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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5월 2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28쪽 | 582g | 153*225*21mm |
| ISBN13 | 9788961412698 |
| ISBN10 | 8961412698 |
우리가 몰랐던 백년 건강 동의보감
: 면역력 키우는 생활습관과 증상별 특효 음식
한승섭,한혁규 저
|
중앙생활사
|
2021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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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에세이/건강기타 top100 1주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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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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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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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은 단지 몸을 보하고 건강하게 할 목적으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병을 고치는 치료약으로도 많이 쓰인다. 기(氣)나 혈(血) 또는 음이나 양을 보충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며 병을 이겨내는 힘을 기르는 약은 물론 여러 가지 소모성 질병, 허증에 속하는 병을 낫게 하는 수많은 약이 보약에 속한다. 그러므로 보약에 관한 지식을 충분히 가지고 이것을 잘 활용하면 수많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 p. 20
태음인은 땀구멍이 잘 통해 땀이 잘 나면 건강한 것이다. 평소 땀이 많아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땀을 흘리고, 심지어 찬밥을 먹을 때도 땀을 흘리는 사람은 태음인이다. 땀을 흘리고 나면 기력이 탈진해 맥을 못 추거나 몸에 열이 나고 앓아눕는 소음인과 달리, 태음인은 땀을 흘리는 것에 전혀 거북함을 느끼지 않거나 오히려 땀을 쏟고 나면 상쾌해한다. 태음인은 땀을 많이 흘려도 건강에는 이상이 없고 도리어 신진대사가 잘되므로 건강하다는 증거다. --- p. 45
중풍에는 과일을 많이 섭취한다. 특히 사과, 레몬, 오렌지, 양파 등은 모세혈관의 저항을 강화하는 작용을 하고 변통도 좋게 한다. 아울러 콩, 두부, 콩기름, 옥수수기름 등도 좋다. 우유, 미역, 다시마, 김 등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특히 해조류에는 혈압을 강하하는 요오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솔잎, 피나무, 무, 당근, 들깨, 표고버섯, 호박, 뽕나무, 민들레, 삼백초 등은 모두 중풍에 좋다. --- p. 107
한의학에서 류머티즘성 관절염은 풍과 습이 주된 요인이기 때문에 풍에는 풍을 몰아내는 작용이 있는 계지·갈근·마황·방풍을, 습에는 습을 제거하는 복령·창출·방기·황기 등을 상호 배합한다. 여기에 진통 완화작용을 하는 감초와 작약을 가한 처방을 체질에 맞도록 경우에 따라 사용한다. --- p. 130
파를 재료로 한 음식물은 매우 많다. 파를 요리할 때 대개 뜨거운 물에 데쳐서 만드는데 이 점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채소와 마찬가지로 끓는 물에 데치면 영양분이 거의 없어진다. 아직도 많은 주부가 습관적으로 채소를 데쳐서 요리하는데 이보다는 채소를 물에 깨끗이 씻은 후 프라이팬에 물을 붓지 말고 데치는 방법을 택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 p. 194
채소에 들어 있는 각종 미네랄은 인체의 건강유지에 필수적인 요소다. 미네랄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체내 소화과정에 작용하므로 미네랄이 없으면 3대 기초양양소의 체내흡수와 활성화가 불가능하게 된다. 미네랄은 골격을 유지해주고 혈액과 각종 체액 생산에 관여하여 혈압을 조절하며 체액을 중성으로 만들어줄 뿐 아니라 신경계 조화를 꾀하는 등 각종 조절작용을 통하여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 따라서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생선은 질병을 치료·예방해준다. --- p. 227
고혈압에 좋은 식품으로는 양파, 메밀, 표고버섯, 다시마, 김, 귤, 토마토, 인삼, 들깨, 냉이, 더덕 등이 있다. 이들은 상승된 혈압을 하강시키는 데 뛰어난 효력이 있다. 양파는 혈관을 청소해주고 피 찌꺼기인 혈전을 녹여주므로 양파즙을 많이 먹으면 혈압이 내려간다.
태음인은 땀구멍이 잘 통해 땀이 잘 나면 건강한 것이다. 평소 땀이 많아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땀을 흘리고, 심지어 찬밥을 먹을 때도 땀을 흘리는 사람은 태음인이다. 땀을 흘리고 나면 기력이 탈진해 맥을 못 추거나 몸에 열이 나고 앓아눕는 소음인과 달리, 태음인은 땀을 흘리는 것에 전혀 거북함을 느끼지 않거나 오히려 땀을 쏟고 나면 상쾌해한다. 태음인은 땀을 많이 흘려도 건강에는 이상이 없고 도리어 신진대사가 잘되므로 건강하다는 증거다. --- p. 45
중풍에는 과일을 많이 섭취한다. 특히 사과, 레몬, 오렌지, 양파 등은 모세혈관의 저항을 강화하는 작용을 하고 변통도 좋게 한다. 아울러 콩, 두부, 콩기름, 옥수수기름 등도 좋다. 우유, 미역, 다시마, 김 등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특히 해조류에는 혈압을 강하하는 요오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솔잎, 피나무, 무, 당근, 들깨, 표고버섯, 호박, 뽕나무, 민들레, 삼백초 등은 모두 중풍에 좋다. --- p. 107
한의학에서 류머티즘성 관절염은 풍과 습이 주된 요인이기 때문에 풍에는 풍을 몰아내는 작용이 있는 계지·갈근·마황·방풍을, 습에는 습을 제거하는 복령·창출·방기·황기 등을 상호 배합한다. 여기에 진통 완화작용을 하는 감초와 작약을 가한 처방을 체질에 맞도록 경우에 따라 사용한다. --- p. 130
파를 재료로 한 음식물은 매우 많다. 파를 요리할 때 대개 뜨거운 물에 데쳐서 만드는데 이 점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채소와 마찬가지로 끓는 물에 데치면 영양분이 거의 없어진다. 아직도 많은 주부가 습관적으로 채소를 데쳐서 요리하는데 이보다는 채소를 물에 깨끗이 씻은 후 프라이팬에 물을 붓지 말고 데치는 방법을 택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 p. 194
채소에 들어 있는 각종 미네랄은 인체의 건강유지에 필수적인 요소다. 미네랄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체내 소화과정에 작용하므로 미네랄이 없으면 3대 기초양양소의 체내흡수와 활성화가 불가능하게 된다. 미네랄은 골격을 유지해주고 혈액과 각종 체액 생산에 관여하여 혈압을 조절하며 체액을 중성으로 만들어줄 뿐 아니라 신경계 조화를 꾀하는 등 각종 조절작용을 통하여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 따라서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생선은 질병을 치료·예방해준다. --- p. 227
고혈압에 좋은 식품으로는 양파, 메밀, 표고버섯, 다시마, 김, 귤, 토마토, 인삼, 들깨, 냉이, 더덕 등이 있다. 이들은 상승된 혈압을 하강시키는 데 뛰어난 효력이 있다. 양파는 혈관을 청소해주고 피 찌꺼기인 혈전을 녹여주므로 양파즙을 많이 먹으면 혈압이 내려간다.
--- p.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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