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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나도 그랬어

리뷰 총점9.4 리뷰 11건 | 판매지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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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10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316g | 128*188*20mm
ISBN13 9791155922637
ISBN10 1155922638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너무 진지하게 듣지 마, 그냥 해주는 얘기야

『괜찮아 나도 그랬어』는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한 20대 청년들에게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와 함께 따뜻한 조언을 해주는 자기계발서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반적인 사회에 진출하는 경로는 고등학교를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여 가서 20대 중반에 졸업하고 취업을 하는 경우이다. 이런 경로를 거친 학생들은 선배에게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졸업 후 곧바로 사회에 진입하는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정보로 사회에 나가서 몇 년을 고생하며 사회생활을 익힌다. 고등교육 진학률 65% 이상이 된 이 시점,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35%는 소수라고 볼 수 있다. 저자는 소수를 위해 위로의 말을 건넨다.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은 좌절과 실패를 많이 겪게 된다. 자신과 같은 처지의 친구가 없을 때 그들은 더더욱 사회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는다. 그때 저자는 이렇게 처음 말을 던진다. ‘괜찮아 나도 그랬어.’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rologue

Part 01 나 돌아보기

나는 말을 더듬었다
오춘기_뒤늦게 찾아 온 사춘기
나의 20대를 돌아보면
20대에 잘한 일 2가지
내 삶의 터닝 포인트
나는 고졸이다
나의 영웅 아버지
가끔 하늘에 계신 엄마와 통화를 한다
80살 넘어서도 현역으로 일하고 싶다
꿈 너머 꿈
행사 전문 사회자로 활동하며 배운 것들
나를 무시하고 업신여겼던 사람들이 고맙다
몸이 유연해야 하듯 생각도 유연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 마음으로 대해주면 모두 나에게도 잘해줄 줄로만 알았다

Part 02 나답게 살기

남과 비교해라 그러나 무엇을 비교하는지가 중요하다
생물학적 부모와 사회적 부모
남을 이기기 이전에 먼저 자신을 이기자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답게 사는 것이다
나다워지는 방법
화이부동(和而不同)
누구든 얼마든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
공부는 평생 공부
시작을 두려워하지 않는 행동파가 되어야 한다
혼자 있을 때 자신과 잘 지내기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고 싶다
어떤 명품을 가질 것인가?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
잘 나가는 사람들의 이유
나누는 기쁨_내가 나누는 이유

Part 03 자신에게 맞는 것 찾기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야 한다
우울증을 겪고 나서
혼자 시간을 보내며 충전하는 사람 VS 사람들과 어울리며 충전하는 사람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는 자기 자신
당신이 행운아가 되는 법
나와 잘 맞는 것
‘척’ 하지 않고 살기
쉼은 뒤처지는 시간이 아니다
나의 기본값
남을 바꾸려고 하지 말자
40세 이전에 자신만의 재밌는 것들을 찾아야 한다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 험담하지 않기
진정한 어른이 되자

Part 04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들

보여주기 위해 사는 삶 VS 온전한 자신의 삶
사회 초년생에게
합리적인 사람이 되자
나에게 일어난 일은 좋은 것도 아니고 꼭 나쁜 것도 아니다
나의 생각과 판단이 틀릴 수도 있다
내 삶은 내가 CEO
‘그때 그것을 해볼 걸’하는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해보기
고집불통이 고통을 낳는다
때론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에서 벗어나 볼 필요가 있다
마음이 많이 여리다면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할 대상이 있어야 한다
20살 이후에 부모님 말씀은 참고만 해라
너무 착하게 살지 마라

Epilogue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괜찮아 나도 그랬어』는 ‘이래야 성공한다.’, ‘반드시 실천하라.’, ‘이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라.’ 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냥 참고만 해.’라는 태도를 보인다. 저자가 바라는 독서 방식이고, 인생 방식이다. ‘내 이야기는 내 이야기일 뿐, 네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그러니 네 이야기는 네가 결정하라.’ 저자가 바라고, 실천하는 삶의 방식이다.

『괜찮아 나도 그랬어』는 총 네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1, 2는 주로 저자의 이야기, 3, 4는 조언의 방식으로 이뤄져있다. 저자는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와 20살에 독립해 취업을 했고, 이후 다양한 일을 겪으며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저자는 계속 더 큰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다. 저자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 ‘자신의 행복’을 지향하는 삶을 살도록 조언한다. 이것을 ‘타인을 이해하느라 스스로의 마음까지 무너뜨리지 마라’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훈계나 충고가 아닌 친하게 지내는 선배가 해주는 이야기처럼 조언해주고 있다.

이 이야기는 반드시 20대 초반의 청년들에게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20대 후반이더라도, 30대라도 충분히 납득이 가는 이야기가 많고 좋은 이야기가 많다. 저자는 ‘이 이야기는 뼈에 깊이 새겨라.’ 라고 하지 않기 때문에 저자가 의도한 독자층이 아니더라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비록 ‘돈을 많이 버는 법’,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는 아니지만, ‘내가 조금 더 행복해지는 법’을 알 수 있게끔 도와주는 책이다. 사회생활에 대한 조언 받을 곳이 마땅치 않은 청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또한 돈이 많지 않아도 행복에 가까워지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한 번쯤 읽어도 괜찮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신의 행복’이기 때문이다.

회원리뷰 (11건) 리뷰 총점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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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진정한 내 모습을 찾기 위한 성찰과 조언. 괜찮아 나도 그랬어 서평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a******0 | 2021.05.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괜찮아 나도 그랬어> 서평. 진정한 내 모습을 찾기 위한 성찰과 조언 <괜찮아 나도 그랬어>는 행사 전문 사회자 임영진 작가님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자신의 인생을 성찰하며 자신을 사랑하게 되기까지 얻은 깨달음들이 에세이 안에 잘 담겨져 있다. 세 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말을 더듬고 우울증을 겪는 등 평범하지 않은 시절이 있었지만 그것을 내면의 힘으로 극;
리뷰제목
<괜찮아 나도 그랬어> 서평. 진정한 내 모습을 찾기 위한 성찰과 조언

<괜찮아 나도 그랬어>는 행사 전문 사회자 임영진 작가님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자신의 인생을 성찰하며 자신을 사랑하게 되기까지 얻은 깨달음들이 에세이 안에 잘 담겨져 있다. 세 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말을 더듬고 우울증을 겪는 등 평범하지 않은 시절이 있었지만 그것을 내면의 힘으로 극복하여 자신의 길을 가게 되고 다른 이들과 그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책을 출간했다고 한다.

책은 1부. 나 돌아보기, 2부. 나답게 살기, 3부. 자신에게 맞는 것 찾기, 4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고, 자아를 찾기 위한 노력의 흔적들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작가의 경험들을 솔직하게 써서 마치 친한 동생이 옆에서 이야기해주는 것 같다. 4부에서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들이 들어 있어 사회 초년생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는 능동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으로, 자신의 환경 역시 선택한다. 제주도를 선택하여 자연과 함께 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젊은 나이임에도 요가, 산책, 사색, 명상, 독서, 대화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권한다. 그가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 인상적인 것이 <자연과 함께하는 나를 찾는 프로그램>과 <걷기 프로그램>이다. 언젠가 제주에 가면 참여해보고 싶다.

책 속의 글 중 <쉼은 뒤처지는 시간이 아니다>의 일부를 소개한다.
“나름의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내가 가슴 속에서부터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 사랑하는 것을 하는 것이 진짜 쉬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자신에게 유익한 것은 진정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209)
이 부분을 읽고 작은 울림이 왔다.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하는 것이 진짜 쉬는 것이라는 작가의 말에 공감이 갔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는 오히려 그 순간이 휴식만큼 달콤하다.

작가는 말한다. “중요한 건 어떻게 사는 것이 나답게 사는 것인지 알게 되고, 알게 되었다면 나다움을 잃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 끊임없이 실행하고 그러한 과정에서 자기 자신과 대화하며 조금씩 나아지는 것이다. 그러려면 주변의 시류에 쉽게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갈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296) 그리고 이것이 책을 쓴 이유이기도 하다. 나만의 색깔로 자신만의 길을 가라고 용기를 준다. 자신의 인생처럼 말이다.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나 아쉬움도 있었다. <괜찮아 나도 그랬어>의 제목과 표지 사진이 어울리지 않아 아쉬웠다. 좀 더 감성 있게 제작되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그리고 각 에피소드에서 작가의 심리 묘사가 더 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진정한 내 모습을 찾기 위한 조언이 필요한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겠다. 친한 친구가 옆에서 얘기해주는 것 같은 현실적인 조언, 친근한 조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과 나답게 살기 위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내용들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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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위로가 필요한 청년들을 위한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4 | 2021.05.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괜찮아 나도 그랬어임영진 지음작가와비평 이 책의 표지를 보면 시골 할머니댁을 가면 볼 수 있는 우리 아빠의 모습과 그 주변 풍경들을 연상시키게 해서 참 친근하고 좋았다. 거기에 제목도 공감을 해주고 힘을 주는 듯한 ‘괜찮아 나도 그랬어.’라는 말이 기운 빠지는 요즘 나에게 위로처럼 다가왔다. 생각처럼 되지 않는 일들로 365일 항상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흔들흔들하는;
리뷰제목
괜찮아 나도 그랬어

임영진 지음
작가와비평

이 책의 표지를 보면 시골 할머니댁을 가면 볼 수 있는 우리 아빠의 모습과 그 주변 풍경들을 연상시키게 해서 참 친근하고 좋았다. 거기에 제목도 공감을 해주고 힘을 주는 듯한 ‘괜찮아 나도 그랬어.’라는 말이 기운 빠지는 요즘 나에게 위로처럼 다가왔다.

생각처럼 되지 않는 일들로 365일 항상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흔들흔들하는 나에게 ‘괜찮아 나도 그랬어’와 같은 책을 읽으면 마음이 좀 더 잔잔해질 수 있어진다.

책은 크게 4가지 주제로
part 1 나 돌아보기
part 2 나답게 살기
part 3 자신에게 맞는 것 찾기
part 4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들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는데 나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part 1 나 돌아보기 중 ‘나는 말을 더듬었다’ 소주제의 내용이다.
나의 직업이 언어재활사이기 때문에 유창성장애에 ‘말더듬’이 포함되어 있어서 말더듬에 대해서는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현재 말더듬 치료도 하고 있기에 관심사가 같아서 더욱 몰입하며 읽을 수 있었다.

저자는 ‘킹스 스피치’라는 영화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였는데 언어치료를 공부한 사람들이라면 왠만해선 ‘킹스 스피치’ 영화를 한 번쯤을 보았을 정도로 유명한 영화이다. 그런 영화가 이 책에서도 언급이 되는 너무 반갑기도 했다.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내가 느낀 것은 말더듬 치료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요소가 치료에 대한 자신의 ‘동기’가 핵심요소 인데, 저자는 본인부터 말더듬을 극복하겠다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스스로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포기하지 않고 동요하는 마음을 붙잡고 계속해서 나아가는게 쉽지 않았을텐데도 누군가에 도움도 받지 않고 스스로 앞으로 나아간 모습을 생각하니 정말 멋지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part 2 나답게 살기에서는 ‘공부는 평생 공부’ 소주제가 내가 가장 공감하는 말이기도 했다.

‘지금 시대는 학교에서 배운 지식만 가지고 평생을 살아가기에는 힘들다’

정말 공감되는 말이다.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기 위해선... 앞으로도 아직도 해야 하는 공부는 끝이 없는 것 같다...


part 3 자신에게 맞는 것 찾기에서는 ‘쉼은 뒤처지는 시간이 아니다’

part 4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들에서는 ‘너무 착하게 살지 마라’

저자가 말하고 제시하는 생각들과 내가 공감한 부분들이 많았고 그래서 인지 내가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이 나만의 문제가 아닌 타인도 느낄 수 있는 일반적인 영역임을 느낄 수 있어서 무겁고 복잡했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이 책은 ‘토닥토닥’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책이라 생각한다.
또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마시는 맥주 한 캔과 같은 기분을 나에게 선사해주었다.

열심히 살아가는데도 생각처럼 되지 않아 기운이 쭉 빠지는 오늘의 나라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는걸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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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받기 그리고 일어서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k*****8 | 2021.05.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누구나 한 번쯤은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지 고민할 것이다. 이 길이 내 길이 맞을까? 고민하는 중에 고난이라도 닥치게 되면 주저앉고 싶고 포기하고 싶어진다.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게 열심히 살아왔건만 왜 이렇게 내 삶에 대한 만족도는 떨어질까? 나도 꿈을 향해 10년간 달려왔지만 최근 들어 이 길이 내 길이 맞는지에 대한 고민이 들기 시작했다. 하고 싶은 다른 무언가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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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은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지 고민할 것이다. 이 길이 내 길이 맞을까? 고민하는 중에 고난이라도 닥치게 되면 주저앉고 싶고 포기하고 싶어진다.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게 열심히 살아왔건만 왜 이렇게 내 삶에 대한 만족도는 떨어질까? 나도 꿈을 향해 10년간 달려왔지만 최근 들어 이 길이 내 길이 맞는지에 대한 고민이 들기 시작했다. 하고 싶은 다른 무언가가 있었지만 그걸 포기하고 이 길로 달려왔지만 달려오고 나니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된다. 내 꿈을 저 먼 과거에 두고 온 것 같은 기분이다. 저 멀리 있는 꿈을 다시 가져올 수 있을까?

이 책은 저자가 36년간 살아온 과정과 그 삶 속에서 느끼고 깨달은 수많은 가치들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본인의 이야기를 지금 힘들어하는 우리 모두에게 진솔하게 들려주고자 한다. 본인의 이야기를 통해 조금이라도 힘을 얻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책이다. 독자가 책을 읽으면서 힘을 얻고 몰랐던 가치를 하나둘씩 알아가면서 진정한 나를 찾아간다면 저자로서는 가장 기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 책은 힘든 우리들을 위로해 주고 일으켜 세워주려 하는 그런 책이다.

저자는 어렸을 때 말을 더듬고 낯을 가리며 내성적인 아이였다. 또래 아이들보다 어른스러웠던 그는 10대에 사춘기 없이 조용하게 지내왔지만 20대에 사회생활을 하면서 정신적으로 많은 방황을 했다. 회사에 들어가서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던 저자는 예전부터 꿈꿨던 행사 전문 사회자가 되기 위해 퇴사한 다음 최선의 노력 끝에 꿈을 이루었다. 이후 글쓰기를 좋아했던 저자는 수도 없이 출판사에 연락한 끝에 본인의 이야기를 책으로 출판할 수 있었다.

어떻게 내성적이고 소심했던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 행사 전문 사회자가 될 수 있었을까? 20대에 1년에 365권씩 책을 읽은 저자는 한 권 읽을 때마다 마음에 새기고 싶은 말이나 느낌을 노트에 적었다. 책을 통해 지혜와 철학을 배울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힘겹지만 힘차게 한 발씩 내디뎠다. 책만 읽는다고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저자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 내 삶은 내가 원하는 대로 성장시키면 되니까. 남들의 시선 따위는 중요치 않다.

이후 무엇을 시작하기에 늦은 때는 없다고 말해주는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큰 위로를 받았다. 나도 진심으로 하고 싶고 밤에 잠도 안 올 정도로 집중해서 하는 일이 있지만 지금은 늦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용기도 부족했다. 그러나 저자의 한 마디는 나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고 희망의 씨앗을 심을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 지금 당장 모든 것을 그만두고 새로 시작할 수는 없지만 조금씩 준비할 것이다. 지금 하는 일을 하면서도 내가 하고픈 일을 나중에 할 수 있게끔 준비하는 것은 충분히 할 수 있기에 용기를 가지고 시작해보려 한다.

이 외에도 공감이 많이 가고 배울 점이 있는 저자의 말들이 많았다. 남들은 보지 못한 통찰력을 지닌 이야기도 있고 사실은 누구나 다 알지만 대부분이 외면하려 하는 사실들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좋은 이야기도 많았다. 침묵은 말을 해야 할 때와 입을 닫아야 할 때를 아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은 나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 자신의 생각과 판단이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 믿음이 간다는 구절을 읽을 때는 박수까지 치면서 공감했다. 누구나 자신의 말이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는 법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말만 맞다 생각하고 의견이 다른 상대방과 다투는 경우가 많다. 나도 상대방도 둘 다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하는 것이야말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중 하나이지 않을까?

이 책은 분명히 다른 사람의 이야기다. 그런데 왜 내 이야기인 느낌이 들었을까? 단순히 동의하는 공감이 아니라 정말 내 이야기인 것 같아 공감하며 읽었다. 나도 겪었던 시련들이고 나도 생각했었던 고민들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도 몰입하여 읽었다. 내 이야기인 것 같았지만 나와의 차이점은 해결책이 있다는 것이다. 힘들고 고민되는 부분들을 이렇게 풀어나가보면 어떨까 하면서 친한 형이 옆에서 위로해 주는 느낌이 들었다. 위로를 받았으니 이제는 일어나 보려 한다. 일어나서 다시 걷고 뛰기 시작하면 또 시련들과 마주하겠지만 내 마음은 이전과 다르기에 이제는 맞설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또 한 발자국씩 나아가고 싶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저의 주관적 견해를 담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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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95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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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경륜이 짧아 삶의 지혜가 부족한 사람이 왜 책을 읽어야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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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 2020.11.21
평점5점
추천도서 이기에 잘 읽어 보고 싶습니다, 도서의 그 내용에서 많은것을 느낄수 있을듯 합니다
3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3
큰*마 | 2020.11.21
평점5점
좋은도서 한권이 주는 그 힘이 느껴지네요 너무나 그 내용이 좋아서 추천해드립니다, 너무좋음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잠*노 | 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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