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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2011 제9회 올해의 책 선정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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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8.6 리뷰 270건 | 판매지수 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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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524쪽 | 660g | 140*210*35mm
ISBN13 9788991239685
ISBN10 8991239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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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유럽을 열광시킨 감성 형사 콤비가 등장하는 타우누스 시리즈!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토비아스는 주먹을 쥔 손에 힘을 주었다. 그동안 자신이 얼마나 바보 같았는지 생각하니 어처구니가 없었다. 삶으로부터 버림받은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라고 생각해오지 않았던가! 지난 10년이 부모님에게 얼마나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면회를 왔을 때도 부모님은 마치 모든 일이 다 잘되고 있다는 듯이 행동했었다. 겉으로는 웃으면서도 그 속은 얼마나 타들어갔을까! 분노가 목을 조르는 것만 같았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창가로 갔다. 그리고 멍한 시선으로 창밖을 내다봤다. 며칠만 부모님 곁에 있다가 알텐하인을 떠나 다른 곳에서 새 삶을 시작하려던 그의 계획은 소리 없이 무너졌다.
그는 떠나지 않을 것이다. 이 집, 이 레스토랑, 이 마을, 아무 죄도 없는 부모님을 그토록 괴롭힌 이 빌어먹을 마을에 남을 것이다. --- p.19

즉 이 사건의 발단은 세 남녀의 삼각관계였다. 토비아스는 스테파니 때문에 로라와 헤어졌고 스테파니는 다시 토비아스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이 일로 토비아스는 피로 얼룩진 살인사건을 저질렀고 이때 엄청난 양의 술이 촉매로 작용했다.
그는 재판 마지막 날까지도 두 여학생의 실종에 관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법정은 전쳐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다. 그의 주장을 뒷받침해줄 증인도 나타나지 않았다. 오히려 그의 친구들은 토비아스에게 욱하는 성질이 있으며 때때로 분을 참지 못해 폭발하고 여자들이 항상 그를 떠받들었기 때문에 헤어지자는 스테파니에게 민감한 반응을 보였을 수 있다고 진술했다. 모두 토비아스에게 불리한 증언뿐이었다.
바로 이 점이 아멜리의 호기심을 키웠다. 그녀는 공평하지 않은 것을 가장 싫어했다. 그녀 자신만 해도 불공평하게 의심받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토비아스의 무죄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 마음이 어땠을지 상상이 되고도 남았다. 아멜리는 이 사건을 좀 더 조사해보기로 작정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우선 토비아스 자토리우스와 말이라도 한번 섞어봐야 할 일이었다. --- p.53

토비아스가 훅 하고 콧구멍으로 담배 연기를 내보냈다.
“어디 사니?”
“테를린덴 옆집이요.”
“아.”
“알아요. 티스한테 다 들었어요. 거기 원래는 백설공주가 살았다면서요?”
그 말을 들은 토비아스는 얼어붙은 듯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잠시 후 달라진 목소리로 말했다. “너 지금 거짓말하는 거지?”
“거짓말 아니에요.” 아멜리는 거세게 부인했다.
“거짓말이잖아. 티스는 말 안 해. 아무하고도,”
“나하고는 해요. 가끔이지만. 내 친구거든요.”
토비아스가 담배를 한 모금 빨았다. 담뱃불에 그의 얼굴이 환히 비쳤다. 아멜리는 그가 한쪽 눈썹을 치켜세우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남자친구 아니에요. 이상한 생각 하지 말아요. 그냥 내 가장 친한 친구예요. 그리고 유일한 친구기도 하고요.” --- pp.81-82

“페라리예요!” 경찰 하나가 눈을 빛내며 말했다. “그것도 599 GTB 피오라노! 전 자동차 전시회에서 딱 한 번 봤거든요!”
보덴슈타인이 사람들 틈으로 끼어들었다. 진짜였다. 주차장 맨 끝에 새빨간 페라리가 전조등 불빛을 받으며 서 있었다. 그리고 열다섯 명쯤 되는 경찰들이 경외심 가득한 얼굴로 차를 둘러싸고 있었다. 다들 고급 스포츠카의 배기량, 마력, 타이어, 휠, 토크, 가속도에만 열을 올릴 뿐 그 안의 시체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 사람 팔뚝만 한 배기통에서 창문까지 호스가 연결되어 있고 창문은 절연테이프로 꼼꼼하게 막은 상태였다.
“이거 25만 유로는 줘야 사요.” 젊은 경찰 하나가 말했다. “엄청나죠?”
“하룻밤 새에 가격이 엄청나게 떨어졌겠군.” 보덴슈타인이 건조한 음성으로 말했다.
“왜요?”
“운전석에 시체 누워 있는 거 안 보여?” 보덴슈타인은 새빨간 스포츠카 앞에서 이성을 잃는 부류의 남자가 아니다. “번호판 조회해본 사람 없어?”
“있습니다.” 뒤에서 한 여경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녀 또한 주변의 남자 동료들이 난리 치는 걸 이해 못하는 것 같았다. “프랑크푸르트의 한 은행 소유로 돼 있습니다.”
“음.” 보덴슈타인은 사진을 다 찍은 크뢰거가 다른 동료들과 함께 운전석 쪽 문을 여는 모습을 지켜봤다.
“경제 위기의 첫 번째 희생양이로군.” 누군가가 비아냥거렸다. 그러다 곧 페라리 피오라노의 할부금을 내려면 한 달에 얼마를 벌어야 하는가를 두고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순찰차 한 대와 민간 차량 두 대가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못하는 것 하나 없는 전도유망한 청년 토비아스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해, 여자친구 둘을 살해하고 그 시체를 은닉했다는 죄목으로 감옥에 들어간다. 10년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그는 자신 때문에 쇠락한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과 마을 사람들의 냉대로 하루하루가 힘들기만 하다. 그런 그에게 위로가 되는 것은, 죽은 여자친구와 닮은 소녀 아멜리뿐이다. 아멜리 역시 잘생기고 매너 좋은 그에게 이끌리면서 홀로 11년 전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한편 피아, 보덴슈타인 형사 콤비 역시 괴한의 공격으로 중태에 빠진 여인이 토비아스의 어머니임을 알고 11년 전 사건에 흥미를 느낀다. 살인 전과자와 형사들의 등장으로 마을에 알 수 없는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이번에는 아멜리가 실종되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출간 즉시 33만 부 판매! 32주간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No. 1 기록!
미스터리의 본고장 유럽을 열광시킨 바로 그 소설이 이제 당신을 찾아간다


2010년 독일 아마존이 선정한 최고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이자 시리즈 전체가 6개월 이상 판매 순위 50위 안에 머무르며 주목을 받고, 전 세계 11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는 등 독일뿐 아니라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화제의 미스터리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 북로드에서 출간되었다.
작가 자신이 사는 독일의 작은 마을 타우누스를 배경으로, 냉철한 카리스마 수사반장 보덴슈타인과 남다른 직감과 감성으로 곧장 사건의 핵심을 파고드는 당찬 여형사 피아 콤비가 등장하는 타우누스 시리즈의 최신작인 이 작품은 시종일관 독자로 하여금 누구를 믿어야 하고 누구를 경계해야 할지 알 수 없게 만드는 밀도 높은 수작이다. 오직 트릭에만 매달리는 기존 미스터리에 질린 독자들은, 외지인의 출입이 거의 없는 폐쇄적 분지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감출 수 없는 추악한 본성을 목도하는 동시에 ‘책에서 손을 뗄 수 없다’는 그 흔한 말의 참뜻을 느끼게 될 것이다.

차가운 비밀이 내리던 날, 눈꽃처럼 아름다운 소녀가 실종된다
이야기는 여자친구들을 죽였다는 죄명으로 10년 동안 감옥살이한 토비아스가 출소하며 시작된다. 시체가 발견되지 않은 상황에서 순전히 정황증거만으로 재판이 이루어졌던 데다 당사자인 토비아스조차 사건 당일의 기억이 마치 블랙홀처럼 텅 비어 있어 자신이 정말 살인을 했는지, 아니면 억울한 누명을 썼는지조차 알지 못한 채 마을 사람들의 괴롭힘을 당한다. 여기에 엄마의 남자친구에게 대들다가 촌 동네로 쫓겨 온 아멜리, 그리고 형사 보덴슈타인과 피아 콤비가 11년 전 사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마을은 또다시 차갑게 얼어붙기 시작한다.
어릴 때부터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작품은 웬만한 책 두 권 분량을 너끈히 넘긴다. 그러나 독자는 지루해할 틈이 없다. 때로는 토비아스의 입장이 되어 그가 정말 살인을 저질렀는지 고민하는 한편 마을 사람들의 냉대에 슬기롭게 대처해나갈 수 있도록 그를 응원해야 하고, 때로는 불량스러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현명하고 정 많은 여고생 아멜리가 되어 11년 전 사건을 수사해야 한다.
그리고 드디어 보덴슈타인, 피아와 함께 사건의 진실을 목도해야 하는 그 순간이 찾아왔을 때, 독자의 마음은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병적인 질투, 권력욕, 복수와 증오 등 인간 세상의 모든 추악한 이면도 함께 마주해야 하기 때문이다.

매력 가득한 형사 캐릭터 보덴슈타인과 피아, 그들의 과거와 미래가 궁금해진다
이 작품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를 꼽으라면 단연 보덴슈타인과 피아 콤비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내연 관계라는 소문에 ‘우리도 아직 몰랐다’는 말로 웃어넘기는 찰떡궁합 파트너로, 이들의 사생활이 사건 수사와 함께 작품의 한 축을 이룬다. 보덴슈타인은 아내가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하면서 그녀와 마지막으로 잠자리를 함께 한 것이 언제인지 달력을 뒤적이기도 하고, 아내 몰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훔쳐봤다가 다음 날 내내 양심의 가책에 시달리기도 한다. 피아의 일상도 평탄치만은 않다. 애인과 살림을 합치는 과정에서 그녀의 농장이 무허가 건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집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여기에 끊임없이 싸우는 성질 고약한 동료 형사와 신참 여형사의 중재자 역할도 해야 한다.
독자들은 시종일관 차가운 진눈깨비 흩날리는 11월의 분지 마을을 종횡무진하다가도, 인간미 넘치는 형사들의 일상에서 온기와 웃음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책을 덮을 즈음에는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를 또 하나 발견했다는 사실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그들의 과거와 앞으로의 활약상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

회원리뷰 (270건) 리뷰 총점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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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u**a | 2022.08.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넬레 노이하우스 작가님의 작품에는 처음 쓰신 작품부터 등장하는 형사 피아가 있습니다. 셜록 홈즈나 김전일탐정의 사건부처럼 한 명의 주인공만이 모든 작품에 등장합니다. 예스 24를 찾아보니 타우누스 시리즈란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피아 형사가 주로 활동하는 무대가 타우누스란 마을이라고 합니다. 음….당장 타우누스란 마을에서의 사건부터 읽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
리뷰제목

넬레 노이하우스 작가님의 작품에는 처음 쓰신 작품부터 등장하는 형사 피아가 있습니다. 셜록 홈즈나 김전일탐정의 사건부처럼 한 명의 주인공만이 모든 작품에 등장합니다. 예스 24를 찾아보니 타우누스 시리즈란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피아 형사가 주로 활동하는 무대가 타우누스란 마을이라고 합니다. 음….당장 타우누스란 마을에서의 사건부터 읽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넬레 노이하우스 작가님을 이 참에 다 읽어버릴까 하고 예스24를 뒤져보니 만만치 않은 분량입니다. 확 하고 빠져들어버린 소설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익숙하지 않은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나라의 소설을 읽으면 처음에 인물에 익숙해 지기까지 제법 시간이 걸리는데, 이 소설은 의외로 처음부터 인물 구조가 딱 하고 머리에 잡힙니다. 등장 인물은 꽤 많이 등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로 흔들림없이 소설은 재미있게 넘어갑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언제나 처럼 좀 더 다양한 나라의 베스트셀러를 읽고 싶지만, 넬레 노이하우스 작가님의 책은 시간의 제약을 두지 않고 꼭 다 읽어 봐야겠습니다.    

 

넬레 노이하우스 작가님의 책은 2011년부터 번역되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6권이 나오고, 그 이후에 2015년, 2017년, 2019년, 2022년 순으로 책이 나왔으니 약 2년에 한번씩 책을 쓰시고, 책은 500페이지 분량에서 650페이지 정도 분량으로 늘어나 옛날 소설들처럼 1권, 2권 나눠서 나옵니다. 생각해 보니, 2달에 한 권씩만 읽는다고 해도 2024년에 나올 지 모르는 신작 전에는 지금까지 내신 모든 소설을 읽는 것이 가능합니다. 과거에는 그렇게 다양한 작가분들의 소설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인기 작가의 소설(예를 들어, 존 그리샴이나, 마이클 크라이튼, 무라카미 하루키, 시드니 셀던등)을 전부 읽는 것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미국, 일본 소설뿐만이 아니고, 너무 많은 나라의 베스트 셀러들이 우리나라에 쏟아집니다. 그리고, 그 책들이 읽어보면 너무 재미있습니다. 호주의 리안 모리아티 작가님, 북유럽의 요 네스뵈 작가님, 스웨덴의 스테판 안헴 작가님등 이미 한국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계십니다. 재미있는 소설은 너무 많고, 필력이 넘치는 전 세계의 작가님들도 너무 많습니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행복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넬레 노이하우스님의 모든 책들 품질 보증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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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뒤* | 2022.07.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고 차분한듯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 수사. 냉철한 카리스마! 귀족집안의 형사 보덴슈타인 수사반장 남다른 직감으로 사건의 핵심을 캐치하는 매력적이고 당찬 피아 형사와의 멋진 케미. 타우누스 시리즈에서 이 두 형사 콤비의 활약이 눈부신데요. 등장인물들 모두 그럴듯하게 잘 묘사해서, 마지막까지 누가 범인인지 예상할 수 없게 합니다.;
리뷰제목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고 차분한듯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 수사.

냉철한 카리스마! 귀족집안의 형사 보덴슈타인 수사반장

남다른 직감으로 사건의 핵심을 캐치하는 매력적이고 당찬 피아 형사와의 멋진 케미.

타우누스 시리즈에서 이 두 형사 콤비의 활약이 눈부신데요.

등장인물들 모두 그럴듯하게 잘 묘사해서, 마지막까지

누가 범인인지 예상할 수 없게 합니다.

그 중에서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편에서는 

가장 상상력을 자극하는 캐릭터.

토비아스가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원래라면 의사의 길을 걸으며 제법 괜찮은 삶을 살았을 토비아스.

10년의 감옥생활을 마치고 서른살이 되어 타우누스로 돌아온 그의 앞에는

그동안 살인자의 부모라는 시선 속에서

박살난 자신의 가정을 마주하게 되죠.

어딘가 냉소적이면서도 분노에 휩싸인 모습.

미숙했던 토비아스의 어린 시절과

10년의 세월동안 달라진 그의 모습이

너무나 매력적인 소설~

다 읽고 타우누스 시리즈 전권 다 샀네요. 

시리즈 처음부터 안보셔도

백설공주부터 보셔도 즐겁게 읽으실 수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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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과 질투가 죄를 만들고 폐쇠된 사회는 눈을 감는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J**e | 2022.07.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독일 추리 소설이다. 큰 흐름으로 보면 2명의 형사가 사건을 찾아 다니고, 사건의 주변인들 중 누가 범인인지 뚜렷하지 않고, 사건의 계속 확대된다. 결국 마지막에 상상하지 못한 범인들이 드러나고 마침내 진범이 잡히는 그런 내용이다.    사건이 일어나는 곳이 거부인 사업가가 마을 공동체를 유지하는 형태이고, 마을 주민들은 그 사업가에게 어느 정도 종속되어 있다.;
리뷰제목

독일 추리 소설이다. 큰 흐름으로 보면 2명의 형사가 사건을 찾아 다니고, 사건의 주변인들 중 누가 범인인지 뚜렷하지 않고, 사건의 계속 확대된다. 결국 마지막에 상상하지 못한 범인들이 드러나고 마침내 진범이 잡히는 그런 내용이다. 

 

사건이 일어나는 곳이 거부인 사업가가 마을 공동체를 유지하는 형태이고, 마을 주민들은 그 사업가에게 어느 정도 종속되어 있다. 사업가는 겉으로 보기에는 공공 사업을 유지하고 선행을 베풀어 주민들에게 존경 받는 사람이다.  마을은 공동체 전통이 유지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외부인에게는 매우 폐쇄적인 그런 느낌이다. 시골 마을에 범죄가 발생하여 2명의 소녀가 사라지고, 그 사건의 범인으로 어떤 소년이 선고를 받는다. 그리고 사건은 모두의 기억에서 지어진다. 유죄를 선고받은 소년 토비가 10년형을 마치고 이제는 성인으로 마을로 복귀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사건이 발생하는 동네 이야기를 좀더 하면 이곳이 타우누스라는 곳인데, 프랑크푸르트 북쪽에 있는 산의 이름이 타우누스로 기억한다. 내가 있었던 곳이 오바우젤인데, 독일은 오바우젤 이라는 지명이 다른 곳에도 있으므로 오바우젤 타우누스 이렇게 표기했다. 마찬가지로 프랑크푸르트의 경우에도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으로 표시한다. 마인강에 있는 프랑크푸르트로 기억한다.  정확하게 타우누스란 명칭으로 사용하는 곳이 있나보다. 대부분 지명 임 타우누스 이런 형태로 사용될 것이다.

 

작가의 특성인지, 독일 소설의 특성인지 모르겠지만 소설은 인물이 자꾸 증가한다. 특히 두 형사의 연인과 배우자의 관계도 복잡하게 확대되고 있고, 형사 동료들의 내부 이야기도 늘어난다. 주인공이 두 부분이 있는 것이다. 하나는 사건의 당사자인 토비와 타우누스 마을의 주민들이고, 다른 하나는 사건을 추적하는 공권력인 두 형사를 포함한 경찰들인 것이다. 

 

나는 처음에 토비가 마을로 돌아온 후 만나게 되는 2명의 여인에게 관심이 갔었다. 어릴때 부터 친구로 지내왔고, 지난 10년 동안에도 꾸준하게 연락을 지속했던 나디아. 둘은 다시 만난 후 가까워졌고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또 하나는 10년 전 사라진 백설공주와 비슷하게 생긴 소녀 아멜리였다. 한명은 현재 성공한 배우이고 아주 잘나가는 유명인이고 오랜 인연을 가진 비슷한 연배의 여자친구이고, 다른 한명은 불량기가 가득하지만 정말 예전에 사랑했던 백설공주와 완벽하게 닮아 있는 불량 소녀이다. 둘 중 어느 쪽과 연결될 것이가를 흥미를 가지고 읽었다. 

 

긴장감을 가지고 끝까지 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읽는 소설은 아니다. 구성이 탄탄한 것 같지는 않고 무리가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 책이 인기 있는 이유는 이야기의 구조가 뒤로 갈수록 커지고, 거대 범죄가 고발되고 단죄되는 것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억울하게 당하는 약자에게 동정이 생기는 부분도 있고, 새 출발을 하는 사람들을 격려하는 내용을 좋아하는 것 같다. 도덕성과 정의를 강조하는 책은 아니지만 결말은 권선징악 측면에서 끝난다.  

 
여러 커플들이 나오는데, 만악의 근원이 불륜과 질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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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54건) 한줄평 총점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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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넬레 노이하우스의 작품을 만난건 행운이다. 자미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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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자**국 | 2022.11.27
평점4점
술 먹고 블랙아웃 오는 체질이면 술을 더는 쳐드시지 말라는 교훈이 넘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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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j****o | 2022.08.25
평점1점
출간 당시 독일분들이 볼게 없어서 꽤나 심심했던 모양이다. 이정도 작품이 베스트셀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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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v******1 | 2022.03.24

이 책이 담긴 명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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