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08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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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4쪽 | 496g | 152*225*30mm |
ISBN13 | 9791189352424 |
ISBN10 | 1189352427 |
출간일 | 2021년 08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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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4쪽 | 496g | 152*225*30mm |
ISBN13 | 9791189352424 |
ISBN10 | 1189352427 |
MD 한마디
시장을 꿰뚫는 통찰력과 날카로운 전략으로 ‘동학개미의 스승’ ‘여의도의 현인’으로 불리는 박세익 전무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27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한 권에 담았다. 시장을 바라보는 정확한 관점과 이정표를 제시하여 어떤 시장에서도 이길 수 있는 투자 전략을 알려준다. - 경제경영 MD 강현정
시장을 꿰뚫는 통찰력과 날카로운 전략으로 동학개미의 스승이라고 불리며 유튜브와 방송에서 가장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박세익 전무의 현명한 투자 행복한 투자! 박세익 전무는 코로나19로 인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었던 혼란의 시기에 유튜브 채널과 미디어를 통해 코스피 3,000 돌파를 가장 먼저 예언하며 주식투자를 적극 권했던 강세론자다. 시장을 꿰뚫는 통찰력과 날카로운 전략으로 ‘동학개미의 스승’ ‘여의도의 현인’ ‘갓세익’이라고 불리며 아이돌 팬클럽 못지않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 박세익 전무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27년간 치열한 전투를 치르며 쌓아온 소중한 노하우를 『투자의 본질』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이 책에서는 주식투자의 기본과 원칙, 철학뿐만 아니라 시장 조정 가능성과 그 이유, 그리고 적절한 대응 전략을 내보이며, 투자자들이 시장을 바라보는 정확한 관점과 이정표를 제시하여 어떤 시장에서도 이길 수 있는 투자 전략을 알려준다. 증권방송이나 여러 책에서 소개되는 매매기법을 적용하면 돈을 버는 듯하나 대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돈을 잃고 주식에 실패한다. 그렇다면 성공한 투자자와 실패한 투자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답은 하나다. 주식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했느냐 안 했느냐의 차이다. 박세익 전무는 현명한 투자자란 시장을 이기는 ‘종목’이 아니라 시장을 이기는 ‘투자의 본질’을 공부한다고 말한다. 변동성이 심한 한국 시장에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주식시장이 갖는 변동성의 원인과 그 대응 전략을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한다. 『투자의 본질』을 통해 시장의 흐름을 미리 짚어내는 방법과 그 대응 전략에 대해 배워보자! |
추천사 서문 현명한 투자자 행복한 투자자 PART 1 코로나19 위기와 대응전략 수립 1장 코로나19 팬데믹과 주식시장 폭락 2장 코로나19 폭락장에 대한 진단 3장 코로나19 시기의 투자 전략 4장 코로나19 위기는 경제주권 회복의 기회 5장 동학개미를 붉은개미로 부르자 PART 2 주식투자의 본질 1장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 2장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 투자의 본질 3장 개는 훌륭하다 - 주식시장의 변동성 4장 극치 이론 - 임계점과 변곡점 PART 3 주식시장 분석 1장 바람 불 때 연 날리고, 물 들어올 때 배 띄워라 시장 분석의 중요성 2장 주식투자는 미인대회 - 시장 주도주에 대한 분석 3장 효율적 시장 가설 - 주식시장을 이기는 방법 PART 4 포트폴리오 구성 1장 지피지기 백전불태 - 시장을 이기는 포트폴리오 구성전략 2장 뛰는 말에 올라타라 - 주도주 발굴과 매매기법 3장 실수(實數)와 허수(虛數) - 성장주 투자의 함정 4장 성장주 투자의 핵심 - PEG 5장 장기투자와 단기투자 - 투자의 기준 PART 5 투자자의 마음가짐 1장 슬럼프를 극복하는 세 가지 원칙 2장 실패가 주는 선물 3장 투자는 예술이다 4장 투자자의 자화상 5장 어떤 투자자가 될 것인가 6장 위대한 기업의 조건 7장 허드슨 강의 기적 특별부록 박세익의 월간 운용전략 보고서 월간 시장전망 및 운용전략 (2020년 6월 ~ 2021년 5월) |
위너스북 출판사에서 출간한 박세익님이 쓰씬 투자의 본질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뒤늦게 주식에 빠져 주로 인터넷도 찾아보고, 유명하다는 동영상 유튜브도 찾아보고 했는데
책으로도 공부해보고 싶어서 주변의 추천을 받아 구입하였습니다.
아직 다 읽지 못했지만,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어서 좋네요.
열심히 읽고 공부하겠습니다.
주식시장을 들여다보다
박용범 독서작가(2022)
현명한 투자자는 시간을 이기는 '종목'이 아니라 시장을 이기는 '투자의 본질'을 공부한다. 변동성이 심한 한국 시장에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주식시장이 갖는 변동성의 원리와 그 대응 전략을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한다.
주식을 구입할 때는 현금이 풍부하고 달러를 벌 수 있는 수출 대기업이면서 일등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주식투자는 대중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가치의 확장성에 내 돈을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떤 주식에 투자하기에 앞서 우선 해당 기업의 가치 변화를 먼저 체크해야 한다. 즉, 내가 투자하는 기업의 가치가 '확장 국면'에 있는지, 아니면 '수축 국면'에 있는지를 알아야 하고, 제품 수명주기 관점으로 봤을 때 그 기업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이 지금 성장기에 있는지 쇠퇴기에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스포츠이든 예술이든 그 분야의 전문가일수록 기본에 충실하고 신중하다. 그들은 초중급자일 때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리스크'를 경고하고 '기본'을 강조한다. 조기 축구를 가봐도 '선수 출신'들은 반드시 몸을 제대로 풀고 경기를 뛰는데, 실력이 미천한 사람일수록 몸도 안 풀고 경기만 뛰려고 안달이다. 대가들일수록 모든 경기에 신중하고 기본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경기에 임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성공한 투자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노후를 준비하는 것은 우연히 되는 것이 아니다.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얻은 실력이 되려면 투자 관련서 몇 권 읽고 유튜브 몇 달 보는 수준이 아니라 예술의 경지에 이르러야 투자로 먹고사는 실력이 된다. 아지작 뉴턴 같은 천재도 실패한 곳이 바로 주식시장이다. 투자의 베테랑들이 잠깐 방심하면 10년 모아온 재산을 한방에 날려 먹는 곳이 주식시장이다.
일반 투자자와 주식 고수의 차이는 바로 '시장'에 있다.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좋은 종목을 남들보다 빨리 찾아내기 위해선 과거의 데이터를 통해 지금 본인이 속한 시장이 어떤 흐름인지, 또 앞으로의 시장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모든 기업은 시장에 따라 가격이 크게 변하기 때문에 주식 고수들은 시장을 먼저 본다. 기업가치 변화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과감한 투자로 기회가 왔을 때 대량 득점을 하고, 또 변동성이라는 시장의 역습에서 최대한 실점을 줄이는 것. 그것이 바로 주식투자의 본질이다. 주식시장에서 나를 슬럼프에 빠지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은 '교만'이며, 나를 슬럼프에서 끄집어 내줄 수 있는 구세주의 이름은 '겸손'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시장을 이기는 투자자가 되려면 먼저 내 마음속에 있는 '조급함'을 '느긋함'으로 바꾸어 놓아야 한다.
인플레이션이란 채권자의 부를 채무자로 이동시키고, 무산자의 부를 자산가의 부로 이동시키는 세계 최대의 '날강도 시스템'이다. 내가 인지하든 인지하지 못하든, 내가 허용했든 허용하지 않았든, 내가 착실하게 살았든 못되게 살았든, 이 날강도 시스템은 평생 끊임없이 작동한다.
투자는 실수를 줄이는 게임이다. 우리가 장기적으로 투자하면서 실수를 피할 수는 없지만, 큰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 아마추어 골퍼가 스코어를 줄이려면, 버디를 많이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트리플 보기, 양파와 같은 큰 실수를 줄여야 하는 원리와 똑같다. 시장이 언제 조정이 오고 언제 거품이 생기는지는 알 수 없다. 이런 예측은 정말 무의미하고 시간 낭비다. 하지만 현재 내가 투자하고 있는 주식이 비싼지 싼지에 대한 가치 측정은 투자자가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할 임무이다.
《투자의 본질(박세익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최근 가장 많은 폭락을 했던 코로나 팬더믹이후로 역설적으로 가장 많은 스타가 탄생했다. 이전부터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묵묵히 투자를 하던 분들 중에도 스타가 되었다. 스타가 되었다는 것은 가만히 있는데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 절대로 세상은 그렇지 않다. 아무리 수익을 내도 남들이 알아주지 못하면 의미 없다. 스타가 된 사람들은 결국에는 자신의 자리에서 투자를 하며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야기를 한 사람들이다. 그 과정에서 인정을 사람들에게 받는다.
주식투자와 관련되어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신의 뷰를 이야기했는데 사람들이 공감을 하고 주장한 바가 잘 맞아 떨어졌을 때 이런 일이 발생한다. 최근에는 워낙 자신의 이야기를 알릴 곳이 많아졌다. 스스로 유튜브를 개설해서 유명해진 사람들도 있고, 삼프로 TV처럼 공중파가 아니라도 많은 주식 투자자들에게 영감을 준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람들도 있다. 특히나 삼프로 TV와 관련되어 스타가 엄청나게 많이 등장한 것이 이번 주식 시장 상승장에서 나타난 가장 큰 특징이다.
그런 사람 중에 한 명이 <투자의 본질>을 펴낸 박세익이다. 워낙 최근에 국내 저자가 쓴 주식 투자 책이 많이 나왔다. 이전에는 오히려 비 제도권 투자자가 쓴 책이 많이 나왔다면 이번에는 제도권에서 실전 투자를 하거나 애널이거나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등장했다. 아마도 삼프로 TV가 워낙 많은 출연자를 데뷔 시켰고 이를 통해 유명해진 사람들이 책을 펴 냈기 때문인 듯하다. 덕분에 국내 저자가 쓴 좋은 주식 투자 책이 많이 나와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다.
국내에는 외국 주식 투자자가 쓴 책이 워낙 많은데 국내 저자가 쓴 책은 드물었다. 한국 기업 위주로 투자를 하고 용어 등을 알기 쉽게 배우기 위해서는 역시나 국내 저자가 쓴 책이 좋다. 무엇보다 국내에서 투자하면서 알려주는 기업이 친숙하고 알려진 회사다.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도 기업명만 들어도 알 수 있으니 말이다. 여기에 책을 쓴 저자에 따라 성향이 다소 다른데 이 책의 저자는 무척이나 겸손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스스로 갓세익이라는 표현을 하긴 해도 말이다.
제목이 투자의 본질답게 자신이 어떤 투자를 해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주식 투자를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많이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나 성장주를 찾아야 한다. 가치주와 성장주는 다른 개념은 아니다. 너무 이분법적인 잣대로 들이대면 안 된다. 가치투자에서 가장 성공한 워런 버핏마저도 최근에 투자하는 걸 보면 IT기업도 투자하면서 가치투자 개념이 갸웃하게 된다. 가치 투자란 결국에는 저렴한 기업을 매수하는 것이다.
성장하는 기업이라도 언제나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다. 성장하는 기업은 당장 주가가 비싸게 보이더라도 실적이 이를 뒷받쳐주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주가가 상승을 한다. 남들이 비싸다고 하지만 이를 상쇄할 정도로 실적으로 퍼포먼스를 한다. 시간이 지나고보면 그 때가 제일 쌌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다. 이를 위해서 책에서는 딱히 성장주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성장주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알려준다. 성장주를 찾지 못하면 의미 없을 때가 많다.
성장주라고 하여 실적도 보지 않고 투자하라는 것은 결코 아니다. 늘 당시에 맞는 성장 기업이 등장한다. 이런 기업을 매수하기만 해도 큰 수익을 낼 수 있으니 오히려 어렵지 않다. 이런 기업을 발견하면 다소 늦게 진입해도 큰 문제는 없다. 이를 위해 저자는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그 중에서 눈여겨 볼 것은 RSI지수와 PEG다. RSI는 상대강도로 꼭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30이하 일 때 매수를 고려하고 70이 넘어가면 매도를 고려하면 되는 지표다.
여기에 피터 린치가 알려준 PEG는 성장하는 기업을 투자할 때 적절한 방법이다. 보통 PER이라는 잣대로 성장하는 기업을 투자하긴 힘들다. 터무니 없이 높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 PEG = PER/EPS성장률 로 투자를 한다. 중요한 것은 주당순이익이 계속 늘어나느냐 여부다. 비록 PER이 높을지라도 주당순이익이 해마다 증가한다는 것은 실적이 증가하면서 높은 PER이 낮아질 수 있다는 뜻이다. 낮아지기 전에 주가가 상승을 하니 여전히 PER이 높게 유지될 뿐이다.
사실 방법에 대해 길게 썼지만 이 책에서 이 부분은 아주 잠시 스쳐 지나간다. 그보다는 주식 투자에서 무엇이 중요한지와 어떤 식으로 접근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더 많다. 이에 앞서 단순히 주식투자가 아니라 삶의 태도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를 한다. 주식 투자로 성공하는 것만큼 평생을 살면서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라 그런 듯하다. 꽤 나이를 먹은 투자자가 할 수 있는 조언으로 보였다. 현재와 향후에 어떤 분야가 잘 나갈지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고 그 분야를 투자하는 것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이거다..하는 딱 떨어지는 뭔가는 안 알려준다.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본질이라는 제목에 어울리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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