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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모자를 쓴 여자

[ 양장 ] 새소설-09이동
리뷰 총점9.2 리뷰 46건 | 판매지수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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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294g | 127*195*16mm
ISBN13 9788954447553
ISBN10 8954447554

이 상품의 태그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실재와 허구, 현실과 비현실
그 경계를 뒤흔드는 미스터리 심리 환상극
현진건문학상, 혼불문학상 수상 작가
권정현 신작 장편소설


현진건문학상과 혼불문학상을 수상하며 날카로운 상상력과 생생한 묘사로 흡입력 넘치는 작품 세계를 펼쳐온 권정현 작가가 세 번째 장편소설을 펴냈다. 새소설 시리즈의 아홉 번째 작품인 『검은 모자를 쓴 여자』는 기묘한 사고로 아이를 잃은 여자의 혼란을 통해 상실감에서 기인한 불안을 집요하게 조명한다.

이 소설은 에드거 앨런 포 『검은 고양이』의 고딕 호러와 아멜리 노통브 『머큐리』와 같은 심리 미스터리 장르를 교묘히 결합해 개인에게 일어나는 공포와 불안의 심리를 현실적인 긴장감이 넘치게 선보인다. 주인공 주변에서 크고 작은 미심쩍고 기이한 사고들이 발생하고, 그 사고의 원인과 진실을 알고 싶다는 욕구가 그녀를 사로잡으며 이야기는 펼쳐진다.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무엇이 허구인지 끝없이 의심케 하는 밀도 있는 전개는 읽는 이를 점점 더 작품 속 세계로 끌고 들어간다.

진실과 거짓이 빈틈없이 얽혀 경계가 사라지고 ‘내가 인식하는 세상’만이 오로지 진실이 되는 공간. 그곳에서 작가는 선과 악을 분명하게 나눌 수 없는 내면의 혼돈을 적나라하게 파헤쳐 드러내며 인간의 고통과 불행이 외부와 내부, 그 어디에서 비롯하는지 우리에게 질문케 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검은 모자
송장나비
무지와 까망
도깨비풀
헌옷수거함
여행
용왕보살
차계부
아하스 페르츠
벽 안의 대화
우로보로스
마술사
요석교회
데칼코마니
그리고 나비

작가의 말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금도 민은 그날 보았던 검은 모자를 똑똑히 기억한다.
--- p.7

첫아이가 죽고 그 아이를 화장하여 수목장한 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기분으로 남편과 함께 겨우겨우 집으로 돌아오던 봄이 생각났다. 그날 이후 봄만 되면 민은 감기를 앓듯 우울해졌다. 지난 새벽 보았던 정체불명의 그림자도 어쩌면 그런 예민함이 만들어낸 환각일지도 모른다고 민은 애써 위로했다.
--- p.19

의사는 15일 치 처방전을 끊어주며 증세가 심해지면 다시 오라고 했다. 약국에 들러 약이 든 봉투를 받아 든 민은 이번에도 며칠 안 가 봉투를 쓰레기통에 처박을 것임을 예상했다. 아니, 그래야만 되었다. 자식을 잃는 일 같은 건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비극이니까. 힘들어도 최대한 빨리 현실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 pp.21~22

“저건 송장나비야. 발음해봐. 소옹장, 나아비.”
‘송장나비’라고 발음하는 순간 불길한 기운이 슥, 하고 민을 베고 지나갔다.
--- p.39

민은 지금도 사람에게는 저마다 운명의 궤도 같은 것이 있어서 발버둥 치려 해도 기어이 그 궤도 속으로 끌려 들어가는 게 인생이라고 믿고 있다
--- p.56

그날 밤, 남편이 잠들기를 기다렸다가 민은 인터넷을 검색해 고양이의 특성을 찾아보았다. 고양이에 대한 글은 넘쳤다. 간혹 이상한 행동을 경험했다는 블로거의 글이 올라와 있기도 했지만 대부분 귀엽고 앙증맞은 짓들이었다. 그 어디에도 주인의 머리카락을 수집하여 바닥에 깔고 자는 고양이는 없었다. 거실로 나온 민은 잠든 고양이를 어둠 속에서 조용히 지켜보았다. 직감적으로 민은 고양이가 자지 않고 자신을 살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p.68

“살아 있어. 살았는데 죽은 거나 다름없어. 아마 본인이 그런 마음일 거야. 살아도 송장처럼 살고 있는 게 보여. 제가 제 몸을 파먹고 있군. 가련해라!”
--- p.121

형체 없는 얼굴에 죽은 은수의 얼굴이 겹쳤다. 죽은 자의 얼굴 위에 수의가 놓이고 관이 놓이고 상여 소리가 지나갔다. 죽음이 저희끼리 다투며 반복해서 산 자들을 위협하고 있었다. 타다닥, 날갯짓 소리. 민은 눈을 크게 떴다. 나비 떼였다. 송장나비가 날갯짓하고 있었다. 민은 눈을 가리며 무릎을 꿇었다. 수천수만 마리의 흰나비들이 군무를 추듯 민을 중심으로 소용돌이쳤다.
--- p.172

생각할수록 억울했다. 돌이켜보면 남부러울 것 없이 평범한 가정이었다. 그런 가정을 일구는 게 소원이었고 마침내 그걸 이뤘다고 생각했다. 남편은 반듯한 직장이 있었고 고대하던 자식도 낳았고 부모님은 오랜 고생 끝에 행복을 찾았으니까. 하지만 영원할 것 같은 평화가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부서졌다. 어항을 들고 조심조심 걸어가다가 부지불식간에 어항을 놓쳐 깨뜨려버린 것 같았다. 엄마, 마, 마……. 죽은 은수의 목소리가 들려올 때마다 민은 제 심장에 잘 드는 칼을 쑤셔 박고 싶은 고통을 느꼈다. 오랜 고통 끝에 내린 결론은 간단했다. 운명은 선의 편도 악의 편도 아니라는 것. 그저 견디는 자들의 편이었다.
--- p.240

그녀도 나처럼 마음이 아팠을까. 그렇게 생각하자 여자의 마음이 조금 이해될 것도 같았다. 함부로 꽃대를 꺾어버리는 위험천만한 행동만 하지 않았어도 말이다. 그녀는 이런 방식으로 평화를 지켜보는 걸 분명 못 견뎌했을 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삶에 균열이 생기기를 바랐을 것이다.
--- p.25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나는 모든 밤과 모든 시간 속의 너를 기억해”
악몽처럼 시작된 의심의 미로


『검은 모자를 쓴 여자』는 현실에 대한 불온한 의심으로 이루어진 이야기다. 이 작품은 주변인, 가족 그리고 결국에는 자기 자신에 이르기까지, 그 무엇도 믿을 수 없는 혼란스러운 세계를 점진적으로, 그러나 동시에 파격적인 방식으로 보여준다.

사고로 아이를 잃은 주인공 ‘민’. 그녀는 그 고통을 이겨내고 다시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다고 믿지만 상처에서 촉발된 불안은 마치 그림자처럼 계속해 민을 따라다닌다. 그 형태는 때로는 검은 모자를 쓴 여자로, 때로는 누군가 자신을 감시하는 듯한 느낌으로 나타난다. 그러던 중 민은 입양한 아이 동수와 함께 데려온 검은 고양이가 원래 키우던 개를 갑작스럽게 공격하는 사건을 겪으며 자신이 다시 쌓아올렸다 믿은 평화의 얄팍함을 깨닫는다.

처음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였다. 고양이도 동수도 어느 날 갑자기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부부 사이에 끼어 들어온 타자였다. 상처를 덮기 위해 급조된 환경이었다. 지금의 평화는 봄이면 무너진 축대 위에 흐드러지게 피어나곤 하는 개나리처럼 어딘지 위태로워 보였다. 축대가 무너지는 순간 노란 꽃들은 언제든 비명을 지르며 뭉개질 것이다.(70쪽)

그 후로도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기괴한 사고들이 계속해 벌어지며 민의 소중한 것들을 하나둘 빼앗는다. 시간이 갈수록 그녀는 ‘타자’인 동수의 존재도, 무조건 아이의 편을 드는 남편의 행동도, 모든 것이 의심스러워진다. 자신이 모르는 어떤 이유가 있어서, 이 모든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게 아닐까? 그런 혼란한 마음을 안고 찾아간 무당에게서 민은 뜻밖의 말을 듣게 된다.

살아 있어. 살았는데 죽은 거나 다름없어. 아마 본인이 그런 마음일 거야. 살아도 송장처럼 살고 있는 게 보여. 제가 제 몸을 파먹고 있군. 가련해라!(121쪽)

행복의 연약한 외피가 깨졌을 때
그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소설은 화자인 ‘민’의 의식 흐름에 따라 전개된다. 우리는 그녀의 심증에서 나오는 의심을 합리적인 추론처럼 듣게 되지만 실은 무엇이 진실인지 그녀 스스로도 확신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녀가 모든 불행의 시점마다 반복해 듣는 말이 있다. “그냥 사고였을 뿐이야…….”(44쪽)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단순한 사고라는 위로. 그녀가 단 하나 확신하는 것은 그것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마침내 남편의 차에서 의심스러운 고백이 담긴 일기를 발견하면서 이야기는 점점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치닫는다.

아이의 죽음은 정말 단순한 사고였을지, 검은 고양이는 정말로 불길한 악마의 전령일지, 동수의 엄마는 실재하는지. 환상과 현실이 서로 꼬리를 물듯 뒤엉켜 있는 세계 속에서 그녀가 의심하던 것들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을까.

“(……) 나는 모든 밤과 모든 시간 속의 너를 기억해. 왜 그랬어, 도대체 왜?”
“고통을 주고 싶었거든, 서서히. 피가 마르도록.”(227쪽)

‘모든 밤과 모든 시간’ 동안 그녀가 기억하는 것은 과연 누구이며, 그 존재는 그녀에게 왜 고통을 주고 싶은 것일까.

작품은 불안을 겪는 인물의 내면 심리와 행동 양상을 밀도 있게 조명함과 동시에 미스터리적 요소를 곳곳에 촘촘히 배치해 페이지를 넘길수록 빠져드는 흡입력을 가졌다. 그로 인해 독자에게 미스터리라는 이름의 늪을 헤매는, 그리고 헤맬수록 더 그 늪에 가라앉는 듯한 강렬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소설은 전반에 걸쳐, 자신이 믿어온 견고한 행복이 밀물의 모래성처럼 고요히 무너져 내리고, 다시는 쌓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인간이 드러내고야 마는 날것의 내밀한 광기가 대담하게 흩뿌려져 있다. 작가는 그를 통해 묻고 있는지도 모른다. 일상의 당연한 행복이 부서진다면, 당신의 내면에는 과연 무엇이 존재하는지.

작가의 말
이 소설은 처음과 끝이, 왼쪽과 오른쪽이, 위와 아래가, 과거와 현재가 구분되지 않고 동그라미 안에 뒤섞여 있다. 우리는 여전히 제 꼬리의 기원을 찾아, 제 꼬리를 물기 위해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진실과 정의, 시대와 역사, 슬픔과 기쁨, 잠깐 스치는 인연들, 나아가 우리 삶이 이럴 것이다.

회원리뷰 (46건) 리뷰 총점9.2

혜택 및 유의사항?
검은 모자를 쓴 여자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겁**봄 | 2022.03.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선과 악이라는 인간의 양면성을 교묘하게 결합하여 민초들을 선동하고 전쟁을 일으키는 도구로 활용했다 |130"사자나 범이 먹이를 물어뜯는 건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네" |134계속해서 달빛과 구름이 서로 싸움을 하듯 가리고 나타나기를 반복했다 민의 눈엔 그것이 단순하지만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존재들의 대결처럼 보였다 무언가를 끝없이 감추고자 하;
리뷰제목
..선과 악이라는 인간의 양면성을 교묘하게 결합하여 민초들을 선동하고 전쟁을 일으키는 도구로 활용했다 |130
"사자나 범이 먹이를 물어뜯는 건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네" |134
계속해서 달빛과 구름이 서로 싸움을 하듯 가리고 나타나기를 반복했다 민의 눈엔 그것이 단순하지만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존재들의 대결처럼 보였다 무언가를 끝없이 감추고자 하는 사람들과 그속에 드리워진 의혹들, 그것을 들추려 하면 할수록 한쪽 존재는 피를 흘려야만 한다 타인의 삶을 위협하는 존재는 제 목적을 위해 피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게 틀림없었다 |136
어리석은 인간은 절대로 모른다 위선자로 살아가는 하루가 더 고통스럽다는 사실을. 선한 일을 하든 악한 일을 하든 그들의 하루는 지극히 개인적인 인과속에서 평가받는다 개인의 역사가 모여 한 가족의 역사를 만들고 한 집단의 선악을 결정하기도 한다 |163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계에 발을 딛고선 이상, 그의 눈에 자신의 에고를 위협하는 외부의 세력들은 그 의도가 어떻든 간에 자신을 위협하는 존재들이며, 그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행위는 정당한 선이되는 것이다
종교를 가진 위선자들의 말을 빌리자면 그것 또한 신의 뜻이다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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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825. 검은 모자를 쓴 여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K*****2 | 2021.12.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새벽마다 나를 찾아오는 그 사람은 누굴까? 825. " 검은 모자를 쓴 여자 " 입니다.           잠에서 깬 새벽에 밖을 보다 우연히 한 여자를 발견했다. 이 늦은 시간에 우리 집을 보고 서있는 저 여자는 누구일까?;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새벽마다 나를 찾아오는 그 사람은 누굴까?

825. " 검은 모자를 쓴 여자 " 입니다.

 

 

 

 

 

잠에서 깬 새벽에 밖을 보다 우연히 한 여자를 발견했다.

이 늦은 시간에 우리 집을 보고 서있는 저 여자는 누구일까?

왜 내 쪽으로 향한 시선을 거두지 않는 걸까?

당장 내려가 존재를 확인하고 싶었지만

우리 집을 보고 있다는 확신이 없었기에 그냥 창문을 닫았다.

 

 

 

 

나는 사고로 아이를 잃었다.

그 슬픈 기억을 묻어둔 채 앞으로 나아가려 했지만

아이를 떠나보낸 봄이 다가올 때면

감기를 앓듯 우울해졌다.

어쩌면 지난 새벽에 보았던 정체불명의 그림자도

어쩌면 그런 예민함이 만들어낸 환각일지도 모른다고

나 자신을 애써 위로했다.

 

 

 

 

 

 

 

아이를 잃은 건 한순간이었다.

유모차에 아이를 태워놓고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아이는 내 곁을 떠났다.

아이의 시선을 빼앗은 송장 나비가 데려간 것처럼

그렇게 하늘로 날아갔다.

 

 

 

 

 

나는 살아야만 했다.

나는 견뎌내야만 했다.

모든 불행이 내 앞을 막아서도

난 앞으로 나아가야만 했다.

그래야만 난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오늘 또 다시 헌옷수거함 앞에

히잡을 두른 듯한 검은 물체가,

어깨로 짐작되는 곳에 고양이 한 마리를 얹은 채

우리 집 베란다를 노려보고 서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머릿속이 혼란스럽다.

저 여자는 누구일까,

혹시나 남편에게 새로운 여자가 생긴 걸까?

한 번 시작된 의심은 증거를 찾고서야 멈출 수있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그는 언제부터 내가 아닌 다른사람을 품고 있었던 걸까?

 

 

 

 

 

 

 

치료와 상담을 받으라던 남편의 말을 듣기로 했다.

내가 건강해야 그 둘의 사이를 알아낼 수 있을테니까.

의사에게 처음으로 내 불안을 모두 털어놓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의사는 내 이야기보다

"검은 모자를 쓴 여자"에 집중하는 것 같다.

 

새벽 2시에 문밖에 존재했던 그 얼굴이,

뒤쫓던 발소리의 주인이,

버스 정류장에서 남편에게 말을 걸었던 그 여자가

모두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라니...

그녀는 누구일까?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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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79;검은 모자를 쓴 여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y******2 | 2021.11.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실재와 허구, 현실과 비현실 그 경계를 뒤흔드는 미스터리 심리 환상극   남편과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살던 민에게 닥친 불행. 잠시 화장실에 들어간 사이 유모차의 아기가 목이 꺾여 죽는 사고를 당한다. 누구였을까?   그 후로 그녀 주위를 맴도는 검은 모자를 쓴 실루엣. 그리고 우연이라고 치기엔 미심쩍은 입양된 아이와 고양이. 연이어 터지는;
리뷰제목

 

 

실재와 허구, 현실과 비현실

그 경계를 뒤흔드는 미스터리 심리 환상극

 

남편과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살던 민에게 닥친 불행. 잠시 화장실에 들어간 사이 유모차의 아기가 목이 꺾여 죽는 사고를 당한다. 누구였을까?

 

그 후로 그녀 주위를 맴도는 검은 모자를 쓴 실루엣.

그리고 우연이라고 치기엔 미심쩍은 입양된 아이와 고양이. 연이어 터지는 기괴한 사고들. 지금 내가 인식하는 이 세상이 과연 진실일까?

 

"기다려. 안그럼 네가 다쳐. 세상에 이유 없는 일은 없어. 세상 모든 일이 인과의 고리로 연결되어 있으니까. 기다리면 자연히 알게 될 거야."

 

 

'잠깐만 읽고 자야지' 했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반을 넘기고 있었다. 오~ 재미있는데? ㅎㅎ

 

과연 검은 모자 여인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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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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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4점
견묘지간이라했으면 더 좋았을걸.. 잘 읽히네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s*****4 | 2022.02.18
평점5점
믿는 작가입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최*우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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