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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생긴 새
얼음요정이 뭐예요? 눈 속에서의 위험한 만남 크레바스 그레타가 들려주는 크리스마스이브 이야기 열기구, 떠오르다! 산타클로스 마을 산타클로스 눈보라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요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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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펭귄이야. 저 멀리 남극에서 왔지.” 덩치 작은 새가 말했어요.
“지금 대답한 녀석은 펠레고 나는 그레타라고 해.” 덩치 큰 새가 말했어요. “우리는 어쩌다 보니 작은 빙하를 타고 남극에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혹시 알고 있니?” “남극이라고? 처음 들어보는걸.” 마틸다가 말했어요. “나도 들어 본 적이 없어. 하지만 너희는 새잖아. 날아서 돌아가면 되지 않아?” 코코누스가 말했어요. “펭귄이 새인 건 맞지만 안타깝게도 전혀 날지 못하는 새야. 대신 다른 어떤 새들보다도 오래 수영할 수 있고 잠수도 더 잘하지. 그런데 문제는 말이야, 여기서 남극까지는 너무 멀어서 헤엄쳐 갈 수가 없다는 거야.” --- p.9~10 “산타클로스요? 그게 누구죠?” 코코누스가 물었어요. “해적인가?” 마틸다도 알고 싶어 했어요. “마법사인가요?” 코코누스가 다시 물었어요. “히히히, 산타클로스는 해적이 아니야!” 펠레가 웃으며 말했어요. “마법사도 아니야. 혹시 공룡섬에는 크리스마스라는 날이 없는 거니?” 그레타가 덧붙였어요. “크리스마스?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코코누스가 말했어요. “산타클로스는 그날 선물을 주러 오는 사람이야.” 펠레가 말했어요. “선물?” 마틸다가 물었어요. “맞아, 선물. 너희는 선물받아 본 적 없어?” 그레타가 말했어요. “응, 선물받았다는 이야기도 들어 본 적 없어.” 코코누스가 대답했어요. --- p.29~32 “아, 그렇지. 공룡섬. 어험, 거기엔 덩치 큰 공룡들이 많이 살고 있니?” 산타클로스가 공책을 꺼내어 뒤적이며 물었어요. “네, 숲 전체를 합친 것보다 더 덩치가 크고, 보이는 모든 걸 다 먹어 버리는 공룡도 있어요.” 산타클로스는 놀라서 살짝 몸을 움츠렸어요. 다시 공책을 들여다보며 앞뒤로 뒤적이다가 덮고는 말했어요. “미안하지만 올해는 공룡섬에 방문하기 어려울 거 같구나. 할 일이 너무너무 많거든. 내년에는 방문할 수도 있을 거야.” 산타클로스가 조금 겁먹은 걸 눈치챈 코코누스가 말했어요. “불공룡들은 조금도 위험하지 않아요. 그리고 우리도 크리스마스에 대해 이제는 잘 알게 되었어요. 우리도 남들처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 싶어요!” --- p.48~49 날이 어두워지자 공룡들은 산타클로스가 언제 오는지 기다리며 하늘을 올려다보았어요. 별들이 정말 아름답게 빛나는 밤하늘이었지요. 그중 어떤 별 하나가 움직이는 게 보였어요. “저런 별이 있었어? 크리스마스라 그런가?” 마틸다가 물었어요. “모르겠어. 날아다니는 등불 같은데!” 코코누스가 말했어요. 별은 점점 가까이 다가왔어요. 그것은 등불이나 별이 아니었어요. “산타클로스가 왔어요!” 코코누스가 외쳤어요. 정말로 산타클로스였어요. 산타클로스는 두 마리의 사슴이 끄는 썰매를 타고 있었어요. --- p.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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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공룡 코코누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시리즈
독일에서 첫선을 보인 후, 세계 20여 개국의 언어로 출판되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꼬마 공룡 코코누스! 독일출판협회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잉고 지그너가 탄생시킨 코코누스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예요. 꼬마 공룡 코코누스가 새롭게 경험하는 학교 이야기,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 이야기 등 귀여운 날개를 단 새빨간 외모의 꼬마 공룡이 펼치는 상상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