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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역사산책 개항도시편

골목길 역사산책 개항도시편

최석호 | 시루 | 2018년 07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2 리뷰 12건 | 판매지수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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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626g | 153*225*30mm
ISBN13 9788998480929
ISBN10 89984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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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부산개항장 소통길 - 더불어 사는 지혜
1426년 부산포로 왜인들이 들어온다. 얼마 전까지 왜구들이었던 왜인들이다. 1592년 부산진으로 왜군들이 들어온다. 임진왜란이다. 1678년 용두산공원에 초량왜관을 열어서 왜인들이 교역을 할 수 있게 한다. 1877년 초량왜관 일대에 일본조계를 설정한다. 1905년 관부연락선을 타고 일본사람들이 들어온다. 한일국교정상화 5년 뒤 1970년 관부연락선을 타고 일본사람들이 다시 들어온다. 일본인들은 모두 부산개항장으로 들어왔다. 1958년 최초의 원양어선 제1지남호가 남태평양으로 떠난다. 1964년 우리 장병들이 월남으로 떠난다. 모두 부산개항장에서 떠났다. 청년실업·조기퇴직·노숙자 등 생소했던 신조어들이 자연스럽게 들리는 신자유주의시대에 꼭 필요한 지혜, ‘더불어 살기’를 부산에서 발견한다. 부산개항장 소통길을 걷는다.

인천개항장 평화길 - 포성 멈춘 전쟁터
1883년 1월 제물포를 개항한다. 일제의 무력시위에 무릎 꿇고 제물포를 인천이라 고쳐 부른 뒤다. 일본조계·청국조계·각국조계를 설정한다. 청국군대와 일본군대가 제물포로 들어온다. 청일전쟁이다. 10년 만에 러시아군대와 일본군대가 또 다시 제물포에서 싸운다. 러일전쟁이다. 일제가 쫓겨난 제물포에 인민군이 들어온다. 한국전쟁이다. 닷새 동안 폭격을 멈추지 않았던 미군과 한국군이 들어 온 것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이다. 포성은 멈췄으나 전쟁은 끝나지 않은 인천개항장에서 평화를 생각한다. 역설적인 평화길 인천개항장을 걷는다.

양림동 근대길 -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
1904년 12월 23일 유진 벨과 클레멘트 오웬 두 선교사가 광주읍성 밖 어린아이를 장례 지내던 풍장터에 들어선다. 광주사람들은 처음 보는 서양사람들이 들고 들어 온 가방 속에 무엇이 들었는지 궁금했다. 서양사람들은 광주제중원·숭일학교·수피아여학교·양림교회·오웬기념각 등 처음 보는 건물을 짓는다. 양림동은 어느새 근대로 가는 길이 된다. 양림동 근대길을 걸은 정율성은 대륙을 노래로 가득 채우고 중국 3대 인민음악가가 된다. 양림동 근대길로 걸어들어 간 조아라는 독립운동과 여성운동에 이어서 광주민주화운동에 헌신한다. 양림동 근대길에 발을 들여 놓은 오방 최흥종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는 목회자의 길을 걷는다. 양림동 근대길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걷는다.

순천 꽃길 - 경계에 선 도시
부덕한 군주 연산이 사림 도학파를 친다. 무오사화다. 황해도 희천으로 유배 간 한훤당 김굉필(寒暄堂 金宏弼)은 정암 조광조(靜庵 趙光祖)를 가르친다. 1500년 순천으로 이배된 한훤당은 순천사람 성은 유계린(城隱 柳桂麟)을 가르친다. 한훤당은 결국 사사된다. 갑자사화다. 제자들은 호남사림 주류를 형성한다. 순천은 군주와 사대부의 경계에서 사대부를 선택했다. 순천에 근대가 도래한다. 1907년 순천사람 최사집이 보성선비 조상학에게 받아들인 근대는 순천읍교회(현 순천중앙교회)로 결실을 맺는다. 전통과 근대의 경계에서 과감하게 근대로 발을 들인 결과다. 1913년 미국 남장로교회 선교사들이 순천 매곡동 선교사마을에 들어온다. 순천사람들은 본격적으로 근대를 질주한다. 1948년 순천은 다시 한 번 경계에 선다. 봉기와 반란의 경계에서 수많은 순천사람들이 봉기한다. 여순사건이다. 무고한 순천 시민이 피를 흘린다. 신앙으로 모든 죽임에 항거한다. 순천에 사랑의 원자탄이 터진다. 2015년 순천은 개발과 보존의 경계선을 긋는다. 순천만국가정원이다. 경계에서 선 도시 순천 꽃길을 걷는다. 붉은 매화 보다 더 기이하고 고운 순천 꽃길을 걷는다.

목포개항장 생명길 - 자주적 개항장
1887년 10월 1일 고종은 목포를 개항한다. 156가구 600여 명밖에 되지 않는 작은 마을 바다와 갯벌 위에 자주적 개항장 목포가 탄생한다. 1905년 을사늑약과 함께 외교권을 박탈당하면서 자주적 근대화 노력은 물거품이 된다. 일제는 1913년 부제(府制)를 실시하면서 목포를 부로 승격한다. 자주적 개항장 목포는 수탈도시로 전락한다. 선교사 레이놀즈와 유진 벨은 1896년 2월 목포를 찾는다. 언덕배기 무덤자리 땅을 매입한다. 1898년 오웬은 프렌치병원을, 유진 벨은 양동교회를 시작한다. 1899년 스트래퍼는 정명여학교와 영흥학교를 개교한다. 무덤자리를 생명자리로 가꾼 목포개항장 북촌이다. 서서히 식민지로 전락해 가는 절망적인 시기에 한 줄기 희망이 된다. 목포개항장으로 사람들이 몰려든다. 1900년 일인들은 유달산 남벽 기슭에 영사관을 짓는다. 그 아래 바다를 메우고 남촌을 건설한다. 한과 흥이 교차하는 목포개항장 생명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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