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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 잘해도 좋은 사람입니다

거절 잘해도 좋은 사람입니다

: 나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심리적 경계선 그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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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76g | 133*205*16mm
ISBN13 9791190123709
ISBN10 119012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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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경계선’이란, 말 그대로 사람들 저마다 심리적으로 견딜 수 있는 궁극의 한계를 뜻한다. 심리적 경계선이라는 특정한 범위를 넘어서면 강요당하는 듯한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중략)
경계선은 고정불변의 것이 아니다. 대체적으로 적정한 구간이 있지만 각기 다른 사물에 따라 조금씩 조정이 된다. 경계선이 지나치게 경직되면 서로의 관계를 소홀하게 만들어 친밀감이나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결속력이 사라진다. 반면에 경계선이 헝클어지고 얽혀져 있으면 상호관계가 혼란에 빠지고 가족 구성원 간에 독립성이 결여되어 과도하게 의존하게 된다. (중략)
일반적인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심리적 경계선이 없다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상호작용의 한도를 가늠할 수가 없다. 모든 요구에 무조건 부응한다면 당신은 주변 사람들의 기대와 바람을 충족시켜주느라 많은 시간과 기력을 소모하게 된다. 그로 인해 오랫동안 억울하고 답답한 심정 속에 억눌리다 보면 결국엔 한계에 부딪혀 폭발하게 되고, 급기야 잔혹한 일을 벌일 수 있다. --- p.33~35

1. ‘예스걸’ 유형 ― 딜레마
모두에게 맞춰줬는데 모든 게 다 내 탓이라고?
직장에서 만난 상사는 예정에 없던 업무를 떠넘기기 일쑤였다. 그 때문에 후이룽은 제시간에 퇴근하지 못하고 야근을 밥 먹듯이 해야 했다. 때로는 몇 날 며칠 고생해서 작성한 보고서를 올리면 상사는 제대로 읽지도 않고 트집부터 잡았다.
“이런 엉터리 마케팅 방안으로 제품을 팔 수나 있겠어? 시장조사를 하긴 한 거야?”
후이룽은 자료 분석을 충분히 했고 확신도 있었다. 그러나 상사의 질책이 떨어지면 그저 ‘죄송하다’라는 말부터 하며 쩔쩔맸다. 매사 무조건 순종하는 ‘예스걸’이 된 후이룽에게서 존엄이나 자존감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중략)
이러한 불합리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후이룽은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생각 때문에 문제 삼기는커녕 화를 낼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후이룽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언제나 나쁜 일에는 Yes, 좋은 일에는 No라고 말하는 사람’이었다. --- p.52~54

1. ‘예스걸’ 유형 감정 분석 ― 감정 분석
외톨이가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예스걸 유형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신념의 뒤편에는 커다란 두려움이 자리 잡고 있다. 후이룽이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면서 개선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도 두려움 때문이다. 그중 가장 큰 두려움은 바로 ‘외톨이가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다. (중략)
심리 전략을 외투라고 가정해보자. 어떤 외투는 열다섯 살에 입었을 때는 세련되고 예뻤다. 하지만 스물다섯, 혹은 서른다섯이 되어 그 외투를 다시 입어보면 몸에 맞지도 않을뿐더러 시대에 뒤떨어져 촌스러워 보이기 마련이다. 그 외투에 잘못이 있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당신이 달라졌다는 데 있다. 처지와 신체 조건이 바뀌었으며 시대도 달라졌기 때문에 그 시절의 옷은 그대로 입을 수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종종 과거의 좋았던 것에만 연연하며 새로운 것을 시도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그렇게 미래를 외면하고 과거에만 매달린 탓에 과거의 추억이 발목을 붙잡는 걸림돌이 되고 만다. --- p.62~64

남에게만 좋은 사람, 나 자신에게도 좋은 사람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한다. “총명함이 타고난 천성적인 자질이라면 선량함은 자신의 선택이다.” 선량함이 일종의 선택이라면 당신은 판단하는 법을 배울 책임이 있다. 당신의 선량함은 그것을 소중하게 여기며 아낄 줄 아는 사람에게 베풀어야 한다. 단순히 ‘돕느냐, 돕지 않느냐’의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에 갇혀서는 안 된다. 선의를 베풀기 전에 스스로 자문해보라.

? 내가 그 일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도맡아 할 수 있을까?
? 내 능력으로 어디까지 도와줄 수 있는가?
? 혼자서 도맡아 해야 하는가? 아니면 나에게 자원과 지지를 베풀어줄 협력자가 있는가?

이렇게 자문을 해보면 당신의 출발점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다. 위의 세 가지 문제에 대한 윤곽도 잡힌다. 그러면 자연스레 당신의 경계선을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다. 그 경계선은 당신의 장점을 남들에게 널리 보여주면서도 보호하는 보호막이 될 것이다. --- p.154~155

‘거절할 것인가, 말 것인가’라는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라
가족 간의 금전 거래는 대개가 모호한 상태에 놓인다. 빌려준다면 이자를 받아야 할까? 나중에 시치미를 뗄 수도 있으니 마땅히 차용증을 써야 하는 걸까? 만일 빌려주지 않는다면 혈육도 몰라보는 차갑고 매정한 사람이라고 욕하지 않을까? 이솝우화에 나오는 당나귀를 팔러 나가는 아버지와 아들 같지 않은가? 사실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남들 입방아에 오르기는 마찬가지다.
이러한 문제에서는 ‘빌려주느냐, 빌려주지 않느냐’의 이분법적 사고에 빠져서는 안 된다. 이때는 새로운 질문을 해야 한다. ‘어떤’으로 시작하는 질문은 당신의 헝클어진 생각을 명료하게 정리해줄 것이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자.

? 어떤 상황이면 내가 빌려줄 수 있을까?
? 상황이 어떻게 변하면 내가 빌려줘서는 안 되는 걸까?

이렇게 하면 당신의 생각은 이분법적 사고에서 ‘조건론’으로 바뀌어 한층 탄력적인 사고가 가능해진다. --- p.191~192

내재적 변화 연습 ①
내 인생이 팽이처럼 쉬지 않고 돈다고 느껴질 때 해야 할 말
자신의 삶이 팽이처럼 쉬지 않고 계속해서 돈다고 느껴질 때는 다음의 몇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자. 당신의 심리적 경계선을 정립하여 한층 품위 있고 여유로운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이 일은 어떻게 해서 일어났을까? 나와 관련이 있는 걸까? 마땅히 책임져야 할 사람이 누구인가?
? 내가 개입한다면 이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정확하게 나열하라.)
(중략)

누군가 당신에게 공을 던졌다고 즉시 반응할 필요는 없다. 시간을 쪼개 당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그 일의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어쩌면 깊이 있게 생각하기도 전에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먼저 당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해야 한다. 당신도 침체기에 빠질 때가 있고, 지치거나 초조할 때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래야만 모든 일에 완벽해야 한다고 스스로를 몰아세우지 않을 수 있다. 더 나아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표현하여 다른 사람에게 당신의 한계를 이해시킬 수도 있다.
--- p.19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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