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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

: 언택트 미술관 여행

리뷰 총점9.0 리뷰 11건 | 판매지수 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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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 명화 마그넷 세트 증정
9월 전사
예스24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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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08g | 145*210*18mm
ISBN13 9788954758246
ISBN10 895475824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따뜻한 그림 뒤에 숨은, 때로는 찬란하고 때로는 처절했던 화가들의 삶,
미술계의 스토리텔러 정우철 도슨트가 읽어주는 화가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EBS클래스ⓔ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을 통해 수많은 시청자를 매료시킨 정우철 도슨트의 그림 해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보자. ‘미술계의 스토리텔러’로 불리는 정우철 도슨트의 해설은 시대를 빛낸 거장의 삶이 아닌, 화가라는 한 사람의 삶에 집중한다. 눈앞에 펼쳐질 듯한 생생한 배경 소개와 함께 그곳을 살았던 화가의 일생을 따라 가며 화가와 그림 사이에 서서 그 관계를 깊이 들여다보고자 한다. 지금은 엄청난 가치로 평가받는 그림이 당시에는 얼마나 파격적이었는지, 그 안에 화가의 어떤 순간이 담겨 있는지를 읽으면서 그림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명화를 보기 위해 해외의 미술관에 자유롭게 갈 수도 없고, 예술 작품을 감상하기도 쉽지 않은 지금,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는 언택트 미술관을 만나보자.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0 한눈으로 보는 미술 극장 연표

1 구스타프 클림트
빈에서 가장 잘나가는 초상화가가 되다
모든 시대에는 그 시대의 예술을, 예술에는 자유를
국가로부터의 의뢰는 이제 그만 사양하겠습니다
이탈리아의 눈부신 햇살 아래 피어난 경이로운 모자이크
눈을 감는 순간까지 의지했던 인생의 뮤즈, 에밀리 플뢰게
〈미술 극장 깊이 보기〉 클림트와 베토벤

2 툴루즈로트레크
가문의 모든 저주를 안고 태어난 아이
그림으로 만난 새로운 세상
물랭루주의 단골 화가와 무대를 빛낸 스타들
외면당한 사람들을 주목하는 어느 화가의 시선
스스로 구한 자유 그리고 제 발로 뛰어든 파멸의 늪
〈미술 극장 깊이 보기〉 그래픽아트의 선구자

3 알폰스 무하
신이 보내신 아이, 무하
모든 게 낯선 도시,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 일들
크리스마스이브의 기적, 사라 베르나르
포스터라는 예술, 거리의 미술관
가난한 사람도 아름다움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프라하의 별이 되다
〈미술 극장 깊이 보기〉 벨 에포크? 아름다운 시기?

4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영감의 시작, 우피치미술관
왜 재킷을 노란색으로 칠했을까?
조각에서 찾은 자신만의 스타일
예술과 외설의 경계에서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
〈미술 극장 깊이 보기〉 몽파르나스의 라 뤼세? 몽마르트르의 바토라부아르?

5 클로드 모네
캐리커처로 마을을 놀래키던 소년
살롱전에 걸리지 못하는 그림과 낙방의 대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의 인상을 포착하다
내가 그리는 건 빛과 공기입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었던 나날들 그리고 식지 않은 열정
〈미술 극장 깊이 보기〉 인상주의 뒷이야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비슷한 시기에 파리를 중심으로 온 유럽에 영향을 미친 근대 예술운동의 하나인 인상주의가 매순간 변하는 빛의 인상을 포착하여 그것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면 클림트는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 자연을 화폭에 남기고자 했습니다. 또한 머릿속에 퍼뜩 떠오르는 인상파 화가들,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마네 등이 그린 풍경화가 저 멀리 지평선이나 수평선까지 펼쳐지는 장면이나 드넓은 하늘을 표현한 바와 달리, 클림트는 근접 촬영한 사진처럼 고개를 내밀고 자연의 일부를 가까이서 들여다본 듯한 구도의 풍경화를 자주 담아냈습니다. 실제로도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오페라나 연극을 자세히 보기 위해 객석에 앉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오페라 글래스로 자연 풍경을 더 가까이 들여다보면서 그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클림트는 광활하고 탁 트인 풍경화보다 답답할 만큼 밭게 들여다본 풍경화가 오히려 캔버스라는 물리적인 제약을 벗어나 끝없이 반복되고 영원히 이어지는 자연의 무한한 연속성을 표현한다고 믿었던 겁니다.
--- p.65

〈몸단장〉을 보면 특히 가슴 한쪽이 저릿한 기분이 듭니다. 빨래들이 이리저리 나뒹구는 통에 앉아 멍하니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여인의 뒷모습에서 들리지 않는 한숨이, 보이지 않는 슬픈 눈이 보이고 들리는 것만 같죠. 상체에는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에로틱한 느낌은 조금도 없습니다. 앙상하여 힘없이 널부러질 것만 같은 몸을 간신히 그러모아 겨우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듯한 여인을 위에서 바라보는 이 그림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연민밖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같진 않더라도 누구나 겪어봤을 비슷한 슬픔과 힘듦을 상처투성이었던 로트레크는 더 예리하게 잡아낸 것이겠죠. 그림 속 주인공이 어떤 하루를 살아갈지 그 구체적인 모습을 우리는 본 적도 없지만, 그녀에게 펼쳐질 하루가 얼마나 고단할지는 너무나도 잘 알 것만 같습니다. 로트레크의 그림이 지닌 힘이죠.
--- p.126

예술 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수단과 장소가 넘쳐나는 지금과 달리 과거에 예술은 있는 자들이나 누리는 특권이었습니다. 하루하루 삶을 꾸려가기가 빠듯한 서민이 갤러리나 박물관에 가서 여유롭게 작품을 감
상하는 모습은 상상하기 어려운 것이었죠. 하지만 무하의 포스터가 건물의 외벽에 붙는 순간, 누구나 오가는 거리는 한순간에 새로운 갤러리가 되었고, 거리를 지나다니는 누구든지 일상 속에서 무하의 작품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미술관에 걸 단 하나밖에 없는 값진 작품보다 누구나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는 포스터를 그리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일이라고 믿었던 화가였죠.
--- p.177

〈정원의 여인들〉을 자세히 보시면 그림자에 파란색이 섞여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것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때까지 그림자=검은색이라는 공식은 불문율이었거든요. 그림자는 이전의 화가들에게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정원의 여인들〉을 보고서는 모네에게 왜 그림자에 파란색을 섞었냐고 물어본 사람도 당연히 있었습니다. 모네는 대답했죠. 검은색이라는 건 없다, 그림자도 자세히 살펴보면 검은색이 아니라 다채로운 색이 묘하게 섞여 있다고요. 아직까지도 습관적으로 바다는 파란색, 사람 얼굴은 나의 피부색, 태양은 붉은색, 구름은 하늘색이라 무의식적으로 색칠하는 우리에게도 이건 놀라울 정도로 앞선 것이죠.
--- p.27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우리가 사랑하는 화가, 우리가 사랑하는 그림

미술사를 빛낸 수많은 화가가 있지만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의 시청자가 사랑한 화가 다섯 명을 소개한다. ‘황금빛의 화가’라 불리는 빈의 화가 클림트, 그래픽아트의 선구자이자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가난한 사람들을 그린 툴루즈로트레크, 감각적인 일러스트의 시초이자 슬라브 민족의 자존심이었던 무하, 독특한 초상화로 자신만의 미술 세계를 만들어낸 모딜리아니, 인상주의의 시작이자 빛과 공기를 표현한 모네까지. 화려한 격변의 시기를 살아간 화가들의 삶과 그들의 삶의 원천이었던 그림,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읽어보자. 때로는 찬란했지만 때로는 처절했던 화가의 삶과 삶의 고통을 초월한 그들의 그림이 가진 힘을 함께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다정한 도슨트의 안내를 따라 그림을 읽는 법

어떤 그림을 보았을 때, 우리는 가장 먼저 무엇을 떠올릴까? 어떤 기법을 활용한 예술사조일까?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색감일까? 또는 당시의 시대 상황과 그 그림을 그린 화가의 유명세일까? 저자는 화가의 삶을 따라 가며 왜 이 그림을 그렸을까를 고민한다. 모딜리아니가 그린 초상화의 사람들은 왜 얼굴이 길고 가늘며 눈동자가 없을까? 모네는 어떤 마음으로 죽은 아내의 모습을 그렸을까? 클림트는 왜 다른 화가들과 달리 풍경화를 정사각형의 캔버스 안에 그렸을까? 화가의 삶을 알면 그림이 보이고, 그림이 보이면 어렵게만 생각했던 미술이 조금 더 가까워진다. 다정하고 친절한 도슨트의 안내를 따라 화가들은 그림의 언어로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자 했을까를 찾아보자. 그림을 읽는 또 하나의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림에 담긴 화가의 마음, 그리고 삶의 한 장면

우리는 유명한 그림을 보면 풍요롭고 화려했던 시대적 배경, 따뜻한 햇볕이 비치는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화가의 멋진 삶을 떠올리지만 그들의 삶은 우리의 상상과는 달랐다. 클림트는 부르크극장 천장화로 유명세를 얻지만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면서 빈의 지식인과 평론가에게 뭇매를 맞았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툴루즈로트레크는 편협한 귀족사회를 겉돌았고 무하는 서른이 넘어서까지 빛을 보지 못하고 인쇄소의 서브 아티스트로 일했다. 모딜리아니는 캔버스를 살 돈조차 없는 가난한 삶을 살았고 모네는 새로운 화풍으로 평론가의 조롱까지 받았다. 그저 따뜻하고 화려하지만은 않았던 화가의 삶은 어쩌면 다사다난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와도 크게 다르지 않을지 모른다. 지치기도 하고 상처 입기도 하지만 꿈을 좇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의 삶 또한 위로받기를 바란다.

회원리뷰 (11건) 리뷰 총점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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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리뷰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사* | 2021.08.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정우철 작가님의 책입니다.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인데요. EBS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보고 완전 반했네요.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극장 프로그램을 보신분들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다 사고 싶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방송을 보고 나서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ㅎㅎ!! 미술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 강추합니다^^ 너무 재밌고 또 술술 읽힙니다. 추천추천;
리뷰제목

정우철 작가님의 책입니다.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인데요. EBS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보고 완전 반했네요.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극장 프로그램을 보신분들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다 사고 싶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방송을 보고 나서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ㅎㅎ!! 미술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 강추합니다^^ 너무 재밌고 또 술술 읽힙니다.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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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미술 극장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오***팡 | 2021.07.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그림이라는 예술은 매력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그 그림을 보는 사람도 모두 위안을 받고 삶의 괴로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명화들은 그 그림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지만 그 그림을 그릴때 작가인 화가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어떤 상황이였나? 저 그림의 주인공 혹은 저 그림의 풍경이나 정물은 화가와 어떤 관련이 있었나?하;
리뷰제목

그림이라는 예술은 매력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그 그림을 보는 사람도 모두 위안을 받고

삶의 괴로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명화들은 그 그림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지만

그 그림을 그릴때 작가인 화가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어떤 상황이였나?

저 그림의 주인공 혹은 저 그림의 풍경이나 정물은 화가와 어떤 관련이 있었나?하는 

궁금증이 많았다. 그리고 그런 질문에 대한 대답을 누군가 알려주면..아하...그래서

그렇구나..그러면서 그림을 보는 재미와 감동이 더 해지는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했을듯 싶다.

 

이 책은 그런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이책에서 새롭게 알게 된 화가는 알폰스 무하인데..특별한 천재성을 지닌

화가라기보다는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이 우연하게 찾아온 기회에 능력을 발휘하여

대성한 케이스이다. 책에서도 나왔듯이 다른 화가들과 달리 한 여성만을 사랑하며

결혼생활을 성실히 했다는 점도 높이 평가할 만 하다. 무엇보다 가난한 사람도 예술을 누릴

수 있어야한다는 신념하에 길거리에서도 쉽게 볼수 있는 포스터를 그리는 일이 더 값진 일이

라고 생각했던 화가였다. 물론 사라 베르나르라는 배우를 만나서 이뤄낸 시너지이지만

알폰스 무하의 성실한 노력과 재능이 없었다면 그 기회를 활용하지 못하고 우리가 지금

볼수 있는 좋은 그림을 못 그렸을 수도 있을 듯 싶다.

 

이 책은 클림트, 로트레크, 모딜리아니, 모네의 이야기도 함께 들려준다.

각가의 화가의 대략적인 인생과 대표작들의 연관성을 쉽게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림이 좀더 사이즈가 컸으면 좋았을듯 싶지만..

그러면 책 비용이 더 비싸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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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y****d | 2021.07.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그림을 보는 기쁨, 화가를 만나는 설렘, 미술계의 스토리텔러 정우철 도슨트가 읽어주는 그림 이야기 총 5인의 화가를 만날 수 있는 도서로 구스타프 클림트, 톨루즈로트레크, 알폰스 무하,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클로드 모네가 그 주인공들이다. 독특한 표지가 멋스럽고 노란색 테마의 속지 또한 화사하다. 책 내용만큼이나 눈으로 보이는 책의 실물에 관심이 많다. 구성이나 종이;
리뷰제목

그림을 보는 기쁨, 화가를 만나는 설렘,

미술계의 스토리텔러 정우철 도슨트가 읽어주는 그림 이야기

총 5인의 화가를 만날 수 있는 도서로 구스타프 클림트, 톨루즈로트레크, 알폰스 무하,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클로드 모네가 그 주인공들이다.

독특한 표지가 멋스럽고 노란색 테마의 속지 또한 화사하다. 책 내용만큼이나 눈으로 보이는 책의 실물에 관심이 많다. 구성이나 종이 질 등을 통해 얼마큼 애정을 쏟아부었는지 느낄 수 있는데 그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도서이다.

미술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지만 관심은 많다. 그런 내가 특히나 좋아하는 작품은 클림트의 '키스'이다. 황금색이 주는 신비함과 고급스러움은 왠지 모를 이끌림으로 날 인도한다.

예술이 어려운 건 예술가의 내면이 표출된 작품을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소양의 부족함에서 오는 게 아닐까 싶다. 이러한 시각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 중에서 난 독서를 택했다.

언택트 미술관 여행

참 재미있는 멋진 책이다.

5인의 화가를 통해 미술사조에 대한 풍부한 상식을 키울 수 있는 도서이다. 직접 미술관을 방문하여 작품을 보면서 옆에서 설명을 듣는 듯한 착각이 들 만큼 몰입도가 강한 도서이다. 책 속 화가의 일생은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어린 시절 미술적 재능의 발견부터 서서히 재능이 두각 되기까지의 과정과 예술의 변천사는 실로 흥미롭다. 그저 작품만을 보면서 이해하기보단 그 작품을 그리던 시기, 화가가 처한 상황을 앎으로써 이해를 높일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기 전과 후로 나의 소양에도 차이가 있음에 기쁘다.

먼 과거 뛰어난 재능을 지닌 화가들의 작품 가운데서 특히나 포스터와 관련된 이야기에 시선이 간다. 포스터의 선구자라 불리는 로트레크의 기법이 담긴 작품은 그 세련미와 독창성이 현대에도 여전히 그 맥을 이어옴이 놀랍다. 그리고 체코의 화가 무하의 아름다운 포스터 또한 현대 작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다 하니 그 천재성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기껏해야 아주 일부 화가와 작품만을 알고 있던 나에게 폭넓은 예술계로 인도하는 도서였고, 그들의 삶 속 깊이 들여다보며 작품에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총 5인에 대해서만 지면을 할애한 만큼 보다 알찬 내용을 담고 있다. 각 화가들의 작품과 그와 연관된 작품들까지 두루두루 감상할 수 있다.

화가의 삶을 한 편의 이야기로 들려드립니다.

'화가의 삶을 한 편의 이야기로 들려드립니다.' 결코 과장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는 도서로 '명화 속 숨겨진 화가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그림을 보는 기쁨, 화가를 만나는 설렘'을 직접 느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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