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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

[ 보드북 ] Studio plus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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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8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0쪽 | 438g | 150*210*15mm
ISBN13 9788952786647
ISBN10 8952786645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존 클라센과 맥 바넷의
모양 친구들 3부작 첫 번째 책!

세모와 세모의 친구인 네모가 나오는 『세모』 책
세모가 네모에게 몰래 장난치는 세모스러운 이야기

존 클라센은 심플하고 담백한 그림과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캐릭터로 독자를 압도하는 매력이 있는 작가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문장, 탁월한 반복은 미니멀리즘의 정수를 보여 주는 존 클라센의 그림과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이 책은 아이도 어른도 열광하게 되는 새로운 형태의 이야기로, 모양 캐릭터들이 주인공입니다. 『세모』, 『네모』, 『동그라미』 3부작으로 기획된 시리즈이며, 첫 번째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세모이다. 단순한 모양의 세모이지만, 존 클라센은 마치 조물주처럼 이 캐릭터에 강한 생명력을 불어 넣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해줄 것 입니다.

저자 소개 (3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세모가 집을 나선다. 세모는 지금 친구인 네모에게 몰래 장난을 치고 싶다. 총총걸음으로 작은 세모, 중간 크기 세모, 커다란 세모를 지나고 이름 없는 모양들을 지나서 커다란 네모, 중간 크기 네모, 작은 네모들을 지나 마침내 네모의 집에 도착한다. 문 밖에서 세모가 “슷슷” 뱀 소리를 내고, 뱀을 무서워하는 네모는 기겁을 한다. 세모의 장난인 걸 안 네모는 도망치는 세모를 쫓아간다. 세모의 집으로 곧장 들어가다가 문에 낀 네모는 집 안이 어두워져 무서워하는 세모에게 이렇게 말한다. “네가 어둠을 무서워할 줄 알았지롱! 그래서 몰래 장난쳤지롱! 이렇게 하려고 계속 쫓아왔지롱!” 그런데 네모 말이 정말일까?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세모』 책에는 세모뿐만 아니라 네모도 등장한다. 서로 친구인 세모와 네모 사이에서 벌어지는 재미난 해프닝을 다루고 있다. 잠시 그 해프닝을 소개하면, 세모는 네모에게 장난을 치려고 길을 나선다. 그리고 뱀을 무서워하는 네모에게 “슷슷” 뱀 소리를 내어 놀라게 한다. 깜박 속고 만 네모는 화가 나서 세모를 뒤쫓아 간다. 그러다 세모 문에 끼고 만다. 갑자기 집 안이 어두워지자 세모는 무서워하고, 그 모습을 본 네모는 자신이 계획한 복수(?)라고 애처롭게 주장한다. 이런 세모와 네모의 모습에서 우리는 해학과 풍자를 경험한다.
이처럼 단순함 속에서 핵심을 찌르는 이야기는 짧은 우화처럼 우리에게 계속해서 생각할 거리를 안겨 준다. 단순한 캐릭터와 배경을 통해 어떤 존재가 환경적 영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을 담백하게 보여 준다. 아울러 세모와 네모의 해프닝은 우리에게 삶의 형세야말로 예상치 못한 곳에서, 또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서로의 입장이 뒤바뀔 수 있음을 재치 있게 전한다. 고유한 모양으로 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 각자 다른 성격을 가진 세모, 네모, 동그라미는 우리의 모습과도 닮았다. 어찌 보면 우리의 삶을 빗댄 이야기 같기도 하다.

세모, 네모, 이름 없는 모양들로 이루어진 낯선 세계와의 조우
‘세모’는 모양 이름이면서 캐릭터 이름이기도 하다.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는 단어를 넘어서 고유명사인 ‘세모’인 것이다. 세모와의 첫 대면은 표지에서부터 시작된다. 커다란 두 눈과 튼튼한 두 다리, 장난기 넘치고 앙큼해 보이는 세모가 알듯 모를 듯한 표정으로 독자를 쳐다본다. 그 모습이 꼭 꼴뚜기 같기도 하고, 먼 우주 행성의 외계인 같기도 하다.
세모는 세모 모양의 문이 있는 세모 모양의 집에 살고, 주변도 세모 산처럼 보이는 것들뿐이다. 세모로 가득한 세계에 사는 세모는 네모를 만나러 간다. 왜? 그냥 장난치고 싶어서.
네모의 집으로 가는 길은 꽤 길고 험난해 보인다. 여러 크기의 세모들을 지나고, 이름 없는 모양들과 폭포를 지나고, 네모 바위처럼 보이는 것들을 한참 지나야 네모 집이 나온다. 그런데 세모의 총총걸음이 나들이라도 가듯 가벼워 보인다.
세모의 여정에서 펼쳐지는 세모와 네모와 이름 없는 모양들의 풍경은 어디서 본 듯하면서도 조금 낯설다. 지구의 바위산을 닮은 것 같으면서도 가보지 않은 어떤 우주 행성의 풍경 같기도 하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하나의 세모와 하나의 네모만 등장하지만, 더 많은 세모들, 더 많은 네모들이 바글바글 모여 살 것 같은 세모 왕국, 네모 왕국을 상상하게 된다. 우리가 모르는 미지의 세계 어디쯤에 숨어 있을지도 모를 일이니까. 세모와 네모 중간에는 이름 없는 모양들이 있다. 세모의 세계와 네모의 세계, 그리고 그 사이를 잇는 이름 없는 모양들의 중간 세계는 우리의 상상의 폭을 확장시킨다.

세상의 갖가지 모양 가운데 내 모양은 어떤 것일까?
세모는 얄미운 장난꾸러기 같다. 네모는 순진하면서 약간 어리숙해 보인다. 이러한 성격이 세모 모양, 네모 모양과도 잘 맞아떨어진다. 세모와 네모 캐릭터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을 자꾸 들여다보면 ‘나는 누구랑 비슷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세모를 닮았을까? 아니면 네모를 닮았을까? 그것도 아니면 이름 없는 모양 같은 존재일까? 내 모습을 모양으로 표현한다면 어떤 것일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이 세상에는 갖가지 모양들로 가득하다. 비단 모양뿐만 아니다. 인간 군상의 모양들도 마찬가지다. 어떤 모양이 더 낫다고 할 수 없다. 그저 자신이 가진 모양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자신의 모양대로 살면서 잘 맞지 않는 모양과도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지금 이 순간 내 모양은 무엇일지 곰곰이 생각해 보자. 그리고 전혀 새로운 모양 캐릭터를 창조해 보자. 존 클라센과 맥 바넷처럼!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순수하면서 색다른 익살을 보여 주는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놀라울 정도로 영리한 그림책.” -북리스트
“독자들이 흥미로워할 독특한 캐릭터와 이야기가 담겼다.” -커커스 리뷰
“캐릭터의 눈의 움직임, 열린 결말은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끌어낸다.” -스쿨 이브러리 저널
“존 클라센의 트레이드마크인 단순한 모양, 화려한 질감, 감정이 풍부한 눈으로 이야기하는 화법이 그대로 녹아 있다.” -혼북 리뷰

회원리뷰 (52건) 리뷰 총점9.7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아이가 좋아하는 책입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f*****s | 2018.09.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이가 좋아하는 작가 분의 신작이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내 모자 어디 갔지? 와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를 굉장히 좋아했기 때문억 이번에도 별다른 고민 없이 주문했습니다.모양을 다룬 3부작 중 첫번째 권이라고 합니다.세모와 네모의 아웅대는 모습이나 리듬감 있는 글, 둘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마지막의 웃음까지 흠잡을 데 없이 괜찮습니다. 여전히 좋은 작품을 그리는 작;
리뷰제목
아이가 좋아하는 작가 분의 신작이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내 모자 어디 갔지? 와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를 굉장히 좋아했기 때문억 이번에도 별다른 고민 없이 주문했습니다.

모양을 다룬 3부작 중 첫번째 권이라고 합니다.
세모와 네모의 아웅대는 모습이나 리듬감 있는 글, 둘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마지막의 웃음까지 흠잡을 데 없이 괜찮습니다. 여전히 좋은 작품을 그리는 작가분입니다. 다음 권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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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그림책 [세모]를 읽고.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사*****날 | 2018.09.0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표지만으로는 도무지 스토리를 예상할 수 없었다.  아이들 그림책으로는 영예로운 상으로 꼽히는 '칼데콧 상' 수상작가인 존 클라센과 맥 바넷의 책이라는 것으로 보아 기대감으로 펼쳤다. 어떤 마음을 지니고 있는지 가늠할 수 없는 세모는 덤덤한 표정을 시종일관 유지하고 그림 자체가 복잡하지 않아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나, 몇 줄 안되는 글이 실어주는 힘은 이야기를;
리뷰제목

  표지만으로는 도무지 스토리를 예상할 수 없었다.
  아이들 그림책으로는 영예로운 상으로 꼽히는 '칼데콧 상' 수상작가인 존 클라센과 맥 바넷의 책이라는 것으로 보아 기대감으로 펼쳤다. 어떤 마음을 지니고 있는지 가늠할 수 없는 세모는 덤덤한 표정을 시종일관 유지하고 그림 자체가 복잡하지 않아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나, 몇 줄 안되는 글이 실어주는 힘은 이야기를 끝까지 끌고가는 힘을 보여준다. 

 

  익살맞은 세모의 네모를 향한 장난끼를 발산하며 여러 모양을 지나 네모에게 가는 여정은 여백과 화려하지 않은 색채감 속에서도 배경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는 듯했다. 결국 네모에게 다다른 세모는 네모를 깜짝 놀래키고는 부리나케 자신의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 뒤를 네모가 따라오는 장면이 대부분의 지면을 활용한다. 복수를 하겠다고 세모를 따라와서는 세모의 집에는 들어오지도 못하게 된 네모의 엉뚱함, 그러나 어두움을 싫어하는 세모에게 네모의 몸집으로 빛을 가로막아 어두컴컴해지자 이를 위해 쫓아왔다고 말하는 네모. 그 속내는 독자의 상상력에 맡기고 있어 책을 덮고도 뭔가 여운이 남는다. 


  어른이 되어 그림책을 접할 때 장점이자 단점은 상대적으로 글밥이 적어 그림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면에서 시적 언어와 비슷하다고 여겨질 때가 있다. 어떤 판단과 느낌에 대한 책임을 독자에게 슬쩍 넘겨버리는 듯한 세모의 장난끼가 마치 독자에게 던지는 작가들의 센스로 여겨지니 말이다. 이런 면에선 있는 그대로를 보는 아이의 시선을 빌리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대체로 한두줄 정도로 글밥이 적은 편이지만 이야기의 후반부에 좀 더 내용이 길어진 것은 숨가쁘게 달려온 세모와 네모 사이에 일어난 일의 내용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라고 느꼈다. 세모에 지지 않는 네모의 복수라니. 

  어떤 면에서 너무도 다른 두 모양의 주인공이 서로를 '친구'로 여기고 있다는 것과, 서로의 약점을 가지고 장난을 치면서도 어느 누구 하나 상처받지 않고 그렇게 장난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면을 눈여겨 보게 되었다. 어쩌면 그 둘의 두터운 신뢰의 바탕이 아니고선 오히려 무례한 장난일 수도 있는 어이없는 들이댐이 아닌가. 

  우리가 살아가는 방법도 생각해 볼 일이다. 서로 다를 수밖에 없는 타인으로 만나 인연을 맺고, 상대방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며 다른 모습에 불편함보다는 호탕하게 웃어 넘길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사람이고 싶다는 생각을 간단한 한권의 그림책을 통해 배웠다면 배운 부분이다. 굉장히 유치하고, 결말이 뭐 이렇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책을 펼치고 또 펼치다보면 그때 그때 또 다르게 다가오는 관점을 맛보는 것이 바로 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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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세모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보**람 | 2018.08.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세모와 네모의 장난스러운 우정을 그린 그림책.<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에서 찰떡 궁합을 보여준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이 다시 만났다! 그동안 맥 바넷은 참신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존 클라센은 특유의 가라앉은 색채와 단순한 선이 강점인 그림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그림책을 보다 보면 처음에는 존 클라센의 인상적인 그림이 눈에 들어와서;
리뷰제목


세모와 네모의 장난스러운 우정을 그린 그림책.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에서 찰떡 궁합을 보여준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이 다시 만났다! 그동안 맥 바넷은 참신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존 클라센은 특유의 가라앉은 색채와 단순한 선이 강점인 그림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그림책을 보다 보면 처음에는 존 클라센의 인상적인 그림이 눈에 들어와서 책을 들었다가 다음에는 맥 바넷의 허를 찌르는 이야기에 감탄하게 된다. 이번에도 둘의 쿵짝은 잘 맞아 떨어졌다.

책은 하드커버인데, 보통의 하드커버와는 다른 아주 두꺼운 종이고, 옆면이 마감되지 않았다. 제법 무게가 나간다. 속표지에 나온 책 정보마저 세모 모양으로 안내되어 있어 그 발상이 재미있다. 원서도 이렇게 표기되어 있는지 궁금하다. 표지에는 흰 바탕에 검은 세모 하나가 커다랗게 자리를 자치하고, 거기에 표정을 알 수 없는 눈동자가 그려져 있어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무슨 내용일까?




<세모>는 친구들 간의 장난에 대해 말하는 그림책으로 큰 교훈이나 감동보다는 키득거리며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다. 세모는 네모를 겁주는 장난을 치고 신나하고, 화가 난 네모가 세모를 열심히 쫓아온다는 내용이다. 마지막에 세모도 인과응보를 겪는데, 그것이 네모가 의도한 것인지, 의도하지 않은 것인지 여부에 따라 웃음이 난다. 단순한 이야기 속에서도 귀여운 반전이 있어 재밌다. 아이와 함께 읽는다면 세모의 짖궂은 행동에 대해 가치 판단을 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올바른 교우 관계, 학교 폭력 등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저 웃고 넘어가도 무방한 그림책이다.




세모와 네모는 눈만 있고 코와 입은 없는데, 신기하게도 책을 읽다보면 그 얼굴에서도 기대감과 두려움, 즐거움, 음흉함마저 느낄 수 있다. 붉은색과 푸른색 등도 쓰였지만 거의 검은색, 회색과 섞여서 무채색에 가까워서 흰 바탕과 더불어 깔끔하고 단순한 인상을 준다. 내가 보기에는 좋은데,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느껴질지 모르겠다.

세모와 네모의 그림이 무척 귀여워서 상품화 가치가 크다고 느꼈다. 찾아보니 이미 인터넷 서점에서 세모가 그려진 컵과 마스킹 테이프도 이벤트 물품으로 제공하는 곳도 있다. 컵도 귀여운데, 나는 쓸데도 없는 마스킹 테이프가 참 귀여워 소장 욕구가 솟았다. 개인적으로는 천과 솜으로 만들어 폭신폭신한 세모와 네모의 캐릭터 인형이 있다면 좋겠다. 그림책 <네모>도 출간되었던데, 네모는 장난끼 많고 약삭빠른 세모와는 다른 성격인 것 같아서 어떤 내용일지 기대된다.



*이 리뷰는 앙쥬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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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6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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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시리즈 구입. 아이가 재미있다고 합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w*********r | 2020.11.10
구매 평점5점
오늘도 다섯번 읽어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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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곳 | 2020.09.29
구매 평점5점
꼭 시리즈로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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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여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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