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9년 08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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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348g | 135*207*20mm |
ISBN13 | 9791157952830 |
ISBN10 | 1157952836 |
출간일 | 2019년 08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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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348g | 135*207*20mm |
ISBN13 | 9791157952830 |
ISBN10 | 1157952836 |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1위, 독립운동가 3위에 랭크된 시인 하늘과 바람과 별을 노래한 서정시와 저항과 성찰의 민족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윤동주 전체 작품 124편을 다 담다 이제까지 발간된 윤동주 시집 및 작품집은 많지만, 윤동주의 작품 전체를 총 망라하여 온전히 한 권에 담은 책은 없었다. 이에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윤동주의 전체 작품을 담은 작품 전집을 발간하게 되었다. 『윤동주 전 시집』에는 소실되지 않은 윤동주의 시와 수필 전체뿐만 아니라, 그동안 북한으로 갔다고 빠졌던 이들의 윤동주를 위해 쓰여진 서문과 후기와 발문 등도 모두 취합하여 실었다. 그리고 이번 증보판에는 일본 국어 교과서에 윤동주의 시가 실린 이바라기 노리코의 수필을 전문 번역하여 추가했다. 『윤동주 전 시집』에 모두 살려 놓은 정지용, 유영, 강처중 등의 추모 글은 그 자체가 하나의 문학작품이다. 또한 이 시집은 서울시인협회 회장 민윤기 시인이 추천한 시집으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초판 및 증보판과 마지막 증보판으로 발행된 정음사 최종판에서 8편을 더 찾아 수록한 민족시인 윤동주의 시와 수필 최종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
증보판에 부쳐 - 『윤동주 전 시집』 증보판을 내는 이유 머리글 - 전 시집으로 만나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1부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48 서(序) 정지용 서시 1.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자화상 소년 눈 오는 지도 돌아와 보는 밤 병원 새로운 길 간판없는 거리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새벽이 올 때까지 무서운 시간 십자가 바람이 불어 슬픈 족속 눈감고 간다 또 다른 고향 길 별 헤는 밤 2. 흰 그림자 흰 그림자 사랑스런 추억 흐르는 거리 쉽게 씌어진 시 봄 3. 밤 밤 유언 아우의 인상화 위로 간 산골물 참회록 창밖에 있거든 두다리라 - 유영 발문 - 강처중 / 2부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55 3 팔복 못 자는 밤 달같이 고추밭 사랑의 전당 이적(異蹟) 비오는 밤 창 바다 비로봉 산협의 오후 명상 소낙비 한난계 풍경 달밤 장 황혼이 바다가 되어 아침 빨래 꿈은 깨어지고 산림 이런 날 산상(山上) 양지쪽 닭 가슴 1 가슴 3 비둘기 황혼 남쪽 하늘 창공 거리에서 삶과 죽음 초 한 대 4 산울림 해바라기 얼굴 귀뜨라미와 나와 애기의 새벽 햇빛·바람 반디불 둘 다 거짓부리 눈 참새 버선본 편지 봄 무얼 먹고 사나 굴뚝 햇비 빗자루 기왓장 내외 오줌싸개 지도 병아리 조개껍질 겨울 5 투르게네프의 언덕 달을 쏘다 별똥 떨어진 데 화원에 꽃이 핀다 종시(終始) 후기 - 정병욱 선백의 생애 - 윤일주 / 3부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79 5 식권 종달새 이별 모란봉에서 오후의 구장(球場) 곡간(谷間) 그 여자 비애 코스모스 장미 병들어 공상 내일은 없다 호주머니 개 고향집 가을밤 비행기 나무 사과 눈 닭 할아버지 만돌이 암흑기 하늘의 별 - 백철 윤동주의 시 - 박두진 동주 형의 추억 - 문익환 인간 윤동주 - 장덕순 추기(追記) - 윤일주 3판을 내면서 - 정병욱 / 4부 / 나중에 발굴된 시 가슴 2 창구멍 개 2 울적 야행 비ㅅ뒤 어머니 가로수 부록 이바라기 노리코의 일본 교과서 수록 수필 이바라기 노리코의 시 「이웃나라 말의 숲」 윤동주 연보 |
시집을 읽지 않은지 꽤 오래되었네요 여전엔 시도 많이 읽고 시집만 찾아 구매도 하고 마음에 드는 시는 따로 다이어리에 옮겨 적기도 했는데 어느 순간 살다보니 시는 멀어지고 소설만 읽고 있더군요 읽을 시집을 찾다가 윤동주 시집을 보고 이거다 싶더군요 이 시집에 시와 수필 윤동주 시인과 관련된 모든 것이 수록되어 있다니 더 반가웠습니다 이 한권으로 윤동주 시인의 글들을 모두 읽게 되니 더 좋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필사용 책으로 윤동주 작가님 시집이 좋아보여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 윤동주 시인의 모든 작품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라서 구매하게 되었고.. 시의 느낌이 부드럽고 온화해서 읽는내내 따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를 즐겨읽지 않는 편이라.. 제 손으로 처음 구입한 시집인데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