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9년 04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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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60쪽 | 575g | 153*215*19mm |
ISBN13 | 9788901230801 |
ISBN10 | 8901230801 |
발행일 | 2019년 04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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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60쪽 | 575g | 153*215*19mm |
ISBN13 | 9788901230801 |
ISBN10 | 8901230801 |
프롤로그 “3년 만에 30억 벌고 퇴사했습니다” 005 PART 1 월급 노예들에게 단타를 권한다 - 당신을 실패로 이끄는 투자 고정관념 1. 월급에서 자유로운 삶 · 연봉 1억이면 부자가 될까? 021 · 주식은 도박일까? 024 · 프로 야근러의 투자 공부 026 · 변동성을 견디는 근육 030 [유목민 이야기] 계좌를 공개할 수 있냐고요? 034 2. 실패하는 개미의 착각 · 시드머니가 많아야 한다는 착각 039 · 전업 투자를 하면 더 벌 거라는 착각 043 · 절대 비법이 있을 거라는 착각 046 · 자기는 반드시 벌 거라는 착각 048 · 고급 정보를 얻었다는 착각 051 · 세력이 등장했다는 착각 055 3. 직장인은 단타로 승부한다 · 워런 버핏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058 · 주식의 본질 063 · 하루 1시간만 확보하라 065 · 물린 주식은 격리시키자 068 PART 2 지식을 수익으로 연결하기 - 투자를 위한 기초 체력 단련 4. 기본적 분석 ― 분기보고서 읽기 · 단타에도 기본적 분석은 필수 073 · 분기보고서가 말해주는 것들 077 5. 뉴스를 수익으로 연결하는 방법 · 뉴스 포털을 보면, 뜰 종목이 보인다 093 · 나쁜 소식에서도 호재 찾기 102 · 테마는 따르지 말고 선점할 것 105 · 뉴스는 지면으로 읽어라 111 · 매일 해야 하는 숙제 112 [유목민 이야기] 미로를 탈출하는 방법 114 PART 3 실전 투자를 위한 차트 읽기 - 기술적 분석과 매매의 법칙 6. 꼭 알아야 할 3가지 지표 · 첫 번째 지표, 지지와 저항 123 · 두 번째 지표, 거래량 137 · 세 번째 지표, 이동평균선 151 7. 이동평균선, 관점 바꿔 보기 · 3일선, 급등주는 더 빠르게 165 · 8일선, 세력이 보인다 167 · 15일선, 개미들보다 한발 앞서서 172 · 45일선, 1파를 타라 175 · 33일선, 정찰병을 보내보자 181 · 360일선, 최후 수비수 183 8. 손절매의 기준 · 자기만의 기준을 정하라 192 · 무조건 빠를수록 좋다 198 9. 직장인을 위한 매매 아이디어 · 자동 매매를 꿈꾸다 200 · 시간에 구속받지 않는 매매 아이디어 205 · 대박 정보를 입수했을 때 212 [유목민 이야기] 당신의 투자 목표는 얼마입니까 216 PART 4 나의 투자 원칙 - 내 머릿속은 이렇게 흘러간다 10. 유목민의 주식 투자 3원칙 · 매수 전 3원칙 222 · 매수 후 3원칙 236 · 마지막 원칙 ‘유목민’ 239 [유목민 이야기] 없던 시절 이야기 241 11. 마지막 당부 248 에필로그 253 |
장기투자 또는 가치투자가 올바른 주식투자라는 것을 강조할 때, 참으로 과감히 "월급 노예들에게 단타를 권한다"고 외친 유목민님,
이분을 처음 만난 건 작년 가을, <웅진지식하우스 x YES24의 책 강연회>에서 였다
나는 박종훈 기자의 강연회를 참석했다가 우연히 그 다음 강연자였던 유목민과 역행자의 자청의 강연도 함께 들을 수 있었다. 당시 나는 유목민을 몰랐는데, 이 분 강연에 구름과 같은 인파로 꽉 들어차 놀랬던 기억이 있다
무척이나 보통사람 같았던 유목민님,
이분이 3년만에 30억을 벌고 퇴사한 슈퍼개미였다니 정말 놀라웠다
경연회에서도 좀더 알려주고 싶어하셨고 부족한 시간을 아쉬워하는 모습이 뭔가 동네 형, 오빠같은 친근함이 느껴진달까!
그 후 유목민님의 첫번째 책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를 찾아보게 되었고 뒤늦게나마 2023년 1월, 서평을 쓰고자 한다
이 책은 어떤 특별한 주식투자 스킬이나 분석, 종목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주식투자의 마인드를 알려주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책 초반은 유목민님, 저자의 힘들었던 자칭 '없던(?) 시절이야기'를 공유한다
IMF로 집안이 파산한 후, 3남매가 모두 고시준비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동생의 학비를 지원해줘야 했고 그 결과 신용불량까지 가야했던 고난의 행군 시절...
나와 비슷한 시대의 사람임에도 이런 역경 속에서 굳건히도 지켜낸 강철같은 그의 멘탈과 마인드는 존경스럽기까지 했다. 역시 존경이란 건 나이 순으로 받아야 하는게 아니다
자산을 수익으로 연결하기
자산을 수익으로 연결하려면 우선, 기본적 분석은 필수이며 분기보고서를 반드시 확인하여 기업의 근간을 깨달아야 한다 (종목 보고서보다 분기 보고서를 더 추천)
뉴스를 보고 추론을 하는 연습을 해라 (예를 들어, 가뭄 뉴스 - 인공강우 기업 - 드라이아이스 기업 투자)
매일 해야하는 숙제 : 상한가를 기록하고 거래량 1000만주 이상 터진 종목을 정리해라
실전투자를 위해선 차트 공부는 필수
<꼭 알아야할 3가지 지표>
①지지와 저항 (아래 문장을 주기도문처럼 외우라고 하는 유목민님 ???? 100번 읽었어요!!)
매수 타이밍 : 지지선을 깨지 않는 것을 확인했을 때 + 저항선을 강력하게 뚫었을 때 (거래량 동반할 경우)
매도 타이밍 : 저항선을 못 뚫고 내려앉을 때
②거래량
주가 폭등의 전조 : 거래량 폭증(전 거래일 대비 500~1000%이상) 이후, 거래량 급감(25%이하) 발생
제일 좋은 것은 전일 대비 12%미만
급감한 날 주가가 5일선과 이격이 크지 않아야 한다. 맞닿으면 좋고 (5일선 지지 확인), 5일선을 크게 깨는 것은 좋지 않다
=> 이유는 살 사람, 팔 사람이 없어졌기 때문에 매수자가 조금만 몰려도 주가상승이 나올 수있다
지지와 저항은 익숙한데, 아직 거래량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다. 주식 전문가들의 대부분은 하나같이 주식에서 '거래량'이 제일 중요하다고들 한다
유목민님이 말씀한 거래량의 비법에 대해 내 종목을 토대로 사례 분석을 계속 해봐야 겠다
③이동평균선
5, 10, 20, 60일 이평선 외에 다른 이동평균선을 조언해준다. 3일 단기선부터 360일 최장기 이평선까지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이평선이라... 참 흥미로웠다
새로운 이평선으로 주가 차트를 바라보는 것에 익숙해지기 위해선 역시 연습을 통한 시간투자가 제일 답인 듯하다
세상엔 역시 쉬운 게 없지~~
3일선 (급등주는 더 빠르게) |
바닥권에서 첫 상한가를 기록하면 급등하는 종목은 3일선을 탄다 |
8일선 (세력이 보인다) |
3, 5일선에서 지지를 받지 못한 급등주는 8일선이 강력한 지지선이 된다 (그 다음은 20일선) |
15일선 (개미보다 빠르게) |
외인들이 사용, 20일선에서 따라 들어오는 개미 투자자를 데리고 가지 않기 위해 |
45일선 (1파를 타라) |
하루 20%이상 급등한 후, 처음 45일선에 닿을 때 120일선 이상의 장기 이평선이 상단에 위치하고 있을 경우 주의! 45일 이평선에 반등이 온다 45일선에 닿을 때 거래량이 늘어난 상태로 닿으면 무조건 제외 (거래량이 줄면서 음봉에 45일선 지지할 때 매수) |
33일선 (정찰병을 보내자) |
지지와 저항을 잡을 때 눈여겨볼 만한 이평선 |
360일선 (최후의 수비수) |
360일선이 상승추세에 있고, 360일에서 주가가 급락할 경우 (횡보 중 서서히 하락은 제외) 반드시 360일선까지 다시 올라온다 |
손절은 빠를수록 좋다
내가 특히 못하는 것 손절매, 저자는 종목을 살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손절라인을 정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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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손절매의 기준이 없다
사실 절대 손해보고 팔지 않는다는 미련한 원칙이랄까...
단타나 스윙을 하지 못해서(사실은 정말 배우고 싶다...), 가치주 위주로 종목을 고르고 평균단가 이하로 내려와도 계속 분할매수를 하는 편인데, 위의 유목민님의 손절원칙이 나의 투자 방식과 맞는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손절이라는 것은 주식투자에서 반드시 지켜야할 원칙이라는 것이고 내가 감내할 수 있는 손절매의 기준은 어디까지인지 정착시킬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아래 유목민님의 뼈 때리는 말씀을 되새겨 보며...망한 종목에 미련을 갖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미 망한 종목에 욕심 갖지 마세요
빠른 청산이 당신의 내일을 보장합니다
유목민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세워라
유목민의 주식투자 3원칙 1. 매수 전 3원칙 (거래량+차트+재료) : 거래량은 천만이상 기준, 차트는 매수 자리인지만 본다, 재료(정보, 뉴스)는 맨 마지막에 본다 2. 매수 후 3원칙 : 수익 줄 때 미련없이 매도한다, 손절매는 목숨처럼 3. 누구보다 나 자신을 믿는다 |
유목민이 알려주는 차트 <살 만한 자리> 란?
전날 거래량이 감소했고 음봉인가?
현재 주가는 바닥권이면서 단기 고점은 아닌가?
단기 이동평균선이 위에 자리잡고 있지 않은가(역추세)?
지지를 잘 받고 저항선은 어디인가?
눌림목이라면 3일-8일선인가, 5일-20일선인가?
올 해 목표가 <물린 주식 탈출하기>와 장기적으로는 주식이 하나의 노후 대비 파이프라인이 되어 <돈을 불러모으는 시스템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선 내가 나의 투자를 믿을 수 있을만큼 실력을 쌓아야 한다는 점이다
새해들어 주식과 경제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으면서 투자 마인드와 투자 기법을 새롭게 배우고 있다
유목민님은 이런 나의 새해 다짐에 아주 딱 맞는 멘토였다
힘든 시기를 거쳐, 오로지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이루어낸 슈퍼개미라는 타이틀, 오랜 시간 단련된 강철 멘탈과 피땀눈물의 노력이 담겨 그를 탄생시켰나 보다
너무나 뒤늦게 읽어본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월급쟁이들에게 단타를 권한다' 워렌버핏도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단타를 했을 것이라는 이분의 투자방식이 나와 꼭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이 책이 내 가슴을 울렸던 것은 어느 분야이던 이 정도로 열심히 살면 뭐든 이뤄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글을 읽으며 저자 유목민, 이분 '참 멋있는 사람이다'라고 느꼈다
나도 해보련다
내가 가진 것중에 제일 잘하는 것은 성실함과 지독한 끈기 그리고 사랑스런 똘끼! ??????
이 3가지로 앞으로 나만의 투자 원칙을 찾아보련다!
이제부터 시작하면 된다!???
앨버트 아인슈타인이 말했잖아요
"어제와 똑같이 살아가면서
다른 내일을 기대한다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이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바꾸세요
시간과 사람과 장소를...
당신의 행복을 발견하고
당장 지금부터 바꿔나가세요
이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유목민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1. 책 선정 이유
- 공부도 하지 않고 주식을 시작했다가 커져가는 마이너스에 불안감이 엄습해 책을 읽게 되었다. 종잣돈을 많이 모아서 시작하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책이어서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2. 내용
- 본업이 있어 전문 트레이더처럼 주식투자에 시간을 많이 낼 수 없는 직장인들을 위한 단타 투자 법을 설명하는 책이다. 기본적인 차트 구성요소와 차트 읽는 법, 보조지표 읽는 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3. 후기
- "이 땅의 월급 노예들에게 단타를 권한다"
표지에 적힌 이 문구에 홀려 읽게 되었다. 아주 기초적인 책은 아니지만 주제에 충실한 책이었다. 월급쟁이들이 본업과 주식투자를 어떻게 병행할 수 있는지, 저자 본인은 어떻게 시간을 사용하고 어떤 방식으로 투자하는지 단순히 설명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루하지 않았다. 본업을 하며 틈틈이 주식창을 보느라 어느 한쪽에도 집중하지 못하는 나에게 선택과 집중을 위한 방향을 잡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4.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 소개 문구처럼 월급 노예들, 특히 멋모르고 주식을 시작해 시작은 단타였으나 강제적으로 장타 투자를 하게 된 사람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