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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는 싫지만 내 일은 잘합니다

: 별난 리더를 만나도 행복하게 일하는 법

리뷰 총점9.0 리뷰 23건 | 판매지수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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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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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10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272g | 128*188*20mm
ISBN13 9791191174229
ISBN10 119117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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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오늘도 상사 때문에 퇴사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상사가 무능하고 게으른 데다 성격까지 별로라면? 그런 상사와 함께 일하는 게 얼마나 괴로울지 직장인이라면 모를 리 없다. 하지만 회사를 그만두거나 옮긴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진 않는다. 나쁜 상사는 언제나, 어느 회사에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쁜 상사에게 대처하는 요령과 함께, 궁극적으로 자기 실력을 키워 어떤 상사 밑에서도 내 몫을 챙기는 방법을 말한다. 오늘부터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스킬을 하나씩 익히면서 더 당당하고 행복하게 당신의 커리어와 가치를 한층 높여 보자.

함께 일하는 상사가 이런 사람이라면?
당신에겐 이 책이 꼭 필요하다!

- 아침, 점심으로 기분이 달라져 종잡을 수 없는 상사
- 사소한 일로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 상사
- 윗사람에게는 굽신거리면서 부하 직원들은 무시하는 상사
- 실력도, 평판도 안 좋아서 팀의 평판까지 떨어뜨리는 상사
- 제대로 가르쳐 주지도 않고 일 못한다고 구박하는 상사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며
데드볼이 날아와도 깔끔하게 안타를 치자
이직만이 답은 아니다

제1장 나쁜 상사는 어디에나 있다 - 먼저 적을 알자
나쁜 상사의 3가지 유형
[나쁜 상사 1]성격에 문제가 있는 ‘싫은 상사’
[나쁜 상사 2]능력에 문제가 있는 ‘무능한 상사’
[나쁜 상사 3]태도에 문제가 있는 ‘불량 상사’

제2장 유형별 나쁜 상사의 문제점과 대책 - 일단은 눈앞에 벌어진 상황부터 해결하자
부하 직원에게 무관심한 상사
의견을 들어주지 않는 상사
지시를 자꾸 번복하는 상사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상사
발끈하는 상사
업무와 관계없는 일로 방해하는 상사
자기 자랑만 하는 상사
설교만 하는 상사
무뚝뚝한 상사
사소한 일에 집착하는 상사
조잡하고 애매모호한 지시를 내리는 상사
일을 맡기지 않는 상사
맡기는 것과 떠맡기는 것의 차이를 모르는 상사
갑질하는 상사, 성희롱하는 상사
거만한 상사
의견을 내면 싫어하는 상사
설명을 못하는 상사
아는 척하는 상사
핑계만 대는 상사
자기 역할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사
자기 경험에만 의존하는 상사
줏대가 없는 상사
스스로 일을 못한다고 공언하는 상사
아첨하는 상사
부하 직원이 하려는 일을 허락하지 않는 상사

제3장 도망과 방어만으로는 발전할 수 없다 - 어디를 가나 기죽지 않는 실력을 기르자
상사가 아니라 일에 집중한다
나쁜 상사와 좋은 상사 중 누가 이로울까?
별난 상사에게 당첨되는 경험은 평생 자산이 된다
‘헛똑똑이’만은 되지 마라
상사의 결점에는 눈을 감고, 좋은 부분을 찾아낸다
나쁜 상사도 춤추게 하는 칭찬의 힘
‘어떻게 해도 상관없는 일’과 ‘양보할 수 없는 일’을 구별한다
상사가 어떤 사람이든 보고는 의무다
항상 예의 바르게 행동한다
나이가 많은 부하 직원과 잘 지내는 법
부하 직원도 상사를 가르칠 수 있다
회사에 공헌하는 것이 우선이다
상사에게 ‘내줄 살’을 준비한다

제4장 신뢰를 얻어 자기 자신을 지키자 - 궁극적인 해결책은 ‘신뢰받는 사람’이 되는 것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신뢰를 얻자
시간은 걸리지만 크게 얻는다
큰 뜻을 품어 지속할 힘을 얻자
잘못은 솔직하게 인정하고, 직접 책임지자
일할 때는 물론, 놀 때도 시간은 엄수!
일정은 들어온 순서대로 잡고, 절대 변경하지 않는다
‘지행합일’이 신뢰의 지름길

제5장 아무런 준비 없이 맨주먹으로 싸우지 마라 - 싸울 수밖에 없을 때는 어떻게 할까?
싸울 때는 회사를 위해!
혼자서는 덤비지 마라
싸움에 앞서 증거를 모은다
싸우기 전에 미리 해자를 메운다
화를 내도 상관없으니 철저하게 싸운다
상사의 상사에게 직접 말한다
싸움은 증인이 보는 앞에서 한다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한다
싸우려거든 전략부터 세운다
상대를 작살내지 말고 도망갈 길을 열어 주자
싸움의 경과와 결과를 상사의 상사에게 보고한다
설령 졌더라도 완전한 끝은 아니다

제6장 나를 지키며 행복하게 일하는 법 - 상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한다
나쁜 상사 때문에 회사를 관두지는 말자
어떤 일이든 좋아하게 될 수 있다!
안전지대를 벗어나 끊임없이 성장한다
조직이 성장하면 나에게도 좋은 결과가 돌아온다
[배움의 원칙 1]일하면서 배운다
[배움의 원칙 2]사람에게 배운다
[배움의 원칙 3]책에서 배운다
스트레스는 일종의 향신료
고민과 실패를 털어놓으면 다양한 효과가 나타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의욕을 북돋우자
행복하려면 3가지만 기억하라
나오며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때그때 나쁜 상사를 상대하는 요령도 분명 필요하지만 임시방편만으로 직장 생활을 즐겁게 지속할 수 있을까? 가령 야구를 할 때, 데드볼을 피하는 요령만 익혀서는 충분하지 않다. 만족스러운 야구 인생을 즐기려면 ‘데드볼이 날아올 때도, 어떻게 안타를 칠지’ 고민하고 또 실제로 쳐내는 타자가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대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때로는 자신의 사고방식을 바꾸어야 하고, (나쁜 상사를 포함해) 많은 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 그것이 상사는 싫어도 내 일은 잘하는 지름길이다. --- p.12

유형2: 경험이 부족한 부하 직원의 말을 듣지 않는 상사
대책: “주변 동료들에게도 물어봤습니다”라고 의견을 같이하는 집단이 있음을 알려야 한다. 이때 주어에 유의하라. ‘나’를 주어로 이야기하면 “네가 어떻게 생각하든 내가 알 바냐” 혹은 “내가 경험이 더 많으니까 네 얘기는 안 들어도 돼”라는 반응이 돌아올지도 모른다. “저는”이라고 말하는 대신 회사나 부서를 앞세워 “회사에 이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자신 있게 전달해야 한다. --- p.40

요약하기: “한마디로 저희 회사 측 과실이네요”, “결국 처음부터 잘못되었다는 말씀이시군요” 등 화자의 이야기를 청자가 요약한다. 이로써 잘 듣고 있다는 사실이 상대에게 전달된다. 화자가 우선순위나 핵심을 헷갈리는 것 같다면 “이 우선순위에 따라 진행할까요?”라든가 “그럼 ~가 핵심이겠네요!”라는 식으로 요약하여 확인할 수도 있다. --- p.43

성공담과 실패담 중 어느 쪽이 부하 직원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후자가 그럴 확률이 더 크다. 자신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일, 다시 말해 자기 노출Self-disclosure은 상대방에게 친근감을 높여 준다. 자기 노출이 가능하다는 것은 그 사람의 그릇이 크다는 증거이고, 우뇌 능력(인성)이 뛰어나다는 뜻이기도 하다. 스스로를 감춘 채 백날 똑같은 이야기로 자기 자랑만 떠벌리면 상대는 지쳐 버린다. --- p.65

부하 직원에게도 같은 논리가 적용된다. ‘부하 직원도 상사의 좋은 부분을 찾아서 활용’해야 한다. 상사는 다른 사람을 이끌어야 하므로 그만한 자질이 요구되기는 하지만 그 역시 사람이기에 부족한 분야가 있다. 부하 직원으로서 상사의 결점에는 눈을 감고, 좋은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상사가 나쁜 상사라 해도 ‘어디가 나쁜지’를 판별해야 한다. 부분적으로 나쁜 상사는 많지만 모든 면에서 나쁜 상사는 드물다. 안 좋은 부분이 있다고 그를 완전히 부정해서야 되겠는가. 완벽한 인간이란 이 세상에서 찾을 수 없다. 역사적인 무장武將이나 이름난 경영자의 이야기를 들춰 보면 부하를 부릴 때 개개인의 장점을 잘 살렸다. 당신에게도 머지않아 부하 직원이 생긴다. 그때 당신이 흠잡을 데 없는 상사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 아마 쉽지는 않을 것이다. 상사를 포함한 다른 사람의 장점은 순순히 인정해야 한다. 동료들과 한 잔 하는 자리에서까지 상사를 완전히 부정하다가는 도리어 자신이 더 신뢰를 잃는다. 모쪼록 사람의 좋은 부분을 보도록 하자. --- p.132

유능한 부하 직원일수록 무능한 상사에게 시간을 들여 일일이 설명하는 일은 귀찮아하는 경향이 있는데, 잘못된 생각이다. 부하 직원에게는 ‘상사에게 보고할 의무’가 있다. 상사가 제대로 이해하든 못하든 보고를 이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 유기다. 이해해 주지 않는 상사에게도 당신이 ‘보고할 의무’를 다하고 있다는 점만큼은 명확히 해두어야 한다. 일의 진행 상황을 당신과 사장만 알고 상사는 모르는 ‘중간이 생략된’ 상황도 만들어서는 안 된다. “말해 봐야 헛수고니까 보고하지 않는다” 같은 논리가 버젓이 통용된다면 회사 조직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회사는 꼭대기부터 말단까지 쭉 연결되어 있어야 하고, 중요한 정보는 모든 구성원이 공유해야 한다.
--- p.13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당신이 오늘도 퇴사를 꿈꾸는 이유, 그. 사. 람!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직장인이 스트레스를 받는 가장 큰 원인으로 업무량과 낮은 연봉을 제치고 ‘인간관계’가 1위로 선정됐다(출처: 벼룩시장구인구직 설문조사, 2020.07). 직장을 다녀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업무 능력은 어떻게든 늘게 되어 있고, 일이 익숙해지면 효율도 올라간다. 낮은 연봉 때문에 고민이라면 부업이나 이직으로 충분히 몸값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인간관계는 다르다. 타인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게다가 고민을 안겨주는 그 사람이 부하 직원이나 동기도 아니고, 상사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나의 인사평가를 담당하고 있으며, 내게 일을 줄 수도 빼앗을 수도 있는 그 사람이 ‘진상’, ‘또라이’라면? 회사를 떠나는 것 말고는 답이 없어 보일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직을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
“또라이는 어디에나 있다!”

하지만 회사를 옮긴다고 문제가 해결될까? 당연히 아니다.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도 있지 않은가? 또라이는 어느 회사에나 있다. 그래서 우리에겐 단기적인 처방보다 궁극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가령 야구를 잘하려면 데드볼을 피하는 요령을 익혀야 한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좋은 선수는 데드볼마저 안타로 바꾸는 사람이다. 또라이 같은 상사가 바보 같은 지시를 내려도 그것을 나의 가치를 높일 기회로 삼는 것이다. 오히려 상사의 무능함이 나의 능력을 돋보이게 해줄 기회가 되기도 한다.

그럼 무엇을 해야 할까? 저자는 실력을 길러 회사 안팎으로 신뢰를 얻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고객과 거래처, 타 부서 직원, 동료에게 신뢰를 얻은 직원은 제아무리 상사라도 함부로 대할 수 없다. 그런 사람을 건드렸다가 오히려 자신이 낭패를 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저자는 20년이 넘는 회사 생활 가운데 터득한 신뢰받는 비결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한번 잡은 약속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지키기, 보고 유형을 세 가지로 나누어 수시로 보고하기, 상사에게 현명하게 질문하는 법 그리고 상사와 싸우는 방법까지 신입사원부터 중간 관리자, CEO 등 다양한 회사에서 모든 직급을 경험해 본 저자가 오늘부터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소소하지만 유용한 팁들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상사 때문에 고통받는 나를 위한 사이다 대처법

당연한 말이지만 회사는 일을 하는 곳이다. 하지만 일만 하는 곳은 아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다. 어떻게든 상사와 팀의 협력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인간관계가 그토록 중요하다. 부하 직원이라면 어떻게든 가르쳐서 쓰겠지만 상사라면 이마저도 쉽지 않다. 상사를 상대하려면 부하 직원을 가르치는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지금 은근슬쩍 상사를 구슬려서 원하는 것을 얻어내야 하는 상황인지, 혹은 상사와 한바탕 붙어야 하는 상황인지 분별하는 것도 부하 직원이 갖춰야 할 능력이다. 평소 상사의 심리와 행동 패턴을 잘 알아 두었다가 비상시에 써먹을 줄도 알아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이 중요한 순간에 회사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 된다.

오늘도 그 사람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나 고민한다면, 나쁜 상사가 내 커리어와 행복까지 가로막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이 책을 집어들라. 무작정 사표를 쓰기 전에 해볼 수 있는 모든 것이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오히려 이 위기를 기회 삼아 당신의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길이 열릴지도 모른다. 세상의 나쁜 상사 밑에서 고통받으며 이직을 고민하는 모든 직장인에게, 사이다 같은 처방전이 되어 줄 이 책을 권한다.

회원리뷰 (23건) 리뷰 총점9.0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독후감 상사는 싫지만 내 일은 잘합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자****수 | 2020.12.17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상사는 싫지만 내 일은 잘합니다. #독후감 #사이다대처법꽤 재미있는 책 제목 덕분에 끌려서 집어들었다. 개인주의가 팽배한 시대를 살아가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지 궁금했다. 리더에 관한 이야기였다. 한참을 읽다보니 리더와 팔로워를 위한 이야기였다. 리더로써 해야하는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 팔로워로써 해야하는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을 소개한 책;
리뷰제목


#상사는 싫지만 내 일은 잘합니다. #독후감 #사이다대처법


꽤 재미있는 책 제목 덕분에 끌려서 집어들었다. 개인주의가 팽배한 시대를 살아가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지 궁금했다. 리더에 관한 이야기였다. 한참을 읽다보니 리더와 팔로워를 위한 이야기였다. 리더로써 해야하는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 팔로워로써 해야하는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직장 생활의 반복적인 문제, 소위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고민거리와 실천과제 던져준다.


직장인이라서 공감할 수 있는 노하우가 여럿 소개되고, 특히 상사의 입장, 부하직원의 입장을 교차해서 보여주는 장면은 꽤 신선했다. 타인의 시선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가늠해 보는 장치로써 좋았다. 별난 상사는 우리 곁에 늘 존재한다. 또라이 제로 법칙이라는 글을 쓴 사람도 인정했다. "어딜 가나 또라이는 있다."라고 말이다. 이 조직을 떠나면 좀 더 나은, 좀 더 좋은 직장이 기다리고 있다고 착각하는 환상 속에서 벗어나라고 조언한다.


현실로 돌아올 차례다. 직장이라는 장면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꽤 심오하면서도 늘 화두로 올라온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3가지 장면을 꼽아보았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이다. 신뢰, 약속, 태도에 관한 것이다.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은 존재한다. 가령, 윗사람에게 예의바르게 해야하며, 약속은 지켜야 하며,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 것을 말한다.

직장은 신뢰로 시작하여 신뢰로 끝나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신뢰를 쌓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한다. 자신의 뜻대로 될 때도 있지만, 안 될 때도 있고, 그때마다 내가 부지런히 쌓아둔 신뢰라는 비빌 언덕이 존재한다. 그렇지 않을 때는 곤란한 상황을 겪거나 소진이 오거나 조직을 떠나야 하는 상황까지 내몰릴 수도 있다. 사람은 언제나 평화롭지는 않다. 사람은 우여곡절, 희노애락을 겪는 존재이다. 그래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이해를 잘 하고 있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잊어서는 안 된다. 한 조직 안에서 어떤 태도로 일하는지, 어떤 관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는지, 어떤 뜻을 품고 일하는지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사례가 나타난다. 선배와 후배의 관계, 동료와의 관계 속에서 말이다.

우리는 기본을 학교나 친구와의 관계를 겪으면서 몸소 체험했다. 약속을 지켜야 하며, 시간을 지키고, 하기로 했던 일을 끝까지 마무리하는 것. 이것이 기본이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이며, 장면의 차이가 있을 뿐 인생을 살면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됨됨일 것이다. 남이 보이지 않을 때도 타인을 위해서 일하는 이타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 등이 그러한 범주에 속한다. 기본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응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만을 생각하고, 나의 이익을 우선하면 짧게 성공할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지적하는 부분에서 이어가면 이타적인 사람이 교우관계나 동료관계, 인간관계에서 큰 문제를 겪는 경우는 잘 없다. 정말, 인성이 별로일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이타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찾아오고, 성공이라는 빛이 언젠가는 비춘다. 자신이 용쓰지 않아도 주변에서 알아준다. 자신의 모습이 드러나지 않고, 숨은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결국에는 성공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맛볼 수 있다. 인정받지 않아도 괜찮다. 성공하지 않아도 괜찮다.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빨리 올라간다. 진리인 셈이다.


끝으로.

모르면 물어보자는 말이 참 와닿는다. 그리고 모를 때 물어볼 수 있는 용기가 직장에서는 꼭 필요하다. 자존심?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 적어도 직장에서는 말이다. 우리는 쓸모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는 것이 줄어들 것이다. 정말로, 안타까운 상사의 유형이 소개되는 부분은 공감이 많이 됐다. 알고 있어도 알려주지 않는 상사거나 자신도 모르기 때문에 알려줄 수 없는 상사 그리고 상사의 본분으로써 태도가 불량한 상사로 유형이 3가지로 나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바람직하지 않은 상사의 유형은 마지막, 태도가 불량한 상사다. 어떻게 할 수 없는, 방법이 없는 상사이기 때문이다. 능력이 출중하지 않아도 상사로 이미 그 조직에 머물고 있는 경우도 있고, 낙하산처럼 내려 앉은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정통으로 올라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천차만별이다. 사례가 무궁무진하다. 그럴 때 우리가 알고 있고, 실천해야 하는 방법이 이 책에서 소개된다. 꼭 읽어서 실천한다면 스트레스로부터 조금은 해방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묻는 것은 한 때의 수치요,
묻지 않는 것은 평생의 수치다.


탈무드에도 같은 말이 나온다. "내 혓바닥에 '나는 모릅니다.'라는 말을 먼저 가르쳐라"라고...우리는 목표를 이루고, 행복한 직장인으로써 성장할 책임과 목표가 있다. 난 그렇게 믿고 있고, 그렇게 되리라고 생각한다. 생각하는대로 이뤄질 것이니, 꼭 이뤄지길 바라면서 짧게 느낀 점을 이만 줄인다. 끝.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 상사는 싫지만 내 일은 잘합니다 - 후루카와 히로노리 ]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j*****1 | 2020.11.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 상사는 싫지만 내 일은 잘합니다 - 후루카와 히로노리 ]사람들이 직장을 떠나는 이유에는 다양한 이유들이 있을것이다. 업무 부적응, 개인건강, 회사비전의 부재 등등. 사유는 더 여러가지 있을 수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꼽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대인관계라는 것을 여러 매체에서 접한 바 있다. 사람과 사람이 얽혀 일하는 조직에서 인간관계와 관련된 문제는 나오지;
리뷰제목
[ 상사는 싫지만 내 일은 잘합니다 - 후루카와 히로노리 ]


사람들이 직장을 떠나는 이유에는 다양한 이유들이 있을것이다. 업무 부적응, 개인건강, 회사비전의 부재 등등. 사유는 더 여러가지 있을 수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꼽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대인관계라는 것을 여러 매체에서 접한 바 있다. 사람과 사람이 얽혀 일하는 조직에서 인간관계와 관련된 문제는 나오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갈등의 골이 깊어져 직장 내 괴롭힘, 신입사원의 자살 등의 사건이 수시로 발생해 사회문제로까지 비화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압도적으로 상사와의 관계에서의 문제를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회가 급격하게 변하면서 세대간의 골이 깊어진 것도 있고 위계적인 조직문화 아래 상사에게 권한이 집중되어있는 기업이 아직도 많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사와 부하직원 간의 관계. 그 관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이 문제점에 대한 나름대로의 개선방안은 무엇일까?


그 방법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 재미있는 책이다. 직장 내 있는 문제상사들의 유형을 나누고 그들의 만행을 데드볼로 칭한다. 그리고 데드볼을 피하는 방법과 데드볼조차 안타로 때려내는 방법을 요약하여 소개하고 있다. 처음에 문제상사들의 유형과 그 대처방안에 대해 제시하고, 그 뒤에는 최소한으로 지켜야 할 사항들에 대한 제시, 궁극적인 해결방법으로 신뢰를 얻는 인재가 되는 방법. 그리고 최악의 경우 상사와 부딪쳤을 때 어떻게 싸워야 승리하는 싸움을 할 수 있는지까지를 제시하고 있다. 이것은 부하직원들이 읽으면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효자손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직장 상사나 조직의 리더가 읽으면 가슴이 뜨끔하여 자신의 과오를 돌아볼 수 있게 만드는 것 같다. 나의 경우 중간관리자 입장에서 신입시절, 그리고 지금의 상황에서 문제있었던 상사들의 유형을 각 유형에 맞춰보며 아 그래 이 사람은 이런 유형이었구나 라고 공감하며 보기도 했고, 다양하게 제시된 해결책을 보고 아 그 때 이렇게 했었어야 했는데라며 무릎을 치는 부분도 있었다. 저자가 일본 사람이고 일본의 조직문화 아래 쓴 책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와 대동소이 한 부분이 있어 읽는내내 공감이 어렵지 않았다.


나는 일은 두번째라고 생각한다. 일단 내 삶이 행복한 것이 먼저다. 당연히 행복의 구성요소 중 일에서의 성취도 있을 것이지만, 내 행복을 달성하는데 일이 방해물이 된다면 이것은 즉시 개선해야 하는 문제라고 본다. 더군다나 일터에서 일이 아닌 인간관계로 문제가 생겨 일을 하는데 지장이 생긴다면 이것은 더욱 억울한일이 아닐 수 없다. 책에 나와있는 방법론은 개인적으로 봤을 때 조금은 현실성이 떨어지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하고, 문제상사의 유형을 지나치게 세분화해서 구분했다거나, 이런게 문제가 있는거라고 볼 수 있나 싶은 유형도 있지만 꽤 아기자기하게 잘 구성해놓은 책이다. 이 책으로 큰 도움을 얻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머리를 식힐 겸 한번 읽어보며 공감하고 그 안에서 위안을 얻으며 얼마간을 또 버텨낼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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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주변에 꼭 이런 상사가 한명은 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y*****e | 2020.11.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부하 직원에게 무관심한 상사, 의견을 들어주지 않는 상사, 업무와 관계없는 일로 방해하는 상사, 자기 자랑만 하는 상사, 설교만 늘어놓는 상사, 무뚝뚝한 상사, 사소한 일에 집착하는 상사, 조잡하고 애매모호한 지시를 내리는 상사, 일을 맡기지 않는 상사, 맡기는 것과 떠맡기는 것의 차이를 모르는 상사, 갑질하는 상사, 성희롱하는 상사, 거만한 상사, 의견을 내면 싫어하는 상사,;
리뷰제목

부하 직원에게 무관심한 상사,

의견을 들어주지 않는 상사,

업무와 관계없는 일로 방해하는 상사,

자기 자랑만 하는 상사,

설교만 늘어놓는 상사,

무뚝뚝한 상사,

사소한 일에 집착하는 상사,

조잡하고 애매모호한 지시를 내리는 상사,

일을 맡기지 않는 상사,

맡기는 것과 떠맡기는 것의 차이를 모르는 상사,

갑질하는 상사,

성희롱하는 상사,

거만한 상사,

의견을 내면 싫어하는 상사,

설명을 못하는 상사,

아는 척하는 상사,

핑계만 대는 상사,

자기 역할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사,

자기 경험에만 의존하는 상사,

줏대가 없는 상사,

스스로 일을 못한다고 공헌하는 상사,

아첨하는 상사,

부하직원이 하려는 일을 허락하지 않는 상사.

회사생활을 하면 이중에 한명 이상은 만나봤을 것입니다. 내 위로도 여럿 있었고 우리팀의 직원도 날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세상의 온갖 진상짓을 하는 상사의 대처법이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저런 짓을 할 때 이렇게 해볼걸 하는 아쉬움이 많이 생겼습니다.

저도 25년 회사에서 일하면서 느꼈던 것이 그만 두는 직원의 대부분이 이런 말을 합니다.

하는 일은 잘 할 수 있는데 ㅇㅇ와 맞지않아요

회사는 좋은데 ㅇㅇㅇ가 ㅇㅇㅇ를 해요

그동안 저도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했지만 결국은 그만 두어버립니다. 참 안타낍죠. 일이 싫은게 아닌데 인간관계로 그만 두게 되니 회사로서도 본인 스스로도 이만저만한 낭비가 아닙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간 막연했던 부분이 많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방법을 몰라서 그만두는 것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방법을 안다면 조금이나마 바꾸지 않을까요? 그래 회사가 좋고, 하는 일이 마음에 든다면 여기 나온 방법대로 몇일만 더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일은 그만 두겠다는 동료에게 살짝 이 책을 권해볼 생각입니다. 이 책을 읽어보고 몇일만 더 생각래봐라. 일이 정말 재미있는데 이렇게 그만두면 몇년 다닌 노력이 꽃을 피우지 못하고 사라지는게 아깝지 않느냐고 할 생각인데... 어쩌면 저자신이 설교만 늘어놓는 상사일지도 모르겠네요

뭐 이 책을 선물받고 그대로 가지고 그만 둔다면 몇권 더 사서 줘봐야겠습니다. 25년 회사생활에서 놓친 많은 인재들 중에 한명이라도 저처럼 이 책을 읽고 회사는 좋으니 남아볼까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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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을때 읽을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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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c****n |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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