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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진 신부의 유쾌한 인생 탐구

홍창진 신부의 유쾌한 인생 탐구

: 신부님,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리뷰 총점9.1 리뷰 12건 | 판매지수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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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46g | 140*210*20mm
ISBN13 9788927807735
ISBN10 8927807731

이 상품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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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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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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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우리는 화가 나면 일단은 참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는 나쁜 것, 표현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라는 잠재의식이 뿌리 깊게 박혀있습니다. 하지만 밑도 끝도 없이 참으려는 태도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는 더 나빠지고, 계속해서 문제가 일어납니다. 나는 화가 나면 그냥 화를 내버립니다. 특히 자기만 생각하고 이웃에게 폐를 끼치거나 상처를 주는 걸 보면 주저 없이 성질을 냅니다.
--- p.108~109

성당이든 교회든 절이든, 무조건 용서를 강요하면서 용서하지 않으면 죄라고 가르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이 몽둥이로 엄청 두들겨 맞고 피를 철철 흘리고 있는데, 상처를 돌보고 놀란 가슴을 달래주는 것이 우선이지 “때린 자를 용서하십시오. 용서 안 하면 죄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맞습니까?
--- p.163

스스로 ‘나는 객관적으로 봐도 못생겼다’고 생각된다면, 길거라에 나가 10분만 지나가는 사람들을 살펴 보십시오. 대부분 그저 그렇고, 눈에 띄는 외모를 가진 사람은 지극히 소수일 겁니다. 다 고만고만하다는 얘기입니다. 결국 실제로 못생겨서 고민이 아니라, ‘나는 못생겼다는 생각’이 나를 괴롭히는 겁니다.
--- p.202

나는 아직까지 혼자 노력해 성공했다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노력이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어떤 형태로든 노력은 미래의 씨앗이 됩니다. 그러나 그 씨앗이 제대로 싹을 틔우려면 좋은 토양과 햇볕이 필요합니다. 인연이 바로 그 역할을 합니다. 이를 모르고 오로지 자기 힘만 믿고 미래를 개척하려드는 건 어찌 보면 미련한 짓입니다.
--- p.106

요새는 동거, 입양 등 혈연 없이도 가족을 이룰 수 있습니다. (중략) 피는 나누었지만 사랑 없는 부모, 형제의 핀잔은 너무 마음에 담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가족이기 때문에 그들이 주는 상처는 더 크고 아픕니다. 이럴 때에는 무시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혈연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근본적인 성찰이 필요합니다.
--- p.199

사랑은 독신자로서의 권리임과 동시에 생존을 위한 첫째 조건입니다. 단언컨대 사랑 없이는 홀로 사는 삶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중략) 독신으로 살면서 신부처럼 성생활을 절제하며 살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신부가 성생활을 포기하는 것은 수행입니다. 수행을 할 바에야 그냥 수도자가 되고 말지, 뭣 때문에 신이 주신 선물을 포기한답니까?
--- p.142~144

시어머니가 절에 가자고 하면 그냥 따라가십시오. 종교는 마음으로 믿는 것이지 형식으로 믿는 게 아닙니다.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에 다시 성당이나 교회에 다니면 됩니다. 부처님이나 예수님도 갈등 없이 서로 잘 살아보려는 중생들에게 벌을 내리지는 않습니다(그렇게 속 좁은 양반들이 아닙니다).
--- p.23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홍창진 신부님이 계신 곳에는 늘 유쾌한 웃음이 있습니다. 순발력 있는 말솜씨와 조폭 (!) 얼굴을 한 날라리 신부라는 별명 때문이 아닙니다. 홍 신부님은 저잣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애환을 전혀 다른 마음으로 대하기 때문입니다. 책으로 만나는 홍 신부님의 인생 탐구도 읽는 이들을 행복하게 할 거라 확신합니다.
- 채수일 (경동교회 담임목사)

홍 신부님에게는 지친 마음에 활력을 주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만일 사는 게 재미없고 무의미하게 느껴진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랍니다. 보잘것없던 내 인생이 갑자기 기대할만한 것으로 느껴지고, 불안한 미래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길을 찾게 될 겁니다.
- 정념 스님 (흥천사 회주)

아침 방송을 통해 만난 홍창진 신부님은 유쾌한 분이었습니다. 검은 사제복 대신 낡은 청바지가 어울릴 것 같았지요. 신부님의 글 역시 엄격한 훈계가 아니라 따스하면서도 냉철한 조언이었습니다. 읽다 보면 저절로 고개 끄덕이게 되고, 삶에 도움이 되는 글. 심지어 ‘독신 선배로서 말하는 혼자 사는 비법’까지! 신부님, 감사합니다.
- 이금희 (방송인)

홍창진 신부님을 알게 된 지도 벌써 15년이 되었습니다. 신부님스럽지 (?) 않고, 옆집 형 같은 그분이 저는 참 좋습니다. 곁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즐거워지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뭔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깨닫곤 하지요. 제가 그랬듯 홍 신부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살아갈 힘과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 손현주 (배우)

경기가 잘 되든 안 되든 선수로서 항상 걱정이 있는데, 저는 그럴 때마다 가까운 성당에 가서 조용히 기도를 드립니다. 이 책에 그동안 제가 기도 드린 고민들이 많아 정말 놀랐습니다. 언제든 이 책을 보며 위로받을 수 있을 것 같아 해외 투어 때도 항상 챙겨 다니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보미 (프로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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