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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 누가 뭐라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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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394g | 152*190*20mm
ISBN13 9791157843374
ISBN10 115784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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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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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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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긴 몰라도 죽음을 마주하는 순간, ‘왜 그 일을 하지 않았을까?’ 미련을 갖기보다는 ‘왜 사랑하는 사람들 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을까?’ 후회할 가능성이 훨씬 높을 테니 말이다.
--- p.7

한국 고등학교에서 ‘시를 배운다’는 것은 ‘청록파 시인 찾아내기’라든가 ‘시의 연도, 주제 외우기’ 등을 하며 밑줄 긋는 시간을 의미했다. 그런데 미국 고등학교에서는 정원에서 나무를 끌어안고 냄새를 맡으며 시를 배운다니. 실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 p.19~21

아버지 덕분에 멀리 볼 줄 아는 방법을 배운 것은 인생의 큰 소득이었다. 너도나도 선호하는 길을 따라가기보다 조금 두렵더라도 시선을 멀리 두고 나만의 길을 개척하는 용기. 고맙게도 이것은 여전히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준다.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폭풍에 휩싸이거나 길을 잃고 헤맬 때, 나는 멀리 보려 애쓴다. 그러면 어김없이 가야 할 길을 비춰주는 별자리를 찾게 되는 것이다.
--- p.28~29

하지만 인생에는 반드시 쉼표가 필요하다. 미처 보지 못했던 길도, 예전엔 몰랐던 내 안의 슈퍼파워도 잠시 쉬어가는 순간 비로소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41

‘노력’과 ‘열정’의 의미가 퇴색한 요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들이 인생에 중요한 열쇠인 것은 변함이 없다. 꿈이 있다면, 주저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길을 찾아야 한다. 때때로 뒤통수를 맞기도 하지만, 열정이라는 이름으로 옮겨가는 발걸음에는 언젠가 행운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
--- p.78

인생에 완벽한 정답이 있을 수 있겠는가.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고, 된통 당하더라도 가능성이 보이는 길이라면 한 번 더 속아주며, 열심히 내달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 p.79

“20대에 방황했던 시간들이 늘 아깝다고 여겼는데, 이제 와 돌이켜보면 그 모든 것이 나를 알기 위한 과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어. 이미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고 믿었지만 사실이 아니었던 거야.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이었어.”
--- p.103~104

그 누가 사랑을 정의할 수 있을까? 사랑이 얼마나 정체를 알 수 없는 고약한 녀석이었으면,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문인과 예술가, 철학자들이 너도나도 사랑을 주제로 작품을 만들고 탐구하다 생을 마감했을까? 그러니 답을 찾으려고 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짓일지도 모른다. _124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그렇기에 약간은 힘을 빼도 괜찮고, 남들과 좀 달라도 괜찮고, 어쩌다 넘어지거나 길을 잃어도 괜찮다. 가비 할머니와 다시 말을 타고 하산하는 길, 내 마음은 더할 나위 없이 가벼워져 마치 하늘 높이 날아갈 것만 같았다.
--- p.132

뉴스룸을 떠난 다음 날부터 나는 본격적으로 유학을 준비했다. 동료들은 대부분 만류했지만, 행여나 잘못된 선택일까 봐 뒤로 물러서기에 나는 너무 젊었다. 물론 한국에서는 안정을 추구하고 도전 따윈 던져 버리라 외치는 30대에 접어들었지만,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 땐 여전히 걸음마 하는 어린아이와 다를 바 없지 않은가. 설령 내가 그 길을 가다 수없이 넘어진다 해도 값진 선택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 p.170~171

‘악마의 목구멍’은 어딘지 모르게 한밤의 바다와 비슷했다. 제대로 보이지는 않지만, 어둠 속에서 밀려오는 고요하면서도 묵직한 중압감. S는 기분 좋은 두려움과 함께 묘하게 안정되는 느낌을 받았다.
--- p.221

무한 반복되는 파도 소리와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 하늘의 변화만을 운명이라 믿으며 살아가는 말라파스쿠아의 아이들에게, 그녀가 남겨준 하모니카가 때때로 희망과 꿈을 불러일으키기를,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하는 소년이 용기를 잃을 때면 희망을 불러다 주기를, 그리하여 그 소년이 배를 타고 더 넓은 바다를 가로질러 항해를 계속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 p.241~242

우리가 하는 모든 일, 특히 관계와 사랑에서는 서로를 길들이고 길들여질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 애타게 사랑하는 남녀 사이가 아니더라도, 친구 사이에서도, 함께 일하는 동료와의 관계에서도, 하다못해 피를 나눈 가족 사이에도 서로 길들일 시간과 정성을 쏟아야만 한다.
--- p.272~273

당신의 인생은 어느 누구의 것도 아닌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 자신과 현재의 순간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어마어마한 무언가를 이루지 않았다 해도 기죽지 마세요. 당신은 이미 존재 자체로 위대합니다. 당신은 충분히 멋진 사람입니다.
--- p.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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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해서는 검증된 길을 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가득한 시대. 여기 다들 탄탄하다고 선망하는 길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온 도전의 답사기가 있다. KBS 아나운서에서 여행 작가, 스타트업 CEO, 인생학교 교장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길을 찾아 걸어온 저자의 이야기는 밑줄 긋고 가슴에 담아두기에 충분하다.
- 김난도 (서울대 교수, 「트렌드 코리아」 저자)
무슨 일이든 꾸준히 하면 느는 것 같은데 인생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선택은 매번 어렵고, 매 순간 갈팡질팡이다. 이렇게 흔들리고 있는 이들에게 미나의 이야기는 지혜와 용기, 좋은 힌트가 될 것이 분명하다.
“아, 그래. 그땐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 유해진 (배우)
이 책을 읽고 나서야 비로소 왜 미나가 현지까지 가서 춤을 추는지, 어찌 그런 탐스러운 곱슬머리를 갖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그녀는 연금술사다. 자신의 삶을 아름다운 금빛으로 만드는 비법을 알고 있다. 나는 오늘도 미나의 책을 읽으며, 그녀가 안내하는 신비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 보려 한다.
- 이소라 (모델)
'꽃길만 걷자'라는 외침과 달리 세상은 가시밭길로 가득하다. 하지만 그대여, 좌절하지 마라. 가시밭길도 꽃을 발견하면 꽃길이 되는 법이다. 이 책을 읽으며 미나와 S의 세계를 함께 걷다 보면, 가시밭길 같던 그대의 길 위에 숨겨진 꽃들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 분명하다.
- 꿈쟁이 김수영 (작가, 꿈꾸는지구 대표)
지난 시간 오랜 고민과 성찰 뒤 요즘 그녀의 직관적 결정은 항상 현명하고 아름답다. 시간이 더 흐른 뒤의 생각과 미래가 궁금해진다. 여전히 멋진 과정을 즐기는 손미나, 결과가 무엇이 중요하리.
- 윤종신 (가수,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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