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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기술

: 권력보다 강력한 은밀하고 우아한 힘

[ EPUB ]
리뷰 총점8.9 리뷰 13건 | 판매지수 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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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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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 본 전자책은 동일한 종이책의 일부분(본문이 아닌 읽을 거리로 제공된 명문장)을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전쟁의 기술』,『권력의 법칙』 저자 로버트 그린의 가장 매혹적인 인생 교범

유혹의 힘은 객관적인 아름다움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파고들어 장악하는 능력에서 나온다. 밀어붙이고 억눌러 얻는 힘이 아니라 스스로 무릎 꿇게 만드는 환상적인 힘이 바로 유혹이다. 『전쟁의 기술』과 『권력의 법칙』으로 현대인을 위한 인생과 비즈니스의 전략을 설파해 ‘현대의 마키아벨리’라고 불리는 로버트 그린이 권력보다 강력하고 은밀한 유혹의 힘을 통해 다시 한 번 진가를 발휘한다.

불확실하고 불안한 시대에 필요한 것은 단판 승부의 승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강자로 머무는 전략이다. 싸우고 빼앗고 억누르는 승자의 시대는 끝났다. 마음을 얻고 상대를 사로잡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강자로 머무를 수 있다. 그래서 당신이 누구든 당신의 상대가 누구든 남을 꺾고 부수는 전략이 아니라 나를 스스로 다스리고 안으로부터 고혹적인 힘을 기르게 도와줄 이 책은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우아한 승리를 이끄는 품격 있는 유혹의 교범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PART 1 유혹자의 9가지 유형
CHARACTER 1 해방과 자유를 선사하는 세이렌
CHARACTER 2 위험한 정열을 품은 레이크
CHARACTER 3 잊었던 꿈을 일깨우는 아이디얼 러버
CHARACTER 4 거침없이 자유로운 댄디
CHARACTER 5 어린아이같이 순수한 내추럴
CHARACTER 6 마음을 뒤흔드는 코케트
CHARACTER 7 즐겁고 편안한 차머
CHARACTER 8 신비스러운 기풍을 뿜는 카리스마
CHARACTER 9 우러러볼 수밖에 없는 스타
CHARACTER 10 유혹할 줄 모르는 사람들
CHARACTER 11 유혹당하기 쉬운 사람들

PART 2 유혹의 24가지 전략
STEP 1 관심과 욕망을 자극하라 ┃ 분리
STRATEGY 1 유혹당할 만한 사람을 선택하라 ┃ 목표 선정
STRATEGY 2 안심할 수 있을 만큼만 접근하라 ┃ 거리 두기
STRATEGY 3 익숙함은 유혹의 적이다 ┃ 분위기 연출
STRATEGY 4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사람으로 보이도록 행동하라 ┃ 경쟁 유발
STRATEGY 5 가장 큰 불안이 가장 큰 약점이다 ┃ 자극
STRATEGY 6 직설 화법은 금물이다 ┃ 암시
STRATEGY 7 상대방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라 ┃ 거울
STRATEGY 8 상대의 가장 깊은 욕망에 집중하라 ┃ 집중

STEP 2 혼란에 빠뜨려라 ┃ 고립
STRATEGY 9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이 호기심을 일으킨다 ┃ 태도
STRATEGY 10 모호함도 무기가 된다 ┃ 언어
STRATEGY 11 사소한 표현이 가장 자극적이다 ┃ 표현
STRATEGY 12 유혹의 가장 큰 걸림돌은 평범함이다 ┃ 이상화
STRATEGY 13 약점을 드러내어 연민을 끌어내라 ┃ 무장 해제
STRATEGY 14 감정은 이성을 마비시킨다 ┃ 환상
STRATEGY 15 세상에 단 둘뿐이라고 여기게 하라 ┃ 고립

STEP 3 빠져나갈 수 없게 하라 ┃ 가속화
STRATEGY 16 상대방에 대한 나의 진심을 입증하라 ┃ 기사도
STRATEGY 17 상대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라 ┃ 의존
STRATEGY 18 은밀한 일을 함께해 죄책감을 공유하라 ┃ 유대감
STRATEGY 19 정신적 고귀함을 공유한다고 여기도록 만들라 ┃ 돌격
STRATEGY 20 나로 인해 상대방이 불안을 느끼도록 행동하라 ┃ 공포 조장

STEP 4 스스로 무릎 꿇게 하라 ┃ 최후의 일격
STRATEGY 21 상대가 자신이 유혹하고 있다고 믿게 만들라 ┃ 역전
STRATEGY 22 도덕적 잣대는 필요 없다 ┃ 미끼
STRATEGY 23 과감한 행동이 상대를 무장 해제한다 ┃ 기습
STRATEGY 24 당연히 옆에 있는 존재로 여겨져서는 안 된다 ┃ 정리

NOTE A 유혹하기 좋은 상황 ┃ NOTE B 대중을 사로잡는 법
감사의 말 ┃ 참고문헌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늘날 우리는 유혹의 기술이 절실히 요청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무력을 쓰는 방법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권력을 손에 넣을 수 없다. 다시 말해 사회 전 분야에서 강압적인 수단을 사용하지 않고 교묘하고 부드럽게 사람들을 설득하는 능력이 요구되는 것이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도 주변에서 여성적, 남성적 요소를 혼합한 유혹의 형태가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광고도 부드러운 이미지로 접근해야만 효과를 거둔다. 사람들의 의견을 바꾸려면(유혹의 목표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이다) 교묘하고 우회적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정치 캠페인도 유혹을 배제하고는 효과를 거둘 수 없다. ---p.9

우리의 인격은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대우를 받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부모나 배우자가 우리를 비난하고 공격적으로 대하면 우리도 상대방과 똑같이 반응하게 된다.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겉모습은 단지 그 사람이 주변 사람들로부터 그와 같은 대우를 받아왔다는 사실을 반영할 따름이다. 우락부락한 모습 뒤에는 부드러움을 갈망하는 욕망이 도사리고 있고, 억눌리고 절제된 모습 뒤에는 억제할 수 없는 본능이 꿈틀거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억눌린 감정을 발산할 수 있게 해주고 받지 못한 것을 받을 수 있게 해준다면, 엄청난 유혹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p.134, 즐겁고 편안한 차머

유혹을 하려면 먼저 상대가 스스로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다시 말해 살아가면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만들어야 한다. 뭔가 결핍되었다는 느낌이 들 때, 자신의 빈 공간을 채워줄 사람을 찾게 된다. 우리 대부분은 게으르다. 우리 스스로 지루함이나 상실감을 달래려면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어야 한다. 그보다는 누군가 다른 사람에게 그 일을 맡기는 것이 훨씬 쉽고 짜릿하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나서서 우리의 공허감을 채워주기를 바란다. 유혹자는 바로 이 점을 파고든다. 상대가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갖게 하라. 상대를 절망에 빠뜨려 자신의 정체성에 회의를 품게 만들라. 상대가 삶을 갉아먹는 지루함에 덜미를 잡히는 순간, 유혹의 씨앗은 저절로 움트게 되어 있다. ---p.294, 가장 큰 불안이 가장 큰 약점이다

유혹자는 사람들의 겉모습과 실제 모습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은 질서정연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매 순간 싸움을 벌인다. 그 때문에 그들은 지칠 대로 지쳐 있으며, 의심과 후회로 자신을 갉아먹고 있다. 강한 욕망을 억누르면서 도덕군자처럼 생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점을 염두에 둔다면 유혹은 훨씬 쉬워진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유혹이 아니다. 유혹은 매일 일어난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유혹에 빠지는 것이다. 그것만이 그들의 삶을 지배하는 긴장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유혹에 저항하느니 차라리 항복하는 편이 훨씬 편하다. ---p.329, 상대의 가장 깊은 욕망에 집중하라

카사노바는 유혹할 때 대개 정신적인 차원을 강조했다. 그는 상대에게 신비하고 고상한 마음을 갖게 만들었다. 그에게 빠져든 여성들은 그가 자신을 위해 무엇이라도 해줄 것이라고 믿었다. 그들은 그가 자신을 이용하다가 버릴 것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다. 상대 여성이 관계를 끝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해 결별을 제안하면 그는 눈물을 흘리며 많은 선물을 주고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다.
---p.505, 정신적 고귀함을 공유한다고 여기도록 만들라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전 세계 200만 독자가 탐독한 전략의 교과서
《전쟁의 기술》《권력의 법칙》 저자 로버트 그린의 가장 매혹적인 인생 교범
“당신이 끌어당기지 못하면 누군가 당신을 끌고 다니게 될 것이다”

유혹의 힘은 객관적인 아름다움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파고들어 장악하는 능력에서 나온다. 밀어붙이고 억눌러 얻는 힘이 아니라 스스로 무릎 꿇게 만드는 환상적인 힘이 바로 유혹이다. 《전쟁의 기술》과 《권력의 법칙》으로 현대인을 위한 인생과 비즈니스의 전략을 설파해 ‘현대의 마키아벨리’라고 불리는 로버트 그린이 권력보다 강력하고 은밀한 유혹의 힘을 통해 다시 한 번 진가를 발휘한다.
불확실하고 불안한 시대에 필요한 것은 단판 승부의 승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강자로 머무는 전략이다. 싸우고 빼앗고 억누르는 승자의 시대는 끝났다. 마음을 얻고 상대를 사로잡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강자로 머무를 수 있다. 그래서 당신이 누구든 당신의 상대가 누구든 남을 꺾고 부수는 전략이 아니라 나를 스스로 다스리고 안으로부터 고혹적인 힘을 기르게 도와줄 이 책은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우아한 승리를 이끄는 품격 있는 유혹의 교범이다.

사랑ㆍ정치ㆍ비즈니스ㆍ전쟁……
목표는 달랐어도 그들의 전략은 단 하나, 유혹이었다

어떻게 유권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어떻게 유능한 리더를 넘어 존경받는 보스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연인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가……, 상대가 내가 원하는 것을 나에게 내주도록 할 수만 있다면 그야말로 최상의 전략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3000년 역사 속에는 그 전략의 비밀을 거머쥐었던 사람들이 있다.
유혹이라고 하면 흔히 클레오파트라나 밧세바, 희대의 바람둥이 카사노바와 돈 후안을 떠올린다. 물론 이들은 탁월한 유혹의 전략가들이다. 그러나 유혹의 전략으로 역사를 되돌아보면 역사의 부침과 흥망성쇠, 탁월한 성공은 반드시 훌륭한 유혹자와 그들의 희생자를 남겼다.
《유혹의 기술》은 파리스와 헬레네가 등장하는 그리스로마 신화부터 저우언라이와 존 F. 케네디가 대중을 사로잡은 현대사까지, 고혹의 여인 살로메와 서시부터 매혹의 예술가 앤디 워홀과 찰리 채플린까지 유혹의 성공과 실패의 결정적 순간을 파헤쳐 세상을 움직이는 은밀하고 우아한 힘을 다스리는 24가지 전략을 숨겨두었다.

“싸워서 빼앗지 마라. 스스로 무릎 꿇게 하라!”
유혹이라는 게임의 공격과 방어의 모든 기술을 담은 완벽한 병법서

사랑 앞에 실패해본 적이 없는 카사노바의 전략은 단순했다. 그는 상대가 원하는 이상형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모험이 필요한 여인에게는 위험한 로맨스를 안겨주고, 진지한 대화를 필요로 하는 여인에게는 품위 있고 고상한 상대가 되어주었다.
카사노바 같은 유혹자는 ‘아이디얼 러버(ideal lover)’, 즉 자신의 꿈이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듯 보여주는 사람이다. 이렇듯 유혹의 전략은 상대가 원하는 것에 따라, 그리고 자신이 가진 기질에 따라 달라진다. 유혹은 치밀한 전략과 기질이 있어야 가능하며, 《유혹의 기술》은 이러한 유혹자의 유형을 낱낱이 분석해 독자 스스로 자신을 강점을 연마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하지만 유혹을 망치는 기질을 타고난 사람들도 있다. 나에게 유혹자의 기질이 없다면 나는 이대로 포기해야만 할까? 로버트 그린은 승자가 될 수 없다면 적어도 패자는 되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나를 유혹하려는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켜내는 반전의 무기 또한 빼놓지 않고 담은 이 책은 나를 냉철하게 평가하는 시험지인 동시에 유혹의 게임 공수 전략을 완벽하게 갖춘 인생의 병법서(兵法書)다.

eBook 회원리뷰 (13건) 리뷰 총점8.9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유혹의 기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도* | 2020.12.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로버트 그린의 다른 책이였던 전쟁의 기술과 권력의 법칙이 호평임은 알고 있었는데 주변의 추천에 구매하게 된 책은 이 유혹의 기술이였습니다.사실 동일 제목의 비슷한 느낌의 책을이 많지만 이 책은 정말로 유혹에 대해서 인물을 설정하고 분석하여 어떻게 유혹이 이루어 지는지 유혹의 기본 베이스 부터 골까지 유혹으로 이끌어 어떠한 영향력을 끼치는지 철저히 소개하고 분석하는;
리뷰제목

로버트 그린의 다른 책이였던 전쟁의 기술과 권력의 법칙이 호평임은 알고 있었는데 주변의 추천에 구매하게 된 책은 이 유혹의 기술이였습니다.

사실 동일 제목의 비슷한 느낌의 책을이 많지만 이 책은 정말로 유혹에 대해서 인물을 설정하고 분석하여 어떻게 유혹이 이루어 지는지 유혹의 기본 베이스 부터 골까지 유혹으로 이끌어 어떠한 영향력을 끼치는지 철저히 소개하고 분석하는 내용이였습니다.

책읜 ㅐ용을 다 적을 수는 없지만 살아가면서 한번쯤 읽음직법한 내용의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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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독특한 책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r***8 | 2018.10.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읽은지 꽤 됐지만.. 기억에 많이 남는다.뭐.. 읽는다고 당장 내가 어떤 유혹의 매력을 풀풀 발산 할 수 있는 책은 아니다.. 당연히.그런데.. 사람들을 보면서.. 꽤 괜찮은 사람들을 보면서.. 분석하기가 용이해진다.저 사람이 대체 무슨 전략을 가지고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지.. 그게 아니라면 어떤 본성이 저 사람 안에 깃든것인지.. 분석하는 재미도 쏠쏠해진다.재밌는 책이다.. ㅎㅎ;
리뷰제목

읽은지 꽤 됐지만.. 기억에 많이 남는다.


뭐.. 읽는다고 당장 내가 어떤 유혹의 매력을 풀풀 발산 할 수 있는 책은 아니다.. 당연히.

그런데.. 사람들을 보면서.. 꽤 괜찮은 사람들을 보면서.. 분석하기가 용이해진다.


저 사람이 대체 무슨 전략을 가지고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지.. 그게 아니라면 어떤 본성이 저 사람 안에 깃든것인지.. 분석하는 재미도 쏠쏠해진다.


재밌는 책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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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유혹의 기술] 여자 꼬드기는 것 이상의 무엇이 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w******e | 2017.12.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은 단순히 이성을 어떻게 해보는 기술만을 말하는 책이 아니다. 그 수준을 넘어 유혹(이성, 카리스마, 인기... 등등)하는 사람들의 일화를 많이 넣어서, 타인을 유혹하고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로버트 그린의 책 『전쟁의 기술』,『권력의 법칙』은 읽었는데, 이 책의 그의 삼부작의 하나라고 하고, 그의 책은 무조건 읽어야 한다는 신념;
리뷰제목

이 책은 단순히 이성을 어떻게 해보는 기술만을 말하는 책이 아니다. 그 수준을 넘어 유혹(이성, 카리스마, 인기... 등등)하는 사람들의 일화를 많이 넣어서, 타인을 유혹하고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로버트 그린의 책 『전쟁의 기술』,『권력의 법칙』은 읽었는데, 이 책의 그의 삼부작의 하나라고 하고, 그의 책은 무조건 읽어야 한다는 신념을 다시 굳치게 해줬다. 일반적인 그렇고 그런 책의 범부를 훨씬 뛰어넘어 600여쪽에 정말 많은 것을 읽기 쉽게 담나냈다. 일독을 권한다. 


본문 중. 


흔히 여성은 외모를, 남성은 언어를 유혹의 수단으로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때로 성의 구별 없이 이 두 가지 유혹의 수단을 모두 사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카사노바는 눈부신 옷차림으로 여성의 넋을 빼앗았으며, 니농 드 랑클로(프랑스 유명한 사교계 여성)는 말로 남성들을 홀렸다.

 

유혹자가 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사랑이나 로맨스를 대단히 성스럽고 신비한 것으로 생각하는 유리의 편견이다.

 

모든 유혹은 두 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다. 먼저 자신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해 자신의 어떤 점이 사람들을 유혹할 수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둘째, 목표물에 대해 알아야 한다. 상대의 방어선을 무너뜨리고 항복을 받아내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과 행동을 세워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

 

오늘날의 문화적 상황에서 세이렌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요즘 남성들은 일신의 안전을 꾀하며 출세 지향적인 경쟁 사회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모험을 즐기고 쾌락을 누릴 기회가 적다. 따라서 세이렌의 유혹에 넘어가기 딱 좋다.

 

세이렌의 희생자들... 파리스 왕자는 트로이의 헬레네 때문에 전쟁을 일으켰다. 카이사르는 클레오파트라를 위해 로마 제국을 포기했으며, 안토니우스는 권력은 물론 생명까지 잃었다. 나폴레옹은 조세핀 때문에 웃음거리가 되었고, 디마지오는 결코 마릴린 먼로를 잊지 못했으며, 아서 밀러도 수년 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

 

기원전 5세기경, 중국 월나라 왕 구천은 자신의 경쟁자인 오나라의 왕 부차를 망하게 할 속셈으로 중국의 사이렌이라고 할 수 있는 서시를 이용했다.

 

루이 15세의 정부였던 퐁파두르 부인은 세이렌이었지만,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꿈으로써 세월에 퇴색해가는 육체적인 미모를 대신했다.

 

단눈치오의 마법에 걸린 무용가 이사도라 던컨은 이렇게 술회했다. “가브리엘레 단눈치오는 우리 시대의 가장 멋진 연인이다...”

 

여성 편력이 들통 났을 때도 레이크는 이렇게 말한다. “나도 내 욕망을 다스릴 수 없어요. 오직 당신만이 그럴 수 있을 거요. 나 역시 희생자일 뿐이오. 나를 도와주시오.” 그러면 상대 여성은 손을 내밀게 되고, 흥미진진하고 과감한 레이크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어간다.

 

파올린이 포르투갈로 떠나야 할 때가 다가왔다. 그는 파울린을 만류하지 않았다. 대신 그녀를 위로하며 못다 이룬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베풀면서 평생 친구로 지내자고 제안했다.

 

사람이 무엇을 갈망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해주어야 한다. 그러면 곧 그의 아음을 장악할 수 있다.

 

1950년대 후반, 차츰 살기가 편해지고 안정된 생활을 누리게 되자 미국인들은 프런티어 정신을 잃어버렸다. 케네디는 그런 미국인들에게 우주 개발로 상징되는 뉴프런티어라는 이미지를 제시하여 잃어버린 이상을 일깨웠다.

 

그녀는 끝내 그를 떠나고 말았다. 그와 결혼할 마음이 전혀 없었던 것이다. 니체는 상실감에 빠졌다. 그는 고통을 달래려고차리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유명한 작품을 저술했다. 그녀와의 대화에서 영감을 얻어 이 작품에는 정신적으로 승화된...

 

어린아이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내추럴도 마찬가지다. 인간의 내면에는 어린아이와 같은 치기 어린 본성이 숨어 있다. 따라서 이 특성을 적절히 풀어놓는 법을 알게 되면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나이가 들게 되면 어린아이의 두 가지 주된 특성 가운데 하나인 천진난만한 철부지 모습을 버리고, 나머지 특성인 자유로운 태도를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채플린은 배역을 선정할 때 항상 자기보다 몸집이 큰 배우를 구했다. 그들을 위협적인 어른의 모습으로 분장시키고, 자신은 연약한 어린아이처럼 분장했다. 그가 점점 자신의 역할에 몰두하면서 영화와 현실이 뒤섞이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프로이트에 따르면(그 역시 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응석받이로 성장했다), 부모의 사랑과 애정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는 일평생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게 성장한 사람은 자신감이 흘러넘치고, 그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세상에는 자신을 내세우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너도나도 앞다투어 자기를 주장한다. 그런 경우 일시적인 승리를 거둘지는 몰라도, 결국에는 그 정체와 속셈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만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주변에 여백을 남기지 않는다. 여백이 없으면 유혹에 성공하기 어렵다. 코케트의 냉담한 태도와 침묵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말을 걸어보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만든다.

 

한번은 빅토리아 여왕이 디즈레일리에게 꽃을 보낸 적인 있었다. 그는 꽃다발에 대한 답례로 평범한 앵초꽃을 여왕에게 보냈다. 받는 사람에 따라서는 모욕감을 느낄 수도 있는 선물이었다. 하지만 그는 모든 꽃 중에서 그 아름다움을 가장 오래 지속하는 꽃은 바로 앵초꽃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꽃을 보냈다. 디즈레일리는 여왕을 환상적인 분위기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단순한 꽃조차 여왕을 상징할 정도로 모든 것이 암시적이었다.

 

글래드스턴과 함께 앉아서 식사를 한 뒤에 자리를 뜰 때는 그가 영국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반면 디즈레일리와 식사를 한 뒤에는 나 자신이 영국에서 가장 똑똑한 여성이라는 인상을 받게 된다.”

 

차머는 조용히 다가오는 따사로운 감정, 섹스를 하지 않아도 일체가 된 것 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예를 들어 게이샤는 매력적이고 관능적인 특성을 지닌다. 하지만 게이샤의 진정한 매력은 섹스에 있다기보다는 마치 있는 듯 없는 듯 옆에서 온 정성을 다해 손님을 섬기는 태도에 있다).

 

카리스마가 되려면 간접적인 의사 전달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침착하고 유연한 태도와 더불어 강렬한 눈빛을 가져야 한다. 즉 상대의 폐부를 관통하는 듯한 강렬한 눈빛으로 무언의 힘을 ㅂ라휘할 수 있어야 한다. 피델 카스트로는 상대를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을 지니고 있었다. 무솔리니 역시 당대를 압도하기 위해 종종 눈동자를 굴리곤 했다.

 

카리스마는 자유로워야 한다. 다시 말해 뭔가 위험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초연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여야 한다. 그래야만 사람들에게 힘을 가지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사람들은 점점 더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 그들에게는 공동의 경험이 필요하다. 열정적인 신념을 보여준다면 사람들은 기꺼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

 

엘비스는 그 이유를 알 수 없었다. 그는 훗날 이때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나는 노래를 부른 뒤 매니저에게 가서 도대체 관중이 저렇게 흥분의 도가니에 빠진 게 무엇 때문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자네가 왼쪽 다리를 흔들어 댈 때마다 관중들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네. 아무튼 잘 모르겠지만 그대로 밀고 나가게나라고 대답했다.”

 

카리스마는 사람들이 하고 싶어하지만 할 수 없는 말을 대신 해줄 수 있어야 한다. 과격하다는 말을 들을까 봐 겁내서는 안된다. 억압받는 이들의 편에 서서 해방을 부르짓는 순간 카리스마가 탄생한다. 모세는 발언 수위가 폭력성을 띨 만큼 매우 거칠었다. 그는 원수들을 최후의 한 사람까지 모조리 죽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식의 언어는 억압받는 사람들을 하나로 규합해 해방의 욕망을 부추긴다.

 

해리 투르먼은 존 F. 케네디가 대통령직을 맡기에는 너무 젊고 경험이 없다고 선언했다. 케네디는... “미국은 젊은 사람들이 건설한 젊은 나라입니  . 이 나라는 여전히 젊은이의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있는데, 옛 방식만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새 시대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젊은 지도력이 필요합니다.”

 

유혹이란 의식을 우회해 무의식을 자극함으로써 상대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유혹자가 되려면 먼저 개방적이어야 한다. 돈을 잘쓰지 않는다는 것은 다른 부분에서도 관대해지기 어렵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먼저 인색한 태도를 버려야 한다. 인색함은 유혹자가 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다.

 

학대를 당해도 웃으면서 노예처럼 구는 사람도 아첨꾼이다. 이런 유형의 사람을 보면, 과연 주관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않고 무조건 상대의 비위를 맞추는 데 급급한 사람과는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다.

 

너무 많은 것을 주면 마치 상대방을 돈으로 사려는 듯한 부정적인 인상을 심어주기 쉽다.

 

소심한 사람은 지나치게 강한 자의식에서 비롯된다. 소심한 사람을 보면 처음에는 상대방이 자신을 의식해 저렇게 행동하는구나 싶어 은근히 우쭐해지기 쉽다. 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다. 소심한 사람은 자신만을 생각할 뿐이다.

 

클라우디우스는 일부러 주변 일에 무관심한 척했다. 야망을 감추고 아둔한 것처럼 보여야만 권모술수가 기승을 부리는 정치판에서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다 보니 무관심한 태도가 아예 습관으로 굳어버렸다. 그의 무관심한 태도는 아내 메살리나에게 심각한 영향을...

 

한마디로 현실과 허구의 교집합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유혹의 본질은 바로 거기에 있다.

 

사랑을 입증해 보이도록 요구하라. 그러면 상대는 투쟁 의지를 불태우며 도전할 것이다. 도전이 강하면 강할수록 유혹의 열기도 그만큼 더 뜨거워진다. 한 사람이 자신의 사랑을 입증해 보이는 행동을 할 경우, 다른 사람도 동일한 행동을 하도록 요구받게 되고 결국 경쟁자들은 더욱 강렬한 유혹을 느끼게 된다... 사람들은 사랑을 입증해 보이느라 바빠 그(그녀)의 결점이나 흠을 보지 못한다.

 

사심 없는 행위를 보여주어야 하는 상황은 종종 갑자기 발생하기도 한다. 그럴 때는 즉석에서 용기 있게 행동해야 한다. 상대를 구해야 할 상황에서는 모든 일을 내팽개치고 달려가야 한다. 성급히 뛰어들어 실수를 저지르거나, 어리석어 보이는 행동을 보이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자신의 안위나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상대를 위해 어떤 행동이라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면 그만이다.

 

게임에서 이기려면, 상대로 하여금 자기가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느낌을 갖도록 해야 한다. 의심은 대개 불안에서 비롯된다. 자신의 속셈을 들키지 않으려면, 상대가 우월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자기 감정 하나 추스르지 못하는 나약한 모습을 보면서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생각할 사람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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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인간관계에 대한 모든 신념을 뒤흔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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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0 | 2021.12.31
평점1점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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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d********e | 2021.12.26
구매 평점4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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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도*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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