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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

[ 반양장 ] 까치글방-142이동
리뷰 총점8.7 리뷰 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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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8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9쪽 | 808g | 188*257*20mm
ISBN13 9788972911975
ISBN10 8972911976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우리의 우주상
2. 시간과 공간
3. 팽창하는 우주
4. 불확정성 원리
5. 소립자와 자연의 힘들
6. 블랙홀
7. 블랙홀은 그다지 검지 않다
8. 우주의 기원과 운명
9. 시간의 화살
10. 벌레구멍과 시간여행
11. 물리학의 통일
12. 결론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우주에 관하여 거의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 채 일상 생활을 보내고 있다. 생명을 가능케 하는 햇빛이 발생하는 원인, 우리를 공간으로 날려 보내지 않고 지구에 붙들어 두는 중력, 우리 몸을 구성하는 원자들.. 따지고 보면 우리는 이들의 안정성에 의지하고 있다. 이건 저런 여러 가지에 대하여 우리는 거의 생각해 보는 일이 없다. 어린이들..너무도 몰라서 중대한 질문들을 안하고는 못배기지만..을 제외하고는 자연의 모습이 왜 그러한지 의문을 품는 사람이 거의 없다.
--- p.칼 세이건의 서문 중에서
우리는 우리를 매우 어리둥절케 하는 세계에서 살고 있다. 우리는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이해하고 싶어하며, 이런 물음으로 던지고 싶어한다. 우주의 본질은 과연 무엇인가? 그 속에서 우리의 자리는 어디이며, 우주와 우주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주가 지금의 모습을 하고 있는 까닭은 무엇인가?
--- p.228

회원리뷰 (37건) 리뷰 총점8.7

혜택 및 유의사항?
오랜시간 봐야하는 시간의 역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1 | 2022.06.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나에게 우주는 미지의 세계이지만 꼭 가보고 싶은 공간이었다. 학창시절 수능 공부를 위해 지구과학이라는 과목을 공부했고 이해도 하지 못했지만 암기했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수능을 공부하던 때가 생각났다. 그땐 단순히 이론을 암기했지만 이 책을 보면서는 그 이론이 어떻게 나왔는지, 이론에 있는 사연들에 대해 알게 되었다. 평소 달의 모양을 보며 오늘의 음력 날짜를 생각해 보;
리뷰제목
나에게 우주는 미지의 세계이지만 꼭 가보고 싶은 공간이었다. 학창시절 수능 공부를 위해 지구과학이라는 과목을 공부했고 이해도 하지 못했지만 암기했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수능을 공부하던 때가 생각났다. 그땐 단순히 이론을 암기했지만 이 책을 보면서는 그 이론이 어떻게 나왔는지, 이론에 있는 사연들에 대해 알게 되었다. 평소 달의 모양을 보며 오늘의 음력 날짜를 생각해 보기도 하고 며칠 뒤 달의 모양을 상상해보기도 하는 나지만 이 책은 쉽게 읽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조금씩 읽을수록 재미있어지고 우주에 대해 더 궁금해지긴 했다. 그래서 우주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하지만 우주를 알아가려고 한다면 이 책을 추천할 것이다. 물론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책을 읽길 바란다. 한번에 몰아서 읽기엔 눈에 넣으면 잊혀지는 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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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역사 #스티븐 호킹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부***주 | 2020.09.22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책 속으로]우주는 허시간에서는 북극에서 적도까지의 지구 표면과 같이 팽창한다.그런 다음 실시간에서는 계속 팽창률이 증가하는 인플레이션 비율로 팽창한다. 그림 8.12   그러나 실시간에서의 우주의 역사는 전혀 다르게 보일 것이다. 약 100억-200억 년 전에 우주는 허시간에서의 역사의 최대 반경에 해당하는 최소 크기를 가졌을 것이다. 실시간에서 조금 시간이 흐른 후;
리뷰제목

[책 속으로]

우주는 허시간에서는 북극에서 적도까지의 지구 표면과 같이 팽창한다.

그런 다음 실시간에서는 계속 팽창률이 증가하는 인플레이션 비율로 팽창한다. 그림 8.12

 

  그러나 실시간에서의 우주의 역사는 전혀 다르게 보일 것이다. 약 100억-200억 년 전에 우주는 허시간에서의 역사의 최대 반경에 해당하는 최소 크기를 가졌을 것이다. 실시간에서 조금 시간이 흐른 후, 우주는 린데가 제안한 카오스적 인플레이션 모형에서와 같이 팽창할 것이다(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우주가 그와 같은 종류의 상태에서 어떻게든 창조되었다고 가정할 필요는 없다). 그 우주는 아주 거대한 크기로 팽창했다가(그림 8.12) 결국에는 실시간에서 특이점으로 보이는 것으로 다시 수축할 것이다. 따라서 어떤 의미에서, 여전히 우리는 - 설령 블랙홀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하더라고 - 모두 하나의 점으로 수축할 불행한 운명을 지니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허시간의 관점에서 우주의 상을 그릴 수 있을 때에만, 특이점은 모두 제거될 것이다. 178-179쪽

 

그림 8.12를 박 모 임원이 발표에 사용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다른 나라에서 플랜트 엔지니어링을 하고 있는 것으로 1년 전에 들었는데, 현재는 무엇을 하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역사에도 해박하고 야학에서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친다고 했던 그가 떠오른 이유가 단순히 이 그림 하나를 연상해낸 덕분이라니, 인연은 참으로 모를 것입니다.

우엣든 지금도 시간을 흐르고 있고 저는 가족들 그리고 인연있는 사람들과 삶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글을 읽었지만 이미지가 그려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이해하지 못했고 제가 이 글의 의미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한 두 번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이 아쉽네요. 다음에는 한 번에 알아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구매 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q**r | 2020.02.19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결코 쉬운 책은 아니지만 이만큼 저자의 알게하고자 하는 감정이 느껴지는 저서가 없습니다. 머릿 속으로 블랙홀을 계산할 정도로 천재적인데 대중을위해 정성들인 각종 저서들을 집필하는데도 힘을 아끼지 않았어요. 후에 여러 정보를 추가하고 그림까지 넣어 업그레이드 판을 만드셨는데 그때 얼마나 참 고맙던지.. 이 분의 저서에 영향을 받은 과학자가 많다는 점에서도.. 대단한;
리뷰제목

결코 쉬운 책은 아니지만 이만큼 저자의 알게하고자 하는 감정이 느껴지는 저서가 없습니다. 머릿 속으로 블랙홀을 계산할 정도로 천재적인데 대중을위해 정성들인 각종 저서들을 집필하는데도 힘을 아끼지 않았어요. 후에 여러 정보를 추가하고 그림까지 넣어 업그레이드 판을 만드셨는데 그때 얼마나 참 고맙던지.. 이 분의 저서에 영향을 받은 과학자가 많다는 점에서도.. 대단한 사람이기도 하지만 참 고맙기 이를데 없습니다. 선물하려고 주문했는데요.. 포인트는 받고싶어..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한줄평 (26건) 한줄평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우주를 설명한 책 중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도서!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n*******s | 2021.02.17
구매 평점5점
우주을 지배하는 원리를 발견한 위대한 과학자의 통찰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골드 h******k | 2020.06.24
구매 평점5점
문과라 생소하지만 흥미롭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j****h |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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