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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다는 것에 대하여

이별한다는 것에 대하여

: 상실한 사람들을 위한 애도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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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42g | 140*225*20mm
ISBN13 9788996525363
ISBN10 899652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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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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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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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 없이 잘 지내다가도 어느 날 갑자기 닥치는 것이 상실이다. 믿었던 사람, 사랑했던 사람이 내게서 떠나가는 일. 그것이 사별이든 이혼이든 아니면 또 다른 이별이든 상대가 떠남으로써 그 사람과 맺었던 모든 관계까지도 잃어버린다. 그것이 어디 사람뿐일까. 인생의 여정 동안 우리는 젊음을 잃고 직장을 잃고 돈을 잃고 건강도 잃는다. 이러한 상실은 생각보다 자주 그리고 예고 없이 일어나서 우리를 무척 당황스런 상황으로 몰고 간다. - 1부 상실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우리는 이 불편한 상실의 상황으로부터 어서 빨리 벗어나려 한다. 새로운 대상(또는 사람)을 만나서라도 서둘러 그 빈자리를 채우려고 한다. (…) 하지만 그 자리가 쉽게 채워질 수 있을까? 예를 들어 이혼한 사람이 상실의 고통에서 빨리 벗어나겠다고 서둘러 재혼을 하면 정말로 이혼의 상처쯤은 말끔히 잊을 수 있을까? 소개팅이라도 해서 새로운 상대를 만나면 금세 이별의 아픔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걸까? 그렇지 않다. 아프다는 것은 그만큼 내 마음을 주었다는 의미이다. 마음을 준 그 사람이 내 곁에 없기 때문에 내가 아픈 것이다. - 1부 갑자기 소중한 사람이 나를 떠난다면 중에서

성공적인 애도를 위해서는 나를 잘 알아야 한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어떤 점에 강하고 어떤 점에 약한지, 또 내가 무엇에 화를 내고 무엇에 슬퍼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아야 지금 내게 무엇이 필요한지도 명확히 찾아낼 수 있다. 나를 잘 모르면 내 감정의 흐름도 조절하기 힘들다. 그래서 불필요하게 화를 자주 내거나 쉽게 우울감에 빠지고, 또 그런 자신이 한심해서 또다시 우울하고 화를 낸다. 이런 감정의 악순환은 결국 나 자신을 잘 모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심리적 문제이다. - 1부 사람마다 치유의 방법이 다르다 중에서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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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평소 채정호 교수님의 글을 좋아하는 애독자로서 《이별한다는 것에 대하여》와의 만남은 얼마나 큰 기쁨인지요! 저자는 정신과 의사로서 경험한 임상과 지식을 통해 만남과 동시에 이별의 여정이기도 한 삶의 길에서 우리가 잃은 것은 무엇이며, 왜 여전히 그 상실의 고통 속에서 아파하는지를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얼룩처럼 남은 상실의 슬픔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떠나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매우 현실적으로 들려줍니다. 상실의 의미, 상실의 상처, 상실의 치유, 상실의 승화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저자만의 설득력 있고 긍정적인 필치로 이야기합니다. 이로써 상실의 슬픔을 애써 외면해야 할 상처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임을 깨닫게 합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제가 그러했듯 여러분 또한 영혼이 정화되는 평화와 함께 치유의 참 의미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이해인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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