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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해 사느라 오늘을 잊은 당신에게

내일을 위해 사느라 오늘을 잊은 당신에게

: 90세 현직 정신과 의사의 인생 상담

리뷰 총점9.4 리뷰 54건 | 판매지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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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236g | 118*183*16mm
ISBN13 9788950983253
ISBN10 8950983257

이 상품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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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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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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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을 하는 거지?’ 하고 방황할 때는 단순하게 ‘먹고살 돈을 벌기 위해서’라고 결론지으면 그만입니다. 그것이 인간이 일을 하는 원점이니까요.
‘사는 보람’이나 ‘자기 성장’ 같은 건 자신을 제대로 먹여 살릴 수 있게 된 다음 여유가 있을 때 조금씩 천천히 생각하면 됩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답니다.
지금 이미 자신을 먹여 살릴 만큼 돈을 버는 사람은 충분히 훌륭한 사람이에요. 그것으로 만족할 수 없다면 어딘가에 욕구불만이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어떤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지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살기 위해 일하는 건 전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 「CHAPTER1. 무엇을 위해 일하나요?」중에서

스스로 납득하면서 나아가세요. 지금 당장 중요한 것을 중심으로 한 발 한 발 내딛는 겁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봤지만 도저히 만족할 수 없다면,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을 고민해보고 조금씩 새로운 걸 시도하세요.
남과 비교하며 행복을 찾은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본디 행복이라는 감각은 몹시 불안정하고 미덥지 못한 감각입니다. 좀처럼 오래 지속되지 않죠.
너무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기쁠 때는 마음껏 기뻐하면 되고, 해야 할 일이 생기면 ‘별 수 없지’ 하고 담담하게 해내면 그만. 인생이란 그런 일의 반복이 아니던가요?
--- 「CHAPTER 2. 기대하지 않아야 인생이 잘 풀린다」중에서

재미있는 건 상담을 하러 오는 사람들도 모두 해결책을 찾는 것처럼 보여도 실은 ‘자신이 원하는 답’을 찾고 있는 거랍니다. 가족 관계나 직장의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죠. 모 아니면 도, 좋으면 계속 만나고 싫으면 안 본다는 식입니다. 뭐든 극단적이 되기 쉽고 자신의 입장에서 말하는 의견을 원합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극단적이지 않아도 나름 잘 풀어갈 수 있습니다. 애초에 인간관계에 100점은 없음을 인식하고,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에게만 본심을 말하고 푸념도 하세요.
그래도 도무지 안 되겠다 싶을 때는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면 됩니다.
--- 「CHAPTER 3. 인간관계의 오묘함」중에서

사실 어떤 일로 고민할 때는 그 일이 1이라면 10, 20으로 과장해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자서 멋대로 스케일을 부풀려놓았으나 주위에서 보면 별일 아니죠. 이른바 피해망상입니다. 그럴 때는 스스로에게 ‘생각은 이제 그만!’ 하고 지시한 다음 가벼운 마음으로 텔레비전이라도 틀어보세요. 저는 좋아하는 사극과 여행 프로를 잔뜩 녹화해둔 덕에 밤에 그것들을 보며 즐거워한답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해롭지만 한두 잔 정도는 기분을 푸는 좋은 약입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을 두고 한없이 끙끙대는 건 자신을 몰아붙이는 나쁜 습관이에요. 일단 집에 가서 몸과 마음을 가정용으로 전환한 뒤 기분 좋게 잠드는 것이 제일입니다.
--- 「CHAPTER 4. 마음의 평정 찾기」중에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부부관계뿐 아니라 인내심이 필요할 때 목표나 기한을 정해보라는 겁니다. 생활에 아무런 목표가 없으면 빈둥대기 일쑤지만 ‘오늘은 이걸 하자’라고 정하면 긴장감을 줄 수 있죠.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에는 시련이 따르는 법. 가능한 피하고 싶지만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 ‘시련을 피하는 방법’이 아니라 ‘같은 시련이라도 어떻게 하면 덜 힘들까?’를 생각해봅시다
--- 「CHAPTER 5. 일과 가정을 양립해가는 비결」중에서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 깊숙이 쓸쓸함과 불안, 고독, 괴로움을 느끼면서 살아갑니다. 그러한 슬픔과 괴로움을 그때그때 조금씩이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은 편안해지고 기운을 낼 수 있죠. 그런 식으로 인생의 타협점을 찾아가는 겁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홀로 오사카로 왔지만 항상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왔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고달픔과 괴로움을 서로 알아주고 보듬어주었기에 지금 이 자리에 있음을 절실히 느낍니다.
--- 「CHAPTER 6. 하루하루 담담하게 살아가기」중에서

인간은 자기중심적이라서 ‘이렇게 살아야 한다’ ‘저렇게 하면 안 된다’라는 식으로 단정 짓는 경향이 있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훌륭하다거나 꿈을 이뤄야 가치가 있다고들 하죠. 이 말들에 그다지 수긍이 가지 않는다면 그 느낌을 믿으세요. 인생의 만족감은 다른 누군가가 결정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와 똑같은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규칙도 없습니다.
이게 내 인생이야’ 하고 마음을 굳게 먹으세요.
결국 사람은 ‘나답게’ 살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남에게 휘둘리기만 하는 인생에 지칠 때는 이 말을 꼭 떠올려봅시다.
--- 「CHAPTER 6. 하루하루 담담하게 살아가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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