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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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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26g | 148*210*18mm
ISBN13 9788998015336
ISBN10 899801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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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클래식 음악은 넓은 의미와 좁은 의미로 동시에 사용된다. 넓은 의미의 클래식 음악은 서양의 전통 예술 음악을 가리킨다. 즉, 옛날에 만들어져 오랜 세월을 거치며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최고 수준의 음악이다. 좁은 의미의 클래식 음악은 음악사에서 고전주의 시대로 분류하는 18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초반에 등장한 음악을 가리킨다. 시기를 분명히 구분하기보다는 빈 고전파라 불리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이 확립한 양식을 강조하는 의미가 크다.
--- p.16

클래식 음악과 친해지는 첫 번째 방법은 귀에 익숙한 음악부터 듣는 것이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아름다운 장면과 함께 근사한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곤 한다. 그 곡부터 시작하면 된다. 요즘은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 장면에 나온 음악’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곡의 제목을 알 수 있으니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p.19~20

지휘자는 단순히 박자만 맞추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지휘자는 음악을 재창조한다. 즉, 작곡가가 작곡한 음악을 분석하여 연주자에게 음악적 표현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지휘자는 작곡가의 작품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곡을 해석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따라서 연주곡을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정하는 것도 보통 지휘자의 몫이다.
--- p.27

첼로 하면 단연 떠오르는 인물은 20세기 음악의 거장인 스페인 출신의 파블로 카잘스이다. 1889년 당시 13세였던 소년 카잘스는 바르셀로나 음악원에 입학했다. 어느 날 헌책방에 들른 카잘스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악보를 우연히 발견했다. 이후 12년간 작품을 연구한 그는 25세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연주 무대에 올렸다. 그의 독자적이며 보편성을 지닌 해석을 통해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곡이 되었다.
--- p.39

피아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은 무수히 많다. 그중에서도 피아노의 시인으로 불리는 폴란드 음악가 쇼팽의 〈녹턴〉을 들어보자. 그는 총 21곡의 〈녹턴〉을 작곡했다. 녹턴, 즉 야상곡은 밤에 듣는 음악이라는 뜻이다. 그래서인지 모든 곡의 멜로디가 조용하고 잔잔하다. 〈녹턴〉은 드라마, 영화, 광고음악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 p.65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고향을 뒤로한 채 피난을 떠나는 사람들이 한 열차 안에 빽빽이 들어찼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울음소리와 사람들의 아우성으로 달리는 열차 안은 공포 그 자체였다. 그런데 열차 한구석에서 음악이 흘러나왔다. 한 청년이 축음기를 꺼내 음악을 튼 것이다. 놀랍게도 사람들은 음악 소리에 이내 조용해졌다. 음악이 끝나자 한 노인이 음악을 한 번 더 들려달라고 청년에게 요청했다. 열차의 소란을 잠재운 음악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였다. 음악이 주는 위대함이란 무엇일까?
--- p.107

설상가상으로 헨델은 파산 후 중풍으로 쓰러졌다. 건반을 칠 수 없을 만큼 오른쪽 반신이 마비되었다. 그의 나이 52세였다. 의사는 하루 2시간씩의 온천 치료를 권했다. 당시 의료 수준으로는 온천 요법이 유일한 치료법이었다. 헨델은 온천 치료를 위해 독일의 아헨 지방으로 떠났다. 헨델은 하루 2시간 이상 치료하지 말라는 의사의 말도 무시하고 하루 12시간씩 온천에 들어가 있는 의지를 보였다. 힘겨운 나날을 보내던 1741년, 영국의 시인이자 오페라 작사가 찰스 제넨스가 오라토리오를 작곡해달라는 제안을 했다. 하루가 다르게 호전된 헨델은 기적적으로 병을 이겨내고 완전히 회복했다.
--- p.126

음악의 아버지 바흐와 음악의 어머니 헨델은 바로크 시대의 두 거장이다. 이 두 사람은 항상 함께 거론된다. 바흐와 헨델은 같은 해인 1685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두 사람 모두 뛰어난 오르간 연주자이자 작곡가로 평생을 살았다. 말년에는 백내장으로 고생했고, 영국인 안과 의사 존 테일러에게 수술을 받았지만 실명했다.
--- p.127

고전주의 음악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을 통해 크게 발전했다. 이들은 같은 시기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빈 3인방으로 불린다. 이들은 서로의 음악을 통해 영향을 주고받으며 고전주의 음악에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하이든은 궁정에 소속된 음악가로 활동했지만, 모차르트와 베토벤은 프리랜서 음악가로 활동했다. 모차르트와 베토벤 등의 신진 작곡가들은 귀족들의 경제적 후원에 더 이상 의존하지 않았다. 덕분에 이들은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다양한 음악을 시도했다. 결과적으로 이 시기는 음악적으로 매우 풍요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 p.132

모차르트는 당시 궁정이나 귀족, 교회에 소속되어 있던 음악가들과 달리 자유로운 음악 활동을 통해 창작물을 탄생시켰다. 그는 음악을 강요하는 대주교와는 더 이상 일하고 싶지 않았다. 빈으로 가서 자유롭게 프리랜서 작곡가로 활동하겠다고 결심했다. 아버지가 완강히 반대했지만 결국 모차르트는 빈으로 떠났다.
--- p.147

베토벤의 제자이자 조수였던 안톤 신들러는 〈5번 교향곡 ‘운명’〉에 대해 이렇게 증언했다. 자신이 베토벤에게 1악장의 주제가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운명은 이처럼 문을 두드린다’라고 답변했다는 것이다. 애석하게도 신들러의 말은 신빙성이 없다는 것이 여러 학자들의 주장이다. 베토벤이 신들러에게 작품에 관해 일일이 얘기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신들러의 주장에는 거짓말이 무척 많기 때문이다. 오히려 베토벤의 제자였던 카를 체르니가 ‘베토벤의 〈5번 교향곡〉의 주제는 아름다운 새의 노랫소리다’라고 한 말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 p.151

베토벤은 당시 프랑스혁명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흐름 속에 있었다. 당시 〈3번 교향곡 ‘영웅’〉을 작곡하고 있던 그는 프랑스혁명을 기리며 곡을 나폴레옹에게 헌정할 생각이었다. 그는 황제의 세상이 가고 민중이 중심이 되는 국가를 꿈꿨다. 하지만 나폴레옹은 새 시대에 대한 열망을 배반하고 스스로 황제 지위에 올랐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베토벤은 ‘나폴레옹 역시 야망을 꿈꾸는 탐욕스러운 인간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베토벤은 교향곡의 원래 제목이었던 ‘보나파르트’를 지워버렸다. 훗날 그 곡은 〈‘영웅’ 교향곡〉이란 이름으로 출판되었다.
--- p.157

리스트는 오늘날 리사이틀(독주회)이라 불리는 형태의 음악회를 처음 개최한 음악가이다. 연주회에서는 피아니스트의 옆모습이 보이도록 피아노를 옆으로 놓았다. 피아노 뚜껑을 열어 소리가 청중들에게 향하도록 한 것도 리스트가 처음이었다. 리스트가 연주회장에 나타나는 순간부터 여인들은 비명을 질렀다. 연주가 끝나고 나면 꽃다발은 물론 값비싼 보석들이 무대 위로 던져졌다. 리스트는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이용할 줄 아는 클래식계의 원조 아이돌이었다.
--- p.208

시간이 갈수록 클라라에 대한 브람스의 연모는 커졌다. 슈만이 세상을 떠나고 40년간 클라라와 브람스는 편지를 주고받았다. 두 사람은 우정과 연민의 마음을 간직한 채 선을 넘지 않았다. 두 사람 모두 슈만에 대한 존경과 의리를 지키려고 했다. 대신 두 사람은 음악적 영감을 주고받는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했다. 브람스는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 p.225

약 2백 년 전 악마의 바이올린 연주자라고 불렸던 파가니니도 연주 도중 바이올린 현이 끊어진 적이 있다. 청중은 깜짝 놀랐고 그의 행동에 주목했다. 파가니니는 당황한 기색도 없이 남은 세 줄로 연주를 이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또 한 줄이 끊어졌다. 이번에는 남은 두 줄로 연주를 이어나갔다. 또 하나가 끊어져 급기야 한 줄만 남게 되었다. 파가니니는 한 줄만으로 끝까지 연주를 했다. 신기에 가까운 연주 실력이었다. 이후 사람들은 파가니니가 재능을 얻기 위해 악마와 거래했다는 루머를 만들어냈다.
--- p.236

1913년 5월 29일, 〈봄의 제전〉이 초연되고 있던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서는 난동이 벌어졌다. 음악회가 중반쯤 이르렀을 때 한편에서 ‘당장 공연을 중단하라’는 비난 섞인 야유를 보냈다. 다른 한편에서는 ‘조용히 해달라’는 항의와 아우성이 터져 나왔다. 제작자 세르게이 디아길레프는 관객들을 조용히 시키기 위해 조명을 껐다 켰다를 반복했다. 안무가 바슬라프 니진스키는 관객들의 태도에 화가 나서 뛰쳐나가려 했다. 스물여덟의 젊은 작곡가 스트라빈스키는 니진스키를 안으며 말렸다. 공연장은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었다. 이날 공연은 공연사상 가장 유명한 스캔들로 남아 있다.
--- p.27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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