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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대 안에 기후위기 끝내기

한 세대 안에 기후위기 끝내기

: 재생의 시대를 위하여

리뷰 총점9.5 리뷰 4건 | 판매지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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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top2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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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612쪽 | 1070g | 153*224*36mm
ISBN13 9788967359737
ISBN10 89673597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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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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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생물학적 쇠퇴는 인간이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한 지구의 적응 방식이다. 자연은 절대 실수하지 않는다. 인간은 실수한다. 지구는 무슨 일이 있어도 되살아날 것이다. 국가, 사람, 문화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p.16

다른 사람들이 가만히 있는데 당신이 행동을 취해봤자 별 의미가 없다고 걱정하는 것도 당연하다. 지구의 입장에서 보면 기후 변화를 부정하는 사람이나 문제를 알고 있지만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사람이나 전혀 차이가 없다. 사람이 변화하는 가장 큰 원인은 주변 사람들의 변화다. 스탠퍼드대학의 신경과학자 앤드루 휴버먼의 연구는 신념이 우리가 하는 일이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결정한다는 생각을 뒤집었다. 그 반대다. 신념이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게 아니라 행동이 우리의 신념을 변화시킨다.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믿는가? 일리 있는 생각이다. 미래가 두려운가? 당연하다. 기후 변화에 스트레스를 받는가? 그럴 만하다.--- p.24~25

육지는 땅속과 땅 위에 3.3조 톤의 탄소를 보유하고 있다. 대기 중의 탄소보다 약 4배 많은 양이다. 삼림지, 이탄지, 습지, 초원, 맹그로브, 조수의 염습지, 농지, 방목지에 탄소가 존재하고 우리는 탄소를 이곳 땅에 머무르도록 해야 한다. 매년 이들 각 생태계의 일부가 황폐해지거나 개발되거나 전환되거나 소실된다. 비교적 적은 부분이긴 하지만 점점 늘어나고 있다. 생물계가 무너지거나 파괴되면 땅속과 땅 위의 식물과 유기체들이 죽어서 탄소가 배출된다. 우리가 지구의 육지 시스템의 10퍼센트를 잃으면 그러한 배출로 대기 중의 탄소가 100ppm이나 증가할 수 있다.--- p.29

황폐화된 토지를 복원하는 가장 간단한 조치는 자연적 재생에 대한 제약들을 없애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가축들의 과도한 방목을 중단하면 풀들과 다른 식물들이 다시 자라기 시작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남획으로 받는 압박이 없어지면 해양의 수산자원들도 늘어날 수 있다. 자연의 기본 설정은 재생이다. 망가지는 것은 땅이 아니라 우리와 땅의 관계다. 자연은 영겁의 세월 동안 홍수, 화재, 허리케인, 화산 폭발, 심지어 가끔씩 일어나는 소행성의 충돌 등의 교란에서 회복되어왔다. 자연은 스스로 회복한다. 자연적 과정에 인간이 가하는 제약을 밝히는 것이 종종 땅을 회복시키는 가장 비용 효율이 높은 조치다.--- p.236

지구의 광대한 초원에 얕은 층의 유기 퇴비를 뿌리면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캠퍼스의 과학자들에 따르면, 퇴비 0.5인치를 거의 6000만 에이커에 달하는 캘리포니아 방목지의 5퍼센트에만 뿌려도 주의 농업과 임업 부문이 1년 동안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상쇄할 수 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퇴비가 식물의 성장을 상당히 증진시키고 토양의 용수력을 향상시키며 대기 중 탄소의 지하 격리를 활성화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p.241

식물의 미생물들이 바람에 실려 하늘 높이 올라가서 우박의 종자 입자가 된 것으로 보였다. 이것은 순환 과정이었다. 강우로 인해 숙주식물로 되돌아간 박테리아는 신속하게 증식하여 다시 위로 올라간다. 이 과정은 바다에서도 이루어져 조류의 박테리아들이 용승 해류에 실려 수면으로 이동하고 이곳에서 폭풍우에 의해 뒤섞여 파도 비말이 되어 바람을 타고 대기로 올라간다. 이는 중대한 의미를 지닌다. 식물들이 땅에 강우를 일으키는 미생물들을 제공한다면, 식물이 부족할 경우 지역적으로 비와 눈이 감소할 것이라는 말이 된다.--- p.248

여성들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것 자체가 지구의 재생으로 가는 가장 중요한 단일 통로다. 사회체계건, 생태계건, 면역체계건 모든 체계의 보편적 원칙은 그 체계의 더 많은 부분을 체계와 연결시키라는 것이다. 관습, 신념, 무지로 인해 문화들은 계속해서 여자아이들을 부차적 존재로 취급한다. 어떻게 이런 태도가 나타났고 계속해서 퍼져나가는지는 지배, 두려움, 무지에 관한 아주 오래된 이야기다. 이런 태도를 없애는 것은 생존이 걸린 문제다. (…) 무지는 경비 절감책이 아니다.--- p.321~322

거의 모든 사람이 ‘기준점 이동 증후군’이라는 현상을 겪고 있다. 두 세대 내에 우리는 땅과 바다와 하늘이 얼마나 풍요롭고 활기 넘쳤는지 잊어버릴 것이다. 바다가 해저의 광대한 굴 서식지들로 수정처럼 맑게 유지되었던 것도, 물이 말 그대로 생물들로 출렁거리던 것도, 엄청난 수의 철새 떼와 나비들이 해를 가릴 수 있었던 것도 잊어버릴 것이다. 이런 식이라면 우리는 거의 헐벗은 지구에 살게 되고 그런 상태를 ‘자연 그대로’라고 받아들일 것이다. 우리가 아는 상태가 그것뿐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거대한 망각이다. 지역의 먹이그물 내에서 진화하지 않은, 돈을 주고 산 예쁜 ‘원예 식물’들로 채워진 정원에는 야생생물들의 피난처가 없다. 정원들이 정물화가 될 정도로 관리되고 살충제가 뿌려져 만들어낸 광경 외에는 그 무엇도 들어갈 자리가 없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자연과 전쟁을 하고 있고, 그리하여 스스로와도 전쟁을 벌이고 있다.--- p.329

‘빠르게’가 문제다. 소비가 쟁점이다. 성장이 원인이다.--- p.558

가난한 이들도 다른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다. 그들은 관심, 시간, 에너지, 관계를 필요로 한다.
--- p.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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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정직하고 유익하며,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비관론자들에게 던지는 반론이다. - 제인 구달

빛나는 책! 최고의 과학적 지식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고무적이고 힘을 주는 책이다. 와! 이 책은 지구를 구하고 바꾸기 위해 우리가 실제로 할 수 있는 직접적이고도 현실적인 경로를 제시한다.
- 잭 콘필드 (스피릿 록 센터 설립자)
인간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한 권의 책이다.
- 대니얼 골먼 (심리학자)
생명체에 힘을 부여하는 책! 우리가 지금 실행하고 있는 변화뿐 아니라 인간 활동 전반에 걸쳐 이뤄내야 하는 변화들을 전문가 팀의 통찰력으로 요약했다. 지구를 살리는 이 책에서 폴 호컨은 다시 한번 시의적절하고 통찰력 있는 리더십을 보여준다. 희망과 선택의지로 가득한 이 책은 더 건강한 세계로 가는 현실적인 안내서로서 우리의 정신을 고양시키고 우리가 어떻게 함께 이 일을 해낼 수 있는지 정확하게 보여준다.
- 댄 시걸 (의학박사)
폴 호컨이 기후위기에 관해 꼭 읽어야 할 선언서를 내놓았다. 그가 명쾌한 사진들과 글로 당면 과제를 펼쳐놓을 때 우리는 긴급성과 의지를 함께 느낀다. 지금이 우리가 나설 순간이다. 이 순간을 붙잡자!
- 마이클 E. 만 (마이클 E. 만,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 기후학 석좌교수)
폴 호컨이 다시 한번 해냈다. 엄청난 지적 명료함과 단순하지만 뛰어난 아이디어가 풍부하게 담긴 이 책은 인간과 지구의 건강 사이의 필수적인 연결 고리를 회복해 넷 제로 미래로 갈 방법을 보여준다.
- 폴 폴먼 (IMAGINE 공동 설립자)
이 책은 설명적이면서도 처방적이다. 솔직한 평가와 앞으로 나아갈 명확하고 고무적인 길을 제시해 우리 모두가 이 믿을 수 없는 변화의 기회에 참여하도록 초대한다.
- 로빈 오브라이언 (식품활동가)
이 책이 내세우는 핵심 개념은 인간과 자연에 균형과 건강을 회복시키는 것이며 그를 위한 필수적 실천 방법을 알려준다.
- 마크 하이먼 (물리학자)
이 책은 인간사회와 우리 주위의 생태계가 변화 및 복잡성의 한복판에서 번성할 수 있는 행동과 도구들을 풍부하게 제공한다. 『플랜 드로다운』과 마찬가지로 이 책은 전 세계적 운동을 재촉할 것이다.
- 앤드루 레브킨 (컬럼비아대학 기후대학원 소통및지속성구상 창립 이사)
이 책은 침울한 유행병 뒤에 들이마시는 한 모금의 신선한 공기와 같다. 폴 호컨은 효과적인 아이디어로 가득 찬 명쾌한 언어로 우리가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 스테파노 보에리 (밀라노 보스코 베르티칼레의 ‘수직 숲’ 창안자)
35년 전에 읽은 『그로잉 비즈니스』에서 폴 호컨은 내게 엄청난 영감을 주었다. 『한 세대 안에 기후위기 끝내기』로 그는 우리 모두에게 공생하는 방식으로 지구를 성장시키기 위한 영감을 준다. 이 책을 읽으면 땅뿐 아니라 자기 자신을 되살리기 위한 영감을 얻을 것이다. 필독서다!
- 칩 콘리 (기업가)
이 책은 행동과 연결 사이의 중요한 연관성을 강조하고 기후변화를 해결하는 데 있어 모든 사람이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호컨은 사람들이 재생력 있는 집단적 구상안들을 어떻게 만들어내고 있는지 상세히 이야기한다. 우리는 중요한 시기에 살고 있고 『한 세대 안에 기후위기 끝내기』는 중요한 책이다.
- 카렌 오브라이언 (오슬로대학 교수)
이 책은 식품 안전부터 군수산업까지, 전기차에서 맹그로브까지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주제를 다뤄 이 과제가 얼마나 포괄적인지 보여준다. (…) 위기의 무게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지구를 구하는 것이 당신의 임무는 아니다’라고 말하는 저자의 마지막 권고만큼 이 책이 명쾌하고 유익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그건 우리 모두의 의무다.
-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
호컨이 쓰는 ‘되살리기(재생)’라는 단어는 최근 들어 지속 가능성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자연적인 진화 단계로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렸다. 사실 그는 어떤 용어를 공고히 해 철학과 정책을 통해 문화적?현실적으로 널리 퍼지게 한 이력이 있다. 바로 『플랜 드로다운』에서 쓴 ‘드로다운’이라는 용어다. 그가 이 용어를 기술하고 탐구한 후 이것은 널리 사용되었다. 『플랜 드로다운』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관한 책이었다면, 『한 세대 안에 기후위기 끝내기』는 ‘어떻게 해낼 것인가’에 관한 책이다.
- 사니먼 메인웨어링 (CMO 네트워크 창립자)
‘되살리기’는 전 세계 곳곳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프로젝트다. 호컨과 소설가 리처드 파워스, 조너선 사프란 포어, 생태학자 칼 사피나와 이저벨라 트리 등이 족집게 전략들을 면밀히 검토한다. 처방들은 달성 가능하고 전문 용어나 위협조 없이 명확하게 기술되어 있다. 환경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의 흥미를 끌 이 책에서 그림의 떡 같았던 비전들이 실현 가능성을 발한다.
- 『커커스리뷰』
호컨은 기후위기와의 전투에 대한 이 포괄적인 안내서에서 “되살리기가 세상만 다시 살리는 건 아니다. 우리 각자도 다시 살린다”고 썼다. 긴급하지만 비관적 전망으로 기울지 않는 이 책은 따뜻해지고 있는 세계를 걱정하는 독자들에게 요긴한 도움이 될 것이다.
- 『퍼블리셔스위클리』
기후 불안에는 한 가지 명확한 치료법이 있다. 기후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들을 취할 수 있으면 이 문제가 실제로 해결 가능하다고 느껴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어디서 시작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이 드물다는 것이다. 『한 세대 안에 기후위기 끝내기』와 웹사이트에서 폴 호컨이 그 해결책들을 펼친다. 이 책에서 호컨은 더 좋은 농법부터 새로운 도시 이동성에 이르기까지 핵심적인 해결책들을 이야기한다. 웹사이트는 한발 더 나아가 필요한 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들을 정확하게 설명한다.
- 『패스트컴퍼니』
『한 세대 안에 기후위기 끝내기』는 해결책뿐 아니라 지속적인 행동에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 한 줄기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는다. 특히 호컨이 우리의 사고와 마음을 위해 만들어놓은 길이 가장 눈에 띈다. 그는 “되살리기가 세상만 다시 살리는 건 아니다. 우리 각자도 다시 살린다”고 썼다. “안전지대에서 나와 우리에게 있는지도 몰랐던 큰 용기를 발견해야 한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슬픔 속에서 이 위기는 우리에게 현재의 불확실성 속으로 들어가 우리의 최선의 노력, 그러니까 우리의 용기와 동정심과 가장 깊숙한 곳의 에너지를 여기에 쏟으라고 요청한다.
- 리즈 커닝엄 (『대양』 저자)
수십 년 동안 환경보호의 선봉에 섰던 호컨은 여전히 확고하게 낙관적이다. 그는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이 바로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는 주체”라고 말한다. 하지만 독자들이여, 조바심치지 마라. 책임은 당신 개인에게 있지 않다. 호컨이 설명을 이어가듯이 책임은 개개인이 아니라 집단에게 있다. 이 책은 호컨이 ‘생명을 모든 행동과 결정의 중심에 두는 것’이라고 설명한 되살리기를 위한 모범 사례들의 모음집이다. 이 책은 작가, 활동가, 과학자 등 수많은 전문가가 행동을 촉구하는 처방적인 책이기도 하다. 행동하는 데 압박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이 책이 ‘지구를 구하는 것이 당신의 임무는 아니다’라는 그의 마지막 권고만큼 명쾌하고 유익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그건 우리 모두의 의무다.
- 앨리슨 에리에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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