직선의 방정식 y=ax+b가 있을 때, a는 선의 기울기, b는 y 절편을 의미하죠.”
에이브럼스 서장은 거북한 듯 헛기침을 했다. “서장님, 죄송해요. 음, 선의 방정식은 아주 기초적인 초등 수학이에요. 지난 사건 때 서장님께서 경찰도 수학 계산 같은 거 할 줄 안다고 하셨죠?” 에이브럼스 서장은 스탠리를 매섭게 노려보았다. “계속하렴.” --- 본문 중에서 “스탠리 카루소, 그 자리에서 꼼짝하지 마라.” 에이브럼스 서장이었다. 자동차 앞문이 열리더니 보조석 쪽에서 에이브럼스 서장이, 운전선 쪽에서 에번스 경관이 내렸다. 에번스 경관의 시선이 스탠리가 들고 있는 스프레이 페인트로 향했다. 에번스 경관은 스탠리의 얼굴을 지그시 바라보더니 실망했다는 듯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스탠리는 지금 자기 모습이 두 경찰 눈에 어떻게 비칠지 잘 알고 있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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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레이븐스버그 마을에 미스터 지킬이라는 별명을 가진 연쇄 범죄자가 나타난다. 좀처럼 수사망을 좁히지 못한 경찰은 수학 수사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스탠리와 친구들은 머리를 맞대고 수사를 시작하는데……. 수학 수사관은 이번에도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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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상황 발생! 정체불명의 연쇄 범죄자가 나타났다!”
다양한 수학적 개념을 활용해 진짜 범인을 추리해 보자! 자신을 위협하는 부조리에 정면으로 맞서는 수학 수사관 친구들! 스탠리와 친구들은 각자의 능력을 힘껏 발휘해 사건을 파헤친다. 하지만 미스터 지킬의 정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던 중, 오히려 수학 수사관이 미스터 지킬의 누명을 쓰는 일이 벌어진다. 억울하게 유치장에 들어간 것도 모자라 퇴학의 기로에 서게 된 친구들은 어떻게든 진짜 범인을 잡아 사건을 해결하기로 마음먹는다. 〈수학 수사관〉시리즈의 작가들은 이처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모험과 위기의 과정을 통해 무능력한 어른과 부패한 권력의 이모저모를 보여 준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으려 누구보다 노력하는 수학 수사관을 너무도 쉽게 범인으로 단정해 버리는 경찰 서장, 다른 친구들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더빈, 그런 더빈을 감싸기만 하는 부모님……. 독자들은 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여러 부조리를 자연스레 떠올리며, 수학 수사관 친구들이 그 모든 장애물을 넘어 ‘진짜 정의’를 구현하길 바라게 된다. 온 마을을 들썩이게 만든 미스터 지킬, 베일에 싸인 그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 아무도 예상 못했던 큰 위기에 빠져 버린 수학 수사관 친구들은 무사히 사건을 해결하고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까? 이야기의 끝에서 진한 승리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어서 〈수학 수사관〉을 펼쳐 보자. 스탠리와 친구들이 전하는 흥미진진한 여정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