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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 시인 나태주가 당신에게 전하는 안부

리뷰 총점9.0 리뷰 8건 | 판매지수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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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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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04g | 124*188*20mm
ISBN13 9788926366301
ISBN10 8926366308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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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시인 나태주가 나지막이 들려주는 인생과 사랑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
“너 없이 내가 없고 나 없이 너도 없다는 걸 이제라도 알았으니 참 다행스런 마음이다.”


우리 시대 가장 따뜻한 시인, 나태주가 시집에서는 못다 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아 산문집으로 엮었다. 시인은 “결코 큰 이야기가 아니다. 먼 이야기도 아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흔한 이야기들이다. 사소한 이야기들이다”라고 말하며, 작지만 따뜻한 위로의 목소리를 꾹꾹 눌러 담아 바쁜 일상을 사는 우리에게 풀꽃 같은 안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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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 막막한 심정으로

1부 · 인생아 안녕?
왜 사는가 / 일생의 스승 / 내일은 없다 / 인생의 성공 / 저녁이 있는 인생 / 마이너 시대 / 그럼에도 불구하고 / 발등이 부어도 / 달라진 담론 / 지금은 좋은 때 / 몰입 / 인생의 비극은 / 고칠 수 있는 인생 / 아버지 / 밥벌이 / 하늘의 축복 / 과분한 사람 / 인생 사계 / 젊은 세대를 위하여 / 톨스토이에게 듣는다 / 터닝포인트 / 잘못 든 길 / 가지 않은 길

2부 · 사랑이란
샤히라 / 샤히라의 「풀꽃」 / 풍금 / 풀꽃문학관 / 문학관의 자전거 / 일년초 / 저녁의 문학 강연 / 편도나무여 / 오르골 /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 미인을 위하여 / 「풀꽃」 시 / 왜「풀꽃」 시인가 / 꽃들에게 인사를 / 나의 시에게 부탁한다 / 좋다 / 나는 너다 / 부디 아프지 마라 / 아들아, 잘 가 / 시인의 자리 / 아, 윤동주 선생 / 잡초를 뽑으며

3부 · 행복이란
오늘도 배가 아프다 / 나는 과연 안녕한가 / 은행 알 몇 개 / 행복이란 / 자전거 / 달라이 라마의 충고 / 삼베옷 / 이미 행복한 사람 / 행복도 학습이다 / 행복의 항목들 / 행복에 이르는 길 / 소확행, 그리고 청복 / 보물 항아리 / 차거지 / 행복의 마중물 / 여행에의 권유 / 용기를 주는 문장 / 유월을 꿈꾸며 / 시의 참맛을 아는 배우 이종석 / 박보검의 시집 / 화해와 용서 / 일흔의 아내에게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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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자기네 인생이 마이너라고 여겨지는 사람들이 있다면 언젠가는 분명히 찾아올 메이저 인생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것이 소망이다. 그것이 진정 인생에 있어서 행복과 성공에 이르는 지름길이고 값진 인생, 아름다운 인생을 만나는 첩경이다. 정말로 우리네 인생에는 메이저만 우뚝하게 있는 게 아니다. 어디까지나 마이너 다음이 메이저다. --- p.30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사랑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서로 악수를 청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잡고 먼 길을 떠나보자. 판을 그대로 두어서는 안 된다. 깰 것이 있으면 깨고 뒤집을 것이 있으면 뒤집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해보는 것이다. 어디선가 새롭게 젊고 씩씩한 한 사람의 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 p.33~34

좋은 때가 언제인가? 바로 지금이다. 당신의 좋은 때는 언제인가? 바로 당신의 지금이다. 좋은 곳은 어디인가? 바로 당신이 지금 있는 그 장소다. (……) 언제나 우리는 좋은 때를 사는 것이다. 세상 끝날 때까지 좋은 때를 살 것이다. 생각이 그렇고 느낌이 그렇다면 그런 것이다. --- p.43~44

그렇다. 우리와 함께 나다. 너와 함께 나고 나와 함께 너다. 이제 우리는 너를 챙기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세상에 와 있다. 네가 잘 되는 길이 내가 잘 되는 길이며 너와 함께하는 삶이 좋은 삶이다. 너 없이 내가 없고 나 없이 너도 없다는 걸 이제라도 알았으니 참 다행스런 마음이다. --- p.148

나를 좀 더 들여다보자. 나를 좀 더 이해하도록 하자. 그래서 나와 함께 가는 또 하나의 나의 길을 만들자. 나는 오늘 과연 안녕한가? 가끔은 나에게 인사를 하고 안부를 묻기도 할 일이다. --- p.175

나는 보물 항아리다.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지극히 아름답고 귀중한 존재다. 나는 지금까지도 잘 살았지만 앞으로는 더욱 잘 살 것이다. 그렇게 자신에게 말을 해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자. 그러다 보면 당신의 인생은 저절로 빛나는 인생, 아름다운 인생, 성공하는 인생이 될 것이다.
--- p.20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당신과 함께라면 찬바람 부는 한겨울도 봄날입니다.”
노시인의 인생, 사랑, 행복에 관하여


- 베스트셀러 시인 나태주가 시집에서는 못다 전한 이야기
- 나태주 시인이 전하는 소소한 일상의 안부
- 노시인이 나지막이 들려주는 인생과 사랑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

어느덧 일흔의 나이를 넘긴 시인은 “어쩌다 이렇게 나이 많은 사람이 되었는지 모를 정도로 늙어버렸”지만, 그러므로 살아오면서 듣고 보고 느끼고 경험한 일들이 제법 많았노라고 말한다. 바로 그런 일상의 순간순간을 시인은 이 책에 아로새겼다. 그가 세상을 살면서 깨달은 소감, 글을 쓰면서 가져야 했던 각오, 과거의 추억과 오늘날 일상의 갈피에서 오간 은은한 마음의 떨림 등이 그대로 녹아 있다.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의 글들은 크게 인생, 사랑, 행복에 관한 이야기다. 시인 자신의 이야기도 있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있다. 그중에서도 이 책에서 가장 자주 눈에 띄는 단어는 바로 ‘행복’이다. 행복이야말로 인간이라면 누구나 바라고 꿈꾸는 최상의 가치일 것이다. 하지만 행복이라는 것이 늘 손에 잡히지 않는 파랑새라는 것이 문제인데, 시인은 바로 그 파랑새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우리에게 귀띔해준다. “우리들이 꿈꾸고 소망하는 행복한 삶은 결코 남의 것이 아니다. 나 자신 안에 이미 내재해 있는 것이고 이미 준비된 일이고 뻔하고 뻔한 일들이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발견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그 행복을 찾아내고 그것을 밖으로 표현하고 좋은 쪽으로 기르고 성장시키는 일이다.”

“저녁때 /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 힘들 때 /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 외로울 때 /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나태주, 「행복」 전문)” 시인이 노래하는 행복은 이렇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이미 행복한 사람들이다. 앞만 보고 바쁘게 달리는 일상을 살며 우리는 우리에게 이미 내재해 있는 행복을 잊고 사는 것은 아닐까. 말라버린 우리의 인생길에, 노시인의 한마디 안부가 우리를 다시금 일으켜 걷게 하는 한 모금의 시원한 물이 되어줄 것이다.

회원리뷰 (8건) 리뷰 총점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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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인생의 가을에 접어드는 시점에 벗에게 선물하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k****8 | 2022.02.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151  가을이다 , 부디 아프지 마라 - 나태주, <멀리서 빈다> 전문 몸만 아픈 것이 아니라 마음이 아픈 것이다.  미루고 미루다 오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작지만 의미있는 선물을 준비해온 친구들에게 나도 무언가를 선물해 주고 싶었습니다. 읽어본 책들을 살펴보다가 이 책을 골랐습니다. 갱년기로, 코로나로, 직장에서, 외국으로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고민이 많;
리뷰제목

151 

가을이다 , 부디 아프지 마라

- 나태주, <멀리서 빈다> 전문

몸만 아픈 것이 아니라 마음이 아픈 것이다. 

미루고 미루다 오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작지만 의미있는 선물을 준비해온 친구들에게

나도 무언가를 선물해 주고 싶었습니다.

읽어본 책들을 살펴보다가 이 책을 골랐습니다.

갱년기로, 코로나로, 직장에서, 외국으로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고민이 많은 친구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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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인생의 가을에 접어드는 시점에 벗에게 선물하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k****8 | 2022.02.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사람은 문화적인 존재이고 영혼적인 존재이다. 자기의 마음과 영혼을 위해서도 영양분을 주어야 한다. 그 영양분이 바로 위로이고, 휴식이고, 기쁨이고, 칭찬이다.   그동안 힘들었지, 잘했어, 이젠 됐어, 이젠 쉬어도 좋아,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고, 앞으로 좋은 일이 있을 거야, 그렇게 자신을 쓰다듬고 감싸 안아주고 기다려주고 참아주여야 할 일이다. 그러다 보면 조금씩 지;
리뷰제목

사람은 문화적인 존재이고 영혼적인 존재이다. 자기의 마음과 영혼을 위해서도 영양분을 주어야 한다. 그 영양분이 바로 위로이고, 휴식이고, 기쁨이고, 칭찬이다.

 

그동안 힘들었지, 잘했어, 이젠 됐어, 이젠 쉬어도 좋아,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고, 앞으로 좋은 일이 있을 거야, 그렇게 자신을 쓰다듬고 감싸 안아주고 기다려주고 참아주여야 할 일이다. 그러다 보면 조금씩 지친 마음이 회복되고 좋아질 것이다. 겨울을 견딘 봄 들판에 새싹이 돋듯이 말이다. 142

책에 밑줄을 긋는다.

어제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대학때 친구들이니 벌써 30년이 된 믿음의 친구들.

각자의 인생길을 성실하게 살아가는 친구들.  때로는 웃고 때로는 미소짓고 때로는 눈물도 흘린

다.  친구들에게 편하게 읽으면서 마음에 위로가 되고 쉼이 될 만한 책을 생각하다 보니 딱 이

책이 떠오른다. 그래서 오랜 벗들에게 선물하려고 다시 주문한다. 나에게 와서 이 책이 주었

던 포근함이 받는 이들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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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처**럼 | 2020.11.0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풀꽃 시인으로 알려진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흘러나온다. '1부 인생아 안녕, 2부 사랑이란, 3부 행복이란' 하는 목차 아래 솔직 담백한 경험담들이 펼쳐진다. 어떤 맹렬한 흥분과 긴장은 없다. 그저 일상의 흐름 속에 머물렀다 지나가는 소소한 순간들이 있다. 그리고 시 잘 쓰고 싶어하는 시인의 간절함도 있다.   그의 시집을 최근 두,;
리뷰제목

  풀꽃 시인으로 알려진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흘러나온다. '1부 인생아 안녕, 2부 사랑이란, 3부 행복이란' 하는 목차 아래 솔직 담백한 경험담들이 펼쳐진다. 어떤 맹렬한 흥분과 긴장은 없다. 그저 일상의 흐름 속에 머물렀다 지나가는 소소한 순간들이 있다. 그리고 시 잘 쓰고 싶어하는 시인의 간절함도 있다.

  그의 시집을 최근 두, 세 권 읽으면서 어렵거나 난해하지 않아서 좋다고 생각했다. 읽으면서 바로바로 뜻이 새겨지지 않으면 위로와 평안을 기대했던 내게 시읽기는 천덕꾸러기가 되버린다. 다행히 나태주 시인의 시는 그렇지 않았다. 그래서 한 편으로는 내가 너무 쉽게 읽어내는 건 아닌지 조심스럽기도 했다.

  저자는 자신의 시가 이런 시였으면 좋겠다면서 이 책에 나름의 좋은 시의 기준을 세웠다.

 

<나의 시에게 부탁한다>

왜 나는 그렇게 오랜 세월 시를 읽어왔을까?

살기가 힘들고 어려울 때 특히 마음으로 지쳤을 때 시가 도움이 되었다. 마음에 위로가 있었고 기쁨이 따랐다.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 나는 ‘유명한 시가 아니라 유용한 시’라고 말한다. 시가 유명해서 읽는 것이 아니라 유용해서 읽는다는 것이다.

나는 시의 조건으로 몇 가지를 꼽는다. 첫째, 짧다(Short). 둘째, 단순하다(Simple). 셋째, 쉽다(Easy). 넷째, 근본적이다(Basic). 거기다가 하나를 더 보탠다면 감동(Impact)이 있을 것이다. 적어도 나의 시가 이런 조건만 갖춘다면 살기 힘들고 고달픈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좋은 시를 읽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자기 마음이 가라앉으면서 밝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나의 회복이고 소생이다. 자연에게 자생능력이 있듯이 인간의 마음에도 자생능력이 있는 까닭이다.

 

   안도현 시인의 시집을 읽는 것으로 나는 '좋은 시를 읽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자기 마음이 가라앉으면서 밝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이후로 종종 시집을 사서 보기 시작했다. 나태주 시인의 시집도 많은 위로가 되었다. 꾸밈없는 '위로'와 '사랑'의 어루만짐으로 밀고 들어오는 시가 많았다.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는 이런 좋은 시를 쓰는 시인이 평소 어떤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왔는지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그의 시에 좀 더 기대도 좋겠다는 믿음을 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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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5건) 한줄평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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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먼저 읽고 나서 너무 좋아서 주위에 선물하려고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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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k****8 | 2022.04.06
구매 평점5점
좋다, 한 글자 한 글자 모두 예쁘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s****a | 2020.02.26
구매 평점4점
좋다는 단어 참 좋지 않나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해지는 책을 소개합니다.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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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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