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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자기만의 빛

: 어둠의 시간을 밝히는 인생의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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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638g | 135*210*30mm
ISBN13 9788901269962
ISBN10 8901269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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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미셸 오바마가 전하는 나를 사랑하는 법]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여성 1위로 꼽히는 미셸 오바마. 자서전인 『비커밍』에서는 솔직한 감정과 고민을 털어놓았다면, 이번 책에서는 함께 성장해가는 여정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대담하고 용기 있게 나아가는 힘은 우리 안에 이미 있다고. 그러니 희망으로 향하자고. - 에세이 PD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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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각자가 내면의 밝음을 지니고 있다고 믿는다. 아주 고유하고 개별적이며 보호할 가치가 있는 불꽃, ‘자기만의 빛’이다. (……) 우리는 밝음 속에서 훨씬 대담해진다. 자기만의 빛을 의식하는 순간, 온전한 나를 알게 되고 나의 이야기가 지닌 잠재력을 깨닫게 된다. 이러한 자기 인식을 통해 우리는 삶의 중심을 잡고 대담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소중한 인연의 꽃들을 피워내는 기쁨을 얻고, 힘겨운 시기를 의미 있게 건널 수 있다. 바로 이것이 모든 것의 근본을 이룬다. 한 사람의 빛은 다른 사람의 빛을 밝힌다. 하나의 강인한 가정은 더 많은 가정에 힘이 된다. 하나의 긴밀한 공동체는 주변의 공동체에 불을 붙인다. 이것이 우리가 품은 빛의 힘이다.
---「프롤로그」중에서

나는 온라인으로 구입한 초보자용 뜨개바늘을 마침내 집어 들었다. 절망감, 그리고 충분하지 못하다는 생각과 씨름하면서 두꺼운 회색 털실을 풀었다. 처음으로 털실을 바늘에 걸어 작은 풀매듭을 짓고는 다시 한번 실을 걸었다. 겉뜨기를 하고 안뜨기를 하고 또 안뜨기를 하고 겉뜨기를 했다. 흥미로운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집중력이 생겼다. 머릿속에 작은 물결이 번지며 편안함이 찾아왔다. (……) 뜨개바늘을 집어 들 때마다 무언가 다시 정리되고 있음을 감지했다. 손가락이 일을 하면 생각은 뒤따라왔다. 두려움보다 작은 것에 나를 맡긴다. 우려와 분노보다 작은 것, 압도적인 좌절감보다 작은 것에 나를 맡긴다. 그 작고 정교하며 반복적인 움직임 속에, 바늘이 달각이며 지어내는 평온한 리듬 속에 있는 어떤 것이 내 생각을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이게 했다. (……) 나는 슬픔과 좌절감 너머의 잃어버렸던 확신을 되찾을 수 있었다. 변화를 만들고 고난을 견뎌낼 능력이 우리 안에 있다는 믿음을 되찾을 수 있었다.
---「1장 작고 사소한 것의 힘」중에서

목표는 두려움을 버리는 것이 아니다. 나는 살면서 용감한 사람을 아주 많이 만났다. 일상의 영웅에서부터 마야 안젤루나 넬슨 만델라 같은 거인에 이르기까지 (……)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위험과 공존하는 능력에 있다. 이들은 위험 앞에서 균형을 잃지 않고 명철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다. 편안하게 두려워하는 법을 배운 사람들이다. 편안하게 두려워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두려움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불안과 긴장감이 나를 멈추기보다 이끌도록 할 방법을 찾는 것이다. 삶의 불가피한 좀비와 괴물들 앞에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성적으로 맞서는 것, 무엇이 해롭고 무엇이 그렇지 않은지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믿는 것이다. 이렇게 살면 완전히 편안하지도 완전히 두렵지도 않다. 그 중간 지대가 있다는 걸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움직이는 법을 깨우치게 된다.
---「2장 두려움 해독하기」중에서

아버지가 불안한 자세로 다리를 절름대며 거리를 걸으면 사람들은 종종 가던 길을 멈추고 아버지를 쳐다보았다. 아버지는 미소를 짓고 어깨를 으쓱하며 우리에게 말하곤 했다. “내가 나한테 만족하면 누구도 나를 기분 나쁘게 할 수 없단다.” 놀라우리만큼 간단한 가르침이었다. 아버지는 셔츠의 가슴 주머니에 늘 3달러를 접어 넣고 다녔다. 누가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 그 자리에서 2달러를 건넸다. 어머니가 말하길, 아버지는 존엄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1달러는 일부러 주지 않았다고 한다. 돈을 달라고 한 사람이 아버지의 전부를 가져가지 않았다는 사실에 위안받을 수 있도록. 아버지는 남의 평가에 얽매이지 않고 사는 법을 터득했다. (……) 그리고 여유로워 보였다. 분투하고 있지만, 불확실성이 있지만 거기 얽매이지 않은 여유였다. 내면에서 나오는 여유였다. 그것은 아버지를 눈에 띄게 했다. 아버지는 눈에 잘 보이는 존재였고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4장 눈에 보이는 존재」중에서

그리고 중요하지 않아 보였던 나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머릿속에서 나 자신을 위해 다시 써 내려갔다. ‘나는 키가 크고 그건 좋은 일이다. 나는 여성이고 그건 좋은 일이다. 나는 흑인이고 그건 좋은 일이다. 나는 나 자신이고 그건 정말 좋은 일이다.’ 나의 이야기를 다시 쓰기 시작하면 새로운 중심을 찾게 된다. 남들의 거울에 비친 나를 지우고 나의 경험, 나의 시점에서 좀 더 완전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자부심을 더 꼭 붙잡고 나를 얽매는 것들을 좀 더 쉽게 뛰어넘을 수 있다. 장애물을 전부 사라지게 하지는 못해도 더 작아지게 할 수는 있다. 작더라도 나의 승리를 헤아려보는 것, 내가 괜찮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도움이 된다. 나는 바로 이것이 진정한 자신감의 뿌리이며, 더 눈에 띄는 사람, 더 주도적인 사람,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는 시작점이라고 믿는다.
---「4장 눈에 보이는 존재」중에서

“인생, 혼자 하는 거 아니야.” 종종 딸들에게 하는 말이다. 무엇보다 다름을 감수하고 살아가야 하는 사람이라면 생존을 위해서라도 내 집처럼 느껴지는 안전한 공간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 마음 편히 갑옷을 벗고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 모든 걸 속에만 담아두기에는 너무 크고 너무 고통스럽다. 모든 걸 혼자서 안고 가기에는 소모되고 지친다. 그런 의미에서 부엌 식탁은 폭풍우를 피해 쉴 수 있는 피난처다. 일상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끊임없고 고달픈 노력을 잠시 멈추고 내 앞에 쏟아진 모욕을 안전하게 해부할 수 있는 공간이다. 비명을 지르고 고함을 치고 욕하고 울 수 있는 공간이다. 상처를 핥고 힘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시 숨쉬기 위해 산소를 찾아가는 곳, 그곳이 나의 부엌 식탁이다.
---「5장 나의 부엌 식탁」중에서

하와이에서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내는 동안 우리는 오후가 되면 버락의 외갓집을 나와 몇 킬로미터를 걸었다. 그렇게 와이키키 해변의 조용한 구석으로 갔다. 바로 이런 순간에 나는 마침내 휴가를 온 것 같았다. 일과 집에서 멀리 떨어져 진정으로 서로와 함께하는 기분이었다. 우리는 바다에 몸을 담갔다가 태양 아래 누워 물기를 말렸다. 몇 시간 내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다가도 때가 되면 버락은 몸에 묻은 모래를 털면서 말했다. “이제 일어나야지.” 그럴 때면 약간 어안이 벙벙해진 채로 이렇게 생각하곤 했다. ‘그럼 그렇지. 이게 현실이지.’ (……) 버락이 내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데는 한참이 걸렸다. 나와 같이 있는 남자는 가족에게 끈덕지게 헌신하는 남자였다. 1년 후에야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매일 아침저녁마다 집으로 돌아가는 남자였다. 나는 버락이 생각하는 꾸준함을 목격하고 있었다. 그의 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보고 있었다.
---「6장 진정한 사랑의 조건」중에서

아이를 낳은 바로 그날부터 어머니는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애썼다. 우리 삶에서 어느 정도 쓸모없는 존재가 되는 것이 어머니의 목표였다. (……) 그 시기가 일찍 다가올수록, 오빠와 내가 자기 일을 알아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다다를수록 더욱 성공적인 부모가 되리라고 생각했다. 어머니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나는 아이를 키우는 게 아니야. 어른을 키우는 거야.” 헬리콥터 부모가 대세가 된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말을 하면 듣기 거북할지 몰라도 나는 어머니의 의사 결정 대부분이 단 하나의 근본적인 질문에 좌우되었다고 꽤 확신할 수 있다. 그 질문은 이것이었다. ‘내가 지금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은 무엇일까?’
---「7장 좋은 엄마란 무엇일까」중에서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하든, 어떤 목적지에 가닿든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지름길로 갔다고 비난할 것이다. 혹은 우리가 정상에 있을 자격이 없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의 무기고에는 주로 ‘적극적 우대 조치, 장학생, 성별 할당제, 다양성 정책’ 같은 말이 들어 있고 그들은 이런 말들을 무기 삼아 우리를 멸시할 것이다. 그러고는 매우 익숙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난 당신이 거기 있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조언은 듣지 말라는 것뿐이다. 그 독약을 삼키지 말자. (……) 케일링은 이제 다양성 정책의 혜택을 받아 채용되었다는 사실을 자주, 그리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지하 저장고에 숨겨둘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케일링이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버릇을 내려놓고 자신을 의심하는 습관을 제쳐둘 수 있었던 것은 백인이자 남성인 동료들이 이미 누리고 있었던 이익을 더 잘 이해했기 때문이다. 케일링은 이렇게 말한다. “다른 사람들이 인맥으로 얻은 접근 권한이 제게도 주어진 것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데 한참이 걸렸어요.”
---「8장 한계를 기회로 바꾸는 법」중에서

사람들이 품위 있게 간다는 말에 대해 물어보면 나는 이렇게 설명한다. 나를 얽매는 것들에도 불구하고 나의 노력에 의미를 부여하고 목소리를 내고자 애쓰는 일이다. (……) 품위 있게 가는 일은 노력이다. 때로는 힘들고 따분하고 불편하고 멍을 남기기도 하는 노력이다. 내가 실패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 사이에 벽을 세워야 하는 일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이 지치거나 냉소주의에 빠졌을 때에도, 그들이 포기했을 때에도 계속 나아가야 하는 일이다. 시민권 운동가 존 루이스는 우리에게 바로 이 사실을 일깨워주었다. “자유는 상태가 아니고 실천이다. 우리가 마침내 주저앉아 쉴 수 있는, 저 멀리 고원에 자리 잡은 마법의 정원이 아니다.”
---「10장 품위 있게 간다는 것」중에서

내가 필라델피아에서 그 연설을 하기 불과 며칠 전, 《슬레이트》에서 “2016년은 역사상 최악의 해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트럼프의 뚜렷한 인기, 경찰의 총격, 지카 바이러스, 브렉시트 등을 증거로 들었다. 하지만 그것은 2017년을 겪기 전이었다. 갤럽에서 실시한 전 세계 정신 건강 조사 결과 2017년은 “지난 10년간 세계 최악의 해”였다. 2017년 이후에도 새해는 찾아왔고 매해 새로운 위기와 재앙으로 점철되었다. 《타임》은 2020년을 “지상 최악의 해”라고 선언했지만 2021년도 그다지 낫지 않았다는 사실에 다수가 동의할 것이다. 요점은 불확실성이 상수라는 것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투쟁해야 하고 두려움과 싸워야 하며 약간의 통제력이라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기쁨과 고통은 종종 아주 가까이 산다. 서로 얽혀 있다. 우리 대부분은 그 중간 어디에서 인간의 가장 본능적인 충동을 따른다. 희망을 놓지 않는 것이다. “포기하지 말자.” 우리는 서로에게 당부한다. “줄기차게 노력하자.”
---「10장 품위 있게 간다는 것」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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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우리는 생각하게 됐습니다. ‘이대로 살아도 괜찮을까?’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하고, 우리보다 많은 경험을 한 미셸 오바마에게 귀 기울여볼까요. 편견과 한계를 극복해나가는 그의 이야기는 힘과 용기를 줍니다. 두려움을 곁에 두고 돌보면서 사소한 즐거움을 누리며 내 안의 소중한 빛을 찾을 수 있도록 말이죠.
- 이금희 (방송인, 『우리, 편하게 말해요』 저자)
미셸 오바마의 글은 놀랍게도, 나와 그녀가 살아온 삶이 무척 다르다는 사실을 늘 잊게 만든다. 이미 그녀의 삶은 다양한 방식으로 공개되어왔지만, 그녀의 입으로 직접 듣는 어린 시절의 기억, 일하는 여성이자 두 딸의 엄마, 남편의 동반자로서 삶의 도전들을 헤쳐온 이야기는 누구의 말에도 비할 수 없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미셸 오바마는 우리 모두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고 수렁에 빠진 것 같은 순간과 마주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공감한다. 그럴 때마다 그녀는 언제나 자기만의 빛을 원동력으로 삼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거듭했다. 힘겨운 시기를 건너는 모든 이에게 이토록 따뜻하고 현명한 조언과 희망을 건네는 책은 다시 만나지 못할 것 같다.
- 김소영 (방송인, 책발전소 대표)
빛으로 둘러싸인 것들은 눈부시다. 멀리서 보면 환함 속에 어떤 고민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무언가 숨겨져 있다. 빛을 내기 위해 존재하는 얇은 섬유 필라멘트, 반딧불이 같은 것 말이다. 내게는 미셸 오바마가 환한 별처럼 보였다. 보통의 사람들처럼 겁을 내고, 두려워하기도 하고, 마음을 가라앉히려 뜨개질을 하는 이 여인이 별처럼 빛나는 건 무엇 때문일까? 별이 빛을 내는 이유는 두 가지다. 태양의 빛을 반사하거나 스스로 핵을 융합하는 것. 인간도 마찬가지다. 높은 곳을 바라보고, 두려움을 연료 삼아 나아가면 빛을 낼 수 있다. 그건 분명 눈부신 ‘자기만의 빛’일 것이다.
- 이연 (85만 드로잉 유튜버, 『매일을 헤엄치는 법』 저자)
인생에서 깨달은 것이 하나 있다. 오랫동안 성공한 인생에는 반드시 ‘품위’라는 자산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품위는 인생의 주인공이 자기가 되어야만 가질 수 있다. 내 안의 잠재력에 불을 지피고 변화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 말이다. 미셸 오바마는 우리 모두가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자기만의 빛’을 발견한다면! 이 책에는 미셸 오바마가 온갖 편견과 한계를 뚫고 계속 성장할 수 있었던 삶의 태도와 원칙, 깨달음이 담겨 있다. 자존감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내 인생의 주인이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라.
- 켈리 최 (켈리델리 회장, 『웰씽킹』 저자)
미셸 오바마, 그녀는 온갖 차별과 편견, 불확실한 상황과 마주해도 균형을 잃지 않았다. 미셸을 그토록 단단하고 강인하게 만든 저력은 무엇일까? 기울어진 운동장 위에서 그녀는 어떻게 성장해나갈 수 있었을까? 이 책을 통해 미셸 오바마는 우리 각자의 잠재력을 환하게 비출 수 있는 능력을 선물한다. 바로 ‘자기만의 빛’이다. 그 빛을 따라가다 보면, 혼돈 가득한 세상에서도, 인생의 여러 난관 앞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김유진 (변호사,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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