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건국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4년 [열린시학] 에 평론으로 등단하고, 201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시조부문에 당선되었다. 2020년 경기문화재단 유망작가로 선정되었다. 연변과학기술대, 건국대, 중부대에서 강의했고, 지금은 인하대, 순천향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시조동인 '객' 멤버로 활동 중이다. 『지금 가장 소중한 것은』 등에 함께 글을 썼다.
2014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시조 부문에 당선 후, 시집 『나의 파수꾼에게』, 『언제나 스탠바이』를 발간했다. 편집자부터 웹툰 MD, 그리고 온라인 서점 MD까지 책이 좋아서, 글이 좋아서 책 곁에 늘 머물렀다. 이제는 쓰는 사람으로만 남고 싶었던 시간을 펼치려 한다. 때때로 글쓰기 강의를 통해 쓰는 기쁨을 나누고 있다. 나를 치장하는 글이 아닌 솔직한 글을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