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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회

[ 양장 ]
한라경 글 / 김유진 그림 | 노란상상 | 2021년 09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9 리뷰 18건 | 판매지수 16,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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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9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44쪽 | 306g | 217*217*8mm
ISBN13 9791191667103
ISBN10 119166710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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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반짝이는 작은 병에 담긴 ‘오늘’을 마시면
하루가 시작됩니다.

오늘 상회를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과
누군가의 이야기

어스름한 새벽, 그 어느 곳보다 일찍 오늘 상회가 문을 열었습니다. 주인은 수많은 병을 하나하나 반짝이게 닦고 병에 적힌 사람들의 이름을 확인합니다. 사라진 이름도 있고 오늘 새로 생긴 이름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곳에 들러 자신의 병에 담긴 오늘을 마셔야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곧이어 손님들이 하나둘 오늘 상회를 방문합니다. 바쁜 회사원과 학생들이 제일 먼저 찾아왔고, 진한 향수 냄새를 풍기는 아저씨, 주근깨가 매력적인 어린아이까지 뒤따라 들어왔습니다. 머리가 하얗게 센 할머니도 오늘 상회에 왔습니다. 할머니는 오랜 시간 이곳에 찾아온 손님이었고 주인은 늘 그런 할머니를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 따스한 봄으로
물들기 시작한 할머니의 오늘

할머니는 그동안 수많은 오늘을 보냈습니다. 허무하게 흘려보낸 오늘, 누구보다 열심히 산 오늘, 고되지만 행복한 오늘, 그리고…… 외면하고 싶은 오늘도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할머니는 오늘 상회에 가는 대신, 공원 작은 벤치에 한참이나 앉아 있었습니다. 어쩌면 자신에게 더 이상의 오늘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얼마나 앉아 있었을까요? 할머니는 곧 깨달았습니다. 오늘이 자신을 간절히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영원히 멈춰 있을 것만 같던 할머니의 발걸음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걸음걸음마다 차가운 눈이 녹아내리고 꽃이 피어났습니다. 할머니의 오늘이 추운 겨울을 지나 다시 따스한 봄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저자 소개 (2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어스름한 새벽, 오늘 상회가 문을 열었습니다. 사람들은 이곳에 들러 작은 병에 담긴 ‘오늘’을 마셔야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둘 손님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바쁜 회사원과 학생도, 나이가 지긋한 노인도, 귀여운 어린아이도 모두 오늘 상회를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마신 수많은 오늘 중 어떤 오늘은 웃고 떠드는 사이 금방 잊혔습니다. 어떤 오늘은 시간이 흐르지 않길 바랄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어떤 오늘은 외면하고 싶을 정도로 힘겨울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오늘이라도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사실은, 우리의 오늘은 늘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반짝이는 작은 병에 담긴 ‘오늘’을 마시면
하루가 시작됩니다.

오늘 상회를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과
누군가의 이야기

어스름한 새벽, 그 어느 곳보다 일찍 오늘 상회가 문을 열었습니다. 주인은 수많은 병을 하나하나 반짝이게 닦고 병에 적힌 사람들의 이름을 확인합니다. 사라진 이름도 있고 오늘 새로 생긴 이름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곳에 들러 자신의 병에 담긴 오늘을 마셔야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곧이어 손님들이 하나둘 오늘 상회를 방문합니다. 바쁜 회사원과 학생들이 제일 먼저 찾아왔고, 진한 향수 냄새를 풍기는 아저씨, 주근깨가 매력적인 어린아이까지 뒤따라 들어왔습니다. 머리가 하얗게 센 할머니도 오늘 상회에 왔습니다. 할머니는 오랜 시간 이곳에 찾아온 손님이었고 주인은 늘 그런 할머니를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 따스한 봄으로
물들기 시작한 할머니의 오늘

할머니는 그동안 수많은 오늘을 보냈습니다. 허무하게 흘려보낸 오늘, 누구보다 열심히 산 오늘, 고되지만 행복한 오늘, 그리고…… 외면하고 싶은 오늘도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할머니는 오늘 상회에 가는 대신, 공원 작은 벤치에 한참이나 앉아 있었습니다. 어쩌면 자신에게 더 이상의 오늘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얼마나 앉아 있었을까요? 할머니는 곧 깨달았습니다. 오늘이 자신을 간절히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영원히 멈춰 있을 것만 같던 할머니의 발걸음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걸음걸음마다 차가운 눈이 녹아내리고 꽃이 피어났습니다. 할머니의 오늘이 추운 겨울을 지나 다시 따스한 봄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날 중 하루가 아닌,
매 순간 소중한 오늘

《오늘 상회》에 등장하는 할머니의 오늘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보내는 오늘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어렸을 때, 우리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할머니의 어린 날처럼 오늘을 더 많이 바랐지요. 그리고 조금 더 자라서는 의미 없이 오늘을 흘려보내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그저 우리가 사는 수많은 날 중 하루일 뿐이라고 생각했지요. 시간이 지나 어른이 되고 나이가 들자 그제야 오늘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지나온 오늘을 후회하기도 하지요.

더없이 빛나고 아름다울 우리의 오늘

어떤 날은 아무리 노력해도 외면하고 싶은 오늘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포기하고 싶은 날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로 《오늘 상회》의 할머니처럼 말이에요.
그런 할머니의 마음을 움직였던 건 커다란 일들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살랑거리는 바람, 내리쬐는 햇살, 아이의 씩씩한 인사, 반가운 친구의 전화처럼 사소한 것들이었지요. 하지만 그 작은 일들에 할머니는 다시 살아 있음을 느끼고 오늘을 살아가리라 생각하지요.
《오늘 상회》는 이렇듯 오늘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삶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보낸 날들에 대해 아쉬움과 후회를 남긴다고 합니다. 왜 더 잘하지 못했을까, 더 열심히 노력해 보지 않았을까 자책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언젠가 올 우리의 마지막 오늘을 생각해 본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그동안의 오늘을 무의미하게 보냈다고 생각했다면 오늘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 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의 수많은 날 중 하루가 아닌 다시 오지 않을 내일의 어제이니까요.

* 교과 연계
국어 2-1 3. 마음을 나누어요
국어 3-2 7. 감동을 느껴 보아요
국어 5-2 7. 인물의 삶 속으로
국어 6-1 3. 마음을 표현하는 글
도덕 3 1. 나와 너, 우리 함께

회원리뷰 (18건) 리뷰 총점9.9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소중한 나의, 하루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h***y | 2022.06.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그림책인데, 한 편의 긴 동화책을 읽은 느낌이다.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는 많은 것들을 전달한다. 섬세하게 그려진 그림도 아름답고 이쁘지만 그 속에 담긴 이야기는 더 섬세하고 좋네요. 그림책 주인공처럼 나는 너무 오늘을 빨리 마셔버리는 사람인 건 아닌가? 오늘을 소중히 보내지 않으면 영원히 사라져버린다는 말... 공감하며, 다시 한 번 긴 호흡으로 읽게 되는 책이다.;
리뷰제목

그림책인데, 한 편의 긴 동화책을 읽은 느낌이다.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는 많은 것들을 전달한다.

섬세하게 그려진 그림도 아름답고 이쁘지만

그 속에 담긴 이야기는 더 섬세하고 좋네요.

그림책 주인공처럼 나는 너무 오늘을 빨리 마셔버리는 사람인 건 아닌가?

오늘을 소중히 보내지 않으면 영원히 사라져버린다는 말... 공감하며,

다시 한 번 긴 호흡으로 읽게 되는 책이다.

책 표지를 보면 밤이 오기 직전의 저녁무렵인가 싶다가도

책 표지를 펼치고 보면 동트는 새벽이다... 하루를 소중히 보내야 겠다는 마음이 들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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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나의 '오늘'_022 (오늘 상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J*y | 2022.03.26 | 추천9 | 댓글0 리뷰제목
     깜빡깜빡.    어스름한 새벽, 오늘 상회에 불이 켜졌습니다.    오늘 병을 실은 트럭이 들어오면    주인은 간판에 불을 켜고 삐걱 소리가 나는 작은 문을 엽니다    어스름한 파란빛으로 물든 새벽을 배경으로 노랗고 따뜻한 불빛이 인상적이었던 이 페이지가 내 시선을 끌었다. 책의 표지에 적힌 글과 함께 &n;
리뷰제목


 

   깜빡깜빡.

   어스름한 새벽, 오늘 상회에 불이 켜졌습니다.

   오늘 병을 실은 트럭이 들어오면

   주인은 간판에 불을 켜고 삐걱 소리가 나는 작은 문을 엽니다 

 

어스름한 파란빛으로 물든 새벽을 배경으로

노랗고 따뜻한 불빛이 인상적이었던 이 페이지가 내 시선을 끌었다.

책의 표지에 적힌 글과 함께

 

   작은 병에 담긴 오늘을 마시면,

   하루가 시작됩니다.

 

자신의 이름이 적힌 작은 병, 그 병에는 다름아닌 오늘’, 그 시간이 담겨있다.

느리게도 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리는 그 시간 말이다.

 


 


 

   “오늘은 천천히, 때로는 빠르게 가지만

   소중하게 보내지 않으면 영원히 사라져 버린답니다.”

 

어느 TV 프로그램에서인가 패널의 나이를 날짜로 계산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이 책에 적힌대로 라면 2001326일에 태어난 사람은 2021326일 기준 만 21세인 동시에 7,671개의 오늘을 마신 것이다.

(이쯤에서 슬몃 내가 마신 오늘을 계산해보았다가 그 숫자에 놀라 여기에는 적지 않기로 한다)

 

   그렇게 수없이 많은

   오늘이 지났습니다.

 

   눈가와 이마에는

   그동안의 오늘이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내게도 하루, 하루 마주한 오늘이 눈가와 이마 만이 아니라 마음에도 켜켜이 쌓여 있고

또 그렇게 계속해서 쌓여가고 있다.

 

이제껏 만난 오늘을 잘 간직하고

앞으로 만날 오늘과도 반갑게 인사해야겠다.

 

   “여전히 소중한 오늘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달칵소리를 내며 오늘의 병뚜껑을 열어본다.

 

댓글 0 9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9
구매 오늘 상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4 | 2022.03.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그림책의 표지가 마음에 들어 아이에게 읽어줄 겸 구입했습니다. 오늘 상회에 가면 자그마한 병에 담긴 '오늘'을 주고 그 '오늘'을 마시면 사람들 각자의 오늘이 시작된다는 설정이 참 색달랐어요. 글 문구에 이렇게 다른 오늘이 쌓이고 쌓여 오늘의 내 자신을 존재하게 한다는 문구가 참 와 닿더라구요. 아이도 괜찮았다고 하지만 아이보다는 어른인 제가 하루하루 지나갔던 오늘들;
리뷰제목

그림책의 표지가 마음에 들어 아이에게 읽어줄 겸 구입했습니다. 오늘 상회에 가면 자그마한 병에 담긴 '오늘'을 주고 그 '오늘'을 마시면 사람들 각자의 오늘이 시작된다는 설정이 참 색달랐어요. 글 문구에 이렇게 다른 오늘이 쌓이고 쌓여 오늘의 내 자신을 존재하게 한다는 문구가 참 와 닿더라구요. 아이도 괜찮았다고 하지만 아이보다는 어른인 제가 하루하루 지나갔던 오늘들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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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7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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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그림책인가! 동화책인가! 깊은 울림의 이야기가 빼곡히 들어있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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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h***y | 2022.06.18
구매 평점4점
새롭게 마주하는 '오늘'이라는 시간을, 차곡차곡 쌓여갈 '오늘'들을 생각해 보게 하는 책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J*y | 2022.03.27
구매 평점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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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콘**베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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