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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는 철수다

철수는 철수다

[ 개정판 ] 청소년 오딧세이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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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130*188*20mm
ISBN13 9788955477498
ISBN10 895547749X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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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14 / 나는 김철수예요! 18 / 재수 없는 박준태 24 / 시험 기간 32 / 피자 한 판 40 / 준태를 따라잡는다고? 46 / 박준태 사건 55 / 엄마는 위선자 63 / 나 하나에 달려 있다 70 / 나는 엄마의 아들 78 / 마음의 병 94 / 글쓰기 100 / 가장 힘들었던 수간 105 / 주인곤 김철수 122 / 에필로그 12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이 땅의 청소년들이 바라고 원하는 것!
“우리는 침팬지가 아니다. 우리를 공부와 성적의 밀림에 가두지 마라!”

언제나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노경실 작가가 청소년들을 대신해 그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친구를 보내왔다. 이름은 김철수! 철수란 이름이 그렇듯 철수는 어디서나 흔히 만날 수 있는 옆집 친구 같은 주인공이다. 그리고 철수의 아픔은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느끼는 아픔이기도 하다.
엄마들이 공부도 잘하고 용모도 뛰어난 친구의 아들을 얼마나 부러워 외쳤으면 ‘엄마 친구의 아들’ 인 엄친아가 우리 사회에서 특급 유행어가 되었을까?
철수는 엄친아로 불리는 박준태와 마치 한집에 살고 있는 것 같다. 엄마가 “준태는,,, 준태는,,, 준태는,,,” 하면서 준태 이름을 달고 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철수는 스트레스로 변비에, 뾰루지에, 마음의 병까지 걸릴 것만 같다.
작가는 마치 철수와 엄마가 눈앞에서 한판 붙은 것처럼 현실감 있고 정곡을 꼭꼭 찌르는 대화로 청소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해 준다.

또한 이 책에는 특별한 장치가 있다. 주인공 철수가 글쓰기 수업 시간에 쓴 글을 책 속에 고스란히 담은 것이 그것이다. 철수는 글 속에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쏟아 부어 더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철수가 쓴 글의 주인공인 철수는 엄마와의 갈등을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으로 12층 아파트의 베란다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철수야, 철수야, 이리 와. 엄마가 잘못했다!”
순간 다급한 엄마의 목소리. 엄마의 품에 안긴 철수는 생각한다.
‘엄마,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켜봐 주세요. 엄마 아들 김철수가 자랑스러울 때가 있을 거예요. 엄마 아들은 박준태가 아니라 나, 김철수니까요!’
이렇게 마무리 되는 철수가 쓴 철수의 이야기. 사실은 철수도 엄마와의 갈등이 해소되길 누구보다도 바라고 열심히 그 방법을 찾고 있었던 것이 느껴져 마음이 짠해진다.
주인공 철수의 이야기 또, 철수가 쓴 철수의 이야기만으로 청소년들은 따뜻한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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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x*****1 | 20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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