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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부터 알아야 해! 내 몸 네 몸
우리 가족 첫 성교육 그림책 양장
물주는아이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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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top2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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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3

다양한 매체와 진료실을 넘나드는 열정 가득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석사로 졸업했고, 지금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외래교수다. 6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이기도 하다. ‘행복한 양육자, 마음이 튼튼한 아이’를 모토로 수많은 양육자와 아이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유튜브 〈우리동네 어린이병원〉을 운영하며 아이의 발달, 기질, 애착 등을 알기 쉽고 유쾌하게 전하고 있다. 또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해 많은 부모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리턴즈)〉(2022)에 출연했으며, 육아
다양한 매체와 진료실을 넘나드는 열정 가득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석사로 졸업했고, 지금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외래교수다. 6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이기도 하다. ‘행복한 양육자, 마음이 튼튼한 아이’를 모토로 수많은 양육자와 아이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유튜브 〈우리동네 어린이병원〉을 운영하며 아이의 발달, 기질, 애착 등을 알기 쉽고 유쾌하게 전하고 있다. 또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해 많은 부모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리턴즈)〉(2022)에 출연했으며, 육아서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육아대백과》(2024)와 그림책 《세 살부터 알아야 해! 내 몸 네 몸》(2024)을 출간했다. 현재 ‘모아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모아마음연구소’ 대표로 부모 교육, 강연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 아이와의 관계를 단단히 하고 싶은 부모,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아이를 키우길 바라는 부모를 위해 책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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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딸을 키우는 아빠로, 진료실에서 마음이 아픈 환자와 보호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진료와 일상을 통해 마음을 인식하고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며 점점 더 나아지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쿠크닥스〉에서 ‘내 아이를 위한 정신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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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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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오늘 뭐 했니?』, 『어흥 냠냠 코코』 등을 쓰고 그렸고, 『걸음마』, 『동그라미 꿈』 들을 그렸습니다. 책장을 넘길수록 따뜻하게 물들어 가는 사자처럼, 『어흥 냠냠 코코』를 읽는 여러분 마음도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갓 삶은 옥수수처럼 따끈하고 달큼하게 어린 저의 마음을 든든히 채워 주던 외할머니가 하신 말, "열 밤 더."를 떠올리며 책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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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2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쪽 | 404g | 210*260*10mm
ISBN13
978896833465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남자의 몸과 여자의 몸은 다르다고?”

어느 날 노아는 친구에게 놀라운 이야기를 전해 들었어요. 남자와 여자의 몸이 다르다는 이야기였지요. 그날 밤 노아는 난자 요정 조이, 정자 요정 푸키를 만나 엄마 아빠 몸속에 있는 요정 마을로 여행을 떠났어요. 그곳에서 노아는 누군가를 만나게 되는데…….
노아와 함께 신비로운 요정 마을을 구경하고 우리 몸에 대해 자세히 알아봐요!

출판사 리뷰

“아이들에게 ‘고추’, ‘찌찌’로 돌려 말하지 말고, 정확한 정보를 전해요!”
‘아들맘 X 딸파파 의사’가 전하는 부모 성교육 가이드


8, 90년대에는 보통 초등 고학년 때 학교에서 성교육을 시작했어요. 그보다 어린 나이대의 아이들에게는 성에 대한 정보를 빙빙 돌려 말하거나 애매모호한 단어와 행동으로 설명하고 넘어가기 일쑤였지요. 현재 유아를 키우는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과거에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성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자녀에게 성교육을 할 때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때 아이들은 성에 대한 이야기를 불편해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고 성은 ‘나쁜 것’, ‘부끄러운 것’, ‘평소에 말하면 안 되는 것’ 등으로 생각해 버릴 수 있지요. 따라서 부모님들은 아이에게 성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정확하게, 있는 그대로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님들을 돕기 위해 남녀 소아정신과 의사가 힘을 모아 직접 성교육 그림책을 만들었어요. 바로 유튜브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우리어린이〉에 출연 중인 박소영 의사와 〈쿠크닥스〉에 출연 중인 조성우 의사입니다.

이 책에는 두 의사가 직접 쓴 동화와 성교육 가이드가 담겨 있어요. 책의 앞부분에는 동화와 그림 자료를 이용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성교육 정보를 전달해요. 뒷부분에는 부모를 위한 성교육 가이드를 수록하여 올바른 교육 방향을 제시하지요. 더 나아가 아이들이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한 모범 답변도 소개하고 있어, 초보 양육자들의 원활한 성교육을 도와줍니다. 특히 두 의사는 각각 아들을 키우는 엄마, 딸을 키우는 아빠이므로, 본인과 다른 성별의 자녀가 성에 대한 당황스러운 질문을 할 때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도 친절하게 소개해요.

“2% 부족한 유아 성교육 책은 이제 그만!”
유아 성교육의 핵심을 모두 담은 똑똑한 그림책


유아 성교육의 핵심 주제는 우리 몸에 대한 생물학적 정보, 임신과 출산, 인권과 경계 교육이에요. 지금까지 출간된 유아 성교육 책은 대부분 위 주제 중 한두 가지만을 다루고 있지요. 그러다 보니 부모님들은 성교육 정보에 부족함을 느끼고, 자녀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또 다른 성교육 책을 찾습니다. 《세 살부터 알아야 해! 내 몸 네 몸》은 이러한 기존 도서의 아쉬운 점을 해결하는 그림책으로, 세 가지 핵심 주제를 알차게 담고 있어요.

주인공 노아는 난자 요정 조이, 정자 요정 푸키를 만나 남자와 여자의 몸을 살펴보고, 나와 다른 사람의 몸이 어떻게 다른지 이해하게 됩니다. 또한 엄마 배 속에 있는 동생의 모습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원초적인 궁금증도 해결하지요. 부모와의 에피소드에서는 앞에서 배운 정보를 바탕으로 각자의 몸과 인권을 존중하고 배려해야 함을 인식하게 하여, 결과적으로 유아 성교육의 핵심 주제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했어요. 따라서 이 책은 이제 막 유아 성교육을 접하는 아이와 부모를 위한 마중물인 동시에, 한 권으로도 충분한 교육 효과를 얻는 든든한 유아 성교육 책이 될 거예요.

“엄마 배 속에 내 동생이 있어요!”
생명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


‘나’에 대해 잘 알려면 먼저 ‘내가 어떻게 태어났는지’에 대한 원초적인 궁금증을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물음에 답을 얻으려면 엄마 아빠의 존재, 더 나아가 ‘가족’에 대해 이해해야 하지요.
동화 속 주인공 노아는 엄마 배 속에 있는 동생을 통해 새 생명이 시작되는 과정을 엿보고, 아빠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몸이 점점 성장하여 어른의 몸으로 변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어린 독자들은 이 과정을 살펴보면서 ‘나’를 비롯한 이 세상 모든 아이가 이런 어려운 과정을 거쳐 세상에 나왔으며, 그렇기 때문에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 점을 이해하게 되지요.

동생의 탄생을 앞둔 첫째 아이라면 동생이 생기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와 고민 등에 대해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눠 볼 수도 있습니다. 노아는 엄마 배 속에 있는 동생을 무척 미워합니다. 그동안
독차지하던 엄마의 사랑을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동생에게 모조리 빼앗겼다고 느끼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노아를 통해 어린 독자와 부모님은 첫째 아이가 느끼는 스트레스, 고민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첫째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 주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세 살부터 알아야 해! 내 몸 네 몸》을 통해 아이들이 몸에 대해 배우고, 생명의 신비로움뿐만 아니라 가족의 소중함까지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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