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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를 시작했어요

생리를 시작했어요

: 자기 관리를 시작하는 소녀를 위한 생리 독립 가이드

유쾌한 교양 수업이동
리뷰 총점9.8 리뷰 8건 | 판매지수 1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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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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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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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230g | 150*210*11mm
ISBN13 9791191426489
ISBN10 119142648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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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명 및 모델명 생리를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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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50*11*210mm | 230g
크기,체중의 한계 상세설명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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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시작하며 2
나오는 사람들 6

드디어 나에게도 생리가?! 7
생리 예감 8
궁금해요 첫 생리는 갑자기 시작되나요?
첫 생리를 시작한 걸 가족에게 비밀로 해도 될까요?
몸무게가 40kg을 넘어야 생리가 시작된다는데 정말인가요?
만약 15세가 되어도 생리를 하지 않으면 무슨 문제가 있는 건가요?
생리를 하면 좋은 점이 있나요?

생리를 하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19
첫 생리 용품 고르기 20 | 생리에 대해 제대로 알기 32 | 생리 주기를 자세히 48 | 두려운 신체 변화 56
궁금해요 생리 용품의 종류가 정말 많아요! 어떤 걸 사용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생리는 매번 일정한 주기로 찾아오나요?
생리혈의 양은 얼마나 되나요?
생리 일수를 정확하게 알 수 있나요?
생리혈은 왜 끈적끈적한가요?
생리를 하면 왜 배가 아픈 걸까요?
생리통을 완화하는 방법이 있나요?
생리대를 몇 개 정도 가지고 다니면 좋을까요?
학교 행사가 있을 때 생리를 하면 어쩌죠?
다음 생리까지 3개월 이상이 걸리는 경우도 있나요?
생리가 아니면 피가 나올 일이 없겠죠?
생리 때 팬티에 묻은 피가 세탁을 해도 희미하게 남아 있는 것 같아요.
팬티에 누렇고 끈적끈적한 것이 묻어 있어요. 뭘까요?
사타구니와 음순이 가렵고 염증이 생겼어요
생리혈은 반드시 질에서만 나오나요?
가슴이 살짝 부푼 정도라면 꼭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도 괜찮겠죠?
위생 팬티를 평소에 입어도 될까요?
질은 어디에 있는 거죠?
어째서 프라이빗 존을 감추는 건가요?
남자아이의 몸에 대해서도 알아 두자!
더 알아보기 ‘생리 빈곤’이 무엇일까? 68

생리가 불편하고 힘들 때, 알아 두세요 71
꼭 알아야 할 일상 속 생리 상식 72
궁금해요 생리통이 심할 때는 진통제를 먹어도 될까요?
초등학생이 피임약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생리하기 전에는 몸 상태가 나빠져요.
생리 전이 되면, 변비나 설사를 하기도 하나요?
생리가 가까워지면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뾰루지가 나는데요. 왜 그런가요?
자는 동안 생리혈이 속옷에 묻었어요. 뭐가 잘못된 걸까요?
생리 중에 어지럽거나 졸리기도 하는데 빈혈일까요?
생리혈의 양이 많아요. 괜찮은 건가요?
피가 덩어리로 나오는 경우는요?
생리 주기가 들쑥날쑥한데 괜찮나요?
생리 때 냄새가 날까 봐 걱정돼요.
스트레스 때문에 생리가 멈추기도 하나요?
더 알아보기 HPV 백신으로 자궁경부암을 예방하자 90

어른의 생리에 대해 미리 알아보아요 93
임신·출산과 생리 94
궁금해요 아기는 배 속에서 얼마나 자라요?
임신을 하면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기나요?
출산을 하면 생리통이 가벼워지거나 심해지나요?
성관계를 하면 무조건 아기가 생기나요?
콘돔이 뭐예요?
피임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피임하는 방법이 있나요?
성관계 없이도 임신할 수 있나요?
더 알아보기 태어날 때부터 시작되는 난자의 일생 110

생리는 언제, 어떻게 끝나게 될까요? 113
생리의 마지막, 폐경과 갱년기 114
궁금해요 나이가 들면서 여자의 몸은 어떻게 변하나요?
엄마에게 갱년기가 찾아오면 어떻게 하나요?
갱년기 장애에는 어떤 증상이 있나요?
갱년기 때 컨디션을 좋게 만드는 치료에는 무엇이 있나요?
생리는 어떻게 해서 끝이 나나요?

모를수록 두려운 여성의 질병 125
자궁내막증 130 | 자궁근종 132 | 자궁암 134 | 난소낭종 138| 난소암 140 |클라미디아 144 | 성기 헤르페스 144| 매독 145 | 콘딜로마 145 | HIV 146 | 임질 146
궁금해요 여성만 걸리는 질병이 있나요?
생리를 막 시작했을 때는 질병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나요?
병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에 신경 써야 할 것이 있나요?
성병이란 어떤 질병인가요?
성관계를 하지 않았는데도 감염될 수 있나요?
성병에 걸리면 임신과 출산에 영향이 있나요?
더 알아보기 산부인과는 어떤 곳일까? 148

저자 소개 (3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아이가 재미있게 읽는 생리책은 없나요?

여성의 삶에서 일상과 같은 생리, 일상이라 그런지 때로는 너무 무심하게 지나갑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을 포함한 아이 주변의 어른 대부분이 생리에 관해 친절하게 안내를 받은 경험이 별로 없어요. 그렇다 보니 아이가 생리를 시작했다고 하면, 그저 올 것이 왔구나 하는 정도로 여기거나 조금 더 친절한 어른들은 아이에게 몇 마디 건네다 괜히 어색해지기도 하지요. 상황이 이러하니 생리 교육을 포함한 제대로 된 성교육에 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졌고 관련 지식이나 정보를 담고 있는 책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어른들이 골라 아이에게 권하는 책 말고, 아이가 스스로 골라 재미있게 읽는 생리 책은 왜 없을까 하는 아쉬움으로 이 책을 펴냈습니다. 낯설고 부담스러운 내용을 독자 또래의 여자아이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로 풀어내 만화로 구성한 점이 돋보입니다. 주인공 정민이가 생리를 만나는 순간부터 생리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친근한 일상 이야기로 전해요. 만화를 따라가다 보면 생리의 시작부터 생리가 끝나는 순간까지 한번에 만나게 되면서 생리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어요. 사춘기 소녀의 수줍은 질문에 쉽게 답하기 어려웠던 어른은 이 책이 무척 반가울 것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재미있게 읽을 것이 분명하니까요.

자기 관리를 시작하는 십 대를 위한 생리 독립 가이드

사춘기 여자아이들에게 첫 생리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사춘기가 되면 비밀이 부쩍 많아지고, 어려운 일이나 문제가 생기면 부모님이나 선생님보다 친구와 의논하거나 친구에게 정보를 얻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제대로 된 지식과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이 참 중요해요. 《생리를 시작했어요》는 첫 생리를 시작한 아이를 위해 여러 가지 생리 용품을 소개하고 생리에 관한 쓸모 있는 정보와 브래지어 착용, 제모, 여성 질환과 성병에 한 정보까지도 소개합니다. 자기 관리를 시작하는 성장기 아이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에요. 엄마와도 친구와도 터놓기 어려운 생리에 대해 궁금한 것이나 알고 싶은 것, 생리 때문에 곤란한 점이 있다면 이 책을 펼쳐 주세요. 스스로 생리를 챙길 수 있는 멋진 소녀가 될 수 있어요.

잘못 알기 쉬운 생리 상식, 전문가가 친절하게 알려 줘요

생리에 관해 제대로 아는 어른이 많지 않아요. 인터넷이나 친구들에게 전해 듣는 생리에 관한 정보는 잘못된 것도 많고요. 이 책에서는 생리는 왜 하는지, 생리가 어떤 과정으로 나오는지 등 생리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부터 질 분비물, 생리혈, 생리통, 월경전 증후군 등 생리하는 동안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와 해결법, 생리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병 등 생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은 물론 생리와 잘 지내는 방법까지 여러분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궁금해하는 것들을 콕 짚어 주인공 정민이가 묻고 산부인과 전문의인 레나 선생님이 정확하고 친절하게 답해 줍니다. 이 책으로 생리를 준비하는 마음가짐부터 생리 용품을 고르는 법, 생리에 관해 함께 고민해 볼 문제까지 만나 보세요.

회원리뷰 (8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십 대 아이에게 꼭 추천하고픈 "생리를 시작했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M******e | 2022.08.25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아니, 이렇게 유익한 책이!?!?!?!??! 필자가 어렸을 때 이러한 내용을 미리 알았더라면 분명 덜 불안해하고 다소 멍청한 생각을 하지 않았을 텐데!  학교에서 '정자와 난자가 만나 아이가 생긴다'를 이론적으로 배웠을 때, 그리고 실제 아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한참 뒤에 알게 되고 어찌나 화가 났던지... 아니, 그렇게 알려주면 그걸 어떻게 알아들어?!?! 이 책은 생리뿐 아;
리뷰제목

아니, 이렇게 유익한 책이!?!?!?!??! 필자가 어렸을 때 이러한 내용을 미리 알았더라면 분명 덜 불안해하고 다소 멍청한 생각을 하지 않았을 텐데! 
학교에서 '정자와 난자가 만나 아이가 생긴다'를 이론적으로 배웠을 때, 그리고 실제 아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한참 뒤에 알게 되고 어찌나 화가 났던지... 아니, 그렇게 알려주면 그걸 어떻게 알아들어?!?!

이 책은 생리뿐 아니라, 성장과정, 임신, 질병, 갱년기 등 인생 전반에 걸쳐 알아야 하는 내용이 가득하다. 우선 여자아이를 겨냥해서 집필이 된 책이다. 정말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싶을 정도로 궁금해할 수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이 상세히 나와있다. 심지어 나도 모르는 내용이 가득이다.어른이라도 다 알고 있지 않다는 점, 어떻게 알려주어야 할지 모르는 부모라면 이 책을 꼭 아이에게 선물해 주길 강력히 추천한다.

만화도 삽입되어 상황 전달이 쉽고 공감이 되며,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질문 (어떻게 이걸 물어보지? 싶겠지만, 사실 우리 모두 다 처음에는 몰랐을법한 내용이다), 부모도 함께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 가득이다.

요즘 첫 생리가 10~15세 무렵에 시작한다고 한다. 아뿔싸! 10세에도?!?!? 한숨이 절로 나오는 건 나 만일까? 아이가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9세? 때부터 알려주어야겠다란 생각을 하며 읽었다. 근데 10세는 너무 아가 아가인데... ㅜㅜ 아마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나 역시 '생리는 귀찮기만 한 것'으로 취급해서일 것이다. 책 내용 중, 생리에 대해 '매달 너무 번거롭다', '왜 하는지 모르겠다'와 같은 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생리는 우리 몸의 여성 호르몬이 제 역할을 잘하고 있다는 징표. 여성 호르몬은 질병을 예방하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고 피부를 빛나게 만드는 것이니 꼭 싫다고만 생각하지 말자,라고 필자도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야겠다 각인을 해본다.

 


 

생리에 관한 소문들을 통해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라는 것이 꼭 정답은 아니구나를 할게 되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생리가 일찍 시작될 수 있다는 말에 엄청 운동을 시키는데, 실제는 체지방이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근데 또 생각해 보면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체지방률도 높을 확률이 있다. 여아들 중 근육질 몸매를 가진 친구가 있을 수도 있으니. 근육은 지방보다 더 무게가 나가니 말이다. 결론은 몸무게보다 체지방률이 중요하다는 점! 건강한 식단과 적당한 운동이 중요하다는 결론!

필자는 생리통이 워낙 심했기에 어려서부터 빨리 폐경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곤 했다. 이 책을 보니 프로스타글란딘 호르몬이 위를 수축시켜 구역질 같은 증상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필자가 약을 먹으면 약까지 다 토하곤 했었구나... 매달 반복되는 괴로움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정상적인 생활을 며칠 동안이라도 못하다 보니, 노이로제처럼 그 시기가 되면 너무 괴롭기만 했던 기억이 났다. 출산 후 신기할 정도로 생리통이 많이 완화가 되긴 했지만, 어린 시절 나에게 생리는 끔찍한 고통이었다. 우리 딸도 그러면 어쩌나... 무조건 산부인과를 데리고 다녀야겠다! 우리 부모님과는 달리 좀 더 현명하게 대처를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HPV 백신 접종은 만 12~17세까지의 여성은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고 한다. 지금 자녀가 이 나이 구간이라면 신경써서 챙겨보자!


 

생리를 고통스럽게 했던 유년기로 인해 빨리 폐경이 왔으면 좋겠다며 입방정을 떨곤 했는데, 이때가 바로 갱년기 시기인가 보다. 말로만 듣던 갱년기가 곧 나에게 닥치게 되겠구나~ 란 생각에 기분이 묘하다. 나도 늙지... 우리 모두 늙지... 받아 들이자 받아들이자~~ 주문을 외며... 딸아이를 위해 읽기 시작한 책인데, 정작 필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폐경이 시작되면 여성 호르몬이 막아주었던 고혈압이나 당뇨, 골다공증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고 한다. 꾸준히 운동을 정말 해야 하겠구나, 영원히 젊은 것도 아닌데 너무 나의 몸을 혹사시키며 살고 있다는 생각이 또 번뜩 났다.
이 밖에도 산부인과를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점, 언제 가야 하는지, 궁금할 수 있는 질문에 대한 답, 다양한 체크 리스트도 도움이 많이 된다.
엄마도 다 알지 못하는 정보가 가득하다. 딸이 있다면 꼭 같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정확히 알고 제대로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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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생리를 시작했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k*****3 | 2022.07.25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이제 막 가슴이 나오고 사춘기가 시작된 초4조카에게 이 책을 선물했습니다.제가 생리를 처음시작했던 때에는 학교에서도, 부모님께서도 생리에 대해 어떤 이야기도 해주시지 않아서 몸이 아픈 증상인줄 알고 매우 놀라고 두려웠습니다.이 책은 생리에 대해서 어떤게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신체적 변화를 겪는지, 생리대는 어떤 것을 선택하고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는지 쉽고 자세하게;
리뷰제목
이제 막 가슴이 나오고 사춘기가 시작된 초4조카에게 이 책을 선물했습니다.
제가 생리를 처음시작했던 때에는 학교에서도, 부모님께서도 생리에 대해 어떤 이야기도 해주시지 않아서 몸이 아픈 증상인줄 알고 매우 놀라고 두려웠습니다.
이 책은 생리에 대해서 어떤게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신체적 변화를 겪는지, 생리대는 어떤 것을 선택하고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는지 쉽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생리를 시작할 때 좀 더 자연스럽고 축복된 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포토리뷰 자기 관리를 시작하는 딸과 엄마를 위한 생리 독립 가이드 [생리를 시작했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생***사 | 2022.06.05 | 추천1 | 댓글2 리뷰제목
이제 11살, 만 10세 생일이 다가오는 막둥이.올해 들어 2차 성징 신호가 조금씩 느껴져요.몸의 변화에 대해 아이도 궁금해하더라고요.저희 아이들은 2차 성징이 좀 빠른 편이에요.특히 큰딸은 좀 많이 빨라서 5학년이 되면서바로 생리가 시작되어 키가 작은 편이랍니다.큰 아이는 2차 성징의 신호가 조금 빨랐지만아이가 신장이 한 쪽 없고, 모든 약과 주사가아이에겐 독이라, 일부러 주;
리뷰제목
이제 11살, 만 10세 생일이 다가오는 막둥이.
올해 들어 2차 성징 신호가 조금씩 느껴져요.
몸의 변화에 대해 아이도 궁금해하더라고요.

저희 아이들은 2차 성징이 좀 빠른 편이에요.
특히 큰딸은 좀 많이 빨라서 5학년이 되면서
바로 생리가 시작되어 키가 작은 편이랍니다.
큰 아이는 2차 성징의 신호가 조금 빨랐지만
아이가 신장이 한 쪽 없고, 모든 약과 주사가
아이에겐 독이라, 일부러 주사는 안 맞췄어요.

너무 일러 당황했지만, 전 아이에게 생리가
축복받은 일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남편과 함께 예쁜 꽃다발과 케이크를 준비해
온 가족 파티를 하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빨리 시작했지만, 걱정과 달리 아이는 잘 대처했어요.
제가 일일이 말로 다 설명해 주고 자료를 보여주고
여러 가지 노력을 했고, 아이가 이른 5학년 초였지만
다행히 잘 대처도 하고, 정확히 이해해 주었어요.

그래도 그때를 돌이켜보고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딸에게 생리를 정확히 설명할 책이 없었다는 거예요.
거의 6년 전의 일이고 마땅한 책이 없었거든요.
엄마보다 더 정확히 알려주고 쉽게 설명하는 책
<생리를 시작했어요>가 있었다면 좋았을 거예요.



다행히 막둥이는 적당한 시기에 이 책을 만났네요.
이 책은 산부인과 의사 레나 선생님이 13살 정민에게
생리는 왜 하는지, 어떤 과정으로 나오는지 등
생리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부터 생리중 일어나는
여러 문제점과 해결법, 질병에 이르기까지
생리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막둥이도 곧 시작될 자신의 신체적 변화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고 엄마보다 더 재미있게 알려주는
좋은 책을 통해 더욱 행복하고 축복받은 일로
자신의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 조숙한 아이는 첫 생리가 빠르다?
: 아이에 비해 정신적인 성장이 빨라 조숙한 것과
신체의 성장이 가슴이 부푸는 것은 관계가 없어요.

♥ 생리를 시작하면 더 이상 키가 안 큰다?
: 첫 생리가 왔다고 해서 키 성장이 바로 멈추지 않아요.
생리를 시작한 다음에도 평균 4~6cm 정도
키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 책을 아이와 보면서 인터넷이나 아이들 사이에
생리에 관한 잘못된 정보가 많다는 것을 알았어요.
잘못 알고 있는 것을 너무 당연히 진짜라고 믿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주변에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또 어른들도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참 많답니다.


-


■ 첫 생리를 하는 시기는 몸무게보다 체지방에 따라 달라져요.
(중략) 첫 생리는 체지방률이 17% 정도 일 때 시작해요. 너무
말라서 체지방이 적으면 생리 시작이 늦을 수도 있어요.(P.16)

- 통통한 편이었던 큰아이는 그래서 빨랐나 봐요.몸무게 기준
37~40킬로가 넘어야 성호르몬이 움직이기 시작한다더니,
몸무게보다는 체지방이 더 중요하다네요.

■ 생리를 하면 왜 배가 아픈 걸까요?
: 생리혈은 끈적거리기 때문에, 케첩을 짤 때처럼
자궁을 누르고 비트는 움직임과 함께 밀려 나와요.(중략)
자궁이 있는 아랫배가 아픈 사람도 있고, 허리 주변이나
골반 주변이 아픈 사람도 있어요.(P.44)

- 저는 원래 거의 생리통이 없었는데, 아이들을 낳으면서
점점 배란통과 생리통이 심해졌어요. 대신 주기는 갈수록
정확해졌답니다. 점점 체질이 변하기도 하나 봅니다.

■ 난포기와 배란기는 저온기로 배란일 직전에 체온이
: 가장 낮아. 황체기는 고온기로 체온이 높은 시기야.(P.50)

- 저는 과거에 몸이 안 좋을 때, 호르몬이 불균형이 된
시기가 있었어요. 배란테스트기를 써보면, 황체기가
8일밖에 안되고, 주기도 체온 변화도 엉망이었고,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수치는 정말 낮았답니다.



이렇듯 엄마들도 잘 모르는 이야기도 많았어요.
특히 '궁금해요'코너를 통해 정확히 배우게 되는
다양한 월경과 관련된 지식들이 많아서 좋네요.


-


또, 갱년기 관련 정보도 있으니 우리도 봐야겠죠?
생리의 끝인 폐경과 갱년기에 대해 알려준답니다.
아이들도 엄마의 갱년기를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엄마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사춘기 시작부터 갱년기와 여성 질병까지!
어른이 되어가고있는 딸과 꼭 함께 보세요!
생리를 시작한 딸에게 선물하는 것도 좋겠죠?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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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8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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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만화는 앞부분밖에 없네요
3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3
YES마니아 : 골드 핫*코 | 2022.06.13
평점5점
기대돼요 아이가 잘 읽을 거 같아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g*******a | 2022.05.24
구매 평점5점
선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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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 | 2023.08.14

이 상품의 특별 구성

생리를 시작했어요 + 궁금한 게 많은 사춘기 너에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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