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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5월 1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438g | 146*209*15mm |
| ISBN13 | 9791188977826 |
| ISBN10 | 1188977822 |
결국 성취하는 사람들의 뇌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25년 경력의 브레인트레이너가 쓴 뇌가소성의 모든 것
김대영 저
|
슬로디미디어
|
2021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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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학/경력관리 top100 2주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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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제니치 박사는 뇌는 제대로 훈련을 하면 죽기 직전까지 발전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즉 “뇌가소성은 두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정적으로 변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두뇌가 발전할지 후퇴할지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라고 강조했다.
--- p.22
뇌에 답이 있다. 뇌는 인류를 진화시켰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더 이상 인간의 뇌를 의료와 과학에만 맡기지 말자. 뇌의 속성을 알게 된다면 이해될 것이다. 뇌가 그렇게 생겼기 때문이다. 자동차는 운전사를 바꿀 수 있지만 뇌는 바꿀 수 없다. 인지, 사고, 기억, 운동의 모든 중추이자 사령부인 뇌를 바꾼다는 것은 나를 잃는다는 것이다.
--- p.33
뇌가소성은 바로 일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뇌는 효율적으로 작동하기 위해 기존의 방법을 고수한다. 뭔가 중요한 변화가 있을 때만 방향을 바꾼다. 뇌가소성은 현실을 변화시킨다. 뇌가소성이 일어났다는 것은 현실이 변화했다는 것이다.
--- p.43
이제 가는 길을 멈추고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길을 잘 가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 그래서 인문학이 중요하다.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그 중심에는 뇌가 있다. 두뇌라는 관점에서 인문학을 펼쳐야 한다. 학교에서 배우고 부모에게 물려받은 지식이 아니라 나의 관점에서 인생을 돌아봐야 한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현대인들은 먹고살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 대가로 각종 성인병부터 암까지 여러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열심히 번 돈으로 다시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그 돈을 쓰고 있다.
--- p.47
뇌가소성은 무엇일까? 뇌가소성은 ‘사용하면 강화되고, 사용하지 않으면 약화된다’로 표현한다. 뉴런의 연결망인 시냅스의 숫자가 늘어나거나, 정보를 전달하는 축삭돌기가 강화되는 것을 말한다.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고 느끼고 행동할 때 뇌의 구조와 기능이 발전하는 것이다. 공부하면 두뇌가 좋아지고, 공부하지 않으면 두뇌가 나빠진다. 운동하지 않으면 근육이 약화하는 것과 같다.
--- p.56
뇌가소성을 개발하지 않으면 30대나 40대부터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체험한다. 특히 집중력, 계산력을 담당하는 전두엽과 기억을 담당하는 측두엽의 저하가 나타난다. 건망증이나 스트레스로 치부하는데 그것이 쌓이면 나이가 들어서는 되돌리기 어렵다.
--- p.58
뇌와 신체를 잘 관리해주면 두뇌는 놀라운 잠재력을 발휘한다. 뇌와 신체를 얼마만큼 잘 관리해주느냐의 문제이다. 뇌를 성장시켜 가소성의 능력을 기르기 위한 두뇌 훈련에는 빠르거나 늦다는 기준이 없다. 나이에 따른 뇌의 발달이 차이가 있지만 건강하게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평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뇌의 각 영역은 바른 습관과 실천을 통해 기능을 성장시킬 수 있기에 어떻게 집중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차이가 난다.
--- p.22
뇌에 답이 있다. 뇌는 인류를 진화시켰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더 이상 인간의 뇌를 의료와 과학에만 맡기지 말자. 뇌의 속성을 알게 된다면 이해될 것이다. 뇌가 그렇게 생겼기 때문이다. 자동차는 운전사를 바꿀 수 있지만 뇌는 바꿀 수 없다. 인지, 사고, 기억, 운동의 모든 중추이자 사령부인 뇌를 바꾼다는 것은 나를 잃는다는 것이다.
--- p.33
뇌가소성은 바로 일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뇌는 효율적으로 작동하기 위해 기존의 방법을 고수한다. 뭔가 중요한 변화가 있을 때만 방향을 바꾼다. 뇌가소성은 현실을 변화시킨다. 뇌가소성이 일어났다는 것은 현실이 변화했다는 것이다.
--- p.43
이제 가는 길을 멈추고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길을 잘 가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 그래서 인문학이 중요하다.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그 중심에는 뇌가 있다. 두뇌라는 관점에서 인문학을 펼쳐야 한다. 학교에서 배우고 부모에게 물려받은 지식이 아니라 나의 관점에서 인생을 돌아봐야 한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현대인들은 먹고살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 대가로 각종 성인병부터 암까지 여러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열심히 번 돈으로 다시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그 돈을 쓰고 있다.
--- p.47
뇌가소성은 무엇일까? 뇌가소성은 ‘사용하면 강화되고, 사용하지 않으면 약화된다’로 표현한다. 뉴런의 연결망인 시냅스의 숫자가 늘어나거나, 정보를 전달하는 축삭돌기가 강화되는 것을 말한다.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고 느끼고 행동할 때 뇌의 구조와 기능이 발전하는 것이다. 공부하면 두뇌가 좋아지고, 공부하지 않으면 두뇌가 나빠진다. 운동하지 않으면 근육이 약화하는 것과 같다.
--- p.56
뇌가소성을 개발하지 않으면 30대나 40대부터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체험한다. 특히 집중력, 계산력을 담당하는 전두엽과 기억을 담당하는 측두엽의 저하가 나타난다. 건망증이나 스트레스로 치부하는데 그것이 쌓이면 나이가 들어서는 되돌리기 어렵다.
--- p.58
뇌와 신체를 잘 관리해주면 두뇌는 놀라운 잠재력을 발휘한다. 뇌와 신체를 얼마만큼 잘 관리해주느냐의 문제이다. 뇌를 성장시켜 가소성의 능력을 기르기 위한 두뇌 훈련에는 빠르거나 늦다는 기준이 없다. 나이에 따른 뇌의 발달이 차이가 있지만 건강하게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평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뇌의 각 영역은 바른 습관과 실천을 통해 기능을 성장시킬 수 있기에 어떻게 집중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차이가 난다.
---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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