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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옳은 일이니까요

그것이 옳은 일이니까요

: 박태식 신부가 읽어주는 영화와 인권

박태식 | 비채 | 2016년 09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4 리뷰 17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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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72g | 145*200*20mm
ISBN13 9788934975885
ISBN10 8934975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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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세상에 인권이 전제되지 않은 경우가 있을까? 이를테면, 우리의 애간장을 태우는 사랑의 상처에도, 치매로 스러져가는 노인의 애절한 삶에도, 그리고 욕망에 사로잡혀 친구까지 배신하는 마음에도 인권이 스며들어 있다. (중략) 그렇기에 인권을 이야기하는 영화라면 많은 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감대를 확보해야 한다.
--- p.4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는 두 개의 왕관을 겹쳐 썼다. (중략) 하늘의 준엄한 명령은 파라오에게만 주어진 것은 아니었다. 재상을 임명할 때에도 다섯 가지 원칙이 있었다. 안면 있는 사람을 모르는 이처럼 대할 것, 가까운 사람을 멀리 있는 이처럼 대할 것, 청원자는 어떤 경우라도 피하지 말 것, 처벌을 할 때에는 반드시 그 이유를 밝힐 것, 그리고 어떤 사람이 누군가를 두려워하면 그에게서 폭력의 냄새를 맡아볼 것.
오늘날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이 원칙 하나하나에 공감할 것이다.
--- p.15

“왜 이 일을 하는 거지?”
“옳은 일이니까요.”
영화 〈트래쉬〉의 중반부에 나오는 대사다. 이 대사가 나오는 장면부터 영화의 주제의식이 선명하게 드러나니, 〈트래쉬〉는 옳은 일 하는 사람들을 보여주기 위해 만든 영화인 셈이다. 그렇다면, 이 대화에서 이야기하는 ‘옳은 일’이란 과연 어떤
것일까?
--- p.25

일촉즉발의 위기 속에서 스파이 교환 협정이 이루어진 후 도노반은 미국으로 돌아온다. 다시 안정을 찾고 직장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전철을 타고 뉴욕으로 들어가던 그는 몇몇 청년들이 이웃집 담을 장난스럽게 넘어가는 광경을 본다. 철도 교각의 높이라든가 열차 창문에서 밖을 내려다보는 위치가 베를린에서 담을 넘어가다 총격을 당해 숨지던 청년들의 그것과 흡사했다. 베를린의 담과 뉴욕의 담 사이에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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