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 3년 만에 30억 벌고 퇴사한 슈퍼개미의 실전 주식투자 생중계

리뷰 총점8.7 리뷰 99건 | 판매지수 21,186
베스트
국내도서 top20 4주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575g | 153*215*19mm
ISBN13 9788901230801
ISBN10 8901230801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3년 만에 30억 벌고 퇴사했습니다” 005

PART 1 월급 노예들에게 단타를 권한다
- 당신을 실패로 이끄는 투자 고정관념


1. 월급에서 자유로운 삶
· 연봉 1억이면 부자가 될까? 021
· 주식은 도박일까? 024
· 프로 야근러의 투자 공부 026
· 변동성을 견디는 근육 030
[유목민 이야기] 계좌를 공개할 수 있냐고요? 034

2. 실패하는 개미의 착각
· 시드머니가 많아야 한다는 착각 039
· 전업 투자를 하면 더 벌 거라는 착각 043
· 절대 비법이 있을 거라는 착각 046
· 자기는 반드시 벌 거라는 착각 048
· 고급 정보를 얻었다는 착각 051
· 세력이 등장했다는 착각 055

3. 직장인은 단타로 승부한다
· 워런 버핏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058
· 주식의 본질 063
· 하루 1시간만 확보하라 065
· 물린 주식은 격리시키자 068

PART 2 지식을 수익으로 연결하기
- 투자를 위한 기초 체력 단련


4. 기본적 분석 ― 분기보고서 읽기
· 단타에도 기본적 분석은 필수 073
· 분기보고서가 말해주는 것들 077

5. 뉴스를 수익으로 연결하는 방법
· 뉴스 포털을 보면, 뜰 종목이 보인다 093
· 나쁜 소식에서도 호재 찾기 102
· 테마는 따르지 말고 선점할 것 105
· 뉴스는 지면으로 읽어라 111
· 매일 해야 하는 숙제 112
[유목민 이야기] 미로를 탈출하는 방법 114

PART 3 실전 투자를 위한 차트 읽기
- 기술적 분석과 매매의 법칙


6. 꼭 알아야 할 3가지 지표
· 첫 번째 지표, 지지와 저항 123
· 두 번째 지표, 거래량 137
· 세 번째 지표, 이동평균선 151

7. 이동평균선, 관점 바꿔 보기
· 3일선, 급등주는 더 빠르게 165
· 8일선, 세력이 보인다 167
· 15일선, 개미들보다 한발 앞서서 172
· 45일선, 1파를 타라 175
· 33일선, 정찰병을 보내보자 181
· 360일선, 최후 수비수 183

8. 손절매의 기준
· 자기만의 기준을 정하라 192
· 무조건 빠를수록 좋다 198

9. 직장인을 위한 매매 아이디어
· 자동 매매를 꿈꾸다 200
· 시간에 구속받지 않는 매매 아이디어 205
· 대박 정보를 입수했을 때 212
[유목민 이야기] 당신의 투자 목표는 얼마입니까 216

PART 4 나의 투자 원칙
- 내 머릿속은 이렇게 흘러간다


10. 유목민의 주식 투자 3원칙
· 매수 전 3원칙 222
· 매수 후 3원칙 236
· 마지막 원칙 ‘유목민’ 239
[유목민 이야기] 없던 시절 이야기 241
11. 마지막 당부 248

에필로그 253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저는 제대로 된 투자를 한 지 이제야 4년, 주식 고수도 유명한 투자자도 아닙니다. 저만의 비기나 특별한 기술 같은 것도 없습니다. 운이 좋았죠.
그래도 나름의 원칙은 갖게 되더군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제 방식을 알려주고 관심 종목을 공유해봤습니다. 대부분 결과가 좋았고 큰 수익을 본 사람도 생겼습니다. 다들 더 활기차게 직장 생활을 이어가는 걸 보면서, 이 경험을 나눠봄직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제가 나눠준 비결은 큰 것이 아닙니다.
“장기투자 하지 마라.”
“5거래일 안에 승부 나는 종목을 찾아라.”
주식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소위 ‘물리는’ 주식은 90% 이상이 ‘가치주’입니다. 스스로 해당 종목이 내재 가치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평가하고 기다리다가 아차 하는 사이에 물리고, 비자발적 장기투자를 하게 되는 거죠.
버티면 결국 수익을 보지 않느냐고요? 평범한 직장인이 그러기란 쉽지 않습니다. 매일 계좌 들여다보며 한숨짓죠. 또 대부분 여윳돈이 없기 때문에 급전이 필요할 때는 못 버티고 팔았다가, 시세 분출할 때는 손가락만 빨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가치주를 거래하고 있는데도 수익을 못 내는 ‘가치주의 함정’입니다. --- pp.6-7

사람들이 ‘직장인에게 주식은 도박’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뭘까요? 바로 ‘주식하면 이익을 볼 것’이라고 착각하는 데 있습니다. 주식으로 돈을 ‘쉽게’ 번다고 생각하는 거죠. 노력이 엄청 필요한 데도요.
책 읽을 때도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하고, 영화도 어떤 영화 볼지 고민하고, 부모님 뵈러 갈 때 연차 계획부터 가족 스케줄 다 고민하죠. 여행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런데 훨씬 큰돈이 들어가는 주식은 영화 보는 것보다 고민 안 하고 팔랑귀가 되어 사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식으로 주식을 한다면 당연히 도박이 되죠. 리스크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돈을 쓰는 것도 아니고 벌겠다고 마음먹었다면, 공부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장담하건대, 공부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pp.26-27

삶의 변동성에 대해서 언급했었죠. 주식은 안정적인 월급에 비해 변동성이 워낙 커서 수익과 손실에 따라 삶에 미치는 영향도 크기 때문에, 투자자는 이 변동성을 견딜 ‘마음의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요. 처음에는 워밍업처럼 자신이 아주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소액으로 주식을 시작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자본금’ ‘시드머니’ 운운하는 사람들은 출발부터 잘못된 겁니다. 생각해보세요. 만일 주식을 딱 10만 원만 가지고 한다면, 손해를 볼 것 같나요 수익을 볼 것 같나요? 아마 후자일 겁니다.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을 가지고 시장을 보면, 많은 것이 더욱 명확하게 보입니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욕심 가득 찬 눈으로 시장을 보는 순간 진실이 보이지 않습니다. 마치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처럼 말이죠. 시드머니는 200만 원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적어도 상관없고요. --- p.42

“개미에게 온 정보는 쓰레기다. D급이다.” 일단 이렇게 외우고 주식을 합시다. 먼저 ‘나한테 올 정도의 정보라면 얼마나 퍼진 정보일까? 잃을 확률이 높겠구나’라고 생각하세요. 앞서 말했지만, 본인의 사회적 지위를 생각해보세요. 미안하지만, 자신의 사회적 지위가 높으면 A급에 가까운 정보를 얻을 테고, 자신의 사회적 지위가 낮다면 당연히 D급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아깝죠? 정말 이번 정보가 열 번 중에 한 번 있는 그런 기회일지 모르는데요. 또 사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차트 분석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차트 속에는 이 정보가 언제 퍼진 건지, 지금 그 정보가 나오면 주가가 얼마나 떨어질지 예측할 수 있는 단서가 무수하게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남에게 듣는 정보에 대한 환상을 버리세요. 차트 속에 이미 고급 정보가 다 숨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깨닫게 되실 겁니다. 물고기 낚는 방법을요. --- p.54

이 박스피, 변동장은 개미에게 불리한데요. 박스권이기 때문에 물리면 또 사서 물 타고, 더 물리면 더 사서 물타기를 하며 반등을 기대합니다. 기관, 외인은 물리면 돈이 충분하기 때문에 그냥 더 사거나 버팁니다. 그런데 개미는 돈이 없어요. 총알에 한계가 있죠. 물타기할 돈도 떨어지면 긴 낙폭에서 버티지 못하고 결국 손절하게 됩니다. 버텨서 나중에 수익 혹은 본전, 약손절로 나오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 경험을 통해서 잘못된 착각을 하게 돼요. 이른바 ‘존버 정신’이죠.
“주식은 버티면 먹는다.”
저 마인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가져야 할 마인드입니다. 개미가 저거 가지면 망합니다. 망한다는 게 뭐냐? 은행 이자보다 수익률이 낮아진다는 말입니다. 마이너스 아니면 손해 안 봤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시 은행 이자보다 조금 더 버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면, 주식하지 마세요. 채권이나 펀드를 하세요. 그게 낫습니다. 주식하지 말고 지금 하는 일을 더 열심히 하세요. 회사에서 인정받아서 인센티브 받고 연봉 올리는 게 더 효율적입니다. --- pp.59-61

흔히 몇 퍼센트에서 손절하라 등등 참 쉽게들 얘기하지만 당사자 입장이 되면 정말 힘든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손절은 빨라야 합니다. 10% 단위 손절 몇 번이면 계좌가 반토막, 반의 반토막 나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이걸 명심하세요.
첫째, 손절은 빨라야 한다
둘째, 자신의 평균 단가를 위협하는 움직임에는 바로 매도 포지션을 취한다
셋째, 손실 상태로 당일 청산을 못하고 다음 날까지 끌고 갈 때는 일단 비중을 줄인다
넷째, 세 번째 상황에서 다음 날이 됐는데 음봉으로 출발한다면, 필사적으로 오전 내에 모두 청산한다 --- p.199

보통 초심자들은 거래량이 평균 얼마 이상이어야 하는지 궁금해합니다. 제 기준은 ‘천만’입니다. 물론 매일이 아니라 이슈가 생길 때, 즉 호재 뉴스나 공시가 났을 경우 거래량이 천만 건 이상 터지는 종목을 말합니다. ‘천만’이 의미하는 바는 사기에도 팔기에도 편한 상태, 빠른 매매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단타에게는 최적이죠. 이 ‘천만’의 법칙은 주당 가액을 가리지 않습니다. --- p.223

제가 분명히 매수 전 3원칙은 (1) 거래량 (2) 차트 (3) 재료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설명도 순서대로 드렸지요. 그런데 제가 아무리 반복해서 말해도 꼭 재료를 가장 우선시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주식에서 절대 결코 네버 성공 못 하는 사람들입니다. 정보나 재료에 휘둘리지 말라고 했는데도 초심자는 언제나 달콤한 재료 찾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러나 거래량, 그리고 차트를 보는 눈을 기르지 못하고서는 확신의 크기도 그만큼 커지지 않기 때문에 베팅 실력이 늘 수 없습니다. 첫째, 거래량. 둘째, 차트. 셋째, 재료. 이 순서입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p.23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재테크는 필수지만, 주식은 도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왜 항상 내가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나’ 억울하신가요?
그렇다면, 머릿속 투자 고정관념 먼저 깨뜨려야 합니다

종잣돈 480만 원으로, 3년 만에 30억 수익!
하루 12시간 일하던 일개미는 어떻게 슈퍼개미가 되었을까?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의 저자 유목민은 서른 중반에야 고시 공부를 포기하고 계약직 아르바이트로 늦은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일이 좋았고 정말 열심히 했지만, 연봉 인상의 한계는 명확했다. 직장인에게 가장 손쉬워 보였던 주식으로 재테크를 시작했지만, 몇 차례 쪽박을 차고 나서 손을 털었다. 그러나 많은 개미(개인 투자자)가 그러듯 결국 돌아왔다.

직장에서는 일로써 자기 가치를 증명하되, 월급에 목매지 않는 삶을 꿈꾸던 그는 다시 주식에서 승부를 보기로 한다. 2015년 여윳돈 480만 원을 긁어 모아 본격적으로 공부를 통한 투자를 시작해, 2018년이 되자 30억 원을 돌파하며 3년 만에 60,000% 수익률을 기록한다.

본인도 주위 사람도 모두 놀랐다. 이 모두는 오로지 ‘단타’로 거둔 수익이기 때문이다. “비법이 뭐냐”고 간절히 묻는 이들에게 알려주던 내용을 정리해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자타 공인 ‘야근러’였던 저자가 철학 있는 ‘단타러’가 되어 월급에서 독립하기까지, 실전 투자의 과정과 거기서 얻은 자신만의 투자 원칙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정신승리로 버티는 ‘존버’ 투자는 그만
“이 땅의 월급 노예들에게 단타를 권한다!”

많은 이들이 “어떻게 해야 주식으로 대박을 내죠?”라고 묻지만, 이 책은 다른 질문부터 던져보라고 한다. “나는 그동안 왜 주식으로 돈을 못 벌었을까?”라고 말이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채 ‘돈 버는 투자’에서 정반대로 걸어가는 개미들이 넘쳐난다. 그렇게 손해 보고 나서 ‘역시 주식은 도박’이라는 편견을 강화하며 주식시장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같은 과정을 반복한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이 사이클을 고스란히 겪었다. 관점을 완전히 바꾼 후 비로소 돈이 벌리기 시작함을 경험한 저자는, 투자자의 관점은 오로지 ‘수익’이어야 한다고 못 박는다. 그럴싸하게 들리지만 사실상 수익에서 멀어지는 투자 고정관념을 깨는 데 책의 상당 분량을 할애한 것도 그래서다.

그중 대표적인 고정관념이 ‘직장인은 장기투자, 가치투자를 해야 한다’이다.

“소위 ‘물리는’ 주식 90% 이상이 ‘가치주’입니다. 투자자 스스로 해당 종목이 내재 가치에 도달하지 않았다 판단하고 기다리다가 아차 하는 사이에 물리고, 비자발적 장기투자를 하는 거죠. ‘존버’ 하면 결국 수익 보지 않냐고요? 개미 대부분은 여윳돈이 없기 때문에 급전 필요할 때 못 버티고 팔았다가, 시세 분출할 땐 손가락만 빨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가치주를 거래하고 있는데도 수익을 못 내는 ‘가치주의 함정’입니다.

여러분은 기관이나 외인, 기업처럼 돈 많은 투자자가 아니잖아요. 돈 없는 개미가 기관 따라 장투 하다가는 망합니다. 여기서 망한다는 건 은행 이자율보다 조금 더 버는 수준에 그친다는 말입니다. 그 정도를 목표로 한다면, 그냥 펀드에 투자하거나 본업 열심히 해서 인센티브 받는 쪽이 이득입니다.” (본문 중에서)

이 책의 관점은 오로지 하나, 수익!
실제 경험한 매매만으로 이야기하는 리얼 멘토링


‘왜 항상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를까?’ 하고 묻는 개미들에게 저자가 들려주는 행동 지침은 단순하다.

1) 장기투자 하지 마세요
2) 딱 하루, 최대 5일 안에 승부 낼 종목을 찾으세요
저자는 이 두 가지 주장을 자신의 구체적 경험과 현실적 통찰로 뒷받침한다. 직접 매매한 종목의 세세한 과정을 복기하고, 실제 계좌 캡처로 수익까지 공개하며 쓴 이 책은 마치 투자 생중계를 보는 듯한 생생한 에너지를 전한다.

총 4부로 나뉜 이 책은 1부에서 고정관념 타파와 더불어 주식 공부와 실전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새롭게 투자 마인드를 다진 후, 2부와 3부에서는 뉴스와 공시, 기본적 분석을 중심으로 거래량과 차트를 근거 삼아 확실하고 빠르게 자본금을 늘리는 기초 체력을 단련한다. 4부 ‘나의 투자 원칙’에서는 앞에서 다룬 내용을 바탕으로 유목민만의 ‘단단한 단타법’을 이루는 투자 3원칙을 상세히 정리하며 마지막 당부를 전한다.

돈이 없어서, 자신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망설이는 수많은 직장인들은 물론, 투자를 하면서도 이제껏 수익의 기쁨을 누려본 적 없는 개미 투자자에게도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수익 나는 투자’를 시작하는 확실한 계기와 기반을 마련해줄 것이다.

회원리뷰 (99건) 리뷰 총점8.7

혜택 및 유의사항?
나의 월급독립 프로젝트 유목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o*****a | 2023.02.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장기투자 또는 가치투자가 올바른 주식투자라는 것을 강조할 때, 참으로 과감히 "월급 노예들에게 단타를 권한다"고 외친 유목민님, 이분을 처음 만난 건 작년 가을, <웅진지식하우스 x YES24의 책 강연회>에서 였다   나는 박종훈 기자의 강연회를 참석했다가 우연히 그 다음 강연자였던 유목민과 역행자의 자청의 강연도 함께 들을 수 있었다. 당시 나는 유목민을 몰랐는데,;
리뷰제목

장기투자 또는 가치투자가 올바른 주식투자라는 것을 강조할 때, 참으로 과감히 "월급 노예들에게 단타를 권한다"고 외친 유목민님,

이분을 처음 만난 건 작년 가을, <웅진지식하우스 x YES24의 책 강연회>에서 였다

 

나는 박종훈 기자의 강연회를 참석했다가 우연히 그 다음 강연자였던 유목민과 역행자의 자청의 강연도 함께 들을 수 있었다. 당시 나는 유목민을 몰랐는데, 이 분 강연에 구름과 같은 인파로 꽉 들어차 놀랬던 기억이 있다

무척이나 보통사람 같았던 유목민님,

이분이 3년만에 30억을 벌고 퇴사한 슈퍼개미였다니 정말 놀라웠다

경연회에서도 좀더 알려주고 싶어하셨고 부족한 시간을 아쉬워하는 모습이 뭔가 동네 형, 오빠같은 친근함이 느껴진달까!

그 후 유목민님의 첫번째 책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를 찾아보게 되었고 뒤늦게나마 2023년 1월, 서평을 쓰고자 한다

이 책은 어떤 특별한 주식투자 스킬이나 분석, 종목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주식투자의 마인드를 알려주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책 초반은 유목민님, 저자의 힘들었던 자칭 '없던(?) 시절이야기'를 공유한다

IMF로 집안이 파산한 후, 3남매가 모두 고시준비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동생의 학비를 지원해줘야 했고 그 결과 신용불량까지 가야했던 고난의 행군 시절...

나와 비슷한 시대의 사람임에도 이런 역경 속에서 굳건히도 지켜낸 강철같은 그의 멘탈과 마인드는 존경스럽기까지 했다. 역시 존경이란 건 나이 순으로 받아야 하는게 아니다

 

자산을 수익으로 연결하기

 

  • 자산을 수익으로 연결하려면 우선, 기본적 분석은 필수이며 분기보고서를 반드시 확인하여 기업의 근간을 깨달아야 한다 (종목 보고서보다 분기 보고서를 더 추천)

  • 뉴스를 보고 추론을 하는 연습을 해라 (예를 들어, 가뭄 뉴스 - 인공강우 기업 - 드라이아이스 기업 투자)

  • 매일 해야하는 숙제 : 상한가를 기록하고 거래량 1000만주 이상 터진 종목을 정리해라

 

 

 

실전투자를 위해선 차트 공부는 필수

<꼭 알아야할 3가지 지표>

①지지와 저항 (아래 문장을 주기도문처럼 외우라고 하는 유목민님 ???? 100번 읽었어요!!)

매수 타이밍 : 지지선을 깨지 않는 것을 확인했을 때 + 저항선을 강력하게 뚫었을 때 (거래량 동반할 경우)

매도 타이밍 : 저항선을 못 뚫고 내려앉을 때

②거래량

주가 폭등의 전조 : 거래량 폭증(전 거래일 대비 500~1000%이상) 이후, 거래량 급감(25%이하) 발생

제일 좋은 것은 전일 대비 12%미만

급감한 날 주가가 5일선과 이격이 크지 않아야 한다. 맞닿으면 좋고 (5일선 지지 확인), 5일선을 크게 깨는 것은 좋지 않다

=> 이유는 살 사람, 팔 사람이 없어졌기 때문에 매수자가 조금만 몰려도 주가상승이 나올 수있다

지지와 저항은 익숙한데, 아직 거래량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다. 주식 전문가들의 대부분은 하나같이 주식에서 '거래량'이 제일 중요하다고들 한다

유목민님이 말씀한 거래량의 비법에 대해 내 종목을 토대로 사례 분석을 계속 해봐야 겠다

③이동평균선

5, 10, 20, 60일 이평선 외에 다른 이동평균선을 조언해준다. 3일 단기선부터 360일 최장기 이평선까지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이평선이라... 참 흥미로웠다

새로운 이평선으로 주가 차트를 바라보는 것에 익숙해지기 위해선 역시 연습을 통한 시간투자가 제일 답인 듯하다

세상엔 역시 쉬운 게 없지~~

3일선 (급등주는 더 빠르게)

바닥권에서 첫 상한가를 기록하면 급등하는 종목은 3일선을 탄다

8일선 (세력이 보인다)

3, 5일선에서 지지를 받지 못한 급등주는 8일선이 강력한 지지선이 된다 (그 다음은 20일선)

15일선 (개미보다 빠르게)

외인들이 사용, 20일선에서 따라 들어오는 개미 투자자를 데리고 가지 않기 위해

45일선 (1파를 타라)

하루 20%이상 급등한 후, 처음 45일선에 닿을 때

120일선 이상의 장기 이평선이 상단에 위치하고 있을 경우 주의!

45일 이평선에 반등이 온다

45일선에 닿을 때 거래량이 늘어난 상태로 닿으면 무조건 제외

(거래량이 줄면서 음봉에 45일선 지지할 때 매수)

33일선 (정찰병을 보내자)

지지와 저항을 잡을 때 눈여겨볼 만한 이평선

360일선 (최후의 수비수)

360일선이 상승추세에 있고, 360일에서 주가가 급락할 경우 (횡보 중 서서히 하락은 제외) 반드시 360일선까지 다시 올라온다

 

 

손절은 빠를수록 좋다

 

내가 특히 못하는 것 손절매, 저자는 종목을 살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손절라인을 정하는 것이라고 한다

  • 손절은 빨라야 한다

  • 자신의 평균단가를 위협하는 움직임에는 바로 매도포지션을 취한다

  • 손실 상태로 당일 청산 못하고 다음 날까지 끌고 갈 때는 일단 비중을 줄인다

  • 다음날이 됐는데 음봉으로 출발한다면 필사적으로 오전 내에 모두 청산한다

 

나는 아직 손절매의 기준이 없다

사실 절대 손해보고 팔지 않는다는 미련한 원칙이랄까...

단타나 스윙을 하지 못해서(사실은 정말 배우고 싶다...), 가치주 위주로 종목을 고르고 평균단가 이하로 내려와도 계속 분할매수를 하는 편인데, 위의 유목민님의 손절원칙이 나의 투자 방식과 맞는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손절이라는 것은 주식투자에서 반드시 지켜야할 원칙이라는 것이고 내가 감내할 수 있는 손절매의 기준은 어디까지인지 정착시킬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아래 유목민님의 뼈 때리는 말씀을 되새겨 보며...망한 종목에 미련을 갖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미 망한 종목에 욕심 갖지 마세요

빠른 청산이 당신의 내일을 보장합니다

유목민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세워라

유목민의 주식투자 3원칙

1. 매수 전 3원칙 (거래량+차트+재료) : 거래량은 천만이상 기준, 차트는 매수 자리인지만 본다, 재료(정보, 뉴스)는 맨 마지막에 본다

2. 매수 후 3원칙 : 수익 줄 때 미련없이 매도한다, 손절매는 목숨처럼

3. 누구보다 나 자신을 믿는다

유목민이 알려주는 차트 <살 만한 자리> 란?

  • 전날 거래량이 감소했고 음봉인가?

  • 현재 주가는 바닥권이면서 단기 고점은 아닌가?

  • 단기 이동평균선이 위에 자리잡고 있지 않은가(역추세)?

  • 지지를 잘 받고 저항선은 어디인가?

  • 눌림목이라면 3일-8일선인가, 5일-20일선인가?

 

 


올 해 목표가 <물린 주식 탈출하기>와 장기적으로는 주식이 하나의 노후 대비 파이프라인이 되어 <돈을 불러모으는 시스템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선 내가 나의 투자를 믿을 수 있을만큼 실력을 쌓아야 한다는 점이다

새해들어 주식과 경제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으면서 투자 마인드와 투자 기법을 새롭게 배우고 있다

유목민님은 이런 나의 새해 다짐에 아주 딱 맞는 멘토였다

힘든 시기를 거쳐, 오로지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이루어낸 슈퍼개미라는 타이틀, 오랜 시간 단련된 강철 멘탈과 피땀눈물의 노력이 담겨 그를 탄생시켰나 보다

너무나 뒤늦게 읽어본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월급쟁이들에게 단타를 권한다' 워렌버핏도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단타를 했을 것이라는 이분의 투자방식이 나와 꼭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이 책이 내 가슴을 울렸던 것은 어느 분야이던 이 정도로 열심히 살면 뭐든 이뤄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글을 읽으며 저자 유목민, 이분 '참 멋있는 사람이다'라고 느꼈다

나도 해보련다

내가 가진 것중에 제일 잘하는 것은 성실함과 지독한 끈기 그리고 사랑스런 똘끼! ??????

이 3가지로 앞으로 나만의 투자 원칙을 찾아보련다!

이제부터 시작하면 된다!???

앨버트 아인슈타인이 말했잖아요

"어제와 똑같이 살아가면서

다른 내일을 기대한다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이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바꾸세요

시간과 사람과 장소를...

당신의 행복을 발견하고

당장 지금부터 바꿔나가세요

이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유목민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포토리뷰 '단타' 개미들의 '영혼의 길잡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m******9 | 2022.11.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고등학교 2학년이던 아들이 어느 날 '면담'을 요청했다. "엄마~!! 저랑 주식계좌 개설하러 함께 가주시겠어요...??"주중엔 매우 촘촘한 삶을 사는 엄마를 너무 잘 아는 아들의 '특별한 면담'을 거절할 수 없어서, 아들은 적절한 사유로 조퇴를 받고, 나는 적절한 사유로오후 일정을 정리한 후, 그날 바로 아들의 주식계좌를 개설해 주었다.미성년자를 대동한 친권대리인으로서...와아!!;
리뷰제목

고등학교 2학년이던 아들이 어느 날 '면담'을 요청했다.
"엄마~!! 저랑 주식계좌 개설하러 함께 가주시겠어요...??"

주중엔 매우 촘촘한 삶을 사는 엄마를 너무 잘 아는 아들의 '특별한 면담'
을 거절할 수 없어서, 아들은 적절한 사유로 조퇴를 받고, 나는 적절한 사유로
오후 일정을 정리한 후, 그날 바로 아들의 주식계좌를 개설해 주었다.
미성년자를 대동한 친권대리인으로서...와아!! 참 절차가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나보다 현금 부자이던 아들은(^^) 통도 크게 70만원 정도로 첫 주식계좌를 개설했다.

한 3년이 지나는 사이, 아들의 대화 주제와 관심사의 변화를 감지했던 것을 언어로
풀어보면,,,아마도 지금 내가 손에 들고 있는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의 미니 부록북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00은행의 주식에서 연말 배당을 받았는데, 치킨값 정도가 된다는 둥.
예상외로 손실이 났는데 그냥 묵혀 두고 지켜 볼거라는 둥.
지나가는 사람이 듣기만 하면, 꽤나 주식 좀 굴려본 사람처럼 이야기하는 아들이
웃기기도 하고, 뭔가에 신념을 더하여 시행착오를 꾸준히 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기도 했었다.
그 아들이 2주 전에 투자 상권 관련 책 한 권과, 토지 관련 책 한 권을 사서 입소했다.
일찌감치 개발자로 취업하여 운좋게 병역특례까지 받은 아들은 며칠 후 퇴소하여 다시 직장으로
귀환한다. 알고보면 이 책의 저자가 언급했던 [월독프]의 독자가 우리집 큰 아이였던 것이다.
먼저 '단타'투자자로서 밀당을 하고 손해와 수익을 여러번 경험하여 돈 쫌 잃어도 눈 하나
깜빡 안하는 아들에게, 주린이 라인에 줄 한 번 서 본적 없는 주식꽝 엄마가 전해주는특급비법
주식책이라니...!!! 벌써부터 기대중이다. 훈련소 퇴소해서 나온 아들과 일명 '치고 빠지는'
'단타' 주식 관련 대화를 밤새도록 하고도 모자랄 지경이니 말이다.^^

나는 이 책에서 단 3년 만에 주식으로 30억을 벌었다는 저자의 수익 비법보다는,
현실 가능한 시점으로 동네 오빠나 형이 진심으로 잘 되길 바라고, 실패를 해도
덜 아프도록 침튀기며 해주는 이야기 같아서 참 정감있게 이 경제서를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저자는 이 책의 차별점에 대해서 세가지를 언급했다.
첫째, 철저한 직장인 단기 투자자의 관점에서, 둘째, 방법보다는 태도에 집중하고
셋째, 실제 저자가 경험한 것만으로 이야기 한다는 것이었다.
정말 그랬고, 그래서 여느 투자 관련 서적보다 정겨웠던 것이며, 그래서 더 설득이 되었고
콕콕 집어 주는 족족 명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창한 시드 머니도 필요치 않고, 하루 중 가장 집중해서 모니터를 봐야 하는,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의 단 1시간동안 집중할 수 있는 환경만 만들 수 있다면,
직장인도 전업 투자자 못지않은 효율을 이뤄낼 수 있다고 단언하는 저자의 확신은
정말 그를 신뢰하게 했다. 모든 사람이 바라는 '절대 비법' 대신, 주식시장의 '대응'에 대해 단번에 알아차렸다.

절대 주식을 더 잘하려고 회사를 그만둘 생각은 하지 말라면서, 오히려 삶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여 회사에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 받으면서 주식까지 잘하라고 독려하는 부분은
정말 감동이었다. 주식은 냉정으로 하고, 일은 열정으로 하란다. 물론 많은 경험이 쌓이고
노련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이야기겠지만, 주식에 접근하는 근본적인 신념이 참 마음에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금이 많지 않은, 인생 역전을 꿈꾸는 직장인 개미들이 흔하게 빠질 수 있는 6가지의 착각들을
상세히 해석해 줌으로써 착각이 착각인지도 모르고 고정관념에 빠져있을 법한 불특정 다수의
개미투자자들을 구원해주고도 남을 내용들도 너무 유익했다.

물론 뒤로 갈수록 차트 읽기 파트에서는 지지와 저항부분부터 한동안 진도를 빼지 못하고
망설이기는 했지만, 결코 한 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나는 실질적인 투자 관련
기초 지식은 저자의 조언대로 따로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다.
대신에 이 책에서는 현재 내 수준과 환경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적용해 볼 수 있는
<PART 2> 지식을 수익으로 연결하는 힘-투자 인생을 좌우하는 기초 체력 단련 편에
무게 중심을 두고서 몰입했다. 저자가 열 번 이상은 정독하라고 강조했던 <분기보고서>
읽기와 <뉴스를 수익과 연결하는 추론 연습> 부분은 꼭 주식투자가 아니더라도
상식을 풍성하게 넓혀 주면서 경제 흐름까지 읽어낼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에 충분했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독개미 9월 리뷰]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r*********0 | 2022.09.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1. 책 선정 이유 - 공부도 하지 않고 주식을 시작했다가 커져가는 마이너스에 불안감이 엄습해 책을 읽게 되었다. 종잣돈을 많이 모아서 시작하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책이어서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2. 내용 - 본업이 있어 전문 트레이더처럼 주식투자에 시간을 많이 낼 수 없는 직장인들을 위한 단타 투자 법을 설명하는 책이다. 기본적인 차트 구성요소와;
리뷰제목

1. 책 선정 이유

- 공부도 하지 않고 주식을 시작했다가 커져가는 마이너스에 불안감이 엄습해 책을 읽게 되었다. 종잣돈을 많이 모아서 시작하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책이어서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2. 내용

- 본업이 있어 전문 트레이더처럼 주식투자에 시간을 많이 낼 수 없는 직장인들을 위한 단타 투자 법을 설명하는 책이다. 기본적인 차트 구성요소와 차트 읽는 법, 보조지표 읽는 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3. 후기 

-  "이 땅의 월급 노예들에게 단타를 권한다"

표지에 적힌 이 문구에 홀려 읽게 되었다. 아주 기초적인 책은 아니지만 주제에 충실한 책이었다. 월급쟁이들이 본업과 주식투자를 어떻게 병행할 수 있는지, 저자 본인은 어떻게 시간을 사용하고 어떤 방식으로 투자하는지 단순히 설명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루하지 않았다. 본업을 하며 틈틈이 주식창을 보느라 어느 한쪽에도 집중하지 못하는 나에게 선택과 집중을 위한 방향을 잡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4.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 소개 문구처럼 월급 노예들, 특히 멋모르고 주식을 시작해 시작은 단타였으나 강제적으로 장타 투자를 하게 된 사람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한줄평 (133건) 한줄평 총점 8.4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흥미롭고 새로운 관점이 보이는 책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서*화 | 2023.01.10
구매 평점5점
좋습니다. 동기부여되는 책이네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r********7 | 2022.11.03
구매 평점5점
동기부여가 되네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c*****k | 2022.09.25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