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536쪽 \| 786g \| 15322535mm
ISBN13	9791159251269
ISBN10	115925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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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5 옮긴이의 말 6 이 책을 읽기 전에 9 철학의 여러 영역 21 동양철학 개관 25 인도철학I: 정통파I 29 인도철학II: 정통파II 33 인도철학III: 불교 37 중국I: 유학과 음양론 41 중국II: 도교와 묵가 45 고대 근동 49 서양 고대철학 개관 53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I 57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II 61 소피스트의 사상 67 소크라테스 71 플라톤I: 이데아론 75 플라톤II: 인식론과 변증법 79 플라톤III: 인간학과 윤리학 83 플라톤IV: 국가론 87 아리스토텔레스I: 윤리학 91 아리스토텔레스II: 형이상학 95 아리스토텔레스III: 심리학과 윤리학 99 아리스토텔레스IV: 정치학과 시학 103 스토아 학파I: 논리학과 자연학 107 스토아 학파II: 윤리학 111 에피쿠로스 117 회의론과 절충론 121 신플라톤주의 125 중세철학 개관 129 교부철학 133 아우구스티누스I 137 아우구스티누스II 141 초기 스콜라철학I: 요한네스 스코투스 에리우게나, 캔터베리의 안셀무스 145 초기 스콜라철학II: 보편 논쟁, 아벨라르두스 149 아랍 철학 153 전성기 스콜라철학I: 로저 베이컨, 보나벤투라, 라이문두스 룰루스 157 전성기 스콜라철학II: 알베르투스 마그누스, 토마스 아퀴나스I 161 전성기 스콜라철학III: 토마스 아퀴나스II 165 전성기 스콜라철학IV: 토마스 아퀴나스III 169 전성기 스콜라철학V: 둔스 스코투스와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173 후기 스콜라철학: 윌리엄 오컴 177 니콜라우스 쿠사누스 181 르네상스 시대 철학 개관 185 자연과학, 프랜시스 베이컨 189 인문주의(휴머니즘) 195 이탈리아 철학 199 국가론과 법 이론, 종교개혁 203 계몽주의 철학 개관 207 합리주의I: 데카르트I 211 합리주의II: 데카르트II 217 합리주의III: 스피노자I 221 합리주의IV: 스피노자II 225 합리주의V: 라이프니츠I 229 합리주의VI: 라이프니츠II, 볼프 233 경험주의I: 홉스 237 경험주의II: 로크I 241 경험주의III: 로크II 245 경험주의IV: 버클리 249 경험주의V: 흄I 253 경험주의VI: 흄II, 애덤 스미스 257 프랑스 계몽주의I: 파스칼, 볼테르 261 프랑스 계몽주의II: 몽테스키외, 비코 267 프랑스 계몽주의III: 루소 271 독일 관념론 개관 275 칸트I 순수이성비판I 279 칸트II 순수이성비판II 283 칸트III 순수이성비판III 287 칸트IV 실천이성비판 293 칸트V 판단력비판 297 피히테I 301 피히테II, 슐라이어마허 305 셸링 309 헤겔I 313 헤겔II 317 헤겔III 321 19세기 철학 개관 325 쇼펜하우어 329 키르케고르 333 실증주의 337 헤겔 좌파 341 마르크스I, 엥겔스 345 마르크스II 349 실용주의 353 신 칸트주의, 귀납적 형이상학 357 니체I 361 니체II 365 딜타이 369 20세기 철학 개관 373 자연과학I: 물리학I 377 자연과학II: 물리학II 381 자연과학III: 생물학I 385 자연과학IV: 생물학II 389 생의 철학 393 현상학I: 후설I 397 현상학II: 후설II, 메를로 퐁티 401 현상학III: 셸러 405 실존철학I: 야스퍼스 409 실존철학II: 사르트르 413 실존철학III: 카뮈, 마르셀 417 하이데거I 421 하이데거II 425 현대 논리학I 431 현대 논리학II 435 비트겐슈타인I 439 비트겐슈타인II 443 분석철학I: 프레게, 빈 학파 447 분석철학II: 러셀 451 분석철학III: 언어 행위론, 메타 윤리학 455 분석철학IV: 존재론 459 니콜라이 하르트만, 화이트헤드 463 마르크스주의 467 비판 이론 471 사회철학 475 비판적 합리주의 479 인간학, 해석학 483 구조주의 487 참고문헌 491 2차 문헌 514 그림 출처 519 색인 인명색인 520 용어색인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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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페터 쿤츠만

Peter Kunzmann(1966~)
신학(석사)과 철학(박사, 교수 자격 논문) 전공. 예나 대학과 뷔르츠부르크 대학 철학부 교수. 인간학, 언어 철학, 윤리학, 중세 철학 등에 관한 다수의 저서가 있다.

저자 : 프란츠 페터 부르카르트

Franz-Peter Burkard(1958~)
뷔르츠부르크 대학과 튀빙엔 대학에서 철학, 교육학, 종교학 전공. 뷔르츠부르크 대학 철학 및 종교학 교수. 인간학, 윤리학, 문화 철학, 종교 인류학 등에 관한 다수의 저서가 있다.

저자 : 프란츠 비트만

Franz Wiedmann(1927~2007)
튀빙엔 대학과 뮌헨 대학에서 공부한 뒤 1969년부터 1995년 퇴임까지 뷔르츠부르크 대학 철학부 석좌교수로 재직했다. 역사, 예술, 법, 종교 등의 문제를 다룬 저서와 스피노자, 헤겔, J. H. 뉴먼에 관한 단행본들이 있다.

그림 : 악셀 바이스

Axel Weiss(1958~)
교육자, 삽화가. 1985년 이래로 전문서적 삽화가와 청소년 서적 저자로 일하면서 2003년부터는 비젠하이트 김나지움Wiesenheid Gymnasium의 교사로 재직하며 미술과 실용 기초 교과를 가르치고 있다. 이 책의 도해로1993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저명한 국제 도서 미술상인 “Premio Internazionale Felice Feliciano”상을 받았다. 그의 작업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www.weiss-haenitsch.de에서 얻을 수 있다.

역자 : 여상훈

서울에서 교사로 일하다가 어느날 문득 철학에 꽂혀 올리베티 타자기 하나 들고 떠난 길이 교토 대학 찍고 튀빙엔 대학에서 젊은날 다 보내고 사는 게 오롯이 철학인데 그걸 뭘 업으로 하려느냐길래 후지쓰에서 자동번역 프로그램 일로 생계를 잇다가 돌아와 책 주무르는 일로 먹고 살아오던 중에 이 묘한 철학사 책을 만나 무릎이 삭는 지경으로 이어졌으니 참 길고 내용 없는 이력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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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정통 철학사를 다룬 서적으로 유례없는 스테디셀러, 25년간 세계 독자들이 꾸준히 읽고 있는 철학 명서! 프랑스.영국.이탈리아.미국.일본 등 전 세계 18개국에서 출간! 텍스트를 읽기 전에 그림으로 예상하고, 텍스트를 읽고 나서 그림으로 요약하는 이미지 철학서 국제 미술 도서상(“Premio Internazionale Felice Feliciano”)을 수상한 수준 높은 도해(그림풀이)! 일목요연한 112개의 도해로 3500년 철학의 개념과 흐름을 꿰뚫는다 인터넷의 코믹한 ‘움짤(움직이는 짧은 이미지)’에는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하는 문구가 자주 등장한다. 유머러스한 상황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이 문구에는 다분히 철학적인 사색이 담겨 있다. 존재의 의미, 세상만물의 본질, 세계 안에서 인간이 차지하는 위치는 오래전부터 이어온 인류의 화두이다. 고대부터 21세기인 지금까지, 공자와 소크라테스부터 후기구조주의 철학자까지 인간의 궁극적인 물음에 답하고자 했던 철학과 철학자의 노력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시대마다 해답은 제각각이었지만, 선대 철학자들의 탐색과 결론은 후대 철학자들이 철학적 해답을 찾는 데 커다란 영향력을 끼쳤다. 때문에 “철학을 알고 싶다”는 욕망은 지금까지 지속되어온 철학자의 성찰에 대한 관심이자 철학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3500년 동안 축적된 방대한 철학 담론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독서 전략이 필요하다. 흥미 위주의 캐주얼한 서적은 학습만화를 읽고 난 것처럼 재미의 잔영만이 남을 뿐이고, 철학이 지닌 본위의 물음에 대한 서적은 자칫 철학은 어렵다는 선입견만 품게 한다. 사실 철학자와 철학적 사유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통 철학사 한 권 정도는 섭렵해야 한다. 하지만 쉽게 읽히지 않고, 이해하기도 어려운 책이 철학사이다. 『철학도해사전』은 철학사를 다룬 기존 도서들의 한계를 이미지로 상쇄한다. 이 책은 철학의 역사를 철학자, 주제, 개념을 중심으로 정리한다. 동양철학, 서양 고대철학, 중세철학 등 철학사적 흐름에 맞춰 8개의 장으로 구성되고, 각 장이 시작되는 개관 페이지에는 철학자들의 사상적 업적을 보여주는 역사적 배경이 설명되어 있다. 각 장의 첫 꼭지에는 각 학파나 철학자의 가장 중요한 사상을 함축적으로 실었다. 각각의 꼭지는 3~4페이지 분량의 텍스트에 한 페이지에 도해(그림풀이)가 실려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비중 있게 실린 112개의 도해는 내용을 명료하게 보여주고 보완해줄 뿐 아니라 요약한다. 이 책의 도해는 저명한 국제 미술 도서상인 “Premio Internazionale Felice Feliciano”상을 수상했을 만큼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독일의 저명한 세 철학자가 저술한 이 책은 출간 직후 관심을 이끌며 프랑스, 영국, 미국, 일본 등 지금까지 전 세계 18개국에서 출간되었다. 정통 철학사를 다룬 책으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기현상이다. 원출간국인 독일에서는 출간 20주년을 기념하여 몇 년 전 양장본이 새롭게 출간될 만큼 이 책은 철학 명서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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