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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미래

전쟁의 미래

: 인류는 어떻게 다가올 전쟁을 상상했는가

[ 양장 ]
리뷰 총점9.2 리뷰 21건 | 판매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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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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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7월 0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60쪽 | 940g | 152*225*35mm
ISBN13 9791162541531
ISBN10 116254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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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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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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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 이전의 순진한 낙관주의든,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무서운 현실주의든, 핵전쟁의 완전히 무서운 전망을 받아들이는 것이든 간에 이러한 문헌은 소중하다. 이전 시대의 가정에 관해 무엇이 왜 두려웠는지, 어떤 치유책이 제시되었는지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 문헌들을 통해 전쟁을 촉발할 수 있는 분쟁의 종류와 진정으로 중요한 대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결정적인 능력에 관해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우리는 지난 과거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였을 때 그것이 어떻게 보였는지 말함으로써 왜 사건들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는지, 개개인이 어떻게 자기 경험의 포로가 되고 후세대에는 너무도 명백해 보였던 것을 왜 놓쳤는지, 이따금 카산드라처럼 분명하게 다가올 일을 알아보았으면서도 어떻게 동시대인들 이 이를 무시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 요컨대 전쟁의 미래는 독특하고 계시적인 과거를 갖는다.
--- 서문 중에서

셜록 홈스 이야기로 유명한 아서 코넌 도일이 1914년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에 독일 잠수함 8척이 영국민을 굶겨 항복을 받아내려고 상선들을 침몰시키는 이야기를 발표했을 때, 장군들은 이를 무시했다. 기술적 결함을 들어 무시한 것이 아니라 민간 선박의 파괴를 포함하는 전쟁 수행 방식을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문명국이 방어능력 없는 비무장 상선을 어뢰로 공격하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 1914년 8월 벨기에를 침공한 순간부터 독일군은 마치 민간인의 저항에 부딪힐 것을 확신했다는 듯이 민간인을 체포하여 처형했다. 전투 능력이 없지만 싸움에 참여할 마음을 품을 수 있는 사람들을 겨냥한 예방적 보복이었다. 1871년 이후 남아 있는, 유격병에게 저격당할지도 모른다는 공포 때문에 독일군은 징집 연령대 남자들을 아무 일 하지 않았는데도 처형했다. 약 5,500명이 살해되었고, 많은 주택이 불탔으며, 상당수의 벨기에 주민이 도주했다.
--- 「제4장, 잔인함으로 얻은 승리」 중에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클랜시의 열렬한 애호가였다. 그는 『붉은 10월호』를 완벽한 소설이라고 평했다. 그는 『붉은 폭풍』에는 한층 더 열광했다. 그 책이 자신의 편견을 옹호했기 때문이다. 레이건 대통령은 소련 지도부가 클랜시가 묘사한 것과 같은 속임수를 완벽하게 쓸 수 있다고 의심했다. 그러한 속임수에는 미국에 군축을 제안하면서 전쟁을 계획하는 것도 포함되었다. (…) 1986년 그는 소련 지도자 미하일 고르바초프와 정상회담을 하러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로 가는 길에 참모들과 그 책에 관해 토론했다. 그곳에서 두 정상은 이틀이나 회담 일정을 늘려가며 핵무기의 급격한 축소에 거의 합의할 뻔했다.
--- 「제9장, 갑자기 찾아온 평화」 중에서

정보전의 다른 형태는 현대의 군대와 민간 사회의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정보의 흐름을 방해하는 것이었다. 그 점에서 하이브리드 전쟁만큼이나 ‘사이버 전쟁’의 모습이기도 했다. 사이버 전쟁이라는 관념은 디지털 혁명에서 자연스럽게 추론된 것이다. 어느 한편이 갑자기 모니터 화면이 텅 비거나 잘못된 정보로 가득해 아무것도 알 수 없게 된다면, 현지 지휘관에게 명령을 내릴 수 없거나 이 명령들이 그릇된 지시로 바뀐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그런 상황이 되면 최고로 강력한 군대도 무기력하고 불운해질 것이다. 이 분석을 한 단계 더 끌고가 군사활동의 배후를 살펴보자. 그러면 한층 더 놀라운 생각이 나타날 것이다. 현대 사회의 모든 주요 기능이, 그리고 에너지와 운송, 금융, 보건, 교육이 이러한 정보의 흐름에 의존한다면 총 한 발 쏘지 않고 한 나라의 무릎을 꿇릴 수 있지 않을까? 그 흐름을 차단하면 거대한 플러그를 뽑는 것과 비슷할 것이다. 모든 것이 암흑이 되고 날카로운 소음과 함께 멈추고 덜커덕 소리 또는 쿵 소리 와 함께 무너질 것이다. 경제는 엉망이 되고 사회는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채우느라 고투할 것이다.
--- 「제21장, 사이버 전쟁」 중에서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모든 무기 가운데 가장 막강한 것은 은하제국이 건설한 달 크기만 한 전투기지 데스스타(Death Star)였다. 데스스타에는 하나의 무기, 행성을 파괴할 수 있는 슈퍼레이저가 있었다. 그 목적은 불가항력으로써 반란을 진압하는 것이었는데 알데란 행성이 파괴되었을 때 시범을 보였다. 그러나 반란군은 데스스타의 계획을 파악했고 거기에 한 가지 약점이 있음을 알아챘다. 그것은 주 원자로에 연결된 작은 열 배출구였다. 필사적인 공격을 이끌던 젊은 제다이 루크 스카이워커는 배출구 안으로 간신히 공중 어뢰를 발사하는 데 성공해 모든 시스템을 파괴했다. 2012년 백악관 웹사이트에 경제를 부양하고 국방을 강화하기 위해 실제로 데스스타를 건조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오바마 행정부는 청원을 거절하는 이유로 세 가지를 들었다. 첫째, 건조 비용이 85경 달러에 이를 것이다. 둘째, 행성을 날려버리는 것은 정책이 아니다. 셋째, 왜 “1인용 우주선도 활용할 수 있는 근본적인 결함을 지닌 데스스타에 납세자들의 세금을 허비해야 하는가?”
--- 「제22장, 로봇과 드론」 중에서

강국 간 핵무기 사용 분쟁과 별개의 시나리오가 있다. 예를 들면 인도와 파키스탄이 연루된 분쟁이다. 게다가 금세기 수많은 큰 위기는 핵무기 차원이었다.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미래 핵 프로그램을 방해하기 위해 이라크와 전쟁을 벌였고, 전쟁을 할 수 있다는 위협과 제재를 가했으며 결국에는 이란과 농축 우라늄을 확보해 핵무기를 자체 제조하는 일이 없도록 협정을 체결했고, 2017년에는 핵무기 보복을 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이미 진전된 핵 프로그램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키려는 북한을 저지하려고 조치를 시작했다. 핵무기가 다시 분노에 휩싸여 쓰일지, 쓰인다면 언제일지, 이는 전쟁에 관한 이후 모든 논의에 영향을 줄 것이다. 핵무기 사용이 두려움의 대상인 만큼 나쁘기도 하고 어느 한편을 우위에 올라서도록 도왔기 때문일 것이다.
--- 「제25장, 미래 전쟁의 미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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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우리에게 인류의 어리석음에 관한 무한한 능력을 상기시켜준다.
- 더타임스
식민지 전쟁에서부터 현대의 대테러전, 사이버 전쟁에 이르기까지 수 세기 동안 이어져 온 대혼란의 역사를 심도 있게 다룬 책.
- 뉴욕타임스
로렌스 프리드먼이 확신하는 한 가지는 미래의 전쟁에 대한 예측이 거의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책 입안자들에게 보내는 그의 메시지는 적들의 지략을 과소평가하면서 그들을 이길 수 있는 쉽고 빠른 길이 있다고 외치는 사람들을 조심하라는 것이다.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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