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Ⅱ. 산상수훈의 본론
1. 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나은 의를 가지고 있는가? (1) 왜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나은 의를 가져야 하는가? 1) 예수님은 율법을 완전케 하려고 오셨다. ① 율법은 폐해졌나? 안 폐해졌나? ② 의식법만 폐해졌나? 도덕법도 폐해졌나? ③ 율법을 완전케 하신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2) 이 단락은 율법이 아니라 복음이다! 3) 진리와 순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① 예수님 말씀을 그대로 가르치는 것의 중요성! ② 진리를 행하며 가르치는 것의 중요성! 4) 절대 예수님의 말씀을 무시하지 말라! (2) 무엇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나은 의인가? 1) 제6계명을 완전케 하신 예수님 ① 유대교는 제6계명을 어떻게 잘못 가르쳤는가? ② 예수님은 잘못된 가르침을 어떻게 바로잡으셨는가? ③ 형제와 화해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주는 예 ④ 다른 사람과 사화해야 할 긴급성을 보여주는 예 2) 제7계명을 완전케 하신 예수님 ① 간음하지 말라는 가르침의 문제점! ②마음으로 간음하는 자들도 지옥행이다! ③ 마음으로 간음하지 않으려면 보는 것을 조심하라! ④ 예수님이 말씀한 대로 눈을 빼버려라! 3) 이혼 규정을 완전케 하신 예수님 ① 모세가 허용한 이혼 ② 예수님이 금지한 이혼 ③ 한 가지 예외 규정 ㉠ 본문의 경우 이혼을 원하는 주체가 ‘나’다! ㉡ 본문의 경우 이혼을 원하는 사람이 남편이다! 4) 맹세에 대한 규정을 완전케 하신 예수님 ① 맹세에 대한 유대교의 왜곡 ② 맹세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 ③ 예수님은 모든 맹세를 금하셨는가? 5) 동해복수법을 완전케 하신 예수님 ① 구약의 동해복수법 ② 예수님의 가르침의 핵심 ③ 주님이 제시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 ㉠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오직 문맥이 이 구절을 이해하는 열쇠다! ⓐ 마태복음 5장 21절 이하의 문맥이다. ⓑ 누가복음 6장도 그 증거이다. ⓒ 그 뒤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다. ⓓ 마태와 누가복음에 공히 나오는 악한 자가 그 증거다. ⓔ 누가복음 6장 27-35절을 보면 “원수 사랑”과 “선대”가 인클루지오 구조다. ⓑ 이 구절에 대해 몇 가지 해결해야 할 문제들! ⓒ 구하는 자에게 주고 꾸어달라는 자에게 꾸어주는 것에 대한 실제적인 지침! 6) 네 원수를 미워하라는 가르침을 바로잡으신 예수님 ① 유대교의 잘못된 가르침! ② 예수님의 바른 가르침! ③ 우리가 원수도 사랑해야 하는 이유! ④ 원수를 실제로 사랑할 수 있는 비결 ㉠ 불가능하다는 생각부터 버려라! ㉡ 예수님의 명령을 정확히 이해하라! ㉢ 원수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살라! ㉣ 자신이 사랑의 빚진 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⑤ 원수 사랑과 궁극적인 구원의 커트라인 ㉠ 예수님은 계명에 대한 설명 중 처음으로 ‘상’을 언급하셨다. ㉡ 지극히 작은 계명을 버린 자는 지극히 작은 자가 된다. ㉢ 예수님은 결론으로 너희 아버지처럼 온전하라고 하셨다. ㉣ 예수님은 팔복에서 원수 사랑을 말씀하시지 않았다. ㉤ 바울도 동일한 내용의 가르침을 궁극적인 구원과 연관시키지 않았다. ⑥ 율법에 대한 가르침의 결론 ― 완전! ㉠ 과연 완전은 이생에서 불가능한가? ⓐ하나님은 불가능한 것을 하라고 하시지 않는다! ⓑ성경이 거듭 완전에 대해 말하고 있다! ⓒ성경이 거듭 완전한 자에 대해 말하고 있다! ⓓ 성경뿐 아니라 교회사에도 완전한 자들이 있었다! ㉡ 전혀 예상치 못한 두 가지 복병! ⓐ고린도전서 2장 6절 ⓐ 온전한 자는 성숙한 자를 뜻한다. ⓑ 온전한 자는 전체 그리스도인을 뜻한다. ⓑ 빌립보서 3장 15절 ㉢ 완전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 ⓐ하나님을 본받아 원수도 사랑하라! ⓑ 예수님이 완전케 한 계명들을 온전히 지켜라! ㉣ 우리가 완전을 목표로 삼고 살아야 할 이유! ⓐ완전한 자가 돼야 천국에서 지극히 큰 자가 될 수 있다. ⓑ완전한 자가 돼야 나를 통해 이루시고자 하는 것을 다 이룰 수 있다. ⓒ완전한 자가 돼야 예수님이 하신 일을 우리가 할 수 있다. |
저변승우
관심작가 알림신청Seung-woo Byun
변승우의 다른 상품
산상수훈의 본론은 마태복음 5장 17절에서 7장 12절까지입니다. 그 첫 구절과 마지막 구절을 보겠습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마 5:17)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 7:12) 보시면 이처럼 “율법”과 “선지자”로 인클루지오 구조입니다. 이것이 산상수훈의 본론의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산상수훈 본론은 율법과 선지자의 가르침에 대한 예수님의 최종적인 교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구약시대에 하나님은 율법뿐 아니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율법은 계명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선지자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태에 맞추어 자유롭게 필요한 교훈을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5장의 본론 부분은 율법을 재해석한 것이고 6-7장의 본론은 구약의 선지자의 가르침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 5장 대부분과 달리 6장과 7장의 본론 부분은 실족을 경고함과 동시에 궁극적인 구원에 꼭 필요한 것을 넘어서는 더 온전한 성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 산상수훈의 서론은 칭의 혹은 중생한 자가 어떤 자인지 보여줍니다. 본론은 성화, 결론은 영화(즉 심판)를 다룹니다. 그런데 칭의는 순전히 구원을 받는 것에 대한 것이지만, 성화는 “궁극적인 구원을 받느냐? 버림받느냐?”와 관계가 있을 뿐 아니라 그 이상으로 “얼마나 주님을 닮아 가느냐?”에 대한 것이기도 합니다. 산상수훈의 본론은 이 같은 성화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그 안에 궁극적인 구원을 받느냐? 버림받느냐?를 결정짓는 구원에 관계된 교훈과 그것을 초월한 성화, 즉 더욱 성숙하고 예수님을 닮는 것에 대한 교훈이 있음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것이 곧 산상수훈 본론의 특징입니다. --- pp.12-15 |
베스트리뷰 모음
"저는 목사이지만 평상시에도 저의 부족에 괴로워하며 끊임없이 변화를 갈구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일어나지 않고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이 산상수훈 말씀을 통해 제가 놀랍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ID: Genesis62 “그리스도의 율법에 대한 말씀을 듣고 저희 가족이 서로 용서하게 되는 놀라운 은혜가 있었습니다.ㅠㅠ 부모님께서 평소 산상수훈 말씀이 좋지만 어렵다고도 하셨는데, 이날은 끝까지 집중해서 들으시더니, 기도가 마치자마자 아버지께서 어머니에게 그동안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으로 대하지 못했다며 갑자기 눈물로 용서를 구하시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주님,,ㅠㅠ 저희가 말씀의 참된 뜻을 깨달아 생명의 삶을 살게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ID: 사랑의신부 “ '너희는 완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무거운 멍에가 아니라, 우리를 향한 크신 사랑이었음을 깨닫습니다.ㅠㅠ 주님께서도 그러셨듯이, 저도 주님을 깊이 사랑하길 원합니다.” -ID: 마리아의영성 “이전 교회에서 '사람이 어떻게 완전할 수 있느냐, 사람은 모두 부족한 존재다'라는 가르침을 받아왔는데,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생각하는 완전과 성경이 명하고 있는 완전이 다른 것임을 알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율법주의가 아닌 복음주의적인 완전이 무엇인지 비로소 분명하게 깨닫게 되면서, 이제 하나님을 사랑하고 원수까지 사랑하는 자, 성경이 말하는 온전하고 진실한 신자가 되기 원합니다.” -ID: 온유와 겸손 “그리스도의 율법이 무엇인지 깨달은 후 제 삶이 자유케 되었습니다. 팔복의 사람으로 사는 삶에 참 자유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ㅠㅠ 무율법주의자로 살았을 때는 금수와 같이 사는 인생이었는데, 참 복음을 깨달은 후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거룩한 삶을 살고 싶다는 강한 갈망이 생겼고, 제 심령에 진짜 자유와 진짜 기쁨과 진짜 평안이 임하게 되었습니다.ㅠㅠ 나의 가는 이 좁은 길이 마칠 때까지 나의 푯대인 팔복의 길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말자 결단합니다.” -ID: 예수님의당나귀♡ “율법이 폐하여진 것인지, 완전하여진 것인지, 폐하여졌다면 의식법만 폐하여진 것인지, 도덕법까지 폐하여진 것인지, 모든 논란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놀랍도록 정확하게 분별된 성경적 해석이었습니다. 정말 그러한지 성경을 앞에 가져다 놓고 성경구절을 일일이 찾아보며 설교를 들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영의 큰 공명과 함께 놀라고 놀라며 감탄하고 감동하며 들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랫동안 궁금해하던 구절들이 이렇게도 명확하게 성경적으로 해석된다는 것이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전율을 가져다주었습니다.” -ID: 보다더작은자 “모세의 율법이 폐해졌지만, 여전히 그리스도의 율법인 메시아적 토라가 존재한다는 진리가 너무나 경이롭습니다. 그동안 성경을 보면서 바울서신과 율법이 폐해지지 않았다는 예수님의 말씀이 서로 충돌되는 것 같아서 '이건 도덕법이 폐해지지 않았다는 의미인가?' 추측하곤 했는데, 도덕법을 포함한 모든 것이 본래 의미 그대로 완전케 하신 것을 깨닫게 되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 그리스도의 율법대로 순종하며, 아버지의 형상을 따라 살아가길 결단합니다!” -ID: 온유와겸손 "아버지께서 산상수훈을 이렇게 성경 그대로 알려주는 설교를 들어보신 적이 없다며, 평생 교회를 다녀도 만족함이 없고, 하나님이 늘 모호했는데 이 설교 시리즈를 통해 모든 것이 선명해졌다고 기뻐하셨어요. 정말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ID: Morningstar |